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엘 꼴라시코

조무위키

시발 만화 소설 드라마 애니도 이렇게 만들어서 팔면 막장,현실성 없다고 욕먹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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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꼴데의 애미 뒤진 경기를 보고 또 보고도 사직다니는 꼴리건들에게 온 크보가 갱이로움을 느낍니데이.
과 살아가는 에게 를 권합니데이.
할 수만 있다모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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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롯데 자이언츠롯데그룹2군신동빈

역사

구단 역사실업 롯데최동원1984년 한국시리즈1992년 한국시리즈역대 유니폼꼴전드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삼연끝롯데 왕조8888577엘롯기헬롯키티2022 시즌

장소

부산광역시사직야구장울산문수야구장상동야구장

특성

팀 특성선수단꼴데느그가 프로가엘 꼴라시코꼴시코기 데이꼴린이날종ㅡ덕조지훈박기량안지현

팬덤

꼴갤성리타갈매기 마당꼴리건꼴갤문학비갈꼴데툰샤다라빠

KBO 4대 미스터리
탈쥐효과 엘꼴라시코 DTD 박촉새

솔직히 이거 누가 뒤에서 주작하는거 아니냐? 어떻게 이렇게 딱 맞아떨어질 정도로 엄마가 없을수가 있지?

개요[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승자도 패자도 없는 좆크보 개막장 경기로 이미 야구라고 할 수 없는 공과 빠따로 하는 경기

경기가 끝난 이후 팬들이 "우리는 대체 이게 뭐라고 보고 있는것인가"라는 현자타임이 와야 진정한 엘꼴라시코라고 할 수 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양대 명문 구단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간의 빅매치를 일컫는 단어이다.

양 팀은 KBO 리그 원년 팀이며(쥐북공정 오지구요), 강산이 세 번 바뀌고도 남을 시간동안 축적한 경험치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나온 세월에 걸맞는 경기력을 팬들에게 선보여 항상 인기가 많다.

이러한 두 팀의 경기는 그야말로 한국시리즈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데, 잠실 야구장에서 경기가 펼쳐질 경우 일시적으로 서울 한복판까지 세력을 확장한 등킨헤드와 등킨스맨을 볼 수 있으며 등킨파크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또한 사직 야구장 경기일 경우 서울ㅡ부산 간 열차표가 매진됨은 물론 센틈시티에서 유행하는 패션이 일시적으로 유광잠바로 바뀌게 될 정도이다.

엘꼴라시코에서 3점차따위는 가볍게 주고받으며 항상 1점차로 지기 때문에 골수 흡연충도 담배타임을 못가질정도로 아주 막상막하다. 잠깐 손만 씻고와도 역전되어있기 때문에 사람을 어디 못가게 한다.

2015년, 명장으로 손꼽히는 들이 각 팀의 사령탑을 맡고 있으며 두 팀이 불과 한두게임차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열기가 고조되었었으며

2016년 현재는 입동님이 LG를 이끌며 새로운 격동님의 롯데와 다시한번 불꽃튀기는 대결을 펼칠것으로 보이며 2016년 엘꼴개막전부터 역전과 동점을 달려 이천웅의 끝내기희생타로 LG 트윈스 승! 패전투수는 놀랍게도 이 병신경기에서 제일 고군분투한 이성민

한국시리즈에서 꼴데와 좆쥐가 붙는다면 지구가 멸망하기 때문에 지구를 지키기 위해 서로 자진해서 꼬라박는 중이다.

근데 실제로 이 일이 일어나면 결과가 어떻든간에 사람 몇명 죽을것 같은데

7월 9일 또 역대급 엘꼴라시코가 터졌는데 봉포영화에 승락극장에 막장에 막장을 달리다가 결과는 11회말 1사만루 황재균의 끝내기로 롯데 승

하 시발 이긴병신됐다. 현자타임온다.

7월 26일 또 만나서 김문호 만루홈런으로 10:1이 되어서 꼴데가 쉽게 이기나 했는데 갑자기 레일리가 6점을 더 줘서 10:7이 되더니 야금야금 좆쥐가 추격해서 12:10이란 병신 스코어를 냈다. 이번엔 길자가 불지르고 급한 상황에 이명우가 올라오는 병신같은 상황 끝에서 추격만 하되 역전은 하지 않는 추격쥐 본능으로 손승락의 세이브를 챙겨주면서 겨우겨우 롯데가 이긴 병신이 됐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편집]

일단 두 구단의 투수력이 병신이다. 1이닝을 완벽하게 막을 투수가 거의 없다. 선발투수들은 항상 초반부터 박살나서 내려간다. 용병이고 뭐고 그런거 없다.

