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박근혜 VS 역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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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하하하하~

ㄴ 닭근혜 비판하는 듯 하면서 은근슬쩍 문재앙 올려치는 근첩새끼들 튀어나오면 보이는 족족 수정하자

개요[편집]

503과 다른 대통령들의 업적을 비교하여 더욱 논리적, 이성적으로 503을 까기 위한 문서다. 이 문서에서는 가급적 좌우 따지지 말고 마음에 안 드는 놈이라고 "비록 ~지만", "~이긴 했지만"라고 군소리 바르면서 돌려서 까지 말고 역대 대통령들의 업적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자. ㄹ혜 이외 역대 대통령들은 임기 중 문제도 적잖이 있었지만 빛나는 업적도 많이 있다.

다른 대통령들은 내치든, 외교든, 뭐든지 간에 반박하지 못할 존나 쩌는 거 하나 정도는 해내는데 이 새끼는 그런 업적은커녕 그나마 있는 긍정적인 평가도 진지하게 파고 들면 전임 대통령이 남겨놓거나 딘행하던 거에 숟가락 올려놓고 냉큼 집어먹은 것에 불과하다.

VS 역대 대통령들[편집]

여기 역대 대통령 우회 작성이 아니라 근혜년에 비해 뭐가 나은지를 적는 곳이니까 해당 대통령 문서 작성하려면 딴 위키로 가라.

이승만[편집]

  • 일제 시대 때 외교독립 노선을 타면서 독립운동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다.
  • 평화선: 독도가 왜국 원숭이들이 침 발라서 더럽히지 않게 엉클 샘의 나라가 눈을 부라리고 있을 때 귀빵맹이를 후리고 심지어 전쟁 중에 평화선을 그어 독도를 지켜냈다. 치킨은? 위안부를 왜국 원숭이에게 팔아먹었다 ^^
  • 한미상호방위조약: 당시 미국과 한국의 국력 차이가 워낙 심했기에 어떻게 봐도 미국이 손해 보는 계약이었는데도 이뤄냈다. 이것 덕분에 지금도 짱깨, 북괴를 쉽게 견제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치킨은 짱깨 똥꼬 빨다가 버림받는 바람에 손해보는 협정만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 농지개혁법: 나중에 이승만이 사법 살인을 하는 죽산 조봉암 선생을 농림부 장관에 앉혀서 농지개혁법으로 북괴, 콩사탕 놈들의 사탕발림에 일반 농민들이 넘어가는 것을 막았다. 당대 아무것도 모르던 무지렁이 백성들 입장에서는 북한의 무상몰수 무상분배 토지 개혁이 더 좋아보였으니까[1] 여기에 맞서려면 정말 획기적인 개혁이 필요했다. 이승만의 유상몰수 유상분배는 빚만 갚으면 내 땅이 생긴다는 개념이었다. 즉 오히려 몇백 년 동안 남의 땅에서 빌어먹고 살던 소작농들의 깊은 한을 풀어준 정책이다. 농지가 헐값이 되다시피 해서 쓸데없이 많은 땅 가졌던 대지주들은 땅을 팔았고 농민들은 필요한 만큼의 땅을 내 돈 주고 당당히 구입해서 소지주가 됐으며(당연히 지주가 된 농민들은 공산당 OUT을 외쳤고), 농사가 좀 잘 지어지면 그 땅을 다른 사람에게 팔고 도시로 나가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도 가능해졌다. 한편 북괴 빨갱이들의 무상분배? 말이 좋아서 무상으로 분배했다는 것이었지, 그냥 그 땅에 농민들을 평생 노예처럼 붙잡은 거나 마찬가지였다. 애초에 국가에서 무상 대여의 방식으로 '빌려준' 땅이었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처분도 못할 뿐더러, 농사 수익으로 인생 바꿔본다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즉 북한의 토지 개혁은 그냥 헬조선 소작농 라이프를 연장한 것뿐이었다. 사실 이건 이승만의 작품이기보다는 조봉암의 공이지만 인물 잘 쓰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박근혜가 앉힌 인사들 중 제대로 된 놈이 있었냐.
  • 유학파[2]라서 그런지 엄청난 외교력을 보여줬다. ('외교는 귀신'이라고 불렸음.) 그 뛰어난 외교 능력으로 보잘 것 없던 앰생 남조선이 미국 국방부에게서 C 레이션 깡통과 티셔츠를 잔뜩 뜯어내서 국민들을 먹이고 입힌 공로는 전설적이다. 그로 인해 상당수 국민이 굶는 것을 막았다. 북, 중, 소 공산주의 진영에 둘러싸인 상황에서 가진 거라고는 땅밖에 없었던 제1공화국 시절에 미국에게 원조를 타냈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이래 봬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기로는 앞다투던 나라가 대한민국이었다. 이때 ㄹ혜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었으면 과장 안 하고 벌써 제1공화국 체제는 배드 엔딩으로 끝났을 수도 있다.
  • 사병 대우: 이 양반은 미국물을 많이 먹어서 반쯤 미국 사람이었기에 적어도 일한 대가는 확실히 보상했다. 미국 자본주의 특유의 일하면 돈 준다는 사고방식을 철저히 이행했기 때문에 사병 급여를 똑바로 지불했고 사병 급여를 준장 급여의 10%로 고정해서 사병들도 군복무 기간에 자기 급여로 생계는 유지하게 만들어줬다. 이게 어떤 거냐면 2017년 준장 급여가 817만 원이다. 이 돈의 10%를 병장 급여로 지불한 거니까 이승만 정권 시절 그대로만 군인 급여의 비율을 유지했더라면 병장 월급이 81만 7천 원이 된다. 이 정도면 민간인 기준으로 굉장히 짠 돈이긴 하지만 군대에 눌러 앉아도 생계 유지가 되는 돈이다. 여기서 조금만 더 인상하면 말 그대로 9급 공무원 급여가 된다. 사병에 대한 대우는 이승만 정권이 최고로 좋았다. 이 시절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문재인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군인의 발목을 유감으로 교환하는 ㄹ혜에게 비교하는 것은 실례다.

