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 세인트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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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천사소녀 네티로 더 유명하지만 저게 원작이름이다.
1995년 10월~1996년 9월까지 총 43화가 방영되었다.
맨날 라이벌년의 존재감이 2% 부족해 신의 괴도 잔느에 나오는 싸가지 단발년이랑 헷갈린다.
국내에서느 KBS에서 방영했는데 3화나 잘렸다. 잘린 에피소드들중 하나는 그냥 연애하는 화인데 이게 풍기문란이라 잘렸다는 케병신의 내로남불로 인해 잘려서 현재는 케병신이 아닌 투니버스에서 방영했어야 했다는 주장이 대세이다.
성스러운 척 하는 도둑년이다.
도둑질 하기 전에 꼭 예고장을 보내는 대담함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 남친은 안면인식 장애가 있다.
근데 수녀년은 뭐하는 년임??? 이년은 하는게 없다. 그래서 장물어미라더라. 더 정확히 말하자면 물주, 그러니까 돈 셔틀(빵셔틀)이다.
ㅅㅂ 여주 로리인줄 알았는데 나이 14세 키152이네... 어렸을땐 초딩인줄 알았는데 ㅠㅠ
포니테일 + 검은스타킹 사기 조합의 선구자격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 네티는 당시 중고딩이었던 많은 30대 아재들의 첫사랑이었다. 뿐만아니라 방영당시엔 군인성님들도 시간없을때 많이보셨기때문에 4050 아재들중에서도 네티를 아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다.
셜록스 시발놈
명대사[편집]
작품이 변한걸로 보이는것은 신앙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나는 신앙심이 부족하군... 아멘
내용 대충 요약[편집]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 밤이되면 정의로운 도둑질을 하기위해 네티(세인트테일)로 변신을 하는데 때 마침 그녀를 잡으러 온갖 술수를 쓰는 셜록스(아스카 다이키. 작중 내용에서는 아스카주니어라고 불린다.)가 나타나게 된다.
ㄴ참고로 이 히로인은 낮에는 평범한 여중생인 여주인공 '샐리(하네오카 메이미)'인데 셜록스와 같은반 친구이다.
그렇게 매번 만나다보니 어느순간 서로 눈이 맞아 썸을 타게 되고 그 이후로 샐리는 밤이 되면 셜록스를 만나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알리지 않은채 "내가 이 물건을 가져갈테니 이곳으로 오라며" 예고장을 보낸 후 네티로 변신하고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안면인식장애라는 최악의 정신병을 앓고 있는 셜록스는 그녀가 샐리인지 모른채 매번 자신한테 나타나는 네티를 잡으려하지만 매번 놓치고 만다.
가끔씩 샐리를 보며 네티와 닮았다고 생각을 하는지 의심을 할 때도 있지만 절대 아닐 거라고 자기 최면을 걸어버린다. 그리고 네티의 평상시 모습인 샐리에게도 좋아한다고 고백해 버리는데 왠지모르게 닮은 모습 때문인걸로 보인다.
그렇게 스토리는 계속 반복되다시피 되었고 후반부에 로즈마리라는 악당(?)(사실 로즈마리는 샐리 엄마의 라이벌이였으나 샐리 엄마가 로즈마리의 본명을 퍼트려서 샐리 가족에게 원한을 가진 것이다)이 셜록스를 납치해 감금하는데 그 악당의 의해 네티가 샐리라는 사실도 셜록스는 알게된다. 로즈마리가 셜록스를 납치한 이유는 네티가 이곳으로 오게끔 하기 위함이었다.
이 사실을 모르고 그가 실종된걸로만 알고 있는 샐리는 본인의 정체가 드러날 각오를 한 채 직접 구하러 나서게 되는데 그가 기르는 애완용 고슴도치인 루비를 이용해 셜록스에게 예고장을 보내달라고 부탁하지만 래시(센도 마쥬)한테 들켜 잡혀버리고 만다.
ㄴ그녀가 조마조마했던 이유는 래시가 최면술을 통해 그녀의 정체를 알아냈기 때문이었는데 예상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게되었고 "너가 샐리구나"라는 말에 네티가 뜨끔하게 된것. 처음에 호기심 삼아 셜록스랑 그곳에 같이 갔던게 원인이었다.
그리고 그 예고장을 들고 셜록스에게 가는데 "그거 사랑의 편지다"라고 정곡을 찔러버린다. 그 때 셜록스는 모든 것을 알아 차리고 그녀를 찾으러 갇혀있었던 폐허가된 성당의 시계탑에서 탈출을 하게된다. 쉽게 말해 네티가 셜록스에게 잡히고 싶어서 매번 그에게 보냈던 것이었다.
하지만 나가는쪽은 지금은 길이 없어져 바로 낭떠러지인 곳이었고 셜록스는 그대로 추락하게 되는데 때 마침 그 모습을 본 네티가 그가 떨어지는 곳으로 마법을 사용해 풍선을 깔아놓는다.
그 순간 래시가 네티의 풍선을 터뜨려 네티는 떨어지게 되고 그렇게 셜록스에게 잡힌건지 안긴건지 어쨌든 그렇게 된다. 근데 그곳이 성당의 지붕이었던 탓에 그대로 무너져 예배당 앞으로 떨어져 버린다. 결국은 집요하게 잡으려고 했던 그녀를 허탈하게도(?) 샐리라는 사실을 알게된채 잡게된 것이다.
그렇게 샐리는 셜록스한테 본인의 정체를 감춰왔던 행동에 실망하지 않았을까하는 심정이었는지 미안하다는 말을 연신 반복하고 본인의 정체를 밝히려고 한 순간 먼저 알고 있었던 셜록스가 그녀를 꼭 끌어 안으며 되려 자기가 늦게 알아 차려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게된다.
ㄴ보통 그런 상황이었다면 "그동안 나를 가지고 논건가?" 하면서 실망할법도 한데 그런 반응이 나왔다는 건 대인배가 아니고서는 나올수 없는 행동이다.
그렇게 8년이 흘러 탐정이된 셜록스는 성당안에서 기도하고 있는 샐리에게 다가가 청혼을 하게되면서 그렇게 스토리는 끝나게 된다.
결론[편집]
사실 수녀 세인트(미모리 세이라. 하네오카 메이미의 절친)는 도둑 맞은 물건의 주인을 찾아주도록 네티에게 부탁을 했지만 이 것은 사실 거짓
수녀의 진정한 목표는 세계평화다 계획을 위해 무려 진품은 자신이 소유하고 위조품을 주인에게 돌려준다
진정한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하다며 진품을 팔아치워 모은 돈으로 전 세계에 미약을 뿌려
인류는 더 이상 피흘리는 전쟁이 아니라 액 흘리는 난교의 세상에서 평화를 찾게 되었다...
브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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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노래가 너무 띵곡이라 네티 테마곡인줄도 몰랐다 듣고 울었다 ...
기타[편집]
가끔은 단백질도 도둑질한다 [1] 근데 메갈리안이 나오는 극혐 만화다. 조심.
근데 캐릭터는 이쁜 편이라 히토미에서도 볼 수 있다.
무려 대털과 퓨전된 적이 있다. 황산이 수녀 역할을 했다. 대털 소녀 네티 참조.
네티 역을 맡으신 분은 훗날 불꽃 패드립을 하시게 된다.
참고로 방송사가 "TV 아사히"다. 그래서인지 명탐정 코난, 소년탐정 김전일과의 크로스오버가 불가능하다. 코난과 김전일은 방송사가 "니혼 TV"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