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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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부 여고생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아름다운 피카레스크이다.
이름 숨기고 그냥 시나리오만 써봤다. 그렇게 했더니 누가 악당으로 보이지?
마당에 거목이 우뚝 서 있는 대궐 같은 집에 어느 날 키 173cm짜리 여고생이 이사 왔다. 그런데 이 여고생은 얼굴이 김소정같이 졸라 예쁘다. 그런데 이 집에 키 151cm짜리 푸석푸석하고 하주연같이 생긴 여고생이 매일 새벽마다 훔쳐본다. 하도 훔쳐보자 173cm이 따지러 나가자 151cm은 뜬금포 173cm에게 우리 집에서 나가!라는 개 황당한 소리를 하고 자빠졌다. 아니, 이사 가는데 이전에 누가 살았던 집인것까지 조사해야 하나? 그것도 모자라서 신문 보라고 강요한다. 173cm은 일단 151cm을 신체스펙으로 쫓아내 버리고 다시 들어가 잤다. 둘은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는데 가만히 있는 173cm에게 151cm이 괜히 지 마음대로 라이벌이라며 도전이니 한판 뜨자니 이 지랄을 떤다.
게다가 151cm의 아빠가 노가다 십장인데 계모가 김태희같은 당대의 여배우다. 계모가 매일 용돈을 10만원씩 주고 굉장히 자상하게 대우해주는데도 151cm는 친모가 아니라는 이유로 패륜을 일삼는다.
진실[편집]
원래 애니이다. 오프닝을 적고싶지만.. 다들 가사 알잖아? 나잇살 쳐 먹었으면 잊지 않고 잘~ 알겠지 ㅋ
이 애니를 테마로 만든 하니공원이라고 있는데 무슨 지랄이 났는지 10개정도 있던 하니 모형이 1개밖에 없다
나름대로 팬층이 두꺼웠던 국산 애니이다.
근데 둘리급으로 추억보정이 된 면이 있어서 주인공이 불쌍한것 처럼 그려지는데
사실 스토리 요약 하자면 나애리가 불쌍할 정도다
1. 아빠가 건설기술자라 중동으로 파견
2. 어마어마한 금수저라 서울에 마당딸린 단독주택+유모 보유. 이 정도로 미뤄보면 아빠는 일반 기술자가 아닌 현장소장급 인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사실 집 판거는 파견가야 해서 새엄마랑 같이 살아라고 아파트로 이사한거임
4. 새엄마는 예쁘고 성격좋고 몸매좋은 A급 여배우
5. 갑자기 새엄마 꽃뱀으로 몰고 가출
6. 먹고 살게 없어서 신문배달
7. 그와중에 옛날집 갔다가 새로 이사온 나애리한테 집 뺏어갔다고 화풀이
8. 신문 안본다는 나애리와 싸우면서 나애리에게 신문 보라고 강요질
작품 내의 갈등요소는 주인공 혼자 다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나애리는 예쁘고 키 173cm인 데다가 몸매가 좋기 때문에 무조건 나애리가 옳다
후속작[편집]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
2024년 말 개봉을 목표로 제작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