장면, 윤보선[편집]

장면 총리는 이승만 정권 당시 초대 주미대사도 해보고[3] 부통령에 국무총리까지 해본 양반으로서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의 밑그림을 그려주는 덕분에 후임 박정희가 써먹을 수 있게 했다.

당시 의원 내각제였기 때문에 윤보선은 대통령으로서 직접 할 수 있는 게 법적으로 없는 얼굴 마담이었지만 대통령 되기 전에는 서울 시장이나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해봤다. 그리고 박정희 시절에 대항마로 대선 출마 두 번이나 했고 유신 정국 때는 반유신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박정희[편집]

박정희는 깡촌 농부 아들로 태어나서 빽도 없이 사범학교에 가서 교사로 지내다가 입학 나이가 한참 지나서 만주국 군관 학교 입학에 성공했다. 그곳에서 성적이 우수한 덕분에 좆도 빽없는 똥수저 조센징 주제에 엘리트가 바글바글한 일본 육사까지 다녀오고 만주국 장교로 복무했다. 광복 이후에는 조선경비대와 한국군 장교로 복무했으며 이 과정에서 빨갱이 짓거리를 하다가 뒈질 고비도 겪었다. 쿠데타 이후엔 자기가 확고히 권력을 장악하는 능력도 있었다. 한마디로 이 모든 나쁜 짓거리도 지 노오력과 대가리를 굴려서 스스로 성취한 거다.

비록 친일파 다까기 마사오 + 남로당 원조빨갱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능력 자체는 좋았다. 하지만 후손들이 죄다 병신이고 그 중 누군가는 역대급 병신짓을 하는 바람에 욕받이로 전락했다. 부모님이 똑똑하다고 자식들도 똑똑할거라는 공식을 깨버린 사례다.