엘지는 롯데 투수만 만나면 펄펄 날기 때문에 타선이 폭발하고 롯데는 엘지의 리그 최악급 투수진을 탈탈 턴다.

또 둘의 수비력은 병신 그 자체이다. 평범한 땅볼도 내야안타가 되고 평범한 플라이도 장타가 되어버리는 병신같은 일이 자꾸 발생한다. 심지어 둘은 수비력 병신의 오씨 유격수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쥐는 오지환 꼴데는 오태곤 (현재는 콱으로 꺼졌다.). 두 팀의 외야도 그렇게 막장인 편은 아닌데 엘꼴만 되면 엘지 외야수들은 40먹은 라뱅보다도 못한 수비가 나오고 꼴데도 외야진 전체가 전준우 급보다도 못한 수비를 펼치게 된다.

두 팀 불펜진은 그냥 노답에 가깝다. 추격조들은 스트라이크를 꽂아넣는 순간 안타를 맞기 때문에 볼질만 하다가 주자만 채워주고 내려간다.

그리고 각 팀의 필승조도 이상하게 엘꼴만 되면 쳐맞는다.

윤길현도 쳐맞고 이동현도 쳐맞는다. 이 둘은 2016년 나란히 사이좋게 먹튀가 되어버렸다.

마무리들도 이때만 되면 불안해진다. 양떼불펜 시절에도 엘꼴만 되면 불안불안 했는데 손승락을 60억에 사온 지금은 무슨 엘꼴만 되면 극장을 열라고 한다. 다행히도 2016년엔 딴 경기에서만 열고 엘꼴에선 안 열었던걸로 기억한다. 임정우도 나름 괜찮았던걸로. 사실 엘꼴라시코가 개막되면 마무리는 나올 필요가 없다. 필승조가 패전조 역할을 해서 쳐맞기 때문이다.

근데 사실 손승락이 쥐잡이 투수라서 엘꼴에서 블론을 한 적은 없다. 아니 아예 현대시절까지 합해서 엘지 상대로 블론을 한 적이 한번도 없다. 그래서 넥센이 엘넥라시코 할 때 항상 마지막에 손승락을 내서 막아서 엘지 상대로 상대전적이 좋았다. 손승락이 이탈한 2016년 넥센의 엘지상대전적이 열세인 이유도 바로 그거다.

감독들도 희대의 좆병신들이다. LG의 감독들은 2011년 개지랄 떨었던 돌머리 박종훈, 믿음의 야구를 한다는데 좆쥐애들 데리고 엘꼴에서 하니 막장이 펼쳐졌던 김기태였다. 현재 감독은 양상문이야 뭐 알아주는 투수쪽 돌머리고, 꼴데쪽은 투수를 불태워서 갈아마신 김시진, 가루밖에 안남은 팀은 더 철저히 짓밟아버린 이종운이였다. 조원우도 초보 감독이라서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 코치진? 꼴무원들이 넘쳐나던 꼴데와 좋은 평 받는 코치진이 거의 없는 좆쥐가 뭐 전략 싸움을 할리가..? 결국 작전도 제대로 못내며 희대의 망경기들이 여러번 펼쳐지게 된다.

진실[편집]

사실 엘꼴라시코는 누구를 탓하기가 어렵다.

몇년동안 해오던 연례행사와 같은 일종의 과학과도 같은거라서 제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지랄염병을 한다.

