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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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과학지식이나 공돌이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여러 사례와 분석에 의해 과학적 지식으로 입증된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항목과 관련된 종자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임이 틀림없습니다. MSG은(는) 과학입니다.

재평가가 시급한 식품첨가물
단맛류
아스파탐	사카린	수크랄로스
그외
L-글루타민산나트륨	카제인나트륨	팜유

마（M）시（S）쪙（G）!

설명

M(맛)S(소)G(금)

쩝쩝충7 - 국 끓이고 MSG 넣으면.. 캬~~-

MSG는 인체에 전혀 무해한 친환경 조미료이다. 해초나 사탕수수당밀 발효시켜 추출한다.

정말로 무해하다. 하루에 1kg씩 퍼먹지 않는 이상 인체에 진짜 무해하다. 드립이 아니다. msg 유해 프레임은 언론사가 씌운 거고, 정작 유해성을 인증하거나, 많이먹고 건강이 나빠진 사람이나, 의사가 먹지 말라는 조언같은건 하나도 없다.

연구 결과 성인 남성(70kg) 둘이 먹다 하나가 뒤질 정도의 양(LD50)은 1.2kg이다. 참고로 소금은 350g

자연상태에도 존재하는 물질로 1908년 갓본의 이케다 키쿠나에(池田菊苗) 교수가 다시마를 연구하여 발견했다. 그리고 MSG 특유의 맛은 우마미, 즉 감칠맛으로 분류되었다.

기본적으로 MSG는 화학조미료가 아니다. 천연조미료다.

화학조미료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인데, 사람이 인공적으로 합성해낸 조미료를 말한다. 하지만 MSG는 자연상태에서 존재하는 물질이다. 물론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긴 하는데,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해서 화학조미료인 것은 아니다. 자연계에 원래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어야 화학물질이고, 화학조미료다. 공장에서 생산할 때도 원재료에 미생물을 투입해서 발효시켜서 만드는 것이다. 바다를 비롯한 자연계에서도 미생물 등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는데, 공장에서는 미생물을 대량으로 한 곳에 집중투입시키고,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서 아주 대량으로 수집하는 것 뿐이다.

'화학조미료'랑 '화학적 합성물'이랑 헷갈리고 있는거 아니냐??? 천연물질을 가지고 만들었어도 화학적인 합성 작용을 거치면 화학조미료다.

사실 이 논리대로면 된장 같은것도 화학 조미료지. 그놈의 화학 조미료 타령이 여러 사람 홀리는거.

화학조미료는 맞는데 생합성임 그리고 화학조미료 반대가 천연조미료인 건 아님

ㄴ 사실 화학조미료라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다. 화학물질인 조미료를 화학조미료라고 하는 것인데 그러면 소금(NaCl)도 화학조미료이다. 애초에 모든 물질이 화학물질인데 그냥 '조미료'라는 단어와 구분조차 안되는 의미없는 수식어가 붙은 단어이다. 아무튼 그렇다면 소금도 화학조미료인데 얘는 먹으면 안되는 건가? 그건 아니지 않는가. 의도대로 나타내고자 한다면 '인공조미료'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맞고, MSG 자체는 이미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물질을 추출하여 분리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인공조미료라는 말을 쓴다 하더라도 MSG는 인공조미료 범주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사실상 염전에서 바닷물 말려서 얻은 천일염이랑, 사탕수수에서 뽑아낸 MSG는 그 획득 방법이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화학조미료라는 단어는 국민들에게 막연한 공포심을 심어주어 MSG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단어임을 명심하자.

WHO와 천조국 FDA의 공동연구로 무해함이 입증된데 이어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평생 먹어도 안전하다"고 밝혔다. 기사링크" 사실 양키놈들도 60년대에 모 기레기가 생산한 짱깨집에서 밥먹은 백형이 병에 걸렸다는 '중국음식 증후군'떡밥때문에 MSG를 극혐했던 적이 있었다. (원조 광우뻥이다.)

이처럼 인체에 무해하다는건 말 할 것도 없고, 이미 MSG를 포함한 이른바 감칠맛이 학계에서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에 이어 또 하나의 맛으로 인정받고 있다.

즉 맛있고도 완벽한 조미료인 것이다.

국내 유명 MSG 브랜드로는 미원과 다시다가 있다.

참고로 MSG의 옛날 제법은 산분해 간장과 비슷했으나 요샌 하도 욕을 처먹어서 효모를 이용한 발효공정을 쓴다.

