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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위주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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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한국의 학생들은 15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개소리 같지만 사실이다. 주위를 둘러보고 다시 둘러보고 ㅈ같지만 뉴스를 찾아보거나 이것과 관련된 정보를 끌어다 모아서 조사해봐라. 그럼 깨달음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사는 21세기 세상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근대적 교육 방식. 정확하게 말하자면 미개함이 극에 달하는 교육방식. 여타 다른 나라들도 교육문제가 있지만 OECD국가 중 헬조선만큼 심한건 없다.

독재정권의 집권수단으로 시작된 이 교육은 사회적 지위 중시, 학벌과 학력주의, 황금만능주의, 정치인들의 무관심[1] 등으로 나타나게 되어
과열경쟁, 학생들의 인간성과 주체성(주체교와 관련 없다.) 상실, 자국 혐오 표출, 행복 저하 등의 폐해를 일으키고 있다.

그런데도 입시위주 교육 체제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창의성마저도 틀에 박힌 교육으로 키울 수 있다고 믿는다.

ㄴ 솔직히 대학가는 거도 카이스트, SKY 갈 놈들만 대학 보내고 나머지는 실무에 필요한 기술 가르쳐서 사회에 내보낼 생각을 해야지.
ㄴ따봉을 드립니다.
ㄴ싱가포르가 그렇게 했다가 지금 사회문제 되고 있는 거 모르냐. 걔네는 ㄹㅇ 초등학교 때부터 경쟁시켜서 성장 속도가 느린얘들 다 낙오시키고 소수 엘리트들만 대학 보내서 출세 기회를 몰아주는 살벌한 동네다. 그러면서도 낙오자 중에서 있는 집 얘들은 해외(특히 호주)로 도피유학 가서 학위를 딴다. 그래서 인생 패배자들의 소외감(열폭)이 장난 아니라 하더라. 결론은 프랑스처럼 대학 평준화시켜서 길을 열어주고 엘리트들은 그랑제꼴을 응용한 전문대학원 형태의 기관으로 양성하는 게 훨 낫다.
ㄴ싱가포르보다는 프랑스 식이 훨씬 이상적인 방법이다. SKY 이하는 지잡대밖에 없는 줄 아냐? 병신은 아니지만 최고급 천재는 아닌 애매한 사람들도 학부 이상 배울 수는 있게 배려해주는게 맞다. 다만 이러려면 개나소나 졸업이 가능한 풍토가 사라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헬조선에서 그게 가능할까?

여튼 한국의 입시가 전세계 입시 중 제일 후졌다.

  • 프랑스 입시: 입학은 원서만 너면 무조건 합격이긴 한데... 1학년과 2학년때 시험 3번 봐서 두 번 합격해야 3학년이 되고 두번 탈락하면 출교처리된다.
  • 독일 입시: 대학 갈 필요가 없는 나라가 독일이다. 물론 입학도 어렵지 않다. 한국에서는 전과목 수능 4등급 이상이면 받아주는 혜자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근데 버스기사 30년경력 연봉 = 대졸 초봉 이다. 문제는 고등학교를 김나지움으로 입학해야만 대학 입학 자격이 있다. 김나지움 졸업시험이 대학 입학시험과 동일하다.
  • 아르헨티나 입시: 대학은 스페인어만 할 줄 알면 입학 가능하다. 성적퇴학도 없다. 문제는 학업량이 개쩐다는게 문제다. 4년제 대학이라면서 졸업까지 걸리는 평균기간이 7~8년이다. 10년 넘는건 거의 일상다반사다. 정말 아인슈타인급 천재라면 4년 동안 다니고 졸업한다.

그런데 이런 좋다고 평가되는 제도들도 정작 자기네 동네에선 "겉만 좋지 사실상 잘 사는 애들만 가는 대학, 가면 성공이 보장되는 대학등 서열이 정해져 있다." 라던가, 독일은 초등학교 졸업 이후 시험을 쳐서 공부시킬 애랑 기술교육 시킬 애를 나누는데 이것도 "애들을 너무 어린 나이에 인생을 갈라버린다." 내지는 "기술교육 받은 애가 사실 공부에 더 재능 있었으면?" 등등의 말들이 터져나온다. 그냥 교육제도 자체가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는 법이긴 한듯. 물론 그렇다고 해서 대한민국의 교육제도가 옳단건 좆도 아니다. 남이 븅신같다고 해서 자기도 똑같이 븅신짓해도 되는게 아니듯이.