SOC사업을 과감하게 수행하고 적극적으로 공업화 정책을 추진하여 경제를 엄청나게 끌어올리고 카이스트, 그리고 전문연구요원으로 한국의 기술 선진화의 초석을 닦았고 새마을 운동은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에 등재될 정도의 걸작이다. 참고로 유네스코는 자기 꼴리는 대로 문화유산 등재하는 애들이 절대로 아니다. ㄹ혜가 지 애비를 띄우려고 하는 행동들과 동급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민주당의 머통들도 이건 부정하지 못하는 엄청난 작품이다. 하버드 경제학 수업에서도 이때 당시의 한국 경제 성장에 대해서 배우는 부분이 있다.

자칫 묻혀버렸을 수도 있었던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조사하게 해서 대한민국 건국 훈장을 수여했다. 일부에선 박정희가 자신의 친일 행적과 빨갱이 짓을 덮으려 만든 꼼수라고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진짜 이 인간이 과거를 지우려고 했으면 아예 기록을 말살하고 묻어버리겠지, 안 그러냐?

이병철의 삼성, 정주영의 현대 등 지금의 한국을 견인하는 대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게 푸시해줬다. 기업한테 삥이나 뜯은 딸년과 클라스가 다르다. 그리고 오바마가 미친 듯이 부러워서 벤치 마킹하려고 했던 갓한민국의 국민건강보험도 이때부터 나왔다. 한국 의료 복지가 얼마나 ㅆㅅㅌㅊ인지 굳이 설명이 필요 없다.

녹화사업으로 아직도 벌거숭이인 북괴와 달리 푸르딩딩한 국토를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었다.

한국 경제가 굴러가는 구조인 수출주도산업화를 추진했다. 지금도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로 불린다.

최규하[편집]

적어도 5.18 당시 신군부를 지지하진 않았으며, 1년도 안 되는 그 짧은 기간 동안 어떻게든 군바리들이 시민들한테 총부리 겨누지 않게 나름대로 노력이라도 했다. 그리고 유학자 집안 도련님이라서 사대부 생활도 해봤다. 우리가 맨날 유교 탈레반이니, 씹선비니 드립 치는 것도 위선적이거나 쓸데없는 데까지 지랄하는 걸 까는 거지, 이상적인 유교에서 위정자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 '충절'과 '백성'이라는 걸 생각해본다면 사대부의 명예를 지켰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광부들의 수고를 잊지 않겠다는 뜻에서 평생 연탄 보일러를 사용했고 달력 뒷면을 오려서 메모지로 사용했을 만큼 검소했다. 툭하면 침대 매트리스와 변기 커버 바꾸고 존나 비싼 음식 처먹던 ㄹ혜와 차원이 다르다.

전두환[편집]

통금 폐지, 교복 자율화를 실시했다. 그 이전에는 전국 학교의 교복이 하나로 단일화된 상태였다. 그리고 사교육을 금지[4]해서 수험생들에게 최대한 공정한 기회를 주었다. 이 시기에 정윾라 같은 꿀빨러 새끼가 나오는 건 어림도 없다.

그리고 조폭 새끼들을 삼청교육대로 보내서 조폭 씨를 말리기 시작한것도 전두환 때였다. 무고한 사람도 거기 있었던 게 문제였지, 삼청교육대 취지 자체는 매우 좋았다.

또한 3S 정책으로 프로야구 리그가 탄생하여 야붕이들에게 오늘날까지 야버지로 칭송 받는다. 도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는 순실이의 지갑 역할의 미르, K스포츠와 레벨이 다르다. 또 전+노 시절 외교는 빨갱이, 짱깨, 보드카 코쟁이와 국익을 위해 교류하면서도 친미 구도는 허물지 않고 그대로 유지했다.