꼴데와 좆쥐가 20년 넘게 우승못한게 누구를 탓할게 아닌것처럼 말이지

엘꼴라시코의 조건[편집]

  • 양쪽 구단 중 한 구단이 초반부터 대량득점한다.
  • 근데 다른 구단이 그 점수를 따라간다.
  • 결국 역전시키거나 동점까지 간다.
  • 근데 동점이거나 접전이 되면 갑자기 점수를 못낸다.
  • 양 팀의 점수 합은 20점이 넘는다.
  • 갑자기 잘던지던 투수가 털린다.
  • 갑자기 잘치던 타자가 득점권에서 말아먹는다.
  • 투수를 밥먹듯이 바꾼다.
  • 타자를 밥먹듯이 바꾼다.
  • 야수가 본인의 원래 포지션이 아닌 포지션으로 나온다.
  • 6회까진 점수가 잘나온다.
  • 7회가 지나면 갑자기 물빠따가 된다.
  • 후반에 접어들면 1점 내기가 어렵다.
  • 연장가면 점수가 좆같이 안난다.
  • 양 팀다 실책이 꼭 나온다.
  • 평범하게 막을수 있었는데 초딩도 안할 실수로 게임을 터트린다.
  • 잔루가 엄청 많다.
  • 병살은 꼭 나온다.
  • 갑자기 듣보 쩌리 타자가 존나 잘치며 인생경기를 한다.
  • 갑자기 듣보 쩌리 투수가 존나 잘던지며 인생투를 한다.
  • 분위기좀 타나 싶으면 꼭 찬물을 끼얹는 새끼가 나온다.
  • 투수가 팩질한다.
  • 득점할수 있는 기횐데 뇌주루로 날리는 경우가 나온다.
  • 호수비도 꼭 나온다.
  • 번트를 못댄다.
  • 항상 주자가 3루에 있을땐 2사에 외플이 나온다.
  • 잠실이든 사직이든 홈런수는 비슷하다.
  • 경기시간은 기본 4시간이 넘어간다.


근데 이거 내가썼는데 인싸들이 자기가 쓴 것마냥 존나 퍼가더라. 출처 좀 남겨 ㅅㅂ

최근 엘꼴라시코[편집]

2015년[편집]

522 대첩[편집]

엘지는 루카스 하렐이, 롯데는 델동의 투수전원선발화라는 미친작전으로 불펜전문이었던 김승회가 선발로 나온 경기였다.

엘지가 1회부터 무사만루에서 밀어내기로 1점, 만루홈런으로 4점을 내서 시작부터 5점을 먹고 들어갔다.

그리고 엘지가 2회에 또 연속 2루타, 땅볼, 투런포로 2회에 또 4점을 냈다. 점수는 9-0.

반면 롯데는 깔끔하게 3자범퇴로 물러났다. 루카스가 최준석을 삼진으로 잡으면서 족발 세리머니를 한 장면이 이때 나왔다.

김승회는 3회에 또 1점을 주고 3이닝 10실점으로 강판됐다.ddd

근데 3~4회에 롯데가 추격본능을 불사르며 5점을 내서 점수는 11-5가 되었다

롯데가 5점을 내자 엘지도 5~6회때 5점을 내서 점수는 또 16:5가 되었다.

그리고 8회초에 엘지가 안타-2루타-2루타-투런으로 기어코 20점을 채우고 만다. 점수는 20-5까지 벌어졌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대로 경기가 끝나는줄 알았다.

근데 8회말에 갑자기 롯데 타선이 미쳐날뛰면서 한 이닝에 7점을 내고만다... 점수는 20:12가 되어버렸다.

놀란 양상문은 급기야 8점차에 필승조 이동현까지 투입시키고 만다. 이때 방송 자막으로 역대 최다점수차 역전 스코어를 보여주며 열기를 불태웠다. 엘지팬들은 수많은 엘꼴라시코를 보았기에 8점차라도 각을잡고 볼 수밖에 없었고 롯데팬들도 8점차지만 다음이닝에 점수를 내면 된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9회에 양 팀 모두 점수를 못내면서 그대로 경기는 끝나고 만다.

523 대첩[편집]

오승택 인생경기

전날 20:12로 발린게 억울했는지 이번엔 롯데가 3회부터 류제국을 개털었다.

3회 한 이닝에만 손아섭 솔로홈런-강민호 쓰리런-오승택 투런으로 홈런만으로 6점을 냈다. 참고로 선두타자였던 손아섭은 처음에 홈런으로 점수내고 한바퀴 돌아서 또 2루타로 타점냈다.

그리고 4회에 최준석이 홈런치고 류제국은 강판당한다. 근데 4회에 오승택이 최동환을 상대로 또 쓰리런을 친다.

엘지는 4회에도 5실점을 해서 점수는 4회까지 2:12가 된다.

