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서부전선 이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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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에리히 레마르크가 지은 전쟁 하지말라는 소설. 후속작으로는 사랑할 때와 죽을 때가 있다. . 배경은 제 1차 세계대전으로 주인공은 독불전쟁에 참가한 독일 제국군 병사인 파울 보이머. 1931년에 집필되었고 이 소설에 빼애액대던 나치새끼들은 이 소설을 죄다 불태우고 레마르크를 해외로 내쫓았지만, 일부 남아있던 복사본이 현대에까지 전래되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음. 밀덕들이 읽으면 개꿀잼. 군대 갖다온 군필새끼들이 보면 개공감되면서도 씁쓸한 책.

ㄴ 일부 남아있던게 전래된게 아니라 이미 탄압받기 전 수십개국에 번역되었음. 나치가 미국, 영국, 프랑스에서 팔리는 책을 태울수 없잖아. 미국새끼들이 얼마나 처읽었으면 1930년에 영화화되어 아카데미상을 받았겠냐.

영화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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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2022년 넷플릭스판 한정

또한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1930년, 1979년, 2022년 영화로 만들어졌다.

1930년 극장 영화판과 1979년 TV 영화판은 원작에 충실하여 만들어졌으며, 2022년 넷플릭스판에서는 원작처럼 파울 보이머와 주요 주변인물들이 등장하여 전장에서 구르는 전개를 보이면서도 페르디낭 포슈 같은 지휘관과 마티아스 에르츠베르거 등 정치인들이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지 않기 위해 휴전협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또한, 2022년 판은 전쟁의 참상을 극대화하기 위해 잔혹한 묘사들이 많이 존재해 청불판정을 받았다.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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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울 보이머 : 나이는 19살. 지네 학교 선생의 사탕발림에 속아서 1915년 말에 입대했는데, 군생황과 전쟁의 현실은 시궁창임을 알고 하루하루 절망하다가 1918년 10월 11일에 프랑스 저격수가 쏜 총에 맞고 죽는다. 참고로 상등병 때 죽는다. 병장은 달고서 죽은 에른스트 그래버보다 더 불쌍한 셈. 2022년 판에서는 1918년 11월 11일 모든 걸 잃은 이후 사단장의 휴전 전 닥돌 명령을 받고 프랑스군 병사들을 도륙하다가 벙커에서 프랑스군 병사의 총검에 찔린 후 사망한다.
  • 카친스키 : 나이 40 먹고 뒤늦게 군대 입대한 틀딱새끼. 나이를 많이 처먹은데다 고참병 아니랄까봐 조낸 교활하다. 그래도 부대원들에게 도움되는 일만 하며 보이머의 가장 큰 버팀목. 근데 나중에 폭격 맞아서 뒤진다. 1930년, 1979년 판에서는 후덕한 모습이지만 2022년 판에서는 호리호리한 체형에 콧수염을 길렀다. 그의 최후도 거위알을 긴빠이치다가 농부의 아들이 쏜 총에 복부를 맞고 온몸에 독이 퍼져 사망하는 걸로 바뀌었다.
  • 탸덴 : 말라깽이인 주제에 존나 많이 처먹는 새끼. 소설 속의 유일한 생존자임. 2022년 판에서는 다리에 부상을 입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다 포크로 자신의 목을 수차례 찌르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 알베르트 크로프 : 보이머의 동기. 막판에 포탄에 맞아서 군병원에 입실하는데 얘가 퇴원하기 전에 보이머가 뒤지고 소설이 끝나서

생사여부 불분명. 근데 이미 다 죽어가는 상태였고 다리 하나도 잘랐으니 뒤졌을거다.

  • 데터링 : 농부였다가 군대 온 놈. 들이 총에 맞고 고통스럽게 우는 것을 듣고 멘탈 깨져서 질질 짜다가 막판에 군생활 못 이겨서 탈영하다 헌병들에게 총맞아 뒤진
  • 레어 : 나이 20살밖에 안 된 놈이 수염은 덥수룩하게 기른 새끼. 여자 조낸 밝히다가 폭격맞아 뒤짐.
  • 하이에 베스트후스 : 그냥 여자 밝히는 새끼. 전쟁 끝나면 지 여친이랑 빨개벗고 일주일동안 방안에만 박혀 있을 거랬다가 총맞아 뒤짐.
  • 칸토레크 : 보이머네 대학 교수. 군국주의에 찌들어서 청년이 될 고딩들 선동해서 입대시키는 개시끼. 근데 정작 지는 공익 갔다. 병신새끼.
  • 베르팅크 : 보이머가 자대배치 받고 만난 중대장. 계급은 대위. 조낸 용감한 놈인데 막판에 프랑스군 화염방사기병을 저지하다가 프랑스군 소총수한테 뒤진다.
  • 프리드리히 장군: 2022년 넷플릭스판에 등장한 등장인물로 파울의 소속 사단의 사단장으로 휴전 전 자신의 명예를 목적으로 닥돌 명령을 내리는 등 상술된 힘멜슈토스의 상위호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