게다가 전두환은 초고학력 병역 기피자 문제를 일거에 해소한 업적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학사장교 제도다. 군대에 박사 학위 보유자가 있는 게 29만 원 덕분이다. 원리는 간단했다. 외국에서 석·박사 하면서 개기는 사람들에게 장교 계급으로 꼬셔서 병역 의무를 시킨 것이다. 더군다나 학사장교는 군 장학생과 병행한 덕분에 거지들이 병역 의무와 학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일석이조를 하게 해줬다.

집권 초반에 중동 석유 파동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에 잘 대처하여 1980년 28%에 달하던 물가상승률을 1983년에는 3%까지 떨어뜨렸다. 또한 3저호황 버프를 잘 활용하여 경제 황금기를 이끌어냈다. 대학만 나와도 대기업을 골라가던 시대가 바로 3저호황 시기이다. 경제 분야에 유능한 인물을 중용해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 내의 내수와 수출 규모가 대폭으로 확대되었다. 그 혜택을 누린 세대가 바로 독재 정권에 항의했던 386세대다. 그 ㄹ혜처럼 낙하산 인사로 초이노믹스, 창조경제 같은 말도 안 되는 정책으로 경제를 파탄 낸 것과 완전히 다르다.

능력과 도덕성은 사실상 별개의 주제라는 걸 전두환과 박근혜를 통해서 알 수 있다. 그 둘만 놓고 비교했을 때 도덕성은 둘이 엇비슷할지언정 두 사람의 능력을 비교하는 건 매우매우매우 크나큰 실례이다.

노태우[편집]

노태우는 조폭들을 전부 말☆살 하고 국영 의료보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노태우가 특전사 9여단장 시절에 특전대원들을 사복 차림으로 위장시켜 부대 인근 조폭들을 다 때려잡았을 정도로 깡패 소탕에는 적극적인 사람이었다. 물론 범죄와의 전쟁 당시 할당량을 지정해서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등 경찰의 강압수사로 피해자가 생기긴 했지만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보듯 대형 조직에게도 얄짤없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의 폭력배들 세력이 이상하게 약한 게 이 덕분이다. 경찰 간부가 마피아에게 암살되는 외국과 비교하자.

그리고 물태우는 (물론 친위 쿠데타를 시도하다가 걸렸지만) 어쨌든 민주화를 거스르지 않았으며 여소야대 국면에서 야당과 협의하면서 대국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기도 했다. 물론 이러다가 못 참아서 3당합당을 했지만.

친위쿠데타를 벌이려다가 걸린 걸 만회한다고 한 쾌거가 바로 범죄와의 전쟁이다. 29만 원이 깡패 때려잡아도 대형 깡패들은 못 잡거나 안 잡았는데 노태우는 그 대형 범죄 집단까지 싹 쓸어서 머한을 치안 강국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북한의 온갖 방해 공작을 물리치고 88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면서 남북 체제 경쟁에서 승리의 쐐기를 박아넣었다.

비교적 적재적소에 인재들을 기용했다. 역대 정부마다 인사 문제 등으로 논란과 비판이 많았지만 노태우 정부에서는 비교적 그러한 비판이 별로 없다. 실제로도 그가 기용한 인물 중에는 훌륭하게 맡은 역할을 해낸 사람이 나왔고 최저임금제를 처음으로 실시한 인물도 노태우였다.[5] 요약하면 장기 호황을 바탕으로 분배 정의가 강화되고 낮은 실업률 유지와 구매력 증가가 지속되었던 시기로 최근 강조되는 분배를 통한, 소위 '소득 주도 성장'이 우리 경제 역사상 실제로 이뤄졌던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북방 외교를 통해서 짱깨와 소련 및 기타 공산권과 수교하면서 북조선과의 체제 경쟁에서 압승에 쐐기를 박아넣었고 타이완인들을 쫓아냈다. 그 결과가 1991년 남북한 UN 동시 가입과 남북기본합의서 발표. 물론 그 반동으로 타이완인들이 G랄하는 게 단점이 됐지만...

대통령 시절만 보면 씹ㅅㅌㅊ라서 재평가를 해야 한다는 말도 많이 나온다. 단군 이래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최전성기가 이뤄진 시기기도 하다.

