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웨펀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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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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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급식충과 아재들의 로망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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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좆망겜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

1차 각성명은 검성, 2차 각성명은 검신이다.

분명 딜러같이생겼는데 1차각성패시브로 방깎을 줬다가 안톤레이드를 기점으로 시너지캐릭이 되어버린 직업이다.

까마커처럼 라이트 유저는 대부분이 급식충새끼들이지만 헬창짓을 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검신 키우는 던창들은 대부분이 아재라는 특징이 있다

ㄴ 지1랄 하네 아재의 대명사 까마커 쉑기들이 검신보고 아재라하네

하도 딜러컨셉인데 왜 방깍쳐인가요 ㅈㄹ을 해서 참강식이라고 완전 딜러전환을 할 수 있는 패시브를 줬는데, 좆병신 유저들이 뒷통수치고 방깎으로 받앗는데 참강으로 뒷통수치는 홍어짓을 너무 많이해서 기존에 애매한 홀딩으로 홀딩 새는 이미지까지 합쳐서 아얘 "검신"이 트롤의 고유명사가 되었다.

17년 8월 밸런스 패치 이후 시너지 캐들의 시너지를 대부분 25프로로 하향하면서 참철식도 크증 25프로로 바뀌고 참강식이 삭제되면서 이제 완벽한 시너지캐가 되었다. 홀딩 포지션으로 가긴 하지만 다른 홀딩캐에 비하면 불안정하고 지뢰가 많다.

스토리

외전인 닼나 제외 남귀검사 5인방중에 젤 쫄보새끼다

던파에서 귀검사란 귀수라고 손에 귀신이 달라붙는 병이 생긴 검사들을 말하는 것인데 이 귀수가 있으면 강한 완력을 얻는 대신 뒤질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여튼 버서커의 경우 모든힘을 해방하고 엄청 강력한 힘을 얻는 대신 미쳐버리며

아수라는 마음과 감각의 눈인 심안을 얻기 위해 자신의 두 눈을 멀게한다.

또 소울브링어는 귀신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자 귀신들과 교감하고 귀신을 이세계에 강령한다

그리고 검귀는 전생에 소드마스터였던 원귀 센세와 하나가 되서 센세의 지도를 받아가며 ㅈㄴ 쎄져간다.

근데 이 병신같은놈은 기계로 팔을 완전 봉인하고 시발 검술 연습이 짱이야! 이지랄하고 있다

어찌보면 이새끼가 다른캐릭보다 약해야되는건 당연하지 않을까?

검1신

스펙이 좋아도 받기가 매우 불안한 직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것은 본디 검신이 전혀 홀딩/시너지와는 연이 없던 직업인데 요상한 스킬 추가와 안톤레이드의 시너지로 발생한 것이더.

웨펀은 본디 순수딜러 직업이었으나, 검성이되면서 의문의 방깎스킬인 참철식을 받았다. 이 당시에는 특별히 방깎전문직업같은게 없었기때문에 그냥 파티 잘갈수있는 스킬이었고, 개똥병신같은 각패가 넘치는와중에 딜을 올려주는 매우 쓸만한 각패여서 오히려 다 좋아했다.

그리고 검신이되었을때 2각가로 이기어검술을 받았는데 겉멋만 잔뜩들었지 실상은 딜 좆도안나오는대신 한명을 확실하게 유도홀딩해주는 강력한 홀딩기를 받았다. 여태까지는 아무런 홀딩기가 없었다. 폭풍식은 원래 일반잡기판정이라 쓸모가 별로 없었다. 그러나 이기어검술이 너무나 절륜한 홀딩성능을 가져서 홀딩캐로 받아가기 시작했다.

이 좆도안되는 홀딩캐릭이 홀딩인식이 굳어진 결정적인 이유는 안톤에 격전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격전지는 네임드 두개있는 던전에다가 한놈은 건물형이 아니어서 폭풍식으로도 홀딩이 됫기때문에 방깎+홀딩이 완벽하게 검신에게 맞춰져있었고, 심지어 안톤에서 가장 좆밥인 던전이라서 성물로 참철레벨 올린 병신들도 충분히 제몫을 할수있었다.