그러니까 무슨 화학물질 이딴거 아니라고 ㅄ같은 새끼들아.

차라리 산분해 간장이나 까라.

'누가 MSG가 독극물이래냐? 그냥 해롭댔지'라고 했다. 맞는말이다. MSG고 나발이고 일단 많이 처먹으면 안 해로운게 어디있겠어?

소금도 많이 먹는거 보다 안 먹는게 더 몸에 해로운 물건인데 지금은 일단 많이 처먹어서 해로운건데.

반도에는 이영돈이라는 싸이코패쓰와 먹거리 좆파일새끼들이 이거 극딜하고 선동하기 바쁘다. 일제강점기때 좆본이 풀어놓은거 먹어보니 존맛탱이어서 지금은 돌아가신 할배할매들부터 잘만먹던건데 CJ가 지 주력상품인 다시다를 밀기위해 의도적으로 저지랄은 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우덜 조상님들은 미원의 원판인 아지노모토를 미치도록 좋아해서 해방 이전 아지노모토의 좆본 시장 판매량과 좆선 시장 판매량을 똑같게 만드는 기염을 토해낸 적이 있었는데...

야전삽으로 퍼먹으면 뒤진다. 근데 솔직히 소금도 야전삽으로 쳐먹으면 뒤질 거다.

ㄴ MSG가 몸에 해롭다니 하는 연구결과들 꼬라지가 죄다 이모양이다. 예를들어 생쥐체중 1kg당 2g의 MSG를 피하주했더니 생쥐 뇌의 신경전달물질 농도가 급상승했다거나, 뇌가 맛이 갔다거나 이러던데, 이건 시발 체중 70kg 사람으로 치면 140g의 MSG를 주입했다는 것이 된다. 슈퍼에서 파는 미원 100g 그거 봉투의 1.5배 되는 양을 소화관을 거쳐서도 아니고 바로 피하주사 직빵 놓는다 생각해봐라. 이건 문제가 없는게 문제가 될 수준인데 이딴 연구를 근거로 MSG가 몸에 나쁘네 마네하는 개소리를 하는 것이다. 이런 논리는 멀쩡한 사람 혈관에 생수 1L 집어넣었더니 그 사람 죽어버린다고 '물은 독이다! 마시면 안된다!' 하는 것과 똑같은 수준이다.

무서운 사실

무서운 사실이 있다.

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앰창인생을 사는 이유가 바로 MSG 탓인데 왜냐하면 미원에 밀려 쪽을 못쓰는 대한민국 식품 사업자들이 인체에 유해하다며 개구라를 깐 덕에

여러분의 엄마들은 요리도 조또 못하면서 MSG는 몸에 안 좋다며 절대 쓰지 않고 맛대가리 없는 음식을 내놓아서 여러분들이 편식을 하게끔 만들었고,

이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멸치 또는 파오후로 양극화 된 것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여러분들은 자신감이 떨어져 사회성이 결여됐고 그에 대해 걱정하느라 공부를 하지 못했고

그 탓에 번번한 일자리조차 구하지 못한 것이다.

ㄴ 존나 웃긴건 요리를 존나 잘하는 엄마들도 MSG 안 써서 그냥저냥한 요리를 내놓게 된다. 10의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5밖에 실력을 못 냄, 당연히 못하는 사람은 더 못하고

즉, 대한민국 식품 사업자들이 MSG가 몸에 유해하다고 개구라를 깐 탓에

여러분들이 지잡대 무직 히키코모리 멸치 or 파오후가 된 것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어쩌면 식품 사업자들의 탓이 아니라 MSG가 몸에 유해하지 않다는것조차 모르는 여러분의 어머니의 무식 탓일지도,

그리고 여러분의 어머니가 무식한것은 어쩌면 교육에서도 빈부격차가 일어나는 사회구조 탓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 모든 문제는 여러분의 어머니의 어머니, 그리고 그 어머니의 어머니로 거슬러 올라가서

16세기 명분을 중시하는 사림파가 집권하고 여성의 정절, 절개, 정조 등을 강요당하면서 하락한 조선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축소된 교육 받을 권리와 함께

수백년간 되풀이된 지식과 재산의 빈부격차와 부 또는 빈의 세습, 이 사회문제를 짚어볼 수 있는 중대한 문제가 된 것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여러분이 고졸 또는 지잡대 그리고 비정규직 또는 무직 그리고 돼지 또는 멸치로

앰창인생을 사는 것은 이미 수백년 전에 결정된 것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새끼 아 내가 더 불쌍한 인생이다 이만 줄인다.

