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입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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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의외로 스웨덴도 북윾럽권임에도 한다.

100명중 2명한테는 분명 좋은 것이다.

학생들에게 단순하게 특정 정보를 머리에 집어넣으려는, 즉 주입하려는 아주 좆같은 교육이다. 헬조선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주입식 교육 때문에 입시 제도의 폐단이 일어난 것도 많다. 학습에 대한 주입식 교육이니 수시보다 정시의 문제점에 더 가깝다.

ㄴ 개소리인게 정작 정시보다는 수시 교육에서 주입식 교육을 더 많이 시키기 때문에 수시의 문제점이다

마낙의 그눤!

몇몇 사람들은 이게 다 정부와 교육 당국의 탓이라며 책임을 덮어 씌우는데...

ㄴ 이 글 보고 절망한 인간들에게 혹은 아래 내용 요약

사실은 내수 경제가 병신 그 자체라서 실용 교육할 자본도 없고 교육자들도 주입식에 익숙하고 실용 교육해서 얻는 이득이 상대적으로 적다.

잠깐? 그럼 경제를 살리면 되잖아! 그러면 헬조선이겠냐? 누구나 노력을 하며 공부하려고 한다. 근데 안 될 놈은 안 된다. 하지만 경쟁해야 한다. 자본주의가 원래 그렇지.

노오력을 해야 이 사회인지 국가인지 하는 공동체가 돌아가는 거고, 결국 누군가 열심히 일해야 한다. 단지 급여를 얼마나 받는지 따라서 헬, 헤븐이 나뉘는 것이다.

사회 탓을 그만 하라는 사람들은 가만히 보면 노력하고 상명하복하는 인간들이다. 근데 그들은 우리보다 잘산다. 노력해서 그렇다. 꼬우면 노력해야 한다.

...라고 쓰면 되나요 ㄹ혜짱?

뜬구름 잡는 헛소리인 이유

주입식 교육을 말하는 놈들의 대다수는 교육은 실용적인 지식 전달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실용적이지 않은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주입식 교육이 나쁘다고 말한다.

1. 성공은 뭐로 결정되어야 하나? 수저? 머리? (→ 이건 노력 때문이 아니잖아. 만약에 내가 수저 안 되고 머리도 안 된다면?)

→ 성공을 그만큼 노력한 놈이 가져간다는 건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사실이다.

2. 노력을 많이 해야 성공하는 것이 교육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교육 받은 대로 직장이 달라지니까)

3. 따라서 교육의 내용은 수저나 머리에 상관없이 노력한 만큼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단순 암기식 교육, 선별적 교육

하지만 한국 같은 나라에서 교육은 흙수저가 반지하 방을 벗어나는 기회가 되어야지, 그다지 대학가려는 의지가 충만하지 않은 나라들처럼 실용 지식을 교육하는 건 대입 시험을 금수저들의 반배치 고사 정도로 사용하겠다는 의미밖에 안 된다. 금수저가 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실용 지식 가르치는 걔네들이야 자기 생활에 만족하니까 그렇게 빡세지 않은 거고, 맨날 못 배운 거 티 내기는 싫고, 잘 사는 놈에게 주눅이 드는 새끼들만 모인 나라에서 누가 사명감을 갖고 공부해서 의사, 판사, 정치인이 되겠다고 그러겠냐? 단순히 돈 잘 벌어서 혼자 잘 살려고 공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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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교육이 공정성의 목적 하나만 있는 나라 자체가 막장인거다. 개개인의 성공하는 방식을 다각화시키는것이 더 계층이동에 유리하고, 결국 다같은 사람 같은곳에 가둬키워서 줄세우는건 유전빨이지 공정한게 아니다.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여러개일 수는 있다고 생각 안 해봄?

유전자 좋은놈(=사고가 꽉 막혔고 암기랑 문제풀이만 잘하는놈)만 파이를 독점하는게 우생학이 아니면 뭐냐. 계층이동에만 집착해서 진정한 생득적 불평등을 낳는게 더 문제지. 환경은 극복이라도되지만 타고난 성격은 극복 못 한다.

그리고 정시로 하면 사교육비 때문에, 수시로 하면 학군 때문에 결국 계층은 고착화된다. 이게 지금의 한국이고. 고도성장뽕에서 못 벗어난 사람들이나 5% 성실한(그마저도 가난하지만 공부하기엔 유리한 상황) 예외를 보면서 주입식 교육을 기회의 평등으로 착각하지만,

그렇게 치면 사업가나 기술직 중에도 자수성가자들이 많다.

쓸데없이 공부도 못 하는 놈들 갖다가 지잡 4년제 보내서 부모 통장이나 거덜내고 자식은 이도저도 못하는 폐인으로 만드는게 공정한건가? 국가와 개인의 낭비겠지.

주입식 교육이야말로 사람들을 멍청하게 만든다

주입식 교육은 말 그대로 사람들의 생각을 죽이기 위해 고안된 교육 방식으로 공산주의자들이나 독재자들이 국민들을 국가의 말을 잘듣는 존재로 전락시키기 위해 지식을 높이고 대신 지능을 낮추는 짓거리의 일환으로 전락시키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 지식 = 시킨대로 하는 능력이 우수해진다.
• 지능 = 반항심이 높아진다.

