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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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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집살림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에 있다.

잠실종합운동장야구장이다.

26,000명 수용 가능하다.

크기는 좌우펜스 100m, 중간펜스 125m, 펜스높이 2.6m이고 KBO 리그 야구장 중 가장 넓다.

시발 머가리에 똥만 찬 새끼들아 제발 야구보러 갈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라. 차 타고 여기 지날 때마다 생지옥이다 시발.

잠실은 꼴데가 점령한 상태지만 정작 이 야구장은 LG트윈스 소속이다. 이제 LG랑 꼴데랑 야구장 바꾸면 이제 잠실은 완전히 꼴데 차지가 된다.

소개[편집]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경기장. 지하철 2호선,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하차하면 만날 수 있다.

이 문서의 인물은 LG 트윈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LG 트윈스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잠실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쥐빠들의 패드립에 시달릴 것입니다.
이 문서는 두산 베어스 그 자체를 설명합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대상은 두산 베어스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잠실에선 이 영웅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영웅을 욕보일 시 많은 돡빠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원래 프로야구 목적으로 건설된 야구장이 아니라 88 서울올림픽과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를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88 서울 올림픽 개최 확정 당시, 야구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아니었기 때문에 잠실야구장 건립 반대 움직임도 있었으나 다행히 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당시 야구가 시범종목으로 채택이 되어 잠실야구장을 건립하게 되었다.

2호선 종합운동장역으로 찾아올 수 있으며 홈경기가 있는 날 이 역은 헬게이트가 열린다. 근데 범죄두과 헬쥐 두팀이 쓰기 때문에 4~9월에는 월요일 빼고는 매일 헬게이트라 보면 된다.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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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김재박의 개구리번트와 한대화의 끝내기홈런으로 한국의 첫 메이저 국제대회 우승을 이뤄냈다.

1982년 후반기부터 MBC 청룡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OB 베어스가 충청도->동대문 야구장->잠실구장 테크트리로 1985년부터 세들어살기 시작하였다. 본래는 계속 동대문을 쓰려고 했었는데 아마야구의 반대로 번번히 무사되어 계속 잠실을 쓰게 된다.

한편 1982년 후반기부터 잠실야구장을 사용한 MBC 청룡이 1989 시즌 이후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1990년에 LG 트윈스가 MBC 청룡을 계승하여 창단한다.

요 계승이 근데 현대->넥센 트리처럼 재창단이 아니라 말그대로 모든 것을 계승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LG역사는 since 1990보다는 1982가 정확하다고 해야할 것이다.

(엠비씨가 망해서 직원들이 엘지에 승계 되었다고 엘지가 엠비씨가 되는것이 맞는건가 ?>? 엘지가 되는것이 맞는건가

사실 잠실 주인 논쟁이 붙었을 때 사실관계만 놓고 보면 LG쪽에 유리한 명분이 좀 더 많은게 사실이긴 하다. 애초에 대전을 떠난 OB가 1985년 당시 잠실에 발붙일 수 있었던 것도 MBC의 양해가 없다면 힘들었기 때문이다.

1986년부터 잠실을 쓴 두산팬들의 주장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LG가 창단할 때 MBC의 역사를 차단한다고 해야한다고 말해야 맞는데 LG는 창단시절 공식문서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MBC시절을 구단의 역사로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홈구장도 인계된다는 논리에 모순을 찾기는 힘들다. 하지만 LG가 창단하면서 홈구장을 뚝섬에다 새로 짓고 잠실을 뜨겠다고 했다. 하지만 IMF크리로 뚝섬야구장은 물건너 가고 오히려 LG가 잠실에 빌붙는 모양세가 됐다.

두산팬들이 잠실의 주인을 주장하는건 마치 누군가의 집에 셋방살이를 오랫동안 했는데 집주인이 죽었다고 그 집이 자기집이 된다는 주장과 크게 다를바 없다. 근데 그 집주인 아들래미도 그 집을 나가겠다 해놓고 돈이 없어 돌아온 꼴이 되었다. 잠실의 주인이 누구인지 끝없는 토론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LG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OB는 애초부처 충청연고로 창단한 팀은 아니다. 프로야구 설립 당시 연고는 서울로 줬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4년간 충청도를 홈으로 쓰도록 지시했고 이후에는 동대문 야구장을 홈으로 쓸 예정이었다. 하지만 막상 동대문으로 올라니깐 당시 아마야구단들의 엄청난 반대로 잠실을 빌려쓰게 된다. 이후로도 아마야구단들의 지속적인 반대와 동대문야구장의 낙후로 그냥 잠실에 남게 된다.

그래도 두산팬들을 위해 살짝 첨언하자면 사실 LG와 두산은 모두 서울시에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으며, 잠실야구장의 주인은 양 팀이 아닌 서울시이다.

그렇게 따지면 SK를 뺀 9개구단이 모두 해당 시에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긴 하지만..

