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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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박량의 유산
R.I.P
2009년 구쮜 트윈스의 재박갑 임기말에 나온, 재박갑감동님의 마지막 발명품.
재박량이 홈런 가뭄인 잠실에 단비가 내리도록 건축과학을 시혜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비거리를 앞당겨 간이 펜스를 만들어 공격력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만드신 DTD 첨단 과학 기술의 산물이다.
영문 정식 명칭은 X-Zone이며, 편의를 위해 그냥 엑스존이라고 부르거나, 혹은 이 기막힌 생각을 고안해낸 김재박감독의 이름을 붙여 재박존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다.
여담이지만 2009년 시즌 중반부터 엑스캔버스존으로 이름을 바꿔, 이후부터 해당 존으로 홈런을 날리는 선수에게 LG전자에서 엑스캔버스 TV 한대를 선물했었다.
사진에 나와있는것처럼
X-존은 잠실구장 외야 펜스앞에 간이 펜스를 설치하여, 기존 잠실구장의 펜스 규모가 좌.우 펜스 100m, 좌.우중간 120m, 중앙펜스 125m, 펜스높이 2.6m였다면, X-존은 4m정도 앞당기고, 높이도 낮아 홈런을 치기 유리하게끔 만들었다.
사실 예전부터 LG는 홈런이 잘 터지지 않는 잠실구장의 특성을 어떻게든 무마해보기 위해 오래전부터 담장축소를 주장했었으나, 건물주 씹돡이 리모델링을 허가하지 않으며 잠실야구장 펜스 축소에 관한 사항은 예전부터 항상 결렬되어왔었다.
이 X-존 설치에서도 두산 베어스와 의견이 엇갈리게 되자 결국 구쮜는 자신들이 홈경기 할때만 X-존을 설치하는것으로 일단락되었다.
이 기막힌 아이디어는 LG가 홈런친것보다 LG가 피홈런 맞은 개수가 더 많았다는 사실이 확인된때부터 철거되었다.
정확히는 2010년까지만 썼다.
결과는?[편집]
대성공이었다. 상대팀의 홈런량이 증가하고 팀의 피홈런 수가 나날이 증가하여
DTD 이론 증명의 뒷받침이 되는 재박량의 건축 과학 기술로 자리매김 했다.
그 후[편집]
재박량이 야구계에서 과학실험 을 그만두시고 후임으로 들어온 박종훈이 X존 없이도 과학이론을 이루어 낼수 있다는 걸 증명 하기 위하여
2011년 X존을 폐지 그 의 바람대로 X존 없이도 DTD는 건재했다는걸 증명했다
포스트 김재박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