거기다가 물딜방깎은 희귀했고 그와중에 검신은 원래 인기캐라 지천으로 깔려있어서 더더욱 격전지에는 검신이 채워지게되었고, 결국 방깎/홀딩인식이 깊게 자리잡아 대격변 너프하고 상향패치할때 홀딩스킬을 두개 더달아줘서 아얘 그냥 홀딩시너지 취급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태생이 딜스킬로 점철된 검신에게 홀딩기는 이기어검, 폭풍식, 유성락 3개뿐이었는데 앞에 두개는 각성기라 남발할수없고 유성락은 선홀이 안되고 연속홀딩용인 스킬인지라 루크에서 홀딩이 질질새는일이 빈번하여 검신은 아주 인식이 안좋은 직업이 되어버렸다.

물론 결국 이단심판관이나 하다못해 피븝딱같은것노차 찾기힘든실정이라 결국 데려가지만 오늘도 검신들은 레크와 하부브를 놓쳐서 공대원들의 피눈물을 흐르게 만들고 있다.

참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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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 쯤에 고인 될거라고 예정했다. 누가 4 월이라고 적었냐?

성물 맞추는데 1 천만도 안들고, 성물 무기, 참철 1 보장해도 얼마 안든다. 많이해야 2 천이면 다 맞춰진다.

오라도 비싼 거 말고 싼거 많으니 참고해도 된다. 고인되는 6 월 전까지 필시 뽕을 뽑아두자.

혹시 몰라? 나처럼 참전자(30회) 따기전에 이기 광검, 조그네스, 영조 6 개처럼 가능할지..

레이드는 하루라도 빨리 투입하는 게 이득이다. 존나 하향 먹는다고 망설이지 말고 빨리 와서 뽕 뽑아가라.

오라템은 가급적 80 제 이하 유니크(하트넥, 붉은 마후라, 엔헤르자 - 힘 80 / 500 만 정도밖에 안함)이 좋다.

참철쳐 망해도 그거 초돌로 옷깃쳐한테 주면 된다. 망하면 옷깃으로 갈아타자.

퍼섭유저에 의하면 딜량이 10퍼정도 까였다카더라. 이게 무슨 상향이냐? 하향이지. 저 말 듣자마자 겜삭함 ^오^ 오버워친가 뭔가나 하러가자.

하지만 띵진이가 의도하신대로 날먹새끼들은 다뒤졌다. 물론 그중간에 웨폰을 너무 사랑하는 유저들도 껴있어서 문제지

열심히 그라샤광검따고, 참철식레벨을 열심히 높여서 극강의방깎을 보여주던 애들은 자금회수도 못하고 뒤졌고

위에 나온것처럼 개씹날먹세팅으로 레이드돌던애들은 피해가 적다

띵진아 이게 니가의도한거냐 개때꺄 돈처부은새끼가 돈안처부은새끼보다 피해가크면 어쩌라는거야

근데 효과는 있는 모양인지 몇몇 공대에서는 홀딩도 못하고 방깎 수치도 떨어진 검신에 대해 성물 셋팅 좆까고 딜검신 이외 안 받는다고 한다.

다들 딜검신을 찾는 풍토를 만들어 이딴 날먹이 판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

2016.09.08 기준 참초리보단 딜검신을 찾는 공대,고정이 많은듯하다. 그러니 웨폰을 너무 사랑해서 낙심한 유저들은 신경쓰지 말고 레이드 날 꾸준히 침가해서 이기네스 따자.

아 그리고 에픽 풀 아니어도 코어픽 둘둘해서 딜 어느정도 나오면 격전 홀딩+서브딜 지원도 해볼만하다.

근데 서브딜이든 홀딩이든 참철은 무조건 찍어라 꼭 노답 레전에 잡에픽 끼고오는 검신들이 꼴에 딜러라고 참강찍는데 뚜드려패고싶다

우리나라는 참철 하나만 있는데 중국에는 참철, 참강으로 나뉘어져 있다. 원래 중국도 통합한 적이 있는데 하도 욕먹어서 나눈거다. 중국은 참강찍었으면 웨펀마스터(참강) 이런식으로 표기된다.

중국애들 보면 정말로 어매이징 한데 그냥 시너지 주기 싫어서 참강찍고 그냥 같이 딜한다는 애들 수두룩하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우리파티 딜이 안나와요 이 ㅈㄹ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감상가능하다.

근황

진각성 이전에도 연계성이 좋은 기술들로 던전을 씹어먹다가 진각성 나오고 나서 미친듯이 좋아지고 칼싸게라서 압도적인 딜량을 자랑한다. 진짜 구라 안치고 0티어다.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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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둔성!! 상상을 초월하는 데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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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인

진정한 검신은 무기에 구애받지 않는다.

진정한 검신이 되고싶다면 우선 자기 자신부터 단련해야 한다.

