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사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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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반공이 구시대적 유물이라고 지랄 떠는 종북좌파를 보셨다면 지금 당장 국번 없이 111에 신고해서 절대시계를 받으십시오. 무찌르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 反攻！反攻！反攻大陸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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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숨은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악을 막기위해 악을 자처하는 다크 히어로에 대해 다룹니다. 다소 강경하지만 다크 히어로를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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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상하이 조가 여기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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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
ㄴ멤버들끼리도 서로 백의사 단원인지 모를 정도로 보안이 철저했다보니 이에 대한 자료가 많지않다.
일제 강점기와 해방 정국에 활동한 한국 독립당 소속 단체
아무래도 김구 선생이 배후에 있다는 설이 있다보니 이 백의사의 정체에 대해서는 연구하는 일부 사학자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없는 일로 넘어간다.
김구선생이 배후에 있다는 설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 배후는 신익희에 더 가까웠다. 두령이 신익희의 부하였던것도 있지만 신익희 본인도 8.15 광복이전 임정 내무부장 시절부터 정치공작대라는 이름의 우파 친위대를 만들어 백의사와 함께 활동한 전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1947년 이후로 김구와 신익희는 사실상 결별했기 때문에 백의사는 초기를 제외하면 신익희 계열의 백색테러 단체였다고 보는 게 옳을 것이다.
사실 굉장한 수준의 비밀결사단체라 멤버들끼리도 서로 백의사인지도 모를 정도였다고 한다.
여운형, 송진우, 장덕수 등 한독당과 대립하는 정치인들을 살해했거나 이에 관련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946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김일성 개씹새끼를 수류탄으로 암살하려 시도한 적이 있다. 윤봉길 셰프님처럼 수류탄을 날려서 혹부리를 통구이로 요리할려고 했지만 안전핀을 뽑는 것을 깜빡하고 던진 바람에 경호를 위해 혹부리 근처에 있었던 소련군 쫄병이 수류탄을 맞고 병신이 되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 일 때문에 완전히 개새끼 취급할 단체는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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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