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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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이 없는 문제다.
Problem of evil
“ |
신은 악을 없애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한 것이 아니다. 악을 없앨 능력은 있지만 하지 않고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의를 갖고 있는 것이다. 악을 없앨 능력도 있고 없애려 하기도 하는가? 그렇다면 왜 악이 존재하는가? 악을 없앨 능력도 없고 없애려 하지도 않는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
” |
— 에피쿠로스
|
“ |
"신이 전능하다면 선하지 않을 것이고, 선하다면 전능하지 않겠지." |
” |
— 렉스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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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전지전능하다는 신이라는 새끼가 병신같이 악도 못 없애는 걸 까는 글이다.
철학과 신학의 문제다. 문제에서 신은 선하고 전지전능하다고 가정한다.
상세[편집]
문제의 핵심은 이거다. 신은 존나 선하고 전지전능한 새끼라는데 세상에는 악이 존나 많다. 시발 악이 이렇게 많은데 신이 선하고 전지전능하다는 게 말이 되냐?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신이 선하지 않아서 악을 방치한다고 하거나 신이 전지전능하지 못해서 방치하고 있다고 해야 하는데, 사막잡신교도들이 이 팩트폭력을 견디지 못해서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게 이 문제다.
결국 유일신교에서만 발생하는 문제다. 크툴루, 힌두교는 상관없다. 에휴 위대한 비슈누 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미개한 개독들 수듄 ㅉㅉ
사실 개독까의 가장 큰 근거다. 실제로 이거 때문에 신앙을 버린 놈도 있다. 하지만 개독까들은 대부분 병신이라서 악의 문제라는 게 있는지도 모른 채로 오늘도 진화론만 외쳐댄다.
- 그건 악의 문제 같은 건 자기들과 철학자들이 논의하며 밖으로 들이밀지 않지만 진화론은 종교계가 교과서를 수정하고 지랄하면서 민폐를 끼치기 때문이다.
유일신교에서는 특이하게도 이슬람교에선 그런 논리가 통하지않는다 애초에 이슬람은 신의 초월성을 너무 강조한나머지 “위대하신 알라께서 세상에 악을 허용하셨기로 미천한 인간따위가 감히 무엇을 따져물을수 있느냐?”는 논리로 깔아뭉갤수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그쪽 종교는 인간은 하나님의 자식도 아니고 친밀하고 인격적으로 교감하는 위치도 아니며 그저 일방적인 상명하복식 전형적인 갑을관계에 불과하다. 또한 이슬람교에서의 신은 선과 악 둘중 하나만 가진 존재자도 아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런 논리가 통하지 않을수밖에 참고자료
ㄴ 참고자료 사라짐 ㅋㅋㅋ
개독 문서 작금 건 행태를 보니 악의 문제는 영원히 해결하지 못할 듯하다. 그러면서도 악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요? 개소리 자제.
야훼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개독들은 수천 년 동안 나름대로 머가리를 쥐어짜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다음이 그 결과다.
해결책[편집]
다른 세상에 비하면 그나마 여기가 좋은 세상이다.[편집]
자칭 전지전능하단 새끼가 얼마나 병신이면 세상을 이따구로밖에 못만드냐?
ㄴ ㅋㅋㅋ 일침 지렸다. 일견 조악해보이지만 그 어떤 미사여구보다도 핵심을 꿰뚫는 텍스트인 듯.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죄를 저지른다.[편집]
현대에 좀 양식 있는 새끼들이 가장 애용하는 해결책이다. 이 새끼들은 뭐만 하면 자유의지를 들이밀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못된 버릇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병신 같다는 걸 모른다.
자유의지가 뭔지 정의도 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차치하더라도, 인간이 애초에 선한 선택을 하게 만들었으면 되는 거 아니냐? 아무리 인간이 자유가 있네 뭐네 해도 세상 사람들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개념이 있기 때문에 모두 워마드충처럼 병신짓을 하지는 않는다.
그 개념 좀 향상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다 탑재하면 워마드 박멸, 세계평화 실현 ^오^ 그러니까 이건 자유의지 문제가 아니고 인간을 좀 더 선하게 만들지 않고 병신처럼 악을 행하도록 만든 야훼 새끼가 문제다.
애초에 자유의지를 운운할 거면 구약에서 이스라엘 윾머인들 조리돌림한 애굽놈들이나 사막잡귀 안 믿다가 대학살 당한 예리코 인간들도 지들 자유의지인데 이때 야훼새끼는 잘만 나서서 깽판을 치고 다녔다.
전엔 잘만 다니다가 나이 좀 처먹었다고 손놓고 구경한다는 건 이 새끼 하는 짓이 틀딱 꼰대 새끼들과 다를 바 없다는 말이다.
씨발 이렇게 보니 자유의지를 없애려는 선각자가 더 나아보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구스티누스도 인간의 자유의지는 악 성향이 더 크다고 했고 루터는 죄 때문에 아예 악의 의지가 됐다고 하는데 아니 씨발 그런 자유의지를 그따구로 만든 게 신 새끼면 당연히 신이 개새끼인 게 정상 아니냐? 자유의지 누가 달래?
신은 현실 세계에 개입하지 않는다.[편집]
이건 신이 능력이 있음에도 악을 방치하거나, 선해도 개입할 능력이 없다는 소리라서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한다. 애초에 개독들에게 신은 기도하면 들어주고 세계를 존나 좌지우지하는 킹왕짱이어야 하기 때문에, 논리 거르고 개독들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신도 악의 코드를 가지고 있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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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하지 않을 뿐이거나 이도저도 아니라는 거. 여기서 말하는 것은 전자에 대한 거다.
마치 빛과 어둠, 동전의 양면과 유사하다. 프레젠스와 그레이트 이블 비스트를 보면 된다.