아무리 무기가 좋으면 뭐하겠는가? 자신이 약하면 무소용인 것을

검정고무신의 기영이도 무형검의 경지에 올랐다. 그대가 한낱 초딩만도 못한가?

강해지고 싶다면 실버크라운에서 정령과의 속삭임을 통해 자기 자신의 한계를 증명해라.

그러면 너는 강해지고 진정한 웨펀마스터로써의 은둔생활을 시작하는 것이다.

유명하지 않으면 어떤가? 자신이 강하면 되는 것이다.

지금 당장 자신의 무기를 강화기에 넣고 무소유가 되어 실버크라운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깨달음을 얻어라.

깨달음을 얻는다면 너의 몸이 곧 무기이며 방패가 되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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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소리고 무기가 좋으면 장땡이다.

어차피 95제 이후로 무기고유의 성능은 거기서 거기가 됐다.

걍 천공 광검 따서 쓰면 된다.

만약에 만렙헬을 돌다가 천공을 주워먹은 기린새끼를 위해 무기종류에 따른 설명만 하도록하겠다.

광검은 일단 공속이빨라서 스킬이 빨리들어가고, 쿨감이 있어서 메타에 가장 잘맞는다. 특별히 단점이 없어서 가장 무난한 무기이다. 누적딜도 2위에다가 쿨감으로 스킬을 자주써서 일던에서도 좋은편이다. 사실상 만능

도는 누적딜량 자체는 현재 가장 높은 무기이다. 다만 쿨감이 없고 광검이 스킬한번 더쓸때 자상으로 그만큼을 보충하는 형태라서 자상이 제대로 딜하기 전에 끝나는 던전에서는 선해를 좀 본다. 그리고 광부짓같은거 할때는 광검의 완벽한 하위호환임.

대검은 한싸이클은 가장 강하지만 쿨이 늘어나는데, 웨펀자체가 스킬 딜량이 별로 높은편이 아니라 짧은 쿨로 승부하는 광검쪽이 애초에 유리한 구성인데다가 심지어 이쪽은 쿨이 늘어나기까지 해서 현재 가장 안좋은편이다.

둔기는 대검다음의 한싸이클을 가졌고 쿨도 안늘어나지만 딱히 메리트가 더 없다. 장점이 없는게 단점인 무기.

소검은 15초딜기준으로 도 광검 다음이다. 걍 평범하다고 볼 수 있지만 이쪽은 리귀, 발도검기와 심검 몹몰이 등 사냥능력이 모든 무기 중 최고다. 주무기로는 평범한 편이지만 일단 있으면 편하다.

대체로 광검이나 도를 들고 소검을 보조로 들고다니는게 좋다.

결장

던전앤파이터/결투장 여기로.

1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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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의. 이 문서는 중2병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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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劍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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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했다.

검에 대한 자질은 동료들의 그것에 비할바가 아니었고, 한번 본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들의 틈에서 나는 철저히 평범했다.

질투, 자괴감, 절망... 휩싸이는 검은 기운은 나의 팔을 더욱 아프게 했고 하루하루 영혼을 잠식해 들어왔다.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 그조차도 내 의지가 아니었음을 깨닫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자질이라는 건 언젠가는 꼭 발견되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절망의 끝에는 언제나 다시 검을 휘둘렀다.

그리고 내 생의 마지막에 서있는 지금, 내게 주어진 자질이란 평범함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베어지는 것은 시간이었고 내가 생각했던 스스로의 한계였다.

근육의 고통스런 파열음이 의지였고 살아있음의 증명이었다.

나는 꿈을 꾸었다.

내 모든 무기들과 함께 하늘에서 춤을 추는 꿈을

그리고 나는 여한이 없다.

자질은 평범했으되 비범한 꿈을 꾼 것을 죄라 여기지 않고 마음껏 검무을 출수 있도록 허락해준 하늘에 감사한다.

최고의 인생이었다.

그리고 검성 여기 잠들다.

- 폭풍의 언덕에 있는 귀검사의 묘비에서

ㄴ 던파 스토리 원탑 씹간지 ㅇㅈ?

네오플 : 인정합니다.

ㄴ 광광 우럭따 ㅠㅠ

기타

흑역사로 2009년 즈음 F4 멤버의 수장이었던 시절이 있다

이때는 술 담배는 해도 웨펀은 하지말라는 소리가 격언으로 떠돌 정도였다

일부 유저들은 같은 파티의 웨펀마스터에게 광검을 들지 마라고 했다. 광검을 휘둘러서 적이 맞을때 찌질 찌질 하고 소리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