지금 보면 걍 헬지구의 교육 자체가 문제인 듯....

주입식 교육과의 차이[편집]

엄밀히 따지면, 주입식 교육은 교육 수단을 단 한 가지로 한정해서 지식을 니 머갈통에 무분별하게 주입해버리는 상황이고,
입시위주 교육은 대학 입학, 학력 등 교육 성과를 단 한 가지로 한정해버리는 상황이다.

비교해 보면 입시위주 교육이 더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입시위주 교육 없이도 주입식 교육은 저절로 생겨난다. 그 이전에 사실 물리법칙이나 수학의 기본적 약속같은(1+1=2가 왜 참인가. 증명을 못하는 건 아니라지만 사칙연산 막 배울 나이대 애들한테 가르쳐서 이해시킬 레벨이 아니다.) 것들은 사실 주입식 교육이 가장 효율이 높다.
어차피 기본기는 깔고 가야되고 급상승 아이템이기도 하니..

그리고 도덕교육 같은것도 주입식으로 하는게 사실 더 편하다. 남을 괴롭히면 안 된다는 걸 초딩1학년한테 논리적으로 이해시키기는 쉽지 않다.

우리 머한민국은 과거에 비해 주입식 교육이 약화 됬지만 이 교육만은 강해져 이거나그거나 다를바 없는 병신같은 교육시스템이 된 것이다.

그러니 씨발 좀 고치자.

읍읍..

누군지 모르는 사람: 뭔소릴 하는 거야.

판사님 이건 사실인데요. 읍읍


당신 누구야? 읍읍!!

작성자가 어디론가 사라진 문서입니다.

문제점[편집]

너무 많다. 누가 추가해주길 바란다.


이거 그냥 남간 가면 다 있다.

그리고 내가 문제점 하나 추가하자면, 정상적인 나라라면 실업계 고등학교 숫자가 인문계보다 많아야 정상인데 머한민국은 인문계 고등학교는 널려있고, 실업계는 시험쳐서 선발해서 뽑아간다.

전교 1등이랑 양아치랑 또옥같이 입학하고 졸업하는 인문계 고등학교 ㅋㅋㅋ

입시 위주 교육이 판치는 인문계 고등학교는 본디 산업현장이 아닌 머학에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잊지 말길. 실생활에 못써서 어쩌고 하는 것은 미적분 돈계산할 때 못쓴다는 급의 헛소리다. 그것보다는 너무 많은 인문계 고등학교를 먼저 지적해야 할 것이다.

근데 하나는 짚고 가야한다!!


다만, 밑에 서술된 내용중에는 공부 못하는 사람들의 열등감 폭발도 다수 있으니 주의해서 읽어야 한다.

교육 과정의 질적 저하 문제[편집]

이거 시험에 나온다. 외워.

반대로 말하면 시험에 안 나오는 거는 묻지 마라, 알 거없다 이런 뜻이다. 교육의 ㄱ자는 어디로 가고....

인간 소외[편집]

수능 보는 애들이 60만 명이면 이 중에서 서울대, 연고대를 포함한 좋은 대학 가는 놈들은 끽해야 5만 명 될까 말까한 데, 이게 뭐냐면 60만 명 중에서 5만 명 정도만 괜찮은 대학을 가고 나머지는 대학을 못 가거나 이상한 지잡으로 간다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여력이 있으면 까짓거 한 번 더 도전해볼 수나 있지, 집안 경제 개판인데 재수를 하고 싶어요? 역적이다.

재능충 무시[편집]

가장 중요한 재능충들을 무시한다. 재능충들 중에서도 국가 발전에 도움이 있는데 이 병신같은 교육으로 죽이고 있다. 있어도 극소수만 발전시키고 가더라. 존나 인력낭비가 개심하다.

근데 사실 재능충이 돈벌만한 데가 적은 것도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예체능 문서 참고.

그래서 대부분 재능충들은 다른 국가로 튀거나 잉여력으로 전환된다.

ㄴ 지랄이다. 재능 있으면 성과물이 좋게 나오기 때문에 국가에서 밀어준다. 여기서 말하는 "재능" 은 과학,수학,예체능을 말한다. 사실 이것들을 제외한 재능은 현실에서 좆도 쓸모없기에, 국가에서도 방관할 수밖에 없다.

