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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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해도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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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참고: 한국의 행정구역·밑줄: 도청소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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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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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십곡성이었다고 한다.
소드마스터 척이 여기 사람이라고 한다. 이북5도 위원회 지도보면 동그랗게 생겼는데 죄다 산투성이라고 한다. 그렇게 답없는 동네를 또 북괴가 북부를 신평군에 넘기고 봉명면 4개리중 3개리를 평안남도 회창군에 넘기고, 마을 2개도 강원도로 이관시켰다.
해방직후를 기준으로 군 면적의 85%가 임야로 되어있을 정도로 산투성이이며, 왜정시절에도 중학교가 세워지지 않았을 정도로 미개한 곳이다. 그러나 산이 많은 대신 땡중, 개독이 많았다고 한다. 특히 천도교의 경우는 이곳의 교구가 황해도 동부의 천도교 머장이었고, 명찰이 많이 남아있다. 근데 북괴령이 되고 나서는 기독교랑 천도교는 쓸려나가고 불교사찰만 남았는데다가 주체농법이니 다락밭이니 삽질을 졸라게 해놔가지고 개씹그지 동네가 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