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조무위키
파일:아이라 윙크.JPG | 이 문서는 프리티 리듬 및 프리즘 스톤 시리즈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프리티 리듬 시리즈의 게임,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를 읽고 신사 숙녀 여러분들은 각각 프리즘 퀸 및 프리즘 킹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아세치 킨타로와 마성진과 잘못 마주쳤다간 순간에 학대, 폭행, 강제노동, 살해를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해피러키! 프리티 리메이크! 해피나루~♡ |
주의. 이 문서는 똥애니를 다룹니다. 해당 문서는 직접 감상할 경우 핵노잼 막장 쓰레기라 덕후들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똥애니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입는 눈갱 피해에 대해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으악 스캇물 안 봐요 안 봐. |
이 애니는 한일합작물입니다.
일본판 정식 명칭은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쳐다.
이걸 만든 이유는 저 망하는 아이돌만 양산하기로 악명높은 DSP미디어에서 데뷔시키려다 만 퓨리티를 띄워주려고 만든 애니매이션이다.
다 무너져 가던 헬조선 애니회사 <동우 A&E>에게 호흡기를 제공해준 작품이기도 하다.
게다가 한동안 거품이 존나 껴서 한애갤에선 갓애니로 둔갑하는등 존나 인기가 쩔었었는데 막상 거품 다 빠지니까 디시위키에 작성하는 새끼가 단 한명도 없어서 수능이 끝나 강제 니트행이 기정사실화된 나로 하여금 작성하게 만든 비운의 작품.
한애갤 개새들아 일좀해라 ㅠㅠ
디어 마이 퓨처는 똥애니가 맞지만 전작인 오로라드림은 나에게 디어마이퓨처 이 똥애니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보게 만들 정도로 갓애니이니 꼭봐라 초반 좆같다고 포기하지말고
제일 중요한점이 2012년 당시에 일본과 동시방영을 했었다는건데 그래봤자 입 싱크는 일본을 기준으로 제작됬기때문에 아무의미 없다.
게다가 왜색이 짙은 장면이 여러부분 존재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작화수정을 해야만 했었던 에피소드가 여러개 있다.
작화수정 일정이 너무 빡빡했는지는 몰라도 존나 대강 수정한 부분이 많아서 눈썰미 좋은 덕후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참고로 카라프로젝트로 이름을 알리게된 걸그룹 <퓨리티>가 작중 내에서 <프리티>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실제 프리티가 부르는 노래도 퓨리티가 녹음한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부른 두 노래 <떨리는 맘>과 <슈와슈와 베이비> 두노래는 데뷔곡이자 마지막곡이 되었다. 이 작품 끝나고 나서 얼마안돼 해체됨
프리티의 라이벌 그룹으론 프리즈미가 있는데... 멤버 4명중 더빙 성우들을 기준으로 노래를 부를수 있는 성우가 김현지 외에 없었기때문에 4명의 목소리로 일일히 바꿔가며 김현지성우 혼자 다 불렀다고 한다.
혹사도 이만한 혹사가 없다 시발
여담이지만 소년연기&동물역 정통파인 이선호 성우의 소녀연기를 들을 수 있는 작품... 인데 티미나 지우 목소리가 겹쳐들려서 좆망.
주인공인 아미도 이젠 소녀연기가 혹사에 가까운 문선희 성우가 맡았는데....... 후 샏... 아줌씨목소리...
하도 고용된 성우들이 많다보니까 연기력도 좀 문제... 였는데 이 역에서 굴려지고 저 역에서도 굴려지고 대부분의 고용 성우들이 중복캐스팅으로 신나게 굴려졌기때문에 무리도 아닐듯 하다.
시발 혹사요 혹사;;
되도록이면 전작인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을 먼저 보고 나서 보는것을 추천. 세계관 이해에 큰 도움이 된다.
후속작으로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이 있다.