ㄴ 과학 수학 잘하는 건 걍 공부 잘하는 거잖아 새꺄

ㄴ 근데 수학 과학 실력은 대학교 수준인데 풀이 속도가 느린 경우는 뭐임?

공부 이외는 전부다 탄압[편집]

참으로 병신같은 생각. 공부 빼곤 다 탄압이라니 완전 미치광이 생각이다. 이렇게 탄압해놓고선 우리나라는 왜 문화산업이 정체되어 있냐 라고 지랄똥때린다.

우리나라는 뭐 문화가 어쩌구 저쩌구←핵극혐. 그렇게 만든 새끼들이 누군데??

중요한 건 공부가 나머지 모든 분야를 철저하고 완벽하게 망치고 있다. 브라질같은 미개한 녀석들도 월드컵 우승 몇번씩 하는데 한국은 그런 브라질보다도 더 미개하게 공부강요를 하고 자빠졌기 때문에 이정도 국가규모를 가진 나라가 월드컵 결승에 한 번도 못가는 것이다. 네덜란드라고 한국보다 큰 나라도 아니고 이탈리아라고 한국보다 돈많은 나라도 아니다. 근데 갸들도 월드컵 결승 몇번씩 가잖아.

ㄴ 축구 비유는 좀 아닌 것 같다... 애초에 여긴 유럽 남미가 짱먹는 곳이라..

게다가 아르헨티나 그 시골 촌뜨기 나라조차 노벨상 5명 내는데 한국은 김대중밖에 없다. 다 입시위주 교육 + 징병제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거기에 옆나라 일본은 게임의 나라다. 일본이 KOF만들때 한국의 게임개발기술력은 고작 왕중왕이나 쳐만드는 수준이다. 결국 개씨발좆같은 공자왈맹자왈 이지랄 떨며 오직 공부만 죽어라 강요하니 이리 되는 것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 나라를 멸망시키고 싶어서 안달난 녀석들임에 틀림없다. 물론 요즘 좆본도 씹뜨억이 점령해서 게임 이상하게 만드는 경향은 있지만, 적어도 복붙하는 한국 게임보단 낫다.

ㄴ 그건 3n이 잘못한거지 저거와 상관없음

ㄴ주입식교육충의 개소리는 날렸다. 굳이 게임뿐이 아니고 한국은 모든 분야에서 1등이 없다. 그 이유가 입시 위주의 교육이다. 국가지도자들이 왜 이렇게 했냐 하면 독재자 새끼들이 뻔하잖아. 박생쥐나 전낙지나 둘 다 시민혁명만 안일어나게 하려고 마구 발악한 결과물일 뿐이다.

ㄴ사실 예술 같은 쪽도 금수저나 조오오오온나 처어어어언재 아니면 대우 좆같긴 마찬가지다. 예체능 봐봐라. 청소년에게 유독 공부만 빼고는 '이거 하면 밥 굶는다'면서 철저히 터부시하는 문화가 있다. 뭐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그럼 공부도 못하는 새끼가 억지로 공부하면 밥 안굶을 거 같냐? 천만에! 백수새끼나 양산하지.

공부 말고 다른 성공방법이 확실히 있는데도 그걸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따지고 보면 지잡대 가느니 잉여력을 직업으로 바꿀 궁리를 하는게 나을 때도 있는데, 분위기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든다. 아무리 공부가 가장 쉬운 성공방법이라고 하더라도, 공부로 성공하지 못할 운명인 자들은 다른걸 찾아보는게 더 빠르다.

씨발 공부도 재미있어야 하지.. 좆됬다 싶을 때나....

하나 더 짚고 가자!!

성적 중시[편집]

숫자 쪼가리로 인해 자살하는 사람이 꽤 있다.

성적집착은 말그대로 병이다. 병...

ㄴ여기서도 디씨급식의 짧은 식견이 보이는데, 누가 더 시험 못쳤는가로 내기하고 앉아있는 머저리들도 많다는걸 보면 이것도 성적 좀 나오는 애들 얘기다. 그리고 성적 좀 나오는 애들이 성적에 집착하는건 당연한거다. 경쟁에서 지면 진지하게 자살각이 나오는 게 문제지, 성적을 중시하는 거 자체는 여기가 공산주의가 아닌 이상 그렇게 이상한 현상이 아니다.

