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입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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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요새 시리즈가 그냥 하나같이 다 맘에 안드는 장르이다. 스플린터 셀은 스토리, 게임성 둘다 망쳤고 떼쟁이 늙은이가 발광하는 게임이 되었으며, 히트맨은 대머리가 왠 초능력자가 되어서 적 돌아다니는 위치를 다 파악하고 있고 게임은 3류 드라마+스플린터 셀 아류작이 되었으며, 씨프는 게임성을 갈갈히 찢어버려 주인공이 존나 도둑을 넘어 살인자 새끼가 되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메탈기어 솔리드는 그나마 현 상황이 가장 나았는데, 코지마가 빠칭코 회사에게 쫓겨나 버리면서 오와콘 미완성 게임이 되었다.
잠입 액션 게임 장르는 니네가 알다시피 몰래몰래 돌아다니며, 들키지 않은 채로,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이다. 스텔스 킬이라도 절대 애들 많이 조지고 다니는 장르가 아니다. 조진다고 해도 기절시키는 정도가 낫다. 하드코어하게 들어가면 살인을 안하도록 짜인 게임이 된다(예를 들자면 씨프) 다만 요새 게임들은 하나같이 무쌍을 찍거나, 눈에 보이는 애들은 다 총 쏴서 조지거나, 목을 꺾거나, 칼로 심장을 쑤셔버린다. 젠틀한 장르에서 진입 장벽 낮춘답시고 폭-력적인 초딩새끼들 입맛 충족시켜주는 피튀기는 장르가 되어가고 있다. 이 새끼들은 권총에다가 소음기 달아주면 다 잠입인줄 안다! 게다가 그래봤자 여전히 할놈만 하는 장르다, 물론 다행히도 만드는 애들도 뇌가 없는 건 아니라, 다시 잠입에 중점을 맞추려고 노오력하고는 있는데, 매니아가 보기에는 그냥 시발... 다행히도 히트맨은 곧 나올 6편에서 원래 게임성으로 돌아갔으나, 판매 정책이 요상해서 여전히 걱정을 사고 있다,
요약하자면 RTS처럼 쇠퇴하고 있는 장르다. 물론 아직 그쪽보다는 상황이 더 좋지만...
무쌍게임 어크보고 잠입게라고 말하는 애는 상종을 말자. 전혀 다른 장르다.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이라면서 다 죽이는 장르가 되었다. 골수팬들은 이런 게임들과 팬보이들을 볼때마다 암에 걸린다.
기절시키는것도 죽이는거보다 도덕적으로 나을 뿐이지 죽이는거랑 똑같이 평가해야한다.
퀄리티는 매우 높은 반면에(메타 80~90대인 게임들이 많음) 퀄리티대비 판매량이 적은 편이다. 시프가 50만장이고 히트맨이 200만장 정도, 메기솔이 300~500만장 정도인데 반해 유사 잠입겜 어크는 천만장이 팔렸다.
게임별 개성이 매우 강하다. NPC의 옷과 신분을 빼앗아오는 히트맨, 초능력과 갖가지 지형을 이용하는 디스아너드, 별 황당한 오브젝트 활용이 가능한 메탈기어 시리즈, 그림자와 빛을 이용한 씨프 등등.
보스에 별별 즉사 방지 판정이 달린 다른 장르 겜과는 달리 스텔스 킬에 성공하면 보스급 인물도 엌하고 죽는경우가 많다.
분류[편집]
크게 아예 들키면 안되는 완전 잠입 게임과 군중 속에 섞여서 몰래 임무를 수행하는 군중 속 잠입 게임으로 나뉜다. 전자는 스플린터 셀이랑 메탈기어 시리즈, 후자는 히트맨이랑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반론[편집]
위에는 개소리니까 그냥 흘러들어라
잠입게임은 옛날에는 몰래다니는 게 맞았지만 현재는 암살도 없이 저렇게내면 그냥 쳐망한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단순 잠입만 하는 게 아니라 고스트, 비살상, 살상 이 세가지로 변화된거지
그리고 망했다는 거 보면 죄다 망하지도 않음
스쉘 블랙리스트 - 스토리는 개병신인 거 맞지만 얘만큼 다양한 장비로 미션 클리어하는 게임도 많이 없음
메기솔5 - 스토리는 역시 저평가받았지만 게임성 자체는 역대급이라는 소리를 듣고 무기 자유도나 오픈월드 역시 고평가
히트맨2016 - 토탈워급의 DLC팔이로 욕을 쳐먹었지 게임성으로 욕은 안 먹고 블러드머니와 같이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음
디스아너드 1, 2 - 아예 장르내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고 1인칭 액션겜 중에서도 액션은 거의 최상급
스나이퍼 엘리트 4 - 게임은 사골소리 들어도 특유의 게임성으로 여전히 호평
하다못해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시절의 어쌔신도 게임성만 따지면 역대급으로 잠입액션에 가까웠었다
진짜 좆망한건 시프 정도밖에 없으니까 요즘 추세가 니 맘에 안 든다고 망겜들 취급하지 마라
잠입 액션 게임들[편집]
- 스플린터 셀
- 히트맨 시리즈
- 메탈기어 시리즈
- 씨프
-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
- 디스아너드 시리즈
- 슬라이 쿠퍼 시리즈
- 마크 오브 더 닌자
- 보난자 브라더스
- 미행
- 사이렌
- 코만도스
- 쉐도우 택틱스
- 헬로 네이버
- DEADBOLT
잠입 요소를 갖춘 게임들[편집]
- 고스트와이어: 도쿄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
- 디 이블 위딘 시리즈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 세키로: Shadows Die Twice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언차티드 시리즈
- 와치독스 시리즈
- 울펜슈타인 시리즈
- 얀데레 시뮬레이터
- 배틀필드 1, 배틀필드 V 캠페인 - 잠입이 너무 많아서 박진감 넘치는 전쟁겜을 기대했는데 속은 완전 스플린터셀 만들어놨냐고 까인다.
- 크라이시스 시리즈
- 툼 레이더(2013) 이후 리부트 시리즈
- 파 크라이 시리즈
- 페르소나 5
- GTA: 산 안드레아스 - 스셀에서 영향받은 듯한 잠입 미션들이 있다.
- GTA 5
- This War of M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