36년간 펜스거리 갑이어서 생긴 현상[편집]

크기는 좌우펜스 100m, 중간펜스 125m, 펜스높이 2.6m이고 KBO 리그 야구장 중 가장 넓다.

그래서 김재박X존을 만들기도 하였고 목황상제 박병호가 LG시절 고전하였다.

ㄴ솔까 불알털을 걸고 장담하는데 박병호 전성기 잠실이었음 45홈런 못넘겼다. 그정도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이 구장의 펜스를 맞추거나 펜스 바로 앞에서 잡히면 잡힌 타구를 친 팬들의 한숨을 만든다.

그래도 타이론 우즈, 합법갑, 이병규, 박용택, 김동수, 심정수 등 잘하는 놈들은 잘만 넘겨댔다.

는 팩트를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다.(이건 급식충 라이트팬 헤비팬 일부도 모른다) 저중에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타이론 우즈를 빼면 잠실홈런비율이 40% 내외일 것이다.

그 수치도 두산-LG가 홈경기일때도 잠실에서 하기때문에 사실 두산-LG는 1년 경기의 10/18 56%를 잠실에서 치룬다. 고로 매우 낮은 비율..

이유는 프로야구를 고려하지 않고 지었고 88올림픽 당시 타국의 타자력을 막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당시에도 타국엔 잠실구장이랑 비슷하거나 더 넓은 구장들이 수두룩했기에....

ㄴ야알못 인증 하시네 당장 센터 길이만 봐도 세계 최상위권이고 좌중,우중 다 따지면 족히 3손가락 안에는 드는 크기다..는 좀더 우리 모두 공부하자.

ㄴ 최상위권은 아니고 중상위권 쿠어스필드나 미닛메이드파크는 130m넘는다

ㄴ 메이저리그와 좆본의 구장들과 비교해 어떤 측정법을 쓰더라도 세계 top 5에는 드는 투수친화 파크펙터를 자랑한다. 이거보다 더 투수친화적으로 평가받는 곳은 펫코 파크를 비롯해서 몇곳 없다.

 우리나라구장은 대구만 빼면 죄다 부채꼴이라 메이저랑 좌-중-우가 같다는 전제하라면 대부분 좌중-우중은 깊을 것이다.

유지현같은 변태도 존재했다. 그넘은 폴대쪽으로 홈런을 보내는 능력이 출중했기에 기형적으로 잠실홈런이 많았다.

또한 심재학도 있는데 1996년 그가 친 홈런 18개중에 14개는 잠실 홈런이었다.

잠실만가고 다른구장 안가본 서울충들한테 말하는데 목동 씹탁구장은 이제 갈 수 없지만 당장 문학이나 수원만가도 잠실의 위용을 느낄 수 있다.

장타자들의 무덤이긴해도 위의 사례처럼 홈런도 나오는데 대부분 라인드라이브성 홈런이다. 어퍼스윙하면 힘없는 플라이 내지는 2루타 정도밖에 안된다. 그래서 탁구장 홈으로 쓰는 강타자들이 잠실에서 손해 많이 보는거

진실[편집]

진정한 잠실야구장의 주인은 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다.

사실 잠실야구장에 lg 두산팬 보다 기아팬이 더많다고 하더라 오죽하면 제2의 기아홈구장이라고 불릴까 실제로 얼마전 통계업체에서 조사한 프로야구단 팬층 조사에서도 두산과 LG팬보다 기아팬이라고 대답한 인구가 더 많았다.

ㄴ 그래서 결국 응원단과 친목질을 하다가 폭력사태가 일어났다고 한다.

ㄴ홍어새끼들 제발 홈구장이라고 드립 좀 작작 쳤으면 좋겠다 술쳐먹고 지들끼리 싸울거면 호남향우회 앞마당에서 해라 좀

ㄴ엘빠인데 씨발 홍어든 꼴데든 간에 1루와서 민폐 부리지마라. 안 그래도 티켓 구하기 힘들어 죽것는데 왜 남의 나와바리에서 진상 떨고 지랄들이냐? 특히 꼴데 새끼들 잠실와서도 아주라 하는거 개극혐이다. 씨발 왜 남의 구장에서 그 홈팀 관중에게도 아주라 하고 자빠졌냐?

사실 위에 문단은 무시해도 된다. LG 두산이 더욱 많다.

장타자들의 무덤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적으로 파크팩터를 따져봐도 5위안에 드는 규모의 구장이다.

잠실구장은 건립될때부터 국제대회에서 외국인 장타자들한테 호무란을 많이 맞을것을 우려했던 헬조선 시공업자들이 부랴부랴 외야의 규모를 태평양 크기만큼 넓혀 버렸다.

덕분에 국내에선 투수친화구장으로 유명하다.