수면 문제[편집]

이런 교육을 하면서도 수면 부족 문제나 쳐따지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생각이다. 이거 무슨 졸라 센 창VS졸라 강한 방패나 다를바 없다.

학생 새끼들도 11시에 학교 끝나서 집에 가서 잠 처자면 새벽에 잔다. 그러고 새벽에 학교 와야 한다.

선생들도 마찬가지다. 전날 야자 감독하느라 11시에 끝났는데 새벽에 출근해야 한다.

이게 없어져야 하는 이유[편집]

우리 몸이 잠을 자게 되려면 잠을 자게 하는 호르몬(대강 퉁쳐서 잠력이라고 치자)이 쌓여서 해당 수용체에 닿아야 한다.(카페인은 이걸 지가 그 자릴 뺏어서 잠을 못자게 하는 원리이다.) 그런데 이게 쌓이는 속도가 나이마다 달라진다. 어린이들은 저녁 8~9시만 되어도 뻗고 아침 일찍 다시 일어나지만 청소년기엔 그 잠력이 늦게 나타나서 늦게 사라진다.

즉 어린이와 청소년의 권장 수면 시간대가 다르다. 문제는 청소년기에 0교시같은 지랄을 떨어대서 애들은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걸 강요받다보니 결국 수면의 양이 떨어진 것이다.

아 참고로 나폴레옹 4시간 잤는데 어쩌구 이지랄 떨지 말아라 나폴레옹도 6시간은 잤고 무엇보다 지가 하고픈거 하느라 밤샜으며 애초에 그 작자도 쪽잠은 존나 많이 잤다. 아니 그보다 시발 잠은 아무한테도 해를 안끼치고 챙길 수 있는 건강의 필수요소인데 왜 잠이 죄인건데

건강 혹사[편집]

1990년대왁스 칠한 바닥 닦게 애들한테 막 시켰던 거 실화냐?

똥군기[편집]

착한 문서 인정합니다.

이 문서는 유익한 정보를 주는 아주 착한 문서입니다.
문서를 읽기 전에 모니터나 액정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중·고등학교의 상당수 교사들이 비판받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가 "쓸데없이 똥군기 잡아서"다(교사들이 자행하는 폭력이나, 똥군기를 세우기 위한 두발·복장 규제 등이, 학교측에서 그렇게 부르짖는 '교권'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알 수 있다).

학생 새끼가 두발 단정하면 좋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권장 사항으로 권해야지, 머리 깎아라 이건 무슨 부모님도 아니고.

ㄴ 근데 단정한 머리 기준 자체가 모호하잖아? 내 기준으론 아이돌들 염색한 투블럭 머리가 쌍팔년도 틀딱아재같은 삼묵컷 같은 것보다 훨씬 단정하고 학생답게 보임.

교복은 또 뭐임? 교사들 학교 출근할 때 학교 마크 박아져있고 자기 이름 써있는 옷 입고 출근함? 교복이 학생간의 위화감을 해소한다? 개소리. 위화감 해소가 명분이라면 납품 업체 하나 정해놓고 얘네한테 대량 생산 명령해서 싸게 공급해야 그나마 이유가 생기지. 무슨 애들 입는 옷이 돈백만원이냐. 게다가 내구력 좆망이라 몇벌씩 맞춰야 한다는 것도 문제다. 교복업체 돈빨아쳐먹게 해주려고 만든게 교복제도지 다른 이유따위 없다. 그나마 군대는 애들 밥 먹여주고, 보급품 나눠주면서 부려먹는 거지만, 학교는 그것도 안해줌거시다가 요즘은 같은 교복도 싸구려랑 명품 따로있는거 생각하면...


군대는 그나마 소총은 제기능 하는 걸로 지급하잔아. k2가 오래되서 그렇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총임.

근데 학교에서 학용품 지급해주는 거 단 한 개도 없다. 그러면서도 청소 부려먹는다. 너네가 교실 쓰고 독서실 썼으니까 청소해. 심지어 쓰지도 않는 교무실까지 청소해야 한다.

대학생한테 이딴 소리했다가는 죽창 맞는다.

