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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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흥행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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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조심해라. 주인공이 딜도를 거기에 쑤시려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건 양반이다. 막 사람 죽이고 도끼로 다리 자르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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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스릴러SF영화. 1987을 제작한 장준환 감독의 데뷔작이다. 주연은 신하균, 백윤식. 네이버 평점은 8.89
위험에 빠진 지구를 지켜야하는 병구는 자신이 외계인이라 확신하는 강만식 사장을 납치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고문을 하기 시작한다는 내용의 영화
제작비 33억 관객수 약 7만명. 마케팅실패의 대참사라고도 불리며 일각에선 저평가 된 걸로 고평가를 받았다는 의견도 제시되고있다.
결말부분에서도 결말그대로다/병구의 상상이다 라는 의견도 맞붙고있다.
한국영화 역사상씹원탑이라는 의견과 왜 고평가받는지 모르겠을 B급쩌리영화 그자체라는 의견이 대립되고있어서 틀붙이기가 애매하다. 대신붙여주셈
영화 자체는 괜찮게 잘만든 수작인데 병신같은 포스터와 마케팅 때문에 좆망했다. 그나마 저 위의 포스터는 양반이다. 아래 포스터가 존나 가관이다.
씨발 이 병신같은 포스터는 대체 누구 머가리에서 나온 포스터인지 모르겠다. 범우주적코믹납치극 이라고 되어있지만 정작 이 영화의 장르는 SF, 스릴러로 코믹 장르는 잘 안나오고 오히려 고어한 장면들이 존나 많이 나온다. 포스터만 보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 관객들은 포스터때문에 전부 낚시를 당해 흥행 자체는 아주 처참하게 개좆망했다. 참고로 해외에서도 포스터에 코믹 어쩌구 이지랄 하면서 홍보했다.
이 영화의 좆망 이후로 장준환 감독은 긴 공백기를 가지다가 화이로 ㅍㅌ치고 1987로 씹부활했다.
아리 애스터 장준환 감독이 손잡고 리메이크 한다고 한다. 아리 애스터 제작 장준환 연출. 한국영화 좋아했었고 간간히 이 영화 언급하던데 조금더 종교적으로 가지 않을까한다. 가족 파괴+지적설계론이 아리 애스터를 뿅가게 만든 것 같다. 사이언 톨로지 영화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