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파일:여수밤바다.PNG

• 여수의 상징물 여수 밤바다

파일:전라남도로고.JPG 전라남도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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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밑줄:도청소재지 · 한국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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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麗水市 yeosu City
파일:Ci 02-1-.jpg
여수시 심볼
여수시 위치
광역시도	전라남도
하위 행정구역	1읍 14면 14행정동 36법정동
인구&인구밀도	총285000명
행정면적	509.07㎢ 임야304.32㎢
시장&국회의원	정기명 & 갑:주철현, 을:김회재
시청 소재지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로 1
사이트	http://www.yeosu.go.kr/

전라남도의 남동쪽이자 남해안의 중심에 있는 여수반도와 그 부속 도서들로 이루어진 시.

밤바다의 도시.

신세계나 가문의 영광등 조폭관련 영화에서 배경으로 등장하는 도시다.

쓰레기뿐만 아니라 비린내가 바다에서 더럽게 많이 난다.

게다가 공기도 쓰레기다. 공단 개새끼들.

ㄴ 여천공단은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여수시내는 공기가 나쁜 편이 아니다. GS칼텍스가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다른 지역은 이해 못할텐데 눈 5cm쌓이면 도시 전체가 마비될 정도다.

ㄴ 06년도 2월에 2 cm 쌓여서 휴교령 떨어졌다. 그게 기록적인 폭설이라고 하더라...

게다가 제설차같은거 없다. 눈 드럽게 안 옴. 대신 비가 주륵주륵...

여기 부영 아파트 존나 많더라 철거 직전부터 시작해서 3~4년 된 아파트 벽면에 사랑으로부영 써져 있더라.

광양 순천과 통합하여 광역시를 만든다는 계획이 있었으나 이해관계가 얽혀 실패했다. 만약 이계획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여수.순천.광양 통합도시는 제주도를 넘는 넓이를 가진다(!).

경제

옛날부터 여수에서 돈 자랑하지 말라는 속담이 있듯이 경제적으로 부유한 도시로 꼽힌다. 무엇보다 흔히 어촌하면 떠올리는 어선의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여 어업하는 아재들을 무시하지 못한다.

현대에는 여천공단이 든든한 밥줄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 여천산단도 모자라서 율촌면 앞바다를 매립해서 산단을 조성하고 있다.

1인당 소득이 전국 최고 수준이다. 실제로 2009년에 월평균 임금이 전국 최고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래서 그런지 물가가 다른 곳보다 조금 비싼 편이다. 물론 관광도시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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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이가없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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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마트에서 웅천에 트레이더스 입점을위한 설계도를 시에 제출했으나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피해가 간다며 시에서 반대하며 취소되었다.

참고로 뉴스폴 여론조사에선 93%의 시민이 찬성했는데도 불구하고 취소되었다.

여수가 발전안되는 이유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시이기도함. 백화점 하나없이 재래시장만 즐비한 도시가 어떻게 발전되고 누가살려고하냐?

순천도 코스트코 입점이 불허되며 시민들의 마음을 허탈하게했다.

여수 시민과 순천 시민의 대다수는 찬성을 했으나 그놈의 자영업자들이 방해를 엄청나게 해서 입점을 못했다. 자영업자들이 멍청한게 그런 큰 건물 생기면 상권이 형성되서 능력만 있으면 매출이 늘어나는데 지들 능력을 개발할 생각은 1도 안하는 노답놈들이란걸 전국에 알리는 중이다.

교통

관광도시에 공단 규모가 크면 뭐하나? 산업도시임에도 2011년까지 고속도로는 커녕 산업도로 따위조차 없었다.

그러니까 2012년 엑스포가 열리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외부로 빠져나갈 수 있는 시골 국도 단 하나였다.

그것도 시골 국도에 대형 트레일러랑 승용차가 나란히 다녔다는 말이다. 행여나 트레일러 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면 트레일러 반대편에 승용차 타고 여행가던 일가족이 나란히 손잡고 사이좋게 저승으로 도착할 가능성이 높았다.

그나마 엑스포를 개최하게 되면서 순천까지 국도가 고속화도로 수준으로 건설되서 순천완주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해졌고 전라선에 KTX가 다니게 되었다. 물론 찐 고속도로는 아직도 없다.

여수공항이 있긴 한데, 거긴 스케쥴과 시설이 헬이라...

여수(엑스포)항은 제주도로 가는 배 타는 곳(항구) 중 그나마 가장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교통이 편리한 지역으로 꼽힌다. 목포항은 신안 염전노예주들의 호객행위 때문에 가장 노답이고, 인천항과 부산항은 현재 여객선이 없거나 노답이며, 완도항과 녹동항은 교통편이 노답인 깡촌이라... 사천(삼천포)항도 있긴한데 거기도 버스나 자가용 빼고 교통편이 노답이니... 참고로 제주발 여수행 배는 여수신항 여수 연안 여객터미널을 이용하고 여수발 제주행 배는 여수엑스포역 옆에 있는 여수엑스포 여객터미널을 이용한다.