오승택은 5회에 또 투런을 쳐서 3연타석 홈런을 달성한다.

한편 롯데 선발이었던 린드블럼은 7회까지 3실점으로 퀄스를 찍고 내려간다.

근데 린드블럼이 내려가자마자 이 미친 꼴데불펜놈들과 델동과 염종석의 애미뒤진 좌우놀이와 병신불펜운용으로 8회 한 이닝에만 7실점을 하고만다 점수는 3:16에서 10:16까지 따라온다.

놀란 롯데가 8회말에 또 3점을 내서 점수는 10:19가 된다.

엘지도 질수 없는지 9회초에 또 1점을 내서 11:19가 된다. 다행히 홍성민이 9회에 2아웃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경기는 끝이난다.

엘지와 롯데는 5월 22일, 5월 23일 이 이틀경기동안 각각 31점씩, 도합 무려 62점을 낸다.

엠스플에서는 약을 빨고 이 두 경기를 농구 1쿼터, 2쿼터에 빗대어 해설했다.

2016년[편집]

412 대첩[편집]

김원중이 선발로 나오면 안된다는걸 보여준 경기

롯데와 엘지의 2016년 정규시즌 첫 경기였다. 시발 막장 of 막장 of 막장을 달린 그냥 시발 개엠창경기다.

프로야구 역사의 한 획을 그어버린 애미뒤진 또라이 경기다.

고원준이 담에 걸려서 대체 선발로 김원중이 선발로 나왔다.

시작은 비교적 정상적이었다. 1회에 엘지 선발이었던 소사정훈을 삼진으로 잡고 무난하게 가는 듯 했으나. 바로 뒤부터 개뚜드려맞고 강민호에게 투런까지 맞아서 1회부터 4실점했다. 쥐갤에선 사 애미 창가 에이스 드립을 치며 쥐판기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롯데팬들은 김원중의 첫 선발경기였지만 그래도 "에이 설마 4점찬데 잘 막겠지"라고 생각했으나!

바로 1회말에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볼넷 3개만으로 무사만루를 만드는 개시발엠창짓을 한다. 게다가 시발 무슨 공 하나 던질때마다 견제를 몇개씩이나 했는지 셀수도 없을지경이었다. 결국 1회말에 4:3이 되고만다.

김원중은 결국 3회만에 강판당한다.

근데 이후 5회까지는 양 쪽 다 무난하게 막아서 점수가 그대로 유지되는듯 했다.

그런데 6회말에 지랄이 나기 시작했다. 이정민-이명우가 차례대로 뚜드려맞고 2실점을 하고 만루를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2사에 만루변태 김성배가 올라온다. 무난히 막는듯 했으나 황재균의 송구지랄로 내야안타가 되어버렸고 결국 황재균의 실책으로 싹쓸이 2루타를 맞아 6회에 5실점을 하여 경기는 4:8까지 벌어진다.

근데 여기서 끝낼 엘꼴이 아니라서 롯데가 추격데 본능을 살리며 7회초에 그대로 4점을 내서 경기는 다시 8:8이 된다.

근데 시발 38억 먹튀 윤길현이 개뚜드려맞으면서 7회말에 또 3점을 주고만다. 경기는 8:11로 엘지가 무난히 이기는듯 했다.

이후 이성민이 잘 막으면서 8회말까지는 이 점수가 유지되었다.

근데 9회초에 롯데 타선이 갑자기 불을 뿜고 엘지가 외야실책을 하면서 또 3점을 내서 11:11이 되어버렸다.

근데 롯데는 이때 강민호, 안중열, 최준석 모두 다 대주자와 대타를 내버려서 9회말에 포수 볼 놈이 없었다.

이때 손용석이 중학교 이후로 처음으로 포수를 보게된다.

9회 2사까지는 잘 막는듯 했으나 2사후 이형종이 3루타를 치고만다. 참고로 이때 뒤에는 히메네스박용택이었다.

그러자 롯데는 만루작전을 써서 히메네스와 박용택을 걸러 2사만루를 만들고 채은성을 삼진으로 잡아내고 경기는 연장으로 갔다

근데 연장이 되니까 롯데 타선이 맥을 못쓰고(게다가 하위타선이었다) 그대로 삼자범퇴를 당했다.

근데 10회말에 이성민이 안타-번트-안타로 1사 13루가 되자 다시 만루작전을 써서 1사만루가 되었다.

