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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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그가 몸 바쳐 살아온 이 나라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이 문서에서는 국민적인 필수요소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드라마인 야인시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보다가 김두한 일당에게 단죄를 당해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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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백의사 | |||||
단장 | 염동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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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 유진산 | 박용직 | 백관옥 | 김후옥 | 상하이 조 |
1911~?
해방직후에 활동한 백의사소속의 정치깡패. 정진영과 신불출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전위대에 들어간 김두한에게 그의 부친이 빨갱이에게 살해당했다는 진실을 알린 인물이다.
그덕에 김두한은 전위대를 해산시키고 대한민청에 들어가 한민당쪽 깡패로 등장했다.
그또한 대한민청 선전부장이 되었다.
나중에 김두한이 죽은 뒤에 신영균, 홍만길과 그의 제사를 지내주었으며 1987년 <청년운동반세기>에 등판했다.
야인시대에선 지금 그리스에서 목사로 활동하는 홍륜의가 박용직을 맡았다.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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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집어치워! 당장 집어치우란 말이야!! 야 김두한, 부끄럽지도 않은가! 네 아버지를 죽인 원수들과 어울려 다니더니, 이제는 그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해!? 김두한, 잘 들어라. 넌 지금 저자들에게 속고 있는 거야! 저자들은 널 이용하고 있는 거라고! 자식이 네 아버지가 어떻게 죽었는지 그것도 모른단 말인가? 너의 아버님이신 김좌진 장군님은 고려공산당원 박상실이 쏜 총탄에 맞아 비명에 가셨다. 알겠나? 공산주의자의 손에 돌아가셨단 말이다. 공산주의자! 공산주의자! 공산주의자! 알겠나? 제 아비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지도 못하고 날뛰다니..! 바보 같은 놈! 부끄러운 줄 알아라, 김두한! 아들이 그 아비의 목숨을 앗아간 자들과 어울리다니 실로 통탄할 일이 아닌가! 내 말을 못 믿겠으면, 직접 알아봐라! 네 아버님은 친일파가 아닌 공산주의자의 손에 돌아가셨단 말이다! 바로 지금 네 주위에 있는 저 파렴치한 인간들이 말이다! 김두한! 속지 마라! 넌 지금 저자들에게 속고 있는 거야! 김두한! 너의 아버님은 공산주의자에게 돌아가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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