MSG가 유해한가, 무해한가를 논점으로 생성된 항목이 왜 '누가 더 앰창인생인가' 라는 논점으로 귀결되는 거냐.

eMchang Seonbal Game

고든 램지 스승으로도 유명한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도 집에서 요리할 때 약간의 화학조미료 (msg)는 식탁을 윤택하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을 정도다.

물론 고든 램지는 이 인간 음식 안먹을 거 같다.

일단 MSG가 나쁘지 않다는 것은 알겠는데; 멸치가 된다느니 일자리를 못구한다니, 이정도는 헛소리인것같은데여..

하도 MSG로 장난치는 놈들이 많아서 드립친거지, 드립은 드립으로 받읍시다.

???: MSG는 독극물이라고요 빼애액!

원문

⬇️어째 수준이 급식의 범주에서 벗어나질 않냐ㅌㅌㅋㅋㅋ. 이렇게 무식한 새끼가 glutamic acid 철자를 알아온것만도 큰일한거다.

쥐털만큼 알면 뭐 좀 아는 듯이 나대는 병신새끼들 천지인 세상에 msg가 유해하지 않다고 떠벌리는 놈들 또한 있기 마련이긴 하겠지만... 일단 glutamic acid와 msg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병신들이 엄청 많다. msg는 monosodium glutamate다. glutamate란 glutamic acid, 즉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탐산이 다른 이온과 결합할 때를 말하는 것으로 엄밀히 말하면 다르다. 나트륨과 결합한 glutamate가 glutamic acid랑 같다고 말하는 놈들은 밥에 소금쳐서 먹는 거 괜찮으니 염소가스 흡입을 꾸준히 시도해 보길 바란다 아니면 염산도 권장한다. 어차피 염소에 수소 하나 붙인 거 아닌가. 염화나트륨이나 염산이나 그게 그거지 물에 녹으면 어차피 염소 수소, 나트륨 염소 인 거니 똑같은 거 아닌가? 병신들 물에 잘 녹는 거랑 안 녹는 거 기름에 녹는 거가 다 화학식만 비슷하면 몸에서 하는 작용이 비슷하냐?

MSG가 MSG가 된 이유는 나트륨이랑 glutamic acid가 결합했을 때 '가장 물에 잘 녹기' 때문이다. 잘 녹아야 맛이 잘 나거든. 그래서 칼슘, 칼륨, 암모늄, 마그네슘 다 제치고 나트륨을 선택한 거다. 물에 잘 녹으니 흡수도 조낸 빠르겠지. glutamic acid가 흡수가 조낸 빠르면 몸 속에 농도도 급격히 높아진다.

기본적으로 글루타민산은 신경전달물질을 컨트롤한다. 대뇌피질의 신경전달 90%를 책임지고 뇌 전체의 신경전달 50%를 책임지는 물질이다. 세로토닌 도파민 아세틸콜린 에피네프린 다 글루타민산 꼬붕들이다. 그럼 이로운 물질 아니냐고? 뇌 속에 존재하는 물질 중 가장 독성도 강하다. 필요할 때몸에서 다른 아미노산에서 만들어낸다. 굳이 따로 안 먹어도 되는 물질이다. 그 말은 뭐냐? 필요할 때 이외엔 고농도로 존재해서는 안 되는 물질이란 말도 된다.

어린 애들은 미성숙한 뇌 속의 신경다발이 성장과 학습을 통해 차츰 네트웍을 구성해서 성숙한 뇌로 완성된다. 근데 글루타민산이 이 미성숙한 신경다발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그럼 많이 있으면 좋은 거 아니냐고 하겠지 msg 좋다고 하는 병신들은. 옷 만들 때 필요한 부분 외에 소매랑 목 나오는 부분까지 다 꼬매면 그거 입을 수 있냐 없냐? 개집 만들 때 나무에 못 박아서 튼튼하게 할려고 박는 거 어느 정도 해야지 나무가 미어 터질 때까지 못 박으면 그게 튼튼하겠냐 부서지겠냐? 어릴 때부터 msg를 막 쳐먹어서 이해가 안 갈지는 모르겠지만 글루타민산 농도가 어릴 때 지나치게 높으면 뇌신경 연결이 거미줄이 아니고 바느질 한번 안 해 보고 군대 가서 양말 빵구나서 억지로 이리 저리 꼬매서 걸을 때마다 걸리적거리는 누더기 양말처럼 개판으로 연결된다.