사실 개소리다. 신이 전능한다면 자신의 악도 못 소멸하는가?
악은 경고다. 인간이 무언가를 잘못하면 신이 악을 이용하여 벌한다.[편집]
에미뒤진 헬조선 꼰대들이나 할 발상이다. 인간 중에도 굳이 안 때리고 말로 감화시키는 사람들 많은데 신이라는 새끼는 그 존나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감화시킬 생각은 안 하고 태풍이나 일으키고 있냐?
신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편집]
종교학자 카렌 암스트롱은 신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선악을 논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 책에서 신이 절대적인 선, 질서, 아름다움이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이 새끼도 열심히 자기 자신과 투쟁 중인 것 같다.
저 암스트롱의 말을 그대로 받아버리면 신이라는 놈은 전지전능도 아니고,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의 선이나 지혜도 없으며 그냥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는 놈이 된다.
전지전능도 아니고 선악도 아니고 뭐하는 새끼인지 알 수도 없는 놈이면 이딴 놈한테 돈과 시간을 바칠 가치가 있을까?
악은 선의 결여다. 즉 악이란 게 존재하지 않는다.[편집]
살고 싶으면 다른 사람을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한 사람도 살인이 일단 '악'이 아니라고는 생각 안 하잖아? 그리고 이 경우는 신이 그런 일 안 일으켰으면 됐잖아.
사실 악도 다 신의 관점에선 선한 것이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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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못배운 새끼들이 들고 오는 해결책이다. 근데 성경에 보면 10계명이니 레위기니 해서 존나 씨부려놓고 안 지키면 악이라고 이 새끼가 직접 말하고 있다. 성경 관점에서 보면 똥꼬충은 죄악인데 이게 신의 관점에선 선한 거면 모순 아닌가요 병신아?
이처럼 악의 문제는 아직도 명쾌하게 해결되지 못하였다. 그래서 오늘도 신학자(변증론자)들은 골방에서 머리를 싸매면서 이 문제와 투쟁하고 있다. 그리고 이 주제는 코즈믹 호러와도 관계가 있다.
크툴루 신화가 이 주제를 극으로 몰아간다. 사실 신은 존나게 사악한데 힘이 넘사벽이니 인간이 굽신거리는 거다. 선각자도 이와 비슷할 듯. 지들이 하는 짓거리는 이게 다 우주의 미래를 위함이라는데 정작 선조 입장에서는 개빡칠 만하다.
꼴에 신학 좀 한다는 놈들은 이걸 변호하겠다고 '예정설' 같은 걸 들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너가 날 때부터 천국행 지옥행은 이미 결정되어 있고 얘네가 하는 전도라는 건 미리 예정된 놈들 티켓 검사하고 보내는 활동이라는 것.
비신자들은 애초에 신이 그렇게 창조 해놓은 존재라 느그 꼰대의 뜻을 영원히 알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인데, 논리 자체가 병신끼가 줄줄 흐르는 건 둘째 치고 애초에 정해져 있으면 전도고 시발이고 때려치고 제~발 좀 집에 쳐들어오지 마라 병신들아.
신을 멋대로 상상하려는 것부터 잘못됐다.[편집]
신이 존재한다면, 버러지 같은 우리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돌봐주거나 버러지들 터뜨려 죽이는데 취미 들려서 좀 더 고통스럽게 인생 보내는데 집중하거나... 그런 걸 도대체 어떻게 장담하는데?
신이 우주를 창조했다 해도, 별들의 지루한 흥망성쇠를 구경할 뿐 어쩌다 생긴 하찮은 좆간에게는 눈곱만큼도 관심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
선이니 악이니 하는 건 다 인간이 생각해낸 고정관념이고, 인간이 신에게 바라고 싶은 것과 실제 신인 것을 멋대로 혼동하여 이해하고 있다는 것.
기타[편집]
이 문서는 마치 창과 방패와 같은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인터넷 바다에 빠진 무뇌충들의 좆논리가 들어간 모순덩어리를 다룹니다. 너님도 디시하다 뇌를 소멸하지 말고 집에 가서 책 한 자나 더 보기를 권합니다. |
이 문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일반적인 뇌를 가지고도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두뇌를 풀가동해도 아마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
선이고 악이고 사실 다 좆간이 만든 거라는 등 혼돈-질서 대립 이론 같은 게 있다.
혼돈이 곧 질서고 질서가 곧 혼돈이다.
사실 이 세계는 신이라 불리는 존재가 심심풀이로 돌리는 실험....
당신 누구야? 읍읍!! |
지옥의 문제[편집]
악의 문제 끝판왕.
지옥은 왜 존재하노?
결론[편집]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이 문서는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 발동된 문서입니다. 너는 이 문서에서 빠져나간다는 결과에 도달하지 못한다! |
을 알고싶으면 죽으면 된다.
- 죽어봤자 뭘 안다고. ㅋㅋㅋ
사실 영원히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일지도 모른다. 이는 디키에 작금 건 개독들을 보면 빼박 나온다. 정작 지들이 악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리고 정작 신이라는 자는 이걸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다.
세계가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니 신이 있을지 의문이다. 그리고 전지전능에 대한 모순도 존재한다는 논란이 있다.
설령 신이 있다고 해도 우주는 존나게 큰데 신경을 좆도 쓸 리가...? . 당장 태양 입장에서 보더라도 크기는 머리 털끝마냥 작아가지고 하는 일마다 병크나 터뜨리고 다니는데 미개하다고 생각이나 안 하면 다행이다. 전 우주를 통틀어 그 전지전능하고 잘난 신이 사람 크기일 거라는 생각은 버리자.
당장 마블의 셀레스티얼만 해도 크기가 존나게 크다.
이렇게 보면 우리 입장에선 사탄 같은 존재로 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