국영수 몰빵(= 수능공부)[편집]

어린 나이 때는 음미체가 사실 더 중요함. 정서 개발, 신체 개발이 더 중요한데 대놓고 국영수를 주요과목으로, 나머지는 쩌리 취급한다. 국영수만 가르치면서 피터지게 경쟁시켜놓고 나중가서는 인성운운하는 좆쓰레기같은 씹한민국 교육.
ㄴ 근데 예체능으로 밥먹고 살려면 존나게 노오오오오력해봐야 안된다 타고난 스탯빨 + 금수저빨 아니면 답없음 그러니까 국영수과나 존나게 해라 급식충들아.
ㄴ 그걸로 먹고 살려고 배우는게 아니잖아 틀딱충아
ㄴ 네 다음 공부하긴 졷도싫고 시이이스템때문에 예체능 좋아하지만 피해본다고 하면 있어보이는 줄 아는 급식충. 막상 예체능도 실력은 없고 게다가 노력도 안하고 빈둥대시는 분들이 태반^오^

ㄴ응~당연히 빈둥댈거라면서 기회조차 주지도 않고 지혼자 딸딸이치는 틀딱충 꼬추는서냐? 물론 지금 당장에 예체능 주면 애들 공부안할거다 하지만 그건 지금까지 토나오게 국영수만해서 그런거지 처음부터 균형있게 조절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ㄴ오히려 인성교육 지랄하는게 난 맘에 안듬. 솔직히 인성은 굳이 교육할 필요도 없이 초등학교, 중학교가 정상화되면 어느정도 챙길 수 있을거라 생각함. 특히 중학교에서 다들 인성 작살나게 만드는 좆같은 구조를 좀 바꿔야 함.

ㄴ근데 좀 기술, 가정같은 과목도 똑바로 좀 시키자.

고2 때 같은 반 여자애들보다 고추인 내가 더 칼질 잘했다.

진심 이글보면서 헬조선에서 입시위주교육 숭배하면서 비판하는 사람 급식충 거리는 저 위의 꼰대새끼 자살해라 ㅋㅋ

근데 초중딩 땐 음미체 꽤 비중있지 않냐? 고딩때나 저런게 문제가 되지. 난 개인적으로 음악 싫어해서 음악시간마다 시벌시벌거렸는데 그렇게 중요한 문젠지 잘 모르겠다. 글고 국영수 강요가 문제라면 예체능 강요도 문제 아님? 결국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는 사람이 생기는건 똑같은데 왜 국영수는 악의 축이고 음미체는 그리 떠받들어주는지 이해가 안된다.

ㄴ나도 그렇다. 난 악기를 존나 못다뤄서 악기 다루는 시간이 되면 정말 좆같은 기분에 처하게 된다. 다양한 경험을 시켜준다는 의미로는 확실히 음미체가 있는게 옳긴 한데, 그렇다고 예체능을 미치도록 늘리는 것도 답은 아닐 것 같다.

수능 끝나고 나니 내 목표는 어디로..?[편집]

정작 수능 끝나고 나면 다들 꿈을 잃고 방황자가 되버린다. 술 쭈우욱 담배 후우웁

ㄴ사실 꿈을 잃은 게 아니라 애초에 꿈이 없었던 애들이 일단 수능이라는 눈에 뵈는 목표라도 있으니 그걸 믿고 달려왔는데 그마저도 없으니 방황하는 걸로 보는 게 더 정확하다. 하고싶은게 원래 있었던 애들은 수능 끝나고 훨씬 알찬 시간 보낸다.

ㄴㄴ 그래서 대학에서라도 행선지 정하라고 자율전공이라는 게 생기는 추세인 듯 하다

안전은 장식입니다. 학생들은 그걸 몰라요.[편집]

주의! 이 문서는으잉? 꼰대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이 문서는으잉? 카스트급 위계질서 조장하고으잉? 윗사람에겐 고개도 못 들면서으잉? 약자나 아랫사람한테는 훈장질하고으잉? 불합리에 항의하면으잉? 싸가지 없다 드립치는으잉? 개씨발새끼들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몇몇 꼰대 새끼들은 수능이나 시험같은 날에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지진같은 재난 일어날 때도 가만히 있으라하는 흑마법을 사용해 학생들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씨발... 머한민국의 종특과 입시위주의 교육이 합치면 이런 괴물이 탄생한다.

화산 터져도 학교가라할 새끼들이다. 화산탄 쳐맞고 화산 쇄설류로 매장당해봐야 한다.

