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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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의미[편집]
이 문서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슈퍼文 재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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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을 알리는 경고음. 어디 불나거나 민방위에서 들을 수 있다. 혹은 긴급재앙문자의 상위 재앙이 들이닥치면 울린다 카더라.(북괴군이 남하한다거나 지진이 존나 세게 난다거나) 어원은 노래로 어부들을 꼬셔서 배를 째로 침몰시켜버리는 무서운 년들에서 따왔다.
동명의 게임[편집]
ㄴ 1편 난이도가 어려워서 그렇지 게임 시스템이나 스토리면에서 꽤나 ㅆㅅㅌㅊ다. 물론 밑에 글처럼 스토리는 좀 다듬어야 되긴하지만.
무시무시한 난이도로 유명한 플스 전용 공포게임 시리즈. 어느 마을의 기묘한 의식에 휘말린 주인공이 좀비(시인)으로 변한 마을 사람들을 피해 도망치며 마을을 탈출하기 위해 진실을 찾는 내용의 게임. 1편과 2편이 있으며 아메리칸 어레이진 버젼으로 NT가 있다.
농어촌 잠입액션이라고도 하는데, 해보면 매우 적절한 별명임을 알 수 있다. 극악의 난이도와 불친절한 설명 때문에 공략 안보면서 하면 제법 혈압이 오를 것이다.
이 게임이 어려운 이유는 바로 위치파악이 힘들다는 점 때문이다. 지도를 주긴하는데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표시해주지 않아서 주변 지형이랑 대조해보고 졸라 유심히 알아봐야한다. 현실에서 종이지도를 보고 길찾는 느낌?
애초에 게임 자체가 바이오하자드 마냥 좀비를 학살하는 게임이 아니라 적들을 피해 도망치고 숨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게임이다. 그런 만큼 플레이어 자신의 위치 파악과 지형 및 동선 파악이 필수적인데, 그게 안되니까 어려운 거다.
이건 뭐 처음 가보는 여행지에서 싸구려 가이드책자 하나 들고 길찾는 격인데, 맵들 자체는 그리 크진 않지만 공포게임답게 어둡거나 안개가 낀 맵들이 대다수라 지형지물 파악이 매우 힘들다. 몇 번 죽고 나서야 아 이쪽이었구나~ 하는 수준.
물론 단순히 독도법과 감만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고, 상대의 시선을 볼 수 있는 "환시"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영어로 뷰 재킹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상대의 시선을 자신의 시선처럼 보는 것이다.
이 환시 시스템을 이용해 좀비들의 시선과 동선을 체크하고 발각되지 않게끔 행동해야 한다. 사이렌 시리즈 특유의 시스템으로 마치 목숨을 걸고 숨바꼭질을 하는 듯한 긴장감을 준다.
그런데 주적인 좀비들의 AI가 상당해서 난이도 및 플레이어의 혈압 상승에 기여한다. 숨어도 귀신같이 찾아내서 공격한다. 게다가 좀비답지 않게 총질을 하는 녀석들도 있는데 명중률이 상당하다. 아니 왜 좀비가 총을 쏘고 난리야?
특히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저격총을 든 저격수 좀비들로, 구 일본군이나 쓸 법한 구식총을 쓰면서 올림픽 선수급의 사격실력을 보여준다. 생각없이 발을 옮겼다간 시작하자마자 헤드샷당해 죽는다.
등장 좀비가 웃기게 생겼다는 평도 있고 으시시하다는 평도 있는데, 실제 배우들의 얼굴을 사용한지라 게임하다보면 생각보다 무섭다.
지금까지는 1편 이야기고 2편이랑 NT는 할만하다. 1편과 달리 2편부터는 플레이어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주고, 난이도 조절도 가능해졌다.
또한 1편에선 주로 엽총, 경찰권총, 부지깽이 등 현장에서 급조해낸 듯한 무기를 썼지만. 2편부터는 등장인물 중 군인(육상자위대)도 있고, 자위대의 89년식 소총 등 제식무기가 등장하면서 무슨 FPS같은 느낌이 난다.
근데 여기서도 자위대 안습전설을 갱신한다. 엎드려서 총 못쏘고, 앉아서 총 못쏘고, 달리면서 총 못쏘고. 아무리 게임 시스템이 그렇다지만 참... 군인인데 특별대우 좀 해줘야 하는 거 아닌지.