등장인물[편집]
프리즈미[편집]
프리티[편집]
이 들은 각각 3명이 나눠서 COSMOs, Sprouts, P&P로 활동한 적이 있다.
그 외 등장인물[편집]
MARS(아라, 메이, 리듬), 세레논(카일리, 세레나, 캐논) 등 이전 인물은 전작인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참조.
아미, 해인, 아라 빼고 전부 쩌리다. 진짜로.
사실 아라년도 쩌리다. 엄밀히 따지자면 이거다.
아미는 프리즈미 소속이고 해인은 퓨리티 소속으로 서로 소속은 다르지만
최종화에 여왕자리에 등극한건 두명뿐이다.
나머진 그냥 젠부 이년들이 추진력을 얻기위해 필요했던 똥받이에 불과했다.
그런데 정작 이 애니매이션에 출연한 아이들 중 제일 유명한 게 채경이다.
작중에선 체리목소리를 내면서 "미래엔 내가 1등!"하고 외치는 좆 정박아년이랑 뜬금없이 "뻐끔뻐끔"을 외치는 년이나 존나 간단한 단어도 못외워서 나카노 아즈사목소리로 "메모메모"하며 요 늘그니처럼 수첩을 뒤적거리며 메모질만 쳐하는년 등등 젠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년들만 나온다.
이거 볼바에 차라리 아이카츠본다. 진짜.
등장인물은 아니지만 유일한 악의 조직으로는 심포니아 재단이 있다.
리얼 버전[편집]
이 문서는 교묘하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얼핏 봐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거짓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곳에 언급된 정보를 맹신하여 현실에서 온갖 손해를 보더라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
이 문서는 카미아니메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공감할 명작이거나 못해도 오덕 사이에서라도 찬양받는 애니메이션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변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애니를 추천해 주세요. |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 |
리얼 버전은 실존하는 애니매이션은 아니지만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이 원래 실존했던 걸그룹인 퓨리티를 토대로 만든 애니매이션이라서 시나리오를 따로 짜지 않고 진짜 현실대로 만들었을 때를 가정해서 글을 작성하는 바이다. |
” |
일단 윤채경이 주인공이다. 윤채경은 퓨리티로 활동하면서 소정언니랑 왕언니랑 같이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다.
소정언니를 만나서 소정언니가 늘 다정하게 대해주지만 소정언니의 덩치가 엄청나서 채경이는 괜히 식은땀을 흘린다. 무슨 북두의권에 나오는 모히칸을 연상케 하는 덩치다. 소정언니는 얼굴도 엄청나게 예쁘신 데다가 참 착하고 다정한데 덩치가 커서 괜히 부담스럽다. 무슨 여자 키가 남자보다 더 커.
소정언니는 계속 데뷔조에 뽑히는 족족 데뷔가 엎어진다. 설상가상으로 사장님이 쓰러지셨다.
소정언니는 그 동안 사장님만 믿고 버텼는데 이젠 더 이상 안되겠어서 퇴사한다. 그리고 어떤 젊은 남자를 따라 회사 사옥을 나갔고 그게 회사에서의 소정언니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 소정언니: 채경아, 아무래도 난 이 회사가 나랑은 안맞는 것 같아. 핑클 언니들을 동경했었는데 그정도까지는 이젠 못할 거 같고[1] 그냥 구멍가게 기획사에서 듣보잡 걸그룹이나 되고 행사나 뛸 거야. 어차피 난 스타덤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은 아닌 거 같아. 잘 지내, 가끔 연락하고.
- 채경: 네, 언니, 비록 언니와 저는 이젠 같이 지내진 못하지만 항상 응원하고 자주 연락드릴께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행운을 빌께요.
이후 카라에서 자꾸 멤버들이 빠져나가고 카라를 해체하느니 마느니 계속 씨름질 하다가 사장님의 절친인 태진아 아저씨가 화해시켜줘서 카라 해체는 막았지만 카라 멤버가 부족했다.