문화

관광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 도시이며 2017년 기준 기초자치단체들 가운데 관광객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여수를 방문한다.

윗동네 순천에 순천만같은 유명한 관광지들이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여수와 순천을 같이 여행한다.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히트를 치면서 일부 여행 애호가들로 하여금 환상을 갖게 한 바 있다. 그래서 특히 내일로 하는 애들이 많이 오감.

허나 여수 토박이로서 밤바다에 놀러가면 아름답게 수놓아진 일반쓰레기들이 북두칠성을 이루며 둥둥 떠다니는 모습밖에 볼 수 없으니 너무 기대를 품고 가지는 말자.

솔직히 밤에 그닥 볼 게 없는데 왜 자꾸 밤 바다를 본다고 몰려드는지 이해할 수 없다. 오히려 밤에는 시내보다 공단이 훨씬 밝고 멋짐.

천사벽화골목(아침코스,고소동)

거북공원(학동,낮/밤 어느때가든 좋음)

종포해양공원(밤에가는거 추천/종화동)

웅천공원(새로생김,역시나 밤에가는거 추천/웅천)-해변공원말고 꿈에그린 전시장앞에 말하는거

소호동 산책로(새로생김, 버스킹도 하고 바다도 깨끗해졌다. 밤ㄱㄱ,아침바다 좋아하면 아침도 ㄱㅊ/소호동) ㄴ소호동 사는 사람이다 동동다리 꼭와라

해상케이블카(밤에가는거 추천 낮도괜찮음/돌산)

오동도(아침코스. 동백열차 타면 편하다. 대신 좀 비쌈)

향일암(해맞이볼사람만,아니면 비추함/돌산)

아쿠아플라넷(엑스포해양공원 남쪽)

여수 오는 사람들은 충민사랑 선소 한번씩은 들리자 충민사는 이순신 장군을 모신 사당이고 선소는 거북선이 만들어진 곳이다.

여수사람들은 여수 관광오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음식

맛의 고장으로 유명하며 바닷가 도시답게 해산물 요리들이 많다.

김치로는 돌산읍에서 공급되는 갓김치가 유명하며 고들빼기 김치도 있다.

서대가 유명한데 여수, 순천 현지인들은 서대로 회나 회무침을 많이 만들어 먹는다.

간장게장, 양념게장같은 게장도 유명하다.

장어로 만든 장어탕이나 장어구이도 유명하다.

갯장어도 유명한데 옛날에 갯장어를 일본에 많이 수출해서 그런지 여수, 순천 현지인들은 하모라고 많이 부른다. 하모로 만든 유비끼가 유명하다.

꼬막, 삼치, 징어리, 금풍생이(군평선이)도 있고 광어, 우럭도 있다.

그런데 팁을 주자면 관광지 근처나 문화시설주변 식당 고를 땐 신중해라 바가지 존나 씌운다. 특히 너가 많이 안먹어봐서 시세를 모르는 하모유비끼 같은 거라면.

돌산대교 근방에 하모집갔더니 다른손님들 상 보니까 다른식당에비해 양좆만하게주고 가격은 4~5만원이나 더 받더라.

그래놓고 하는말이 "관광객분들이라 잘 모르시나본데 여수는 원래 이정도해요 저희는 오히려 양이 많은거에요" 카더라...가족 넷다 여수 토박인데 양아치새끼들.

해물탕먹으러 갔더니 쓰레기봉지를 덤으로준다.맛집 꼭 검색해보고 가자

사투리

ㄴ 윗지역 광양은 경북괴 포항 남정네 새끼들이 쳐들어와서 전남+경북괴 사투리 쓴다면 여수는 옆동네 서부경남권인 하동, 남해 남정네 새끼들이 쳐들어와서 전남+경남 사투리를 쓴다.

사투리가 조금 특이한데 "어서 오세요."를 "어서 오이다."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이리 오이다, 가이다, 묵으이다, 잡수이다 등등 여수와 광양에서 쓰이는 말이다.

외지인들은 반말로 오해하기도 하나 그렇지 않으니 오해하지 말자.

다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사투리를 잘 쓰지 않는다.

행정구역

이 지도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여수시 소라면이 진짜로 있다는 것이다.

ㄴ 여수 가는 소라 ㄹㅇ이었네

ㄴ ㅋㅋㅋㅋㅋㅋㅋㅋ

((죽림 택지를 시작으로 화양면까지 뉴타운 계획이 잡혔다. 여수 자체가 좁고 썩은 편이라 어쩔 수 없다.))

삼산면의 거문도도 여수시 관할이다.

야크나이트와 그의 매니저가 삑사리 및 쓰레기 랩실력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장소인 오동도 역시 여수시 관할이다.

19세기때 영국이 무단으로 점령했던 거문도도 여수 관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