어릴 때 글루타민산을 지나치게 고농도로 흡수하면 뇌손상 학습장애 언어발달장애 운동발달장애 ahdh 생식기계 교란 비만 등을 일으킨다. 성장기 어린애들에게는 치명적이다. 그 외 우울증 폭력성향 각종 중독 자살충동 불안증 정신분열 등 다양하고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 어디 무해하다고 실험해 놓은 걸 보니 ld50 운운하며 안 뒤지니깐 괜찮은 거다라고 하는데 그게 말이냐 방구냐? 뒤지지만 않으면 부작용 없는 거냐?

고농도 흡수는 일반음식 갖고는 잘 안 된다. msg! 고놈만 유독 그런 거지. 아미노산 형태로 다른 아미노산과 결합해서 단백질 형태로 흡수할 땐 글루타민산이 부작용을 일으키진 않는다. 음식 갖고는 문제가 안 된다는 말이지. 삽으로 막 퍼먹는 것도 아니고 뭐가 빨리 흡수한다고 뭐 그리 문제냐고? 몸 안에 평소 글루타민산이 몇 그람이나 필요할 거 같냐? ㅎㅎㅎㅎㅎ 궁금하면 한번 알아보든가.

뭐 좀 아는 새끼들은 단순한 당분만 갖고도 급격하게 흡수되면 몸에 안 좋은 거 알면서도 msg 얘기할 때는 미국 제약회사랑 식품회사 꼬분인 미 식약청 얘기 하고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인 물질이라고 아는 척하고 지랄들을 한다. 차라리 아예 모르고 '화학 조미료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훨씬 현명하지 어설프게 알면 에효...

일단 순수하게 정제된 MSG도 독이다. 근데 게다가, 시중 판매 MSG가 자연계에 존재하는 L-FORM만 존재하느냐? 이건 확실친 않고 검증이 좀 필요한 부분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발효법으로 박테리아가 글루타민산을 만들 때 L-FORM만 만들어내느냐? 내가 알기론 일반적으로 D-FORM의 함량이 매우 높거든? 미원에서 이용하는 박테리아는 L-FORM만 위주로 만들어내는지 알 수 없는 거지만서도... MSG가 순수하게 Monosodium L-glutamate 로 이뤄져 있다는 내용은 본 적이 없다. '대부분'이라고 되 있는 건 봤어도.

어쨌든 우리가 그 박테리아째 섭취할 것도 아니고 정제과정이 필요하지. 그 정제과정에서 D-FORM을 거르는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결론적으로 시중 판매 MSG에는 dichloro propanol도 들어간다. 일급발암물질이지. 산 가수분해 방식을 채택하면 어쩔 수 없이 포함되는 물질. 근데 대부분은 그 방법을 써. 아마 가장 효율적이라서겠지? 산분해 간장이나 까라고? 산 분해 msg는 안 까고 싶나봐?

아 귀찮다 이제 그만~

도대체 또 어떤 씹쓰레기새끼가 내가 예전에 지웠던거 다시 가져온거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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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해결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고역 같던 일이 해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완전 상쾌합니다!!!

지금은 날아갔지만, 예전 버전에서 누가 MSG 가지고 존나 그럴듯하게 개소리를 지껄였지만 말 그대로 개소리다.

무엇보다 쥐털만큼알면 뭐좀 된것마냥 떠드는놈이 많다고했다만 그건 자기를 뜻하는말이다

결론적으로 MSG를 먹으면 뇌손상 학습장애 언어발달장애 운동발달장애 adhd 생식기계 교란 비만이니 별 좆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하면서 그게 어디서 나온 연구인지 실험이 된건지 등등에 대해서는 전혀 일언반구 하나 없는 뇌피셜 카더라 통신.

실제로 1970년 John W. Olney 등이 글루타메이트와 아스파테이트 (aspartate), 시스테인 (cysteine) 같은 아미노산을 이용해서 쥐의 새끼 (infant mice) 에서 실제 신경 독성을 유발하는 데 성공하긴 했다. 하지만 이후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고용량의 일부 아미노산이 신경 독성을 가지는 것은 확실하지만 과연 실제 환경에서 인간이 이런 고농도의 아미노산들을 섭취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고(이 신경 독성이 일어난 양은 사람으로 치면 삽으로 퍼먹는 수준이다.) 소량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시 일어나는 부작용에 대한 입증이 된 사례는 없다.