ㄴ 안 그래도 요즘 들어 노태우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데, 본문을 보면 알겠지만 괜히 재평가 움직임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 덕분에 아들 노재헌 변호사가 공개 활동을 비교적 순조롭게 하고 있다. 물론 여기에는 아들 본인이 5.18 항쟁에서 아버지가 벌인 과오를 인정하면서 사과하고 유족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등 개념적인 행보를 보인 것이 한몫한다. 5.18에 대해서 사과한 유일한 사람이 노태우지만 탱크보이의 어그로가 너무 심한 탓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못난 친구를 둬서 미안하드아아!

그러나 짱깨랑 수교한 거 때문에 세월이 지난 뒤에는 원조짱깨 욕을 듣게 되었다.

김영삼[편집]

김영삼은 바로 위의 군사정권 독재자들을 심판하면서 뛰어난 인재들을 엄청나게 발굴했고 (盧통, 2MB, 3회창, 간학규, 2jo, Ang희정, 킹무성, 홍발정이 다 콩삼이의 작품임. ㅎㄷㄷ)

ㄴ 2jo가 누구

ㄴ 이재오

'역사바로세우기'라는 프로젝트를 정부 기간 내내 진행하면서 오늘날 학교에서 배우는 근현대사 내용이 본격적으로 정착되었다. 그 대표적 결과물로는 하나회 숙청, 조선총독부 철거, 쇠말뚝 뽑기, 경복궁 재건, 광주학살 수사 결과 발표 등이 있다. 쇠말뚝은 지금 와서 보면 등신 같지만 반일 정서 팽배하던 시절의 한계라고 봐야할 것이다.

그리고 기존의 교과서에서 5.16 군사혁명, 12.12 군사혁명이라고 칭하던 사건들을 각각 군사정변, 군사반란으로 바꿨다. 그래도 백미라고 한다면 역시 전두환, 노태우의 구속과 중형 선고다. 존나 좋군?

ㄴ 총독부 날린 것 때문에 IMF 때 일본한테 돈 못 빌려서 논란이 되긴 한다. 나 같아도 날려버렸겠지만

여기에 금융실명제까지 실시하면서 갓영삼으로 진화하며 지지율 94%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캬 이런 게 바로 국가의 리더지.

적어도 김영삼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조순 서울특별시장과 대동해서 사건 현장에 직접 뛰어가서 상황 진두지휘했다. 누구처럼 세월호를 나 몰라라 할 정도로 냉정함이 극에 달하는 냉혈한은 아니다.

김영삼과 ㄹ혜의 차이? 김영삼은 국민들이 다치면 같이 아파하는 대통령이지만 ㄹ혜는 국민들이 다치면 "어디서 개가 짖나"로 일관하는 새끼다.

ㄹ혜 국정농단 보도 전 까지만 해도 역대 최저 지지율(6%)과 최고 지지율(94%)을 동시에 갖고 있던 사람이었지만 ㄹ혜의 국정농단이 까발려지고 지지율이 4%로 운지하자 땡삼이 6%는 역대 2번째로 낮은 지지율로 바뀌었다.

김대중[편집]

김대중은 한국 역사상 최초로 평화적인 정권 교체를 이뤘다는 의미가 겁나게 크다.

그동안 은폐되다시피 했던 정부의 범죄들에 대해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발굴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것은 4.3 사건이다.[1] '연혁'을 보면 2000년도부터 시작해서 계속 개정된 흔적을 볼 수 있다.

한국인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받았고 자칫하면 위험할 수도 있는 IMF 구제금융을 받아서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IMF 똥 치운다고 임기 내내 좆 빠지게 고생했다. IMF 비상 체제 종식 선언이 2000년의 일이다. 물론 실질적으로는 혹시 모른다고 1, 2년 정도 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고 하더라.

IT산업에 투자를 많이 해줘서[6] 이때부터 한국의 IT산업이 커졌다. 이게 IMF를 빨리 벗어난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고 평가 받는다.