결국 사모님께서 우리 퓨리티를 해체시키셨고 우린 졸지에 카라 프로젝트에 나가게 되었다. 거기엔 왕언니도 참가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정말 너무 힘들어서 피눈물이 나는데도 팬들 앞에서는 억지로 웃어야만 했고 이게 미치도록 힘들었다. 우린 왕언니가 될 줄 알았다. 하지만 팬들의 생각은 우리와는 달라서 영지언니가 됐다. 그럼 도대체 퓨리티를 왜 해체한 거야?
우리가 반발할까봐 사모님은 퓨리티 멤버였던 우리들을 불러모아다가 나중에 걸그룹 하나 더 만들어줄 테니 기다리라 하셨다.
그런데...
1월의 추운 겨울. 유난히 추웠다. 그 때 기획사에서는 왕언니를 정리해고 시켰다. 그게 왕언니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한 달 후. 뉴스를 봤는데 23살의 여자 한 명이 대전에서 투신자살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근데 그 자살했다는 여자가 다름아닌 왕언니였다.
너무 슬퍼서 하루종일 울었다. 같이 힘들어할 때 서로 의지가 되어준 언니였는데...
그리고 퓨리티 멤버들을 불러다 만들어주겠다던 걸그룹은 에이프릴이었다. 물론 채경이는 제외되었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란다.
어느 날 텔레비전을 봤다. 거기서 엄청 쩌는 신인 걸그룹이라고 여자친구가 나왔는데 어째 낯이 많이 익은 멤버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누구지? 누구였더라?...
그리고 그 주 일요일, 전화가 왔다. 소정언니였다. 밥사주겠다고 부르셨다.
소정언니를 만났다. 소정언니가 엄청나게 비싼 밥을 사주셨다. 태어나서 10만원 넘는 밥은 처음 먹어봤다.
- 채경: 언니,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그리고 이 밥 너무 무리하시는 거 아니에요?
- 소정언니: 채경아, 나 됐어. 나도 이렇게까지 잘될 줄은 몰랐는데 이건 너무 예상밖이야. 요즘 뜨는 여자친구 알지?
- 채경: 네. 잘 알죠. 이 바닥에서 여자친구 모르는 사람 없어요.
- 소정언니: 거기 리더 소원이 바로 나야. 그래서 한 턱 쏘는 거야.
- 채경: 진짜요? 우와! 축하해요. 언니 진짜 축하해요. 여자친구라면 제2의 소녀시대라고 아주 엄청난 팀이거든요.
- 소정언니: (SNOW FLAKE 음반을 건네주며)그리고 이건 언니가 직접 주는 선물이야. 다른 것도 아니고 해당 가수가 직접 주는 거야. 아주 의미가 커.
- 채경: 고맙습니다.
채경이는 심정이 매우 착잡했다. 왕언니는 생을 마감했는데 소정언니가 엄청난 대박을 터뜨렸다.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언니네 팀인 여자친구가 우리 회사가 그동안 배출했던 모든 아이돌보다 더 메이저하다고 한다. 핑클이나 은읍읍 오빠의 젝스키스와도 비교 대상이 아니었다.
그리고 채경이는 시윤이랑 같이 프로듀스 101에 투입되었다.
우리는 여차저차해서 조별과제를 하게 되었다. 우리 팀은 '소녀온탑'이었다. 다른 팀에는 항상 상위권에서 군림하는, 나이는 어리지만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넘사벽인 소미와 이 바닥에서 10년 이상 지내왔고 나이도 왕언니와 동갑내기인 찬미언니가 같이 들어간 7고업 팀이 가장 유력해 보였고 세정이와 나영언니가 끼어있어 나름 강력한 핑크러쉬 팀도 난적같아 보였다. 저 두팀은 우리가 도저히 이길 수 있을것 같지가 않았다. 여담이지만 소미는 백인 혼혈이라서 그런지 나이도 어린게, 비록 소정언니만큼은 아니지만 엄청 컸다. 채경이보다 10cm 이상 컸다.