재난 대비 관련[편집]

꼭 특정 학교에서 입시가 중요하다고 재난이 발생했을 때 붙잡는 경우가 있다. 씨발극혐.

막상 재난대피 훈련하면 영상보고 땡볕에서 앉아서 뭐뭐뭐하면서 정작 진짜 재난이 오면 "안심하고 자습에 집중해라." 이지랄.

이쯤 되면 좀비가 아닐까 생각해보자. 너가 재능충일 때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당장 탈조선해라. 탈조선 한 곳이 입시위주의 교육을해도 그나마 나은곳으로 가라. 제에에에발.

대물림[편집]

지랄지랄해도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 공부도 사실상 재능있는 애랑 없는 애 차이가 있고 성적은 부모님 재산 척도에 비례한다는 게 이미 밝혀져있다는 건데 한국의 입시 시스템은 그걸 1도 고려를 안한다는 것이다.

같은 동네에 둘이 성적 비슷하다고 할 지라도 A는 부모님이 재수 1번 정도는 지원해 줄 여력이 있고, B는 전월세 보증금 맞추느라 점수 맞춰 가놓고 그나마도 대출 받으면서 다녀야함 ㅋ

갓양국 소리듣는 미국에서도 양극화의 원인으로

ㄴ갓양국은 지랄 미국 교육시스템은 선진국은 커녕 못 사는 나라를 기준대로 잡아도 씹창인 수준이다. 감이 안 온다고? 잘 사는 지역(혹은 수준 높은 학교)의 교육 시스템과 인프라는 존나 훌륭한 반면, 평범한 동네만 가도 수업용 기구, 교재가 부족해서 교사들 사비로 떼우는 수준까지 떨어진다. 참고로 학교 시설물, 교보재에 들어가는 세금을 책정 안 해버려서(농담 아니다 진짜 세금 아깝다고 빼는 거다.) 국가 주도로 학력을 떨어뜨려버리는 나라는 거의 없다. 이 와중에 본토인들이 가기 힘들어하는 좋은 학교를 똥양인 금수저 학부모들이 쿼터 많이 차지한 뒤 대학 진학률까지 높여서 논란이 되고 있고. 학생들이 차 타고 등교하는 게 미국의 교통 시스템과 국토 크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자기 동네의 쓰레기 학교 피하려고 그러는 것도 있다.

"아이의 학업 성적과 입시 성과율은 철저하게 부모님의 재산 수준에 비례한다."

라는 사항을 해결을 못한 걸 뽑는다. 교육은 계층을 이동시키는 사다리 역할이고 애시당초 공교육은 중산층을 늘리는 거지 하류층이나 부유층은 예상 외의 결과물이다. 근데 입시위주 교육 시스템은 이 두 전제를 못지키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어디든지간에 사교육은 등장을 안할 수 없으며(당장에 70년대에 사교육이 불법이 되자 금수저 집안에선 불법과외를 거금들여가며 시켰다는 걸 보면.) 그 사교육의 질은 아이의 부모가 얼마나 교육에 더 큰 돈을 투자할 수 있느냐에 따라 갈린다. 즉 재산이 많을 집안 아이일수록 더 보정을 받고 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다.


사실 수능은 이 문제에서만큼은 완벽까진 아니더라도 엄청나게 상쇄를 시켜준다. 수능은 모두에게 공평하고 범위나 내용도 분명하며 흙수저들도 교과서랑 EBS, 기출문제집만 돌리면 되기 때문에 돈이 많이 안 든다. 진짜 가난하면 장학금이나 지원금도 쏠쏠하게 받을 수 있고, 학교 선생들이 참고서 주기도 한다. 무슨 문제가 쳐 나오더라도 만점을 바란다면 돈이 존나게 들겠지만 그정도 안 해도 충분히 신분상승 가능하고, 애초에 아무리 금수저라도 만점은 보장 못 하니까 쌤쌤.

수능 죽이고 수시 늘려놔서 이것도 애매하다.

그리고 수능도 원래는 재능빨, 사고력 측정 시험으로 계획되었는데 선택 공부를 가능케 만든다, 실용적인 교육을 하겠다는 등 별 개지랄을 다 떨다 수능 영어, 과탐처럼 끔찍한 혼종이 된 영역도 발견된다. 수능도 쉽게 내니 어렵게 내니 지랄하지 말고 한번쯤 개편(삭제 아니다)해야 할 거 같다. 근데 정작 들려오는 소식은 수능 통삭밖에 없다. 시발 이게 뭐냐

개나소다 다 대학가내[편집]

갓수하면서 상위대학 들어가려고 갓오브워를 찍다가 아무 목적 없이 휩쓸리는거 보면 존나 불쌍하다.

