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특수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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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상은 이미 망했습니다. |
비정규직 특수요원 | |
장르 | 코미디(노잼), 액션 |
감독 | 김덕수 |
주연 | 강예원, 한채아 |
개봉일 | 2017년 3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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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을 잇는 수작. 영화 잘고르기로 소문난 강예원이 여주니까 말은 다했다. 장르는 코미디로 분류되어 있지만 감독의 의중은 그렇지 않다. 시종일관 웃음기 없이 냉혹한 현실을 비추는 블랙코미디. 한국영화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보란듯이 뿌려대는 대담함. |
” |
— 네이버 영화에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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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흔하디 흔한 좆노잼 저퀄 코미디영화.
국정원이 보이스 피싱을 당하는 기괴한 사건으로 시작하여 전직 국정원 댓글알바였던 강예원과 경찰청 미친년이라고 불리는 한채아가 같이 범인인 남궁민을 잡는 스토리이다.
민간인 사찰을 밥먹듯이 하는 국정원이 보이스 피싱을 당한 것부터 말도 안되는 스토리인데 보이스 피싱을 하는 김민교가 도시 한복판에 있는 마천루에서 대놓고 보이스 피싱을 저지르고 강예원이 개흉내를 내자 경찰견이 발정나서 드러눕는등 정말 환상적으로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자랑한다.
그래도 코미디 영화로서 웃기면 할 말이 없는데 감독의 드립력이 심각하게 딸려서 24년전 영화인 투캅스보다도 안웃기니까 더 노답이다. 하지만 이거보다 훨씬 더 못한 여경 버디물이 또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