그런데 우리 팀에는 엄청 예쁘고 카리스마 쩌는 애가 들어왔다. 도연이였다. 그런데 얘도 소정언니처럼 덩치가 장난아니게 컸다.
- 윤채경:(소속사에서도 공룡이더니 여기서도 또 공룡이네... 에휴...)
도연이가 우리 팀원들을 불러 모아놓고 나서서 한마디 했다. 들려오는 얘기로는 도연이가 나이는 어리지만 예체능계 답지 않게 공부도 엄청나게 잘했고(거의 전교 수준) 치어리더팀 단장 출신으로 리더쉽, 댄스 실력 등이 엄청난 아이였다. 물론 쩔어줄 정도로 덩치가 커서 첫 인상이 좀 무서웠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도연이는 엄청 밝고 착한 아이였다. 쎈언니같은 얼굴에 거대한 체격 때문에 첫 인상만 무서웠을 뿐이었다.
- 도연이: 언니, 제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 언니는 그냥 편안하게 하시면 돼요! 제가 반드시 딴 팀들을 찍어 누르고야 말께요! 저만 믿으세요!
도연이는 결의에 차 있었지만 나머지 팀원들은 자신감이 없었다. 도연이는 자꾸 PD가 자신에게 불리하게 지분을 배분한 것에 대해 불만이 가득했다.
이윽고 무대로 올라와 우리는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예상대로 혼자만 유일하게 분노에 차있던 도연이가 센터를 했다. 도연이의 실력은 참으로 장난이 아니었다.
- 윤채경: (도연이는 무조건 된다. 도저히 빈 틈이 없어!)
그리고 어찌어찌해서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 장근석: 자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조별과제는 소녀온탑이 1등입니다! 축하합니다.
채경이는 눈을 의심했다. 우리가 1등이라니!
도연이는 말 그대로 피눈물을 쏟았다. 도연이가 우리 팀 전체를 구했다.
이후에도 채경이는 꾸역꾸역 살아남아 최종 라운드에 갔다.
소미야 당연히 될거 뻔했으니까 그리 놀랍지 않았다. 그리고 여러 동료들이 호명되는 가운데 도연이가 됐다. 계속해서 호명되었지만 채경이는 결국 호명되지 못... 했... 다...
이렇게 끝나고 나서 픽미 뒷풀이를 하고 그렇게 프로듀스 101은 끝났다.
찬미언니는 어찌나 빡쳤는지 뒷풀이 현장에는 코빼기도 안보였다. 누구라 하더라도 찬미언니 같은 꼴을 당하면 살인 안나는 게 다행일 정도다.
그리고 이렇게 또 언제 끝날지 모르는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야 하려니 눈 앞이 캄캄했다.
그때 이상민 아저씨가 뭘 좀 하자고 채경이를 포함해서 간발의 차이로 떨어진 5명의 참가자들을 불러모았다.
이상민 아저씨는 우리에게 I.B.I를 만들어주셨고 채경이는 그 덕에 걸그룹 활동을 했다.
이에 사모님이 뜬금포 채경이를 에이프릴에 넣어줬다. 채경이의 인기가 에이프릴을 아득히 뛰어넘어서였다.
세월이 흘렀다.
소정언니는 트와이스와 나란히 둘이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인 여자친구를 이끄는 위치가 되어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가끔 만나서 밥을 사주시는데 밥값이 후덜덜하다. 최근 정산 끝나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24K 금반지까지 맞춰주셨다. 압구정동에 200억짜리 건물 하나가 있는데 그게 소정언니 명의로 되어 있다. 소정언니는 돈이 아주 철철 흘러넘치게 많다.