대한민국은 어떠한 가치관이나 인생 심지어 유튜버같은 직업을 목표로 두고 있어도 여러가지 의미로 전부 대학을 강요당한다.

경쟁에서 이기는게 무슨 행복의 근원도 아니고 대한민국은 꼭 대학들어가서 어디 취직하는게 인생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니까 문제다 물론 이것은 국민들을 노예로 생각하거나 노예정신이 깃들어있는 사회구조와 교육정책 때문이다.

사실 대한민국이 자원이 없어서 이리 빡쎄게 사람들을 굴리는 것이다. 머리나쁘면 몸이 고생하는 것처럼 땅덩이와 자원이 모자라면 사람들이 고생한다는 좋은 예가 헬조선이다.

이런 문제는 결국 지잡대라는 괴물을 만들어낸다.

이걸 해결할라면 전국민의 절반 정도가 똘똘 뭉쳐서 대학 안 보내기 캠페인을 벌이고 실행하면 된다. 반이 고졸이면 고졸이 흔해터져서 지금처럼 사람취급도 못받는 신세는 면할수 있다.

근데 막상 남의 자식한테는 대학 가지말자고 해도 다들 지 자식은 대학 보내려고 하는게 헬조선 개돼지들의 종특이기 때문에 이건 하위권 대학을 싹 밀어버리지 않는 이상 해결불가능.

사회 전체지식 총량 불변의 법칙[편집]

아무리 열심히 배워봤자 사회 전체 지식의 거의 늘어나지 않는다.

새 지식을 탐구해야 발전이 있는데....

ㄴ고등학생 모아놓고 어떻게 탐구하게? 탐구도 있던 것을 배워야 하지!

휘발성이 있는 지식[편집]

막상 시험끝나고 나면 머가리가 텅텅 빈듯한 현상이 느껴질거다.

근데 이건 공부 자체를 정공법으로 안 하고 그때그때 시험만 때울라고 야매로 공부하는 학생들 탓도 있다. 물론 그 학생들이 흥미를 못 갖게 만드는 점은 문제가 있다마는.

4차 산업혁명 문제[편집]

갓파고: 어엌 님들 뭐하심?

왜 이 교육이 크게 비판 받는 것들중에 하나다.

그러하다. 대부분 직업은 사실상 인공지능이 담당할 것이다. 특히 계산적인 직업은 더더욱...

아무리 달달외워봤자 너네머가리보다 훨씬 뛰어난 인공지능이 최소 몇초만에 다 처리할거다.

거기다가 머가리를 인터넷에 연결시켜 정보를 얻는 사람에게도 밀릴 듯...

솔직히 이거 존나 큰 문제 아닌가..? 로봇호모 로보틱스들에게 밀릴듯 싶다.

ㄴ아 좀 4차 산업혁명 지랄 좀 그만해라 로봇이 사람 값보다 싸지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

흥미 따윈 좆도 모름[편집]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꿈이 있는 거북이는 멈추지 않습니다.

사람이 어딘가에 한번 꽂히면 덕후마냥 파고든다. 때론 그 파고든 덕에 지식이 어마어마하다. 거진 전문가 수준이기도 하다. 잘못파면 좆문가지만 제대 된 것을 똑바로 파면 아마추어 전문가 정도는 된다.

물론 흑화하면 개좆극혐 좆문가가 탄생함.

새로운 창의성 문제[편집]

혁신, 혁신 한다더니 대체 어디로 갔슴?

공부했더니 일상생활에 도통 써먹지를 못하는게 대다수다. 특히 고등교육이 그렇다.


인력 낭비...

ㄴ창의성이 그냥 노베이스에서 뚝 떨어지는 줄 아나 ㅋㅋ 일상생활 지랄은 위에 이미 반박 있으니까 뺀다.

고용주가 보기에도 별로 좋지 않은 교육[편집]

정작 산업에 중요한 교육은 뒷전에 둔다. 거기다가 돈을 또 써야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니미럴...


