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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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감독각본주연의 좆망한 영화[편집]
“ |
마.떼.오! |
” |
내용은 이거밖에 생각안나는 영화이다.
내용은 그당시 기준으로 괜찮았는데 하필이면 코미디언으로 최전성기를 구가하는 이경규가 정극에 도전한 게 화근이었다.
분명 이경규는 존나 진지한 연기를 했는데 관객들은 이경규 얼굴 하나만 보고 폭소를 터뜨려 분위기를 깼다.
안재욱 주연의 대박난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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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초에 방송된 드라마. 내용이 존나 탄탄하다.
싸우고 싸우고 또 싸우고 계속 싸운다.
배틀물로서 최정점을 찍으며 이보다 더 뛰어난 배틀물을 한국 드라마에서 찾기 어렵다.
그대 그리고 나와는 넘사벽으로 후달리는 배우들로 그대 그리고 나를 시청률에서 쳐발라버렸다.
야인시대가 나오기 직전까지 최고의 배틀 드라마였다.
스토리[편집]
할 줄 아는 게 싸움밖에 없지만 그 싸움이 지구를 씹어먹을 정도로 강한 굇수급인 청년(안재욱)이 있다. 이 청년은 어째 만날 싸운다. 조폭들은 계속해서 이 청년에 의해 끠떡갈비가 되어 계속 드러눕는다.
이 때 조폭 두목 시절 알뜰살뜰하게 돈을 모아서 은퇴한 뒤 그 돈으로 호텔을 차린 노인(주현)이 있다. 이 노인은 청년을 도와주면서 대신 호텔을 빼앗기지 않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그 이후 청년은 밑도 끝도 없이 닥치는 대로 계속 싸웠다. 심지어는 맨손으로 칼잡이(허준호)를 쳐바르기까지 했다.
이에 조폭 두목 회장의 아들(손창민)은 청년의 여자친구(오연수)의 동료(김혜수)를 꼬득여가며 청년을 뒷조사하며 괴롭힌다.
그러나 청년에 의해 조폭 두목의 비리가 밝혀지면서 조폭은 망했고 두목 아들은 빈털털이가 되었다. 조직이 와해되자 칼잡이는 고향으로 내려가 횟집을 차렸다.
청년은 노인에게 호텔을 상속받으면서 해피엔딩이 된다.
그대 그리고 나와의 배우 비교[편집]
- 안재욱 - 차인표
- 급이 달랐다. 당시 차인표 인생에서 최전성기임을 생각해보자.
- 오연수 - 최진실
- 당시 오연수는 손지창과 결혼한 그 해였다. 최진실은 끝없는 전성기를 구가중이었다.
- 권해효 - 송승헌
- 말이 필요한가?
에르난 크레스포권해효와 송승헌의 인지도 차이는 당시에는 넘사벽이었다.
- 주현 - 최불암
- 주현과 수사반장/전원일기로 장대한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최불암과는 게임 자체가 안되는 거였다.
- 김혜수 - 이본
- 이거 하나만 김혜수가 유일하게 앞서지만 그 김혜수조차 최진실 앞에서는 걍 버로우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복수혈전에서 손창민, 허준호 등이 출연하기도 했으나 당시 그들은 죄다 신인들이었다. 그리고 북한 또라이 새끼 말고 배우 김정은의 데뷔작이 이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