그리고 가장 고군분투했던 이성민이 내려가고 손승락이 올라온다.

손승락은 2014년 코시에서 무사만루도 막아냈기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본 것이다.

근데 정주현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치면서 이 개막장 경기는 끝이난다.

이 경기 바로 다음날 김원중은 2군으로 내려간다.

여담으로 이날 타팀 팬들은 자기팀 경기가 노잼이라면서 전부 엘꼴라시코를 시청하는바람에 시청률이 폭발했고 이날 실검에 엘 꼴라시코가 당당히 등장하였다.

709 대첩[편집]

또 병신경기가 벌어졌다.

이 경기 전까지 LG는 7월 전패를 하면서 1승이 존나 간절했던 시기였다.

시작은 린드블럼이 홈런을 개쳐맞듯이 맞으면서 4이닝 5실점으로 내려가면서 벌어졌다.

이때까지만 해도 LG가 무난히 이기고 린드블럼이 퇴출되는듯 했으나

5회에 류제국이 1사만루를 만들고 타석에 김문호가 들어섰다. 김문호가 2루땅볼을 치고 무난히 병살로 이닝이 끝나는 줄 알았으나...

2루수 정주현이 1루로 악송구를 던지면서 이닝이 끝나지 않았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황재균의 적시타로 5:4까지 따라갔다.

그리고 바로 다음타자 강민호가 초구 쓰리런을 쳐서 5:7로 역전을 해버렸다! 참고로 이때 조지훈 응원단장이 너무 기뻐서 방방 뛰다가 넘어졌다.

근데 시발 여기서 끝날 엘꼴이 아니기에 바로 다음이닝인 6회초에 문리바의 수비지랄로 또다시 7:7이 되버렸다. 게다가 동점이 되서 이성민이 올라왔는데...

올라오자마자 시발 히메네스한테 역전 투런홈런을 맞아서 또다시 9:7이 되버렸다.

근데 6회말에 정주현이 또 수비지랄을 하면서 9:9 동점이 되었다.

7회초 홍성민이 올라와 무난히 삼자범퇴로 막고 7회말이 되었다. 이동현이 2사까지는 무난히 막았으나 박종윤의 내야안타와 나경민에게 볼넷을 주게 된다. 참고로 이때 나경민은 독감에 걸린 이여상 땜빵으로 올라와서 좆크보 데뷔 첫 타석이었다.

그리고 끝내 정훈에게 2타점 2루타를 맞고 경기는 9:11이 되어 롯데가 이기는 듯 했다.

그리고 8회초부터 윤길현-손승락 100억듀오를 가동하면서 롯데가 이기는 듯 했으나...

윤길현이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못잡고 그대로 3실점을 하고 12:11이 되어버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3연투로 퍼진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걍 실력이었다.

8회말에 봉중근이 올라왔는데 김민하에게 초구 동점홈런을 맞고 또다시 12:12가 되었다. 그리고 임정우가 올라왔는데 박종윤에게 볼만 던졌는데 삼진으로 잡아내고 이닝을 막았다.

그리고 9회초에 1사 12루 상황에서 손승락이 올라왔다. 이때 야갤에서는 봉화전 이후 승락극장이라고 도배되었다.

손승락의 제구가 안잡히려 히메네스 상대로 3볼 노스트라이크까지 몰렸는데 히메네스가 친 타구가 라인드라이브로 잡히면서 창조병살로 이닝을 막아냈다.

그리고 대망의 9회말이 되었다. 이때 나경민이 데뷔 첫 안타를 치면서 1사 1루가 되었다(정훈의 번트실패). 그리고 문규현이 타석에 들어섰는데 유강남은 나경민을 의식하며 피치아웃을 했다. 근데 이 공에 문규현의 배트가 나갔는데 그대로 미트에 스치고 말았다. 심판은 타격방해를 선언하고 문규현이 1루로 나가게 되었다. 근데 이때 엘지 양상문 감독과 최정우 수석코치가 나와 문규현이 고의로 배트를 던져 미트에 맞았다며 강하게 항의하였다. 근데 카메라로 보니 문규현이 배트가 미트에 스치기 전에 배트를 손에서 놓은건 맞는데 애초에 유강남의 미트가 배터박스 앞으로 나와있었으므로 그것 자체로 이미 타격방해였던 것이다. 그런데 최정우 수코는 판정에 불복하였고 심판과 몸싸움까지 하였다. 이 과정에서 관중들이 "빨리 끝내고 집에가자!", "막차 끊기면 니가 택시비 줄끼가?"라고 고함치는 소리가 방송에 그대로 나왔다.