ㄴ 제발 좀 비판의 핀트 제대로 잡아라. 산업교육이 정확히 뭘 지칭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고딩때 배우는거 말하는거면 국영수/사과탐 대학가서 다 어마무시하게 쓰이니깐 공부나 제대로 하고 딴지걸자. 대학교육 얘기하는거면 넌 헬조선 비난할 자격도 없다. 공대 교대 의대 간호대 상경대 같은 산업에 직빵으로 연결되는 분야들은 얼마나 인기가 많냐? 우리나란 산업교육을 등한시하는게 아니라 순수학문을 등한시하는게 훨씬 더 문제다. 그리고 고졸하고 바로 일을 하고 싶은 거였으면 걍 실업계나 가라.

엉터리 개혁[편집]

개혁한다 해놓고선 결과물이 거진 똥영화급이다.

솔직히 이건 당연한게, 애초에 제도 몇개 개편한다고 해결될 선을 한참 넘었기 때문이다. 제도를 뜯어고쳐봐야 사람들이 반발해서 무산되거나 바뀐 제도에 맞춰서 또 입시교육을 한다.

그리고 정부도 지금 교육체제의 문제점을 뻔히 알기 때문에 최소한 그걸 조장하려는 의도를 갖고 정책을 짜지는 않는다. 결국 사람이 문제다.

그러니까 정부탓 하기전에 니들 주변에 학부모들 있으면 학원 작작 보내라고 좀 말리기나 해봐라.

사교육 틀어막고 경쟁 완화시키고 하면 뭐하냐? 결국은 다 학원 보내고 다른 애들 이겨먹을라고 발악을 하는데.

자폐아 양성[편집]

골방에 쳐 가두고 국영수만 쳐 시키고 다른건 전혀 못하게 하니깐 사회성이 발전 하겠냐? 애초에 학교를 다니게 하는 목적이 사회성 함양이라며? 근데? 본인들이 애한테 시키는 게 사회성에 도움 되는거야?

어릴때는 많은 경험을 심어줘야 한다. 여기저기 돌아녀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수영도 해보고, 등산도 해보고 등 그렇지 못하면 다 디시 야붕이나 나뮈병이나 페미PC충 되는 거지

웃긴게 꼰대와 틀니들은 아이들을 이딴식으로 키웠는데 사회성 운운하는것도 참...

인생을 사회의 경쟁자 제거에만 몰두해야 한다고 잘못 교육시켜놓고 이제 와서 바로잡겠다니 증말 늦었다. 애들이 주작 분탕 좆목질을 누구들한테서 배웠겠냐. 윈도 98부터 개삽질한 것들은 2020년대까지도 자기들의 잘못을 모른다.

2023년[편집]

모든 과목 공부도 예체능도 외국어도 잘해야 함. 얼굴 미남미녀여야 함. 케이팝 같은 유행 따라가고 동영상 찍고 살 안 쪄야 함. 짜증 없는 완벽초인을 요구받음.

 
—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잼민이가 말하는 금쪽이가 생기는 이유라고 전해지는 썰

해결 방안[편집]

첫번째론 정신체로 사는 방법이 있긴한데 좀 위험하다. 잘못하면 뒤질 수 있기 때문..

3D 노동의 페이를 올리고, 중소기업의 노동법 위반을 잡아내면 된다.

그리고 집값을 떨어뜨려야 한다.

우리나라의 학벌주의가 심한 이유는 비금수저들 사이에서 일반적인 계층이동의 수단이 학벌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국의 지니계수 자체는 낮다고 쳐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무직과 생산직 사이의 복리후생 차이가 너무 크다.

그냥 죽창이 답이다.

학교마다 월반제를 도입해서 안되는 놈들은 다 내보내고 지잡대를 싹 폐교시켜서 대한민국의 대학 숫자를 딱 30개만 남긴 뒤 지역별로 골고루 분배한 다음 대학 평준화를 해버린다.

기업의 입사조건을 대졸이었던 분야를 고졸로 낮추고 석박사 학위가 필요한 분야를 대졸로 낮춘다.

학교폭력 가해자들 = 일진들을 중학교에서 최종학력을 강제로 멈추게 한다. 학과성적과는 하등 상관없이 그렇게 만들어 놓는데 그런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일진들 학업성적은 뻔하니까 상관없다. 아니면 검정고시로만 고졸을 따게 하든지

각주

  1. 학생들에겐 투표권이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