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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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민공화국 People's Republic of Japan 日本の人民共和国
기본 정보
인종	똥송
추가 정보
체제	공산주의

개요

2차 대전에서 패배한 일본 제국이 멸망하고 미국의 군정이 들어오고 나서 정치계의 수꼴 원숭이들은 상황파악을 못하고 덴노 헤이카 반자이나 외치면서 여전히 정신자위질을 하거나, 전범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모전구렴야 장군의 뜻에 따른 진정한 의미의 초식동물이 되는 한편 일제시기 탄압을 받아 존버중인 좌빨 원숭이들중 일본 공산당에서 "이제 개판에서 좀 벗어난거 같으니 공화국 하나 세웁시다."라면서 1946년에 계획한 공산주의 국가

당연히 좆본을 군정 통치중이던 미국은 "주먹을 꺼내기전에 계획 접으쇼"라며 빅엿을 날렸고 결국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에 의해 이 나라는 헌법 초안만 작성하고 그대로 묻혀버렸다.

한편 헬조센에서는 이거 계획되기 1년전에 여운형 슨상님의 주도에 따라 조선인민공화국이라는 사회민주주의 체제의 국가를 세우려 했으나 코쟁이들이 땅을 나눠 갖고 나라가 분단되면서 깔끔하게 망했다. 물론 옆동네은 사회민주주의로 세우려고 했던지라 완벽한 공산주의 체체인 이쪽하고는 많이 다르지만 물론 일본 쪽이 더 복 받은게 이 새끼들은 최소 분단은 안 당했으니까.

헌법 초안

• 기본적 인권 보장, 특권 폐지, 황족과 화족의 폐지를 규정.
• 언론, 결사, 노동 쟁의 및 데모의 자유, 그리고 이를 보장하기 위해 "민주주의적 정당 및 대중단체에게 인쇄소, 용지, 공공 건축물, 통신 수단 및 기타 이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필요한 물질적 조건을 제공한다."라고 규정.
• 정교분리와 종교의 자유.
• 거주 이전의 자유, 국적 포기의 자유.
• 주거의 불가침, 통신의 비밀 보장.
• 고문 및 사형의 폐지
• 원죄 확정자에게 대한 정신적, 물질적 손해배상 규정.
• 생활에 필요한 재산 소유의 보장과 사회적 생산 수단의 소유는 공공의 복지에 종속된다. 공공의 복지를 위해 필요할 경우, 법률에 의해 재산권을 제한.
• 성평등 및 일부다처제를 규정하며, 호주제 및 가독상속제는 폐지.
• 단결권 등 소위 노동 3권과 기업 경영에 참가할 권리 인정.
• 16세 이하 미성년자 노동 금지
• 주 40시간 노동제 실시.
• "집이 없는 인민은, 국가에서 주택을 보장할 권리를 가진다. 이 권리는, 국가에 의한 신 주택의 대량 건설, 유휴대 건축물과 대저택의 개방, 임차인의 보호에 의해 보장된다."
• 의무교육 무상 실시.
• 외국인의 권리는 법률에 의해 보장된다고 규정.

이것들만 보면 참 아름다운데 실제로 일본 공산당이 집권했을 경우 북괴처럼 됐을 가능성도 있다.

만일 패망 직후에 세워졌다면?

만일 만주 작전으로 인해 쪽바리들의 일부 영토가 빨갱이 국가로 나뉘어지거나, 일본 공산당의 압승으로 인해 일본이 완전 빨갱이 모임이 되었다면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가 실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먼저 공화국이기 때문에 덴노는 폐위되고 일본 황실이 폐지되어 국가 원수로 주석을 뽑을 것이다. 폐위된 덴노는 청산 과정에서 대한제국 황족회처럼 일반인이 된다. 그리고 국가신토도 부작용을 일으켰기 때문에 금지되거나 하위 종교로 누락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과거사 청산이 비교적 활발히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왜냐? 반자이해야 할 대상이 이미 자리에 없거나 사실상 특수 지위 소유자 정도로 격하됐으니까.

또 헌법 초안에서 전쟁을 금지하는 조항에 따라 일본군은 해체되어 그 뒤는 주일 소련군을 둔 무장해제로 가거나 일본 인민군이 될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 냉전 때 미국과의 대립으로 일본이 최전방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 자체의 방위력은 현재의 딸딸이대가 아니라 공공부대나 인민군을 운용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소련의 위성국이라서 소련의 간접적 지휘를 받을 것이다.

에초에 공산주의 국가가 정규군을 따로 두는 나라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북에 있는 정으니내 친위대 처럼 일본 공산당에서 따로 당군을 창설했을거다.

또 현대 좆베정권만 봐도 알 수 있듯 일본 국민정서가 순응적이고 국가주의적이기 때문에 일본이 공산국가가 된다면 다른 공산국가들처럼, 아니 그 이상의 막장 독재국가가 됐을 것이다.

여담으로 이 때 일본이 적화되었다는건 공산권의 세력이 남한을 뚫고 내려왔다는 의미가 된다. 즉 이 평행세계에서는 우리도 돼지왕조의 밑에서 낑낑대고 있을거란 얘기다. 근데 오히려 김일성의 반대파가 늘어나서 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하고 있을 수도 있다.

결론

헌법만 보면 공산주의 국가중에 가장 정상적인것 같지만, 이거 세워져 봤자 파오후 콧수염한테 휘둘릴게 뻔하고 어차피 미국이 병신이 아닌 이상 일어날수 없는 일이다.

뭐... 그래서 결론은 계속 천황을 국가원수로 하는 일본국이 세워졌지만 이 공화국이 세워졌을때의 가정을 생각해보면, 일본이나 한국이나 오히려 일본의 군주제가 지속된게 다행이라 봐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