그러자 심판이 최정우 수코를 퇴장시켰다. 시즌 1호 코치퇴장이었다.

멘탈이 나간 임정우가 이후 손아섭을 볼넷으로 내보내 1사만루가 되었고 엘지는 김지용이 올라온다.

근데 김지용이 뜬금 호투를 하여 삼진-뜬공으로 이닝을 끝내고 경기는 연장으로 갔다.

10회초에도 손승락이 올라와서 막아냈고 10회말도 잔루로 끝났다.

그리고 11회 초에 롯데는 더이상 남은 투수가 없어 마지막으로 남은 박시영이 올라온다. 이때까지만 해도 박시영은 패전처리조였다.

그리고 혹시몰라 불펜에서는 송승준이 몸을 풀고 있었다.(지금은 오히려 송승준이 2군 박시영이 1군인건 함정)

박시영은 볼넷-삼진-삼진-볼넷-뜬공으로 겨우겨우 11회초를 막아내고 11회말이 되었다.

롯데는 이제 진짜로 남은 투수가 없어서 12회초에는 정말로 송승준이 올라올 뻔 했다.

근데 다행히도 문규현-손아섭이 연속안타로 무사 12루가 되었다. 그리고 김민하가 삼진을 먹으며 찬물을 끼얹는듯 했으나 김문호아 1루수 키를 넘는 안타를 치면서 1사만루가 되었다. 이때 안타 깊이가 얇아 끝내기가 되지는 못했다.

그리고 황재균이 올라왔는데 끈질긴 승부 끝에 황재균이 5구 낮은 볼을 기술적으로 쳐서 끝내기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때 병살이 되는줄 알았는데 현무타가 되면서 끝내기가 되었다.

양팀다 정말 모든것을 쏟아부은 경기였고 둘 다 얻은것이 있었다. 엘지는 김지용을 발굴했고 롯데는 나경민의 데뷔 첫 안타와 박시영의 데뷔 첫 승을 따냈다. 특히 나경민은 강렬한 눈빛으로 한때 실검 1위까지 올랐다. 그리고 이여상 땜빵으로 하루만에 내려갈 예정이었는데 뜬금 잘해서 한달동안 1군 엔트리에 살아남았다.

근데 문제는 이날 다음경기부터였다. 긴 연장전의 혈투 끝에 완전히 지쳐버린 황재균강민호가 휴식을 자청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전설의 7.10라인업이 떴다. 4종윤 5우민 6용석 그 라인업...

참고로 7월 9일 다른 4개 구장에서도 전부 게임이 터져버렸다. 다른 경기마저 모조리 엘꼴라시코화 되어버린 좆크보 대흥행의 날이었다.

2017[편집]

627대첩[편집]

10회초에 나갔던 관중들이 10회말에 다시 들어온 경기

5대3으로 지고 있던 꼴데의 8회, 강민호가 동점 투리런을 날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연장 10회초, 좆쥐는 이천웅의 만리런 포함 5점을 뽑으며 경기를 가져가는 듯했다. 그러나 이대로 끝나기가 섭섭했던 좆쥐 불펜은 10회말 꼴데 중타자니뮤에게 싹쓸이 3타점을 허용하며 동점을 허용하였고 돌원우는 이어지는 무사 2루 찬스에서 번트작전을 내지 않으며 끝내기 찬스를 날려먹었고 기여코 사직구장 전광판을 꽉 채우게 한다. 근데 번트 댔어도 1사 3루에 돼지 거르고 좆사훈 병살이었을듯.

좆쥐 공격인 1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채은성 다음타자가 투수 이동현이어서 채은성이 고의사구로 나가게 되는 상황도 연출되었다. 결국 12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꼴데 전발놈이 친 안타에 중견수 안익훈이 공을 흘리는 실책으로 화답하여 2루주자가 홈인, 게임이 끝났다.