대한민국은 반인반신이 말 잘듣는 국민 육성이라는 유일한 목표 하에 주입식 교육만 고집한 결과 사람들은 토론능력이 퇴화되어 버린 개초딩들만 주구장창 양산해왔다. 그래서 멍청한데 고집이 쎈 인간만 주구장창 양산되었고 이 멍청한데 고집쎈 인간은 토론을 하면 상대방의 의견을 눈꼽만큼도 수렴하지 않고 그가 하는 말의 약점만 찾아내려고 아주 개발악을 하는데 이런 부류의 인간은 고집이 곧 논리다라고 박박 우긴다.

일례로 리그베다 위키의 악질 반달러 하나가 있다. 이 놈은 아주 광분한 독축빠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무조건 세계에서 최고로 축구를 잘한다고 박박 우기지만 실상 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상대로 2000년 이후 전패 달성중이다.심지어는 네이션스 리그에서 독일은 스페인한테 0-6이라는 웃음이 나오는 점수로 털렸다. 그것도 스페인이 자기네 수비의 핵심 선수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부상당했다고 박박 우겨서 교체해버렸는데도 그렇다. 그런데도 이 놈은 무조건 독일만 세계 최고의 축구팀이라고 박박 우기고 있으며 독일이 패한 경기는 독일의 개쩌는 누가 있었어야 하는데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 게다가 그렇게 따지면 카잔의 기적부터 설명해보라고 해야 한다. 그렇게 따지면 2010년 월드컵 8강이야말로 후안 로만 리켈메만 있었으면 되려 독일이 아르헨티나에게 0-4로 털렸을 것이다. 적어도, 메시는 리켈메와 같이 뛴 경기는 전승이었다. 대표적 예시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있다. 그리고 이놈이 청동과의 깊은 친분을 이용해서 히혼의 수치 항목을 개설한 놈을 영구차단 시키라고 광분해서 요구했고 청동은 이 놈이 시키는 대로 했다.

이렇듯 토론을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나의 의견과 조율해나가는 과정으로 보지 않고 토론을 싸움장으로 보는 병신들을 주입식 교육이 양산해왔던 것이다. 상대방에게 설득당하는 것을 마치 자기가 패배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주입식 교육은 결국 토론에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인 고집을 부리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윗사람이나 어떤 한 사람의 고집이 세면 아랫사람이나 지인의 반발심을 부르고 반발심이 생긴 다른 사람까지 고집이 생기는 대물림의 악순환이다. 거기다 페미랑 PC충조차 자기들이 여기에 헬적화된 걸 모른다.

오죽하니 토론의 의미를 모른 채 무조건 이기려고만 하는 사람들을 비꼬려고 만들어진 단어가 바로 병신 올림픽이다. '올림픽'은 승부를 말하는 것이고 '병신'은 고집을 말하는 것이다. 결국 병림픽의 진짜 의미는 누구 고집이 더 쎈지 대결하는 승부일 뿐이다.

충격적인 사실

사실 수능은 주입식 교육을 해결하겠다고 나온 미국식 시험이다. 아재들이 봤을 법한 학력고사 같은 단순 암기가 아닌 사고력을 이용하는 시험! 근데 문제는 흙수저가 벌이는 금수저 쟁탈전에서 흙수저의 승리 확률이 수능이 도입된 후로 반토막이 났다는 것이다.(50% → 20%) 오죽하면 요즘 개천에 용이 안 난다고 하겠냐. 애초에 개천에 용 난다는 말이 학력고사 세대 때 나온 말인데... 병신들.

원래 취지는 좋았는데 현재는 오히려 학력고사보다 못한 시험이 되어버렸다. 그냥 병신 같아졌다. 수능 창시자가 요즘 수능 너무 좆같아졌다고 폐지하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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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인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근처에 있던 양키가 걱정스럽게 물었다.

치즈맨: 하 우 알유? 알 유 오케이?

김치맨: 아임 파인. 땡큐, 앤 유?

너희가 아무리 교육을 받아도 헬조선 수준에 머무르고 발전이 없는 주된 원인이다.

대학 생활 4년을 헌신하게 하지만 남은 40년을 강간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자라나는 모든 새싹을 노예로 만드는 금수저들의 노예 프로젝트다. 물론 지금 개 꿀 빨고 퍼자고 있는 386세대들도 이러한 교육을 받았지만 공부를 좆도 안 해도 되는 개꿀 세상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노예 프로젝트를 매우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나쁜 점이 있다고 해도 아무것도 안 하면 맨손 유저가 되거나 똥수저 확정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노력은 하자.

근데 최소한의 노력도 안 할 것 같다. 이미 지칠 때도 지친 학생들은.

입시위주의 교육이 위 글에 해당된다. 주입식 교육은 이 좆같은 입시 위주 교육 없이도 저절로 형성된다. 일단 기본기는 깔고 가야 되기 때문에...

벗어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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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조선을 벗어나면 된다.

불가능하다. 네가 독재자가 되어서 주입식 교육 갈아치우고 그거에 대해 반발하는 꼰대 정치인들 싹 숙청할 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