행위

제16전투비행단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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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의 비행단
제1전투비행단 제3훈련비행단 제5공중기동비행단 제8전투비행단 제10전투비행단 제11전투비행단
제15특수임무비행단 제16전투비행단 제17전투비행단 제18전투비행단 제19전투비행단 제20전투비행단
제39정찰비행단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비행단.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조종사를 육성해낸 곳이며, 제1전투비행단과 함께 전투조종사를 육성하는 곳이다.

부대 안에 땅땅치킨, 한마음식당(새로 지은 BX 1층 옆에 있다), 신전 떡볶이가 있으며 외부 중국집에서 배달 시켜 먹을 수 있다.

작은 비행단 특성상 편의시설과 생활관이 가까워 편리하다. 산재 생활관이나 직감처에 산다면 유감

공군 출신자들 중에서도 이 곳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비행단 중 인지도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투명 비행단, 사이트 비행단이라는 별명들이 있다.

통수2학교 출신 병사 중 댕청도머구 지역에 사는 사람을 제외하곤 대부분 통수2학교 유구한 전통의 뒷통수 크러쉬 맞고 굴러떨어져 온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특기학교 등수 200대 중후반 등수대나 3~4지망으로 온 경우가 많다.

교통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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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까지 2시간이면 가는 의외로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한다.

훈련단 특기학교 성적은 낮은데 수도권 가까운 곳으로 가고 싶다면 여기 쓰는것도 나쁘진 않을 수도..

ㄴ 오히려 남부지방이 훨씬 오래 걸린다. 후임 중 한 명이 광주 출신이었는데 대중교통으로 8시간 걸렸다고 함.

다만 영외면회나 외출 나가서 가장 번화가로 가도 할 것이 별로없다는 단점이 있다.(사실 예천지역 중 부대안 시설이 제일 좋은 편에 속한다고 한다)

ㄴ시내로 나가는 데 차로 40분정도 걸리니 단점임.

사건사고[편집]

주의! 이 글은 헬-조선의 현실을 다룹니다.
K- !!!
이러한 헬조선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전세계와 우주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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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맹물 전투기 사건이 일어난 곳이다.

연료를 보관하는 기름통의 바닥이 깨져서 지하수가 들어오는데 원래는 기름이 항상 가득 채워져있어서 기름의 압력때문에 지하수가 들어오지 못했었으나 기름통 청소를 한다고 기름을 다 빼버려서 한꺼번에 지하수가 들어오게 되었고 그 사실을 모른채 기름을 다시 채워서 바닥에는 지하수가 계속 침투하게 되었고 기름을 사용하면 할수록 부력에 의해 물의 비율은 더 늘어나게 되었다.

사실 기름통을 담당하는 보급대대에서 사건 몇달전 일병이 기름을 체크하고 이미 기름통에 500배럴의 물이 들어가있다고 상부에 보고했으나 당시 당직사관이던 중위가 이 500배럴의 물을 빼버리면 그만큼 기름이 가라로 사용된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물을 빼는 대신 그냥 사용금지 명령만 내리고 넘겨버린다. 그리고 군수사에서 검열나왔을때 다른탱크에서 채취한 기름 샘플로 검열을 통과했다.

이 사실을 모르던 연료담당 간부가 이 탱크가 검열을 합격한걸 확인하고 그냥 이 연료탱크에서 기름을 채취해서 급유차에 담았는데 문제는 이 급유차에서는 원래 정상적인 상황이면 만약 주유하는 기름에 물이 섞여있으면 자동적으로 급유를 중단하는 수분 자동차단 밸브가 있었는데 밸브가 고장나도 부속품이 없다는 이유로 그냥 그대로 사용했고 여과기도 필터를 오랫동안 교체하지 않아서 작동하지 않았고 그대로 물이 섞인 기름이 F-5 전투기에 주유되었다. 문제는 이때 기름이 연료탱크의 바닥에서부터 주입한거라서 물의 밀도가 기름보다 더 무겁기때문에 사실상 기름보다 물이 더 많았고 실제로 사고 당시의 기름을 확인해보니 95%가 맹물이었다. 당연하게도 맹물을 주유한 전투기가 제대로 작동할리가 없었고 이륙 3분만에 추락하게 된다. 조종사들은 비상탈출을 했지만 너무 낮은 고도에 있었던탓에 낙하산을 펼쳤음에도 조종사 2명중 1명 사망,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참고로 헬조선스러운 결말로 전투비행단장과 군수전대장은 탱크 내부에 균열이 있음을 보고받았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속되었으나 꼬리자르기러 전투비행단장은 기소유예로 강제전역으로 끝났고 군수전대장은 중징계로 끝났다고 한다.

비화[편집]

급식이 해군만큼이나(해군을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메우 메우 맛있었다고 하나

2015년 6월 즈음 이후부터 국방부에서 식단을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퀄리티가 앰뒤수준까지 추락하게 된다.

ㄴ레알이다. 시발 2015년 이전만 해도 깐풍기나 오리고기부추볶음, 새우튀김 같은거 이틀에 한 번씩은 나왔다. 최고로 쩔었을 때는 닭다리 오븐구이 나왔을 때지 시발 니네가 사먹을 때 생각하는 그 닭다리 오븐구이 그 퀄로 나왔다. 크기도 마찬가지고. 근데 씨발 국방부 엠뒤새끼들이 다 바꿈. ㄴ 내가 12군번 16비 항정대 있었는데 급식 존나 맛없었는데 뭔 개소리냐 14년도 넘어오면서 좀 먹을만해졌는데


16비 단장니뮤도 국뻥부급식비 비리의 마수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거시다8ㅅ8. 그래도 고퀄 식단이 가끔씩 보인다(...)


17년 1월1일 기준 16년 말에 단장 바뀌고 나서부터 단장이 병사식당 들락날락 하더니 식당 리모델링 되고 급양병 짬복이 그럴듯한 유니폼으로 변했으며 급식 퀄이 상당히 올라갔다.

깐풍기나 새우튀김 같은건 안나오지만 거짓말 안보태고 웬만하면 조식 포함 한끼한끼가 사제 식당 수준의 맛. 얼마나 갈지는 봐야겠다. 내 전역날 까지는 계속 올라갔으면 좋겠다..


17년 2월 기준 연말에 돈이 좀 남아서 고급 식재료를 구입했던 것이었는지 다시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같다.


17년 5월 기준 다시 평균 앰뒤급으로 너프급식에 더해

공본 법무부에서 취식강제가 합법이라고 판정한 이후 불취식 잡고있다.


18년 1월 기준 취식장부 수기입력충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안그래도 10분씩 줄서던 시간이 더 늘어났다. 인간적으로 사람이 몰리는 아침시간대는 RF좀 챙겨와라

밥만 맛있으면 먹겠는데 한숟갈 뜨러 가는 시간이 도저히 아까울 정도인 경우도 많다.

너무 애미가 없어서 bx에 냉동이 남아나질 않는다. ㄴ 사람 너무 많이와서 힘들다.


애초에 급양 앰뒤새끼들이 밥물을 제대로 못맞춰서 떡을 만들어 놓는다. 밥먹고 하는짓거리가 그거밖에없는데 왜 못하는걸까 애초에 밥부터 개쓰레기노맛

쌀밥 연성에 실패해서 밥이 떡이 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월급으로 라면이나 냉동사가서 먹을만한 반찬 1개 정도랑 같이 버프시켜 먹으면 먹을만 한 편. 가끔 그런 반찬 1개마저도 없는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