솔직히 1사 만루에서 이대호가 귀병을 날리게 되었다면 엘꼴라시코에 방점을 찍는 경기가 되었을 텐데... 아무튼 타팀 팬 입장에서는 개꿀잼 경기였다.

좆쥐는 연장에서 만리런을 치고도 진 병신이 되었고 꼴데가 이긴 병신이 되었다.

이날 엘지에서만 6명 롯데에서만 10명 총 16명의 투수가 등판을 했다 안익훈은 비-밀 갈매기라더라 택시기사들은 의문의 따따블에 싱글벙글했다카더라

차인표는 36번 머리를 감고 차승원은 40번 타이어를 갈았다. 박소담은 못해도 30번은 취업했을 거다.

씨발 내가 이래서 야구를 못끊는다ㅋㅋㅋㅋㅋㅋㅋ

사훈아 카트야 2군 가자ㅆㅂ놈들아 일단 이겼닼ㅋㅋㅋㅋㅋㅋㅋ--위키유동닉 (토론) 2017년 6월 28일 (수) 00:56 (KST)

628대첩[편집]

어제에 이어 좆병신 경기가 또 나왔다. 역전에 재역전이 여러번 나오며 줄다리기를 하던 이 병신같은 경기는 8회 꼴데 신본기의 솔로포로 동점이 만들어진다.

9회 선두타자가 출루하며 끝내기 기회를 잡은 꼴데는 이대호가 귀병을 까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간다.

또 12회를 채운 경기는 12회초 좆쥐 안익훈이 전날의 실책을 만회하는 솔로포를 터뜨리며 리드를 가져온다.

제구가 나쁘지 않게 된 공임에도 불구하고 몸쪽공을 풀스윙하며 까마득하게 담장을 넘겨버렸다

경기는 LG쪽으로 기울고

12회말 꼴데 선두타자 이대호가 동점 솔리런을 까며 승부를 또 원점으로 돌렸닼ㅋㅋ

이어지는 2사만루를 윤지웅이 틀어막으며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오늘도 꼴데와 좆쥐팬들은 항암제를 한가득 들이켰을 것이다.

진짜 또 하나의 명시리즈가 탄생하였다.

롯데는 8명,엘지는 6명의 투수를 내고 무승부를 먹었다

엘지는 빨리 한화와 손잡고 구단 해체해라

엘지나 롯데나 둘 다 존나 문제인게 투수 다 털어서 써놓고 다음 시리즈가 롯데는 엔씨 엘지는 기아 상대다 힘 다 빼놓고 공동1등팀한테 둘 다 쌍으로 승 조공할 기세다

느그가 프로가 씨발 덕분에 LG만 4위 시켜줬네 예미

근데 꼴데는 엔씨발을 스윕하는데 성공했다. 그 뒤 2번 루징을 해서 결국 도로아미타불이였지만.

엘꼴라시코의 분류[편집]

시작부터 엘꼴형[편집]

이 유형은 1회부터 대량득점을 주고받으며 치열하게 물고뜯는 경우이다. 대표적으로 412 대첩이 있다.

이러한 유형의 경우 선발이 초장부터 개털리면서 게임을 터트리기 때문에 불펜들이 가장 많이 혹사당하는 유형이다.

이런 상황이 왔을때 애초에 필승조라는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차라리 쩌리 투수를 내는게 투수라도 아낀다.

선발만 탈엘꼴[편집]

선발은 명품인데, 선발이 내려가자마자 엘꼴의 수준을 인증하는 유형. 627 대첩이 이에 속한다.

불펜들은 연속으로 방화를 하고 무수히 많은 블론을 남긴다. 하지만 의외로 일단 동점이 되면 막는다. 아니 막는다기 보다는 상대 빠따가 찬물을 뿌려서 강제로 막는다는게 더 올바른 표현일 것이다.

스코어만 보면 탈엘꼴[편집]

위의 두 경우와 달리 점수는 매우 적게 나는 유형. 양 팀 안타수랑 볼넷수를 보면 "왜 이 점수밖에 안났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예를들어 14안타를 치고도 1점밖에 못냈다던가 한이닝 3안타를 치고도 점수를 못냈다던가 무사만루 무득점, 무사 23루 무득점과 같은 그 1점을 못내서 지거나 비기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최근에는[편집]

홍꼴라시코가 더 재밌다

김기태, 조원우 쌍방울 듀오 둘 다 짤려서 폐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