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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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해도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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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이전[편집]
평양근처라서인지 고구려유적도 많고 고조선의 국부라고 여겨지는 단군+환웅+환인에게 제사를 올리는 삼성사가 있던 곳이다.
교과서에 자주 언급되는 안악 3호분이 여기에 있다.
치하포 사건이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구한말~1911년 안악사건까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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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토 13도마다 안악 같은 고을이 하나씩만 생겨도 이 나라의 문명은 10년 안에 일본을 따라잡게 될 것 -안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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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물을 아주아주아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동네였다고 한다,한마디로 탈조선한 동네였으나...... 1911년 쪽숭이들이 안악사건 터뜨려서 망함.
일제강점기 이후[편집]
걍 망함.
6.25 전쟁때 북괴에게 몇차례 거한 엿을 맥인 구월산 유격대가 활약을 했던 곳이다.
하지만 이 유격대는 결국 토벌당했다. 그래도 머튽들은 살아서 월남하는데 성공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