사이렌 시리즈 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스토리인데, 스토리텔링을 위해 시리즈 전통인 "링크 네비게이터 시스템"이 존재한다. 환시와 더불어 사이렌 시리즈의 상징.
이게 뭔가 하면, 별 건 아니고 특정 인물의 행동이 다른 인물의 이야기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이다. 예를들어 A가 어느 건물에 틈새를 만들어 두면, 나중에 B가 그 틈새로 탈출하게 되는 그런 시스템이다.
그래서 미션 별로 종료조건1과 종료조건2가 따로 있는 경우가 있는데, 종료조건1은 해당 미션의 주인공이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한 것이고 종료조건2는 다른 캐릭터가 해당 맵에서 미션을 수행할때 영향을 줄 요소를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나비효과를 어느 정도 재현한 듯한 발상은 분명 흥미롭지만, 문제는 이게 아주 사람을 빡치게 만든다는 거다.
왜냐고? 앞서 말했듯이 종료조건1과 종료조건2 두 가지를 다 만족시켜야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이건 결국 해당 미션을 2번 플레이해야 한다는 소리다. 무수한 반복 플레이만 이어지고 스토리 진행이 지루하고 산만해진다.
사실 스토리 자체는 꽤 탄탄하며, 중반까진 개연성도 있고 설정도 갑인데, 꼭 후반에 가서 쓰레기가 되고 만다. 이건 시리즈 전통이다.
1편은 고등학생이 갑자기 양판소 주인공마냥 칼을 휘둘러대지 않나, 2편은 미친 중학생년 하나가 좀비 된채로 총쏘고 칼질하고 지랄이다. NT는 뭐 백인의 우월함을 알려주려는 건지 외국인 무쌍. 이거 호러게임 맞냐?
판매량이 지극히 안나오는 매니아 게임이기 때문에 3편 소식은 없다.
ㄴ적어도 영 제로급으로 안나오던 게임은 아니다. 문제는 1편 극악 난이도 때문에..
서양에서도 해본 사람만 아는 겜이지만 으시시한 설정과 배경이 호평을 받고 있다.
나오더라도 후반전개에도 신경써줘라 제발 ㅅㅂ
그리고 정발로 발매됬는데
그이름은 사혼곡 사이렌
판매량은 일본기준
사이렌1 15만장
사이렌2 9만장
사이렌 nt 5만장
사이렌 1,2 빅히트판 포함하면 1만장 더팔렸다는데
좀 오래되서 자료를 찾을수 있을진 모르겠다... ㅆㅂ 분명 옛날엔 중고 사이트에서 싸게 구할 수 있었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은 거의 레어수준.
플스4로 사이렌 1편 사서 해볼 수 있다.
등장인물[편집]
- 사이렌 1
본인은 개그센스도 없고 필력도 별로이니
재미있게 수정해주길 부탁바람...
스다 쿄야(펜타킬 밥먹듯이하는새끼)
요모다 하루미(하루미기어솔리드 씨발..)
- 사이렌 2
난이도 조절이 있다 이지 노말 하드
이렇게 세가지 노말까지는 쉽지만 하드를 플레이하는순간
사이렌1보다 더한 지옥을 맛볼수있으니 이점유의하고 플레이하길 바란다
등장인물[편집]
후지타 시게루: 오지랖 때문에 강도의 말을 호구처럼 믿고 도주시켜 좌천된 경찰
주요용어[편집]
변형형태 더있으니 간단하게 밑에서 설명함
개시인 땅바닥에 떨어저 있는거 주워먹는 더러운 넘덜
거미시인 쫒아와도 손이 잭스라 문닫으면 못열고 끼엑끼엑 거리다가 돌아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리 시인 이넘이 가장짜증나는데 총들고선 플레이어 저격한다
이놈은 따돌리기도 힘드니 처치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괴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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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뉴다 소바
과일 국수
- 거북 젤리 라면
선미의 노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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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2018년 9월 2일에 발매된 선미 미니 2집의 타이틀곡이다. 선미가 작사와 작곡에 모두 참여했고 모티브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따왔다고 한다.
가사[편집]
“ | 이 손을 잡는 순간 너는 위험해질 거라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