예전에 처발리고 개소리라고 지워진 내용 쓴 새끼가 이젠 내용 싹 반달하고 지 개소리로 채워넣은거 보소ㅋㅋㅋ 폰이라 귀찮아서 바꾸기도 좆같다 넌 그냥 혼자 처먹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라

예전에 개소리 하던놈은 소금 많이 쳐드시고 뒤지길 바란다.

웃긴건 위에 말마따나 MSG를 넣지 않으면 똑같은 맛을 내기 위해서 나트륨 함량을 수 배로 높혀야 한다. 응 나트륨 많이 먹고 뒤져 ㅗ

위쪽 개소리를 반박해보자.

1.글루타민산과 글루타민산 이온은 다르다. 그래서 글루타민산 이온은 몸에 나쁘다?

글루타민산 이온이 몸에 나쁘다고 할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으며, 염산이니 뭐니 하면서 논지를 흐뜨러트림.

glutamate랑 glutamic acid랑 다르다는건 개소리다. salt form/acid form의 차이가 있는거지. glutamic acid의 카르복실 그룹에 proton하나 붙어 있는게 glutamate이다. 다시말해 유기산이라위나 장같이 pH가 고정되는 조건에서는 그 비율이 동일하게 유지될거다. 나트륨이온과 염소가스를 같이 마시면 염화나트륨이 된다고 하는거 보니 공유결합과 이온결합 개념도 안 잡힌 급식충인거 같은데 어줍잖은 지식으로 호도하지 말고 화학공부나 더 하고 와라. 아니 애초에 산도 다 성질 다른데 강산이랑 약산이랑 비교질이야. HCl의 위험도=glutamic acid의 위험도면 핵산도 bicarbonate도 나머지 아미노산들도 다 위험하겠네. ㅂㅅ

2.어린아이한테 글루타민산을 많이 섭취시키면 여러 문제가 생김?

여러 문제가 생긴다는 출처 자료가 없으므로 믿을 수 없음. 어느 정도를 퍼먹였는진 모르겠지만 만약 그 양만큼 소금을 먹였다면 이미 죽었을 듯.

3.글루타민산의 이성질체는 나쁘다?

L폼이랑 D폼이랑 다르다면서 써놓은건데 D폼 글루타민산 나트륨이 몸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증거 자료가 없으므로 신뢰할 수 없음. 거의 좆문가수준 지식. 그것도 그나마 몸에 대사되어서 약리작용을 할때 이야기지 약리작용도 안 하는 글루타민산갖고 저 소리를 하는건 그냥 좆무위키 이성질체 항목 살짝 보고 하는 소리 수준밖에 안 된다.

4.물에 잘 녹으므로 흡수가 빠르다. 그러므로 몸에 안 좋다?

거의 글 내내 써 놓은 개소리인데 고등학교 과정만 거쳤다면 아미노산이 소장에서 대부분 흡수된다는건 상식이다. 일반 글루타민산이랑 다를 게 없다. 설사 급격히 체내에 글루탐산염이 고농도가 된다고 한들 우리몸의 항상성이 그것도 못 견디고 깨질정도로 만만한 시스템도 아니다.

5.글루타민산이 신경다발을 만든다. msg의 글루타민산은 나쁜 글루타민산이다. 그러니까 msg를 먹으면 나쁜 신경다발이 만들어진다?

위에 이런 3단 논법을 써 놨는데, 우선 대전제부터 살펴보면 신경다발은 단백질로 만들어지며, 글루타민산만 주로 쓰일 이유가 없다. 여러 단백질이 모여 만들어지는 거지. 그리고 소전제를 보면 msg의 글루타민산은 나쁜 글루타민산이라는 투로 써 놨는데, 단백질은 아미노기-카복시기-작용기로 이루어져 있고, 다 똑같은 아미노산일 뿐이지 나쁜 아미노산같은건 없다. 글루타민산의 글루탐산만이 나쁘다고 하는 건 논리 수준이 낮다고 홍보하고 다니는 수준이니까 그러지마라.

6.글루탐산의 독성이 강하다?

아미노산의 독성이 강하다는 개소리는 처음 들어봄. 중요한 신경전달물질로 사용되는 물질인 것은 맞지만 아미노산이 많다고 죽는 일은 논할 가치도 없는 희박한 수준임.