LG는 잠실구장에 순응해서 그간 크기가 큰 외야를 잘 이용해 먹을 수 있는 수비좋고, 운동능력 뛰어난 호타준족 외야수들을 많이 육성해왔다. 김재현, 이병규, 박용택 등이 대표적. 현 LG 리빌딩의 중심에 있는 이천웅, 채은성, 이형종 등도 비슷한 느낌의 타자들이다.

반면 두산은 이상하게 이런 구장 쓰면서 장타군단으로 오랜기간 군림해왔다. 심정수, 우즈, 김동주 등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빼어난 거포들을 배출했고 김현수 등 빼어난 타자가 많았다. 페타지니나 조인성, 이병규의 커리어하이 시즌을 제외하면 20홈런을 찾기 힘든 LG와 달리 거의 매년 20홈런 치는 타자가 우수수 나온다.

재밌는 사실은 LG 통산 최다홈런이 졸렬택의 19시즌간 213홈런인데, 9시즌을 뛴 김재환의 200홈런과 비슷하다. 인성갑 간통주는 273홈런으로 넘사벽. 그냥 팀컬러가 홈런하고 담쌓은듯 하다. 그렇다고 팀타율 1위도 5번한 옆집 메갈두의 반도 안되는 딱 두번(그것도 90, 94시즌)인걸 보면... 그래도 2016년 시즌 리빌등으로 새로운 LG를 볼 수 있다는 기대로 LG팬들은 잠실야구장을 찾아간다. X존과 비밀번호를 잊고...?

본래 한국시리즈 567차전을 진출팀에 상관없이 한잠실에서 치르는 룰이 있었다. 그래서 두산이 이득을 많이 봤는데 1995년은 7경기 중 5경기를 2001년은 6경기 중 4경기를 잠실에서 치뤘다.

특히 2001년의 경우 삼성이 1위고 두산이 3윈데 이런 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우덜식 홈어드벤티지라고 까이기도 했다.

ㄴ반대로 대구에서 계속했으면 삼성이 이겼다에 한표

ㄴ씨발 그리따지면 97해태는 이런방식으로 대놓고 칠쥐 씹어먹었다.

결국 점점 축소 되다가 무등이나 대구구장 같은 애미뒤진 구장 들이 철거되면서 2016년 완전폐지.

여담이지만

애석하게도 국내에서 시설이 좋은 편에 속하는 구장이다.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가 완공되기 전까진 아마 상위급 야구장이였을듯.......................

ㄴ지랄. 대전야구장 다음으로 존나 오래된 야구장이 잠실이다.(그나마 대전은 수차례 리모델링이라도 했지) 게다가 간간이 원정팀 배려 부족 이깐 기사가 종종 나오는 판인데[1]

개똥같은 구장이다 ㅋㅋ 허구헌날 라이트에 공잃어버리는 상황이 나오는데 개선할 생각안하냐?

ㄴ경험없는 야수를 탓해라. 박용택이나 민병헌이 공 떨어먹는거봤냐

최근 몇년동안 홍어년들이 제2의 홈구장 드립치면서 개지랄떨고 있는데 서울에서 홍어찌릉내 풍기지 말고 탱크로 밀어버리기 전에 광주로 꺼져라 씨발

ㄴ엘빠인데 특히 라도년들 잠실야구장 전광판 약오른다고 지랄 존나해대는데 왜 남의 집 와서 집주인이 전광판 하고 싶은데로 하는거에 개지랄이냐? 그렇게 꼴보기 싫음 광주 챔필로 꺼지든가!

신구장 떡밥[편집]

현재 서울시에서 잠실운동장 일대를 전면 재개발 할려고 있고 이미 잠실주경기장은 리모델링을 시작한 상태다.

잠실 체육관과 학생 체육관도 모두 새로 지을 예정이고 잠실구장 역시 이 안에 포함되어있고 예정대로라면 2023년 부터 착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짓는 부지가 잠실 보조 경기장이라 일단 야구 경기 자체는 잠실에서 계속할 수 있다. 오세훈이 적극적으로 추진중이고 일사천리로 진행 중이라 신구장 짓는건 사실상 확정이다.

설계 또한 야구장 설계 본좌 파퓰러스가 할 계획이며 좌석 규모도 33000석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잘 진행되기를 빌자.

현재 임시구장을 어디로 해야할지 큰 고민에 빠진 상태다. 임시 구장 미리 확정하고 했어야지 갑자기 6년 동안 잠실 못씀 이렇게 나오면 어쩌라는 건지 ㅋㅋㅋㅋ

각주

  1. 본디 원정팀은 3루쪽의 라커룸에서 옷갈아입고 씻고 다하는데 3루에 LG 1루에 두산이 있어서 원정팀은 복도나 화장실같은데서 해결해야 한다. 몇년 전에 롯데 치어리더들 화장실서 식사하는 기사가 올라온 적 있었다. 괜히 이병훈이 잠실은 크기만 컷지 내부는 썩았다고 말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