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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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경찰 안성기와 열혈경찰 박중훈이 만나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로 비슷한 플롯의 프랑스 영화 마이 뉴 파트너를 베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아직도 일고 있는 작품이다.
그런데 이런 류의 영화의 원조는 홍콩 영화인 최가박당이다. 최가박당을 벤치마킹해 프랑스 영화 마이 뉴 파트너, 한국 영화 투캅스, 미국 영화 리썰웨폰 등이 나왔다.
장르는 코미디지만 엄밀히 말하면 사회 비판적 성격을 강하게 띤 블랙 코미디다.
90년대라는 꽤 살벌한 시대적 상황에서 권력층 경찰을 제대로 까버리는 것이 큰 인기를 끌어서 명보극장 90만 명의 대기록을 세웠다. 지금으로 치면 900만 명 수준의 대히트다.
솔직히 이때만 해도 경찰들의 비리는 상상을 초월해서 교통경찰 2년만 하면 강남에 아파트가 한 채가 생긴다고 할 정도로 심각했다.
강우석 감독 역시 원래 들은 이야기의 반의 반도 풀지 않았다고 했을 정도.
참고로 1~2편은 강우석이 감독을 맡았고, 3편은 김상진이 감독을 맡았다. 그리고 1~2편에 안성기와 박중훈이 주연으로 나왔다면 3편은 김보성과 권민중이 주연으로 나왔다.
히로인으로 1편과 2편에서는 지수원이 나오고 3편은 권민중이 메인주연 겸해서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비교해봤을땐 권민중이 지수원따위는 그냥 쳐발라버릴 정도의 섹시미를 가지고있어서 그런이유 때문에 뭇 자지들이 딸을 존나게 치고는 했다. 특히 권민중이 김보성을 유혹하는 장면(물론 김보성의 상상)과 막판 목욕탕에 들어가는 장면에서는 그 색기가 존나 장난아닐 정도로 오지고 지려서 그장면을 보던 남정네들의 정액이 마구마구 분출됐다카더라.
1,2,3편을 보면 선임이 후임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후임이 새로 들어오는 방식으로 멤버 교체가 진행된다.
- 투캅스1: 정 안성기, 부 박중훈
- 투캅스2: 안성기가 자기 자리를 박중훈에게 물려주고 신입으로 김보성이 들어온다.
- 투캅스3: 박중훈이 자기 자리를 김보성에게 물려주고 신입으로 권민중이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