7.글루탐산이 체내에 많으면 위험하다?

어디까지나 아미노산의 일종이고, 체내에 많아질 경우 분해시켜 버린다. 아미노산이 많아서 죽었다는 얘기는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죽었다는 것과 동치라고 볼 수 있다. 위에 음식으로 먹는건 안전하다고 지랄을 했는데 단백질이 어떻게 소화되는지 찾아보면 말도 안되는 헛소리인것을 알게 될것이다.

8.D-form glutamate가 생성되니까 몸에 해로울거다?

이거도 개소리인게 위에 적혀있듯이 우리가 먹는 MSG는 이스트 발효과정을 이용해서 대량생산한다. 이스트는 진핵생물로서 L-form의 glutamate를 만든다고 알려져있어. 물론 니가 아는대로 박테리아는 D-form의 아미노산을 만들어내는데 박테리아는 진핵생물이 아니고 원핵생물이다. 혹시나 이스트가 D-glutamate을 만들 수도 있으니까 찾아봤는데 관련된 논문은 도저히 못 찾겠다. 에초에 못만드는게 당연하지. 좀더 추가하자면 지구상의 생물중 D-forn아미노산은 원핵생물의 새포벽에서만 한정적으로 발견된다.

9.glutamate는 신경전달 물질이라......

일단 신경전달 물질은 맞음. 근데 뇌에서만 사용되는데다 glutamate는blood brain barrier를 통과하지 못하고 전구 물질들이 통과해서 합성된다. 따라서 glutamate의 농도는 항상 일정하다. 이는 성상세포에 의해 조절되는데 니가 뭘하건 뇌의 glutamate농도가 항상 일정한것은 이 성상세포의 힘이 크다. 넘치면 제거하고 모자라면 합성하기에 glutamate을 많이먹는다고 농도가 오락 가락하지 않는다는 거다. 음십좀 먹는다고 농도가 오락 가락하는 물질을 신경전달물질로 쓸수도 없지. 이거 보니까 확실해지네. 우리 급식이 [흥분 독소]보고 글쓴것 같은데 이게 진실과 구라를 교묘하게 섞어놔 결론적으로 헛소리를 하는 책이라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신경교세포 없이 생 신경세포에 글투탐산 들이붓고 독성이 있다고 써논거. 따지고 보면 총맞고 머리가 열린상태에서 뇌 조각을 미원에 재워놓아야 그나마 비슷하게 재현가능한 조건이다.

그리고 영어로 써 놓으면서 좆문가질하는거 극혐이다. 급식 새끼가 어디 헛소리 주워듣고 나댄것 같은데 그러지 말자. 그냥 제대로 배운게 아니고 좆문가가 쓴글 퍼온티 난다.

MGS무첨가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애미애비 뒤진 음모론충들 탓에 그냥 라면 조차도 MSG 무첨가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라기 보단 그냥 못 넣게 되었다

문제는 MSG를 안넣는 대신에 FDA(미국 식약청)에서 규제 때린 조미료들로 MSG를 대체한다는건데, 존나 웃긴게 FDA에서 안전하다 판단내린 MSG는 위험하다고 안쓰고 규제 때린 조미료는 안전하답시고 쓰고 있다는 거다.

덤으로 쓸데 없이 가성비가 씹창이 나는데 기업들은 되려 이점을 노리고 무첨가 어쩌고 하며 가격만 쳐올렸다. 뭐 그래도 웰빙충들은 쿰척거리며 퍼먹겠지만...

위에 누가 설명 했는지 어떤지 모르겟지만 엄밀히 말하면 MSG의 LD50(반수치사량)은 되려 소금 보다 높다.

결론은 아무리 시대가 지나도 개돼지 새끼들은 개돼지라는 확인사살만 만든 셈

그리고 미원, 다시다는 무섭다고 안넣는다면서 굴소스, 치킨스톡은 넣는 머저리들도 있는데 애초에 굴소스랑 치킨스톡이 존나 감칠맛 도는 이유가 MSG가 들어가서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은 그냥 능지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ㄴ 씹리얼이다. 간혹 40~50대 아줌마들중에 미원, 다시다 안쓴다면서 으스대다가 굴소스는 쓴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백종원이 보면 지나가다 뺨때릴 수준이다. 우리 친척엄마도 유기농 유기농 거리면서 미원은 안쓴다고 하는데 연두랑 치킨스톡 쓰는거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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