도연이는 I.O.I 활동 끝나자마자 패션 모델로 데뷔해 직업이 2개다. 역시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 소녀온탑의 패기넘치던 표정은 사라지고 엄청 귀여워졌고 얘는 애교가 많다. 그리고 최근에 데뷔했는데 걔네 팀이 위키미키이다.
한가지 중대한 문제가 있는데 우리 팀은 맨날 차트아웃을 반복하고 있다. 노래가 개판이라고 깔봤던 소나무 상대로조차 차트에서 졌다. 우리팀은 '메이데이'를 냈는데 그게 소나무의 '나 너 좋아해'한테 완패를 당했다. 그러나 그 소나무도 그걸 끝으로 2년 동안 활동을 안하게 되었고 우리팀은 이런 저런 시도를 해 봤으나 잘 되지 않았다. 결국 더 루비에서는 대선배인 핑클 언니들의 컨셉가지 빌려왔다. 그런데도 잘 안되었다. 우리팀이 이러는 사이 오마이걸은 물론이고 모모랜드와 다이아가 치고 올라오더니 심지어는 우리팀보다 아래였던 CLC도 더 쇼 초이스를 1회 달성하면서 1위가 없는 우리팀을 제치고 올라갔다. 프로듀스 101 친구들은 I.O.I가 해체되고 나서 각자의 팀으로 갔지만 전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심지어 나영언니와 결경이의 팀인 프리스틴은 해체했다. 참고로 소정언니네 팀은 핑거팁 이후 귀를 기울이며, 여름비 등으로 잠시나마 고전은 했지만 밤(Time For The Moonlight)으로 살아나기 시작하더니 정규 2집 해야로 평타를 치고는 그 이후 발표한 열대야로 블랙핑크와 레드벨벳을 제치고 트와이스 바로 밑에까지 치고 올라갔다.
그리고 더 심각한 건 나은이와 진솔이이가 채경이가 에이프릴에 들어오기 전에 현주를 엄청나게 학대한 사실이 드러나서 에이프릴은 팀 자체가 완전히 사회로부터 매장당해 버렸다. 하지만 채경이는 그 사건에 연루되지 않은 덕분에 에이프릴에서 채경이만 계속 TV틀면 나온다. 나머지 멤버들은 TV틀어도 안 나오고 있다. 괜히 나중에 합류했다가 제2의 영지언니꼴난 레이첼이만 불쌍하다.
등장인물[편집]
- 윤채경: 주인공.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 애니매이션과는 달리 진짜 모진 굴곡과 온갖 험한 꼴을 당해온다.
- 김소정: 기획사의 친한 언니. 예쁘고 착하지만 덩치가 너무 커서 위화감이 쩐다. 자신의 신세를 깨닫고 소규모 소속사로 이직하지만 거기서 초대박이 터져버렸다.
- 안소진: 기획사의 친한 언니.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정리해고 당하고 결국...
- 이호연: 기획사의 사장. 잘 운영하다가 병이 들어 갑자기 쓰러져 아직도 못깨어나고 있다.
- 최미경: 기획사의 사모. 이호연이 쓰러지자 사장 직무대행이 된다.
- 김도연: 윤채경이 프로듀스 101에 출전했을 때 채경의 구세주 역할을 해준 대인배. 김소정과 마찬가지로 빼어난 미모를 가졌으나 덩치가 커서 위화감이 장난 아니다.
- 장근석: 프로듀스 101 진행자.
- 이상민: 윤채경의 또하나의 구세주. I.B.I를 만들어줘서 윤채경을 살려냈다.
- 소성진: 듣보잡 기획사의 사장. 김소정을 DSP미디어에서 빼와서 여자친구라는 걸그룹으로 만들어 엄청난 대박을 쳤다.
- 태진아: 이호연의 친구. 카라 해체될 때 그걸 막은 공로가 있지만 그게 나비효과가 되어 카라 프로젝트가 실시되고 그때문에 퓨리티가 해체되었다.
감상평[편집]
현실이 만화보다 훨씬 더 만화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