자기가 계속 만들고 싶어했던 노사정 위원회도 만들고, 탈도 많고 말도 많지만 민주화운동 한다고 한때 외쿡인들에게는 이미지가 좋았다. 일베충들이 지랄하는 것과 달리 외교도 잘한 편이다. 이때 한일 관계와 한미 관계가 제일 좋았다. 당시 일본은 IMF로 한국 부랄을 쥐고 있는데도 식민통치 과거사에 대해서 사죄하였고 마이클 잭슨상은 그의 취임식 디제잉을 감상하기 위해서 초대장 받고 직접 오기도 했다.

동티모르 사람들이 독립에 찬성한다는 이유로 인도네시아 군부 틀딱들한테 학살당하고 있었을 때 미국과 일본을 설득해 동티모르 독립을 위해 UN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즉각 나서야 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게 만들고, 인도네시아 정부한테 이 문제가 묵살되면 APEC 차원의 성명을 발표할 수 있음을 알려 인도네시아가 동티모르 주민 학살을 포기하고 UN의 다국적군 파병을 수용하도록 만들어 동티모르 독립에 크게 기여했다. 실제로 이후 동티모르 두번째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저희 동티모르인 10만 명이 더 죽었을 것입니다. 나라의 은인이십니다.'라고 김대중에게 말했다고 한다.

무현이와 사이가 좋아서 무현이가 민주화 대부라고 참조 연설도 했다. 이후 대북송금 문제 등으로 사이가 악화되었어도 어색해지기만 했지, '주적' 수준으로 나빠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일본 문화 개방 정책으로 포켓몬과 디지몬이 우리들의 어린 시절 추억 속에 자리잡을 수 있었고 일본 게임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이건 군사독재 시절 똥 치우기 위한 목적이라는 썰도 있지만 그래도 문화의 다양성이 늘어나긴 했다. 개방전에도 일본만화와 게임은 들어온적은 있지만 거의 밀수수준이고 용산에서만 파는 희귀한 것들이라서 금수저 덕후들만 즐길수 있는거였다.

당시 한국은 혐일감정이 존나 심해서 일본 매체를 북한 매체와 동급으로 여기며 불법으로 지정했고, 공적이거나 학문적인 용도를 제외하고 일본어를 쓰면 박사모 새끼들이 "너 빨갱이지?"라고 몰아가는 것처럼 "너 쪽바리지?"라는 소리를 들으며 마녀사냥을 당할 정도였다. 비약이 아니고 당시 코미디에서 종종 나오던 장면이 일본어를 쓰거나 나까무라 상으로 분장한 역할을 구타하는 거였다. 그러던 찰나에 일본 문화를 개방한다고 하니까 사람들은 발칵 뒤집혔고, 지지율이 15% 내려가도 "다 조까."로 나오고 추진하였다.(물론 그때도 일본 만화 정도는 많이 나왔지만 등장인물들 전부 한국식 이름으로 현지화 해서 일본산이라는 걸 애써 숨기려고 했다.)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김머중은 죽을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일본 국민들과 일본의 여야 정치인 모두에게 도움을 받아서 살아났기에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아서이다.

이 정책 이후 닌텐도와 소니 같은 일본 게임 회사가 한국에 상륙하게 되었고 조금 더 지난 뒤엔 라노벨도 들어오고 가네코 간이치가 설립한 서코도 이때부터 시작됐다. 물론 병신 같은 행동을 하는 씹덕들이 등장하고 요즘 들어서 일본 애니나 게임들 대부분이 뽕빨밖에 모르는 식으로 타락하고 있긴 하지만 그런 것들에 대한 비판은 소비자에게 맡겨야지, 단지 일본이 밉다는 이유로 닥치고 규제하는건 올바른 민주주의가 아니다. 결국 이 일본 문화의 개방 이후 일본에게 호의를 가지는 한국인들이 예전과 비교했을 때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일본 문화 개방은 단순히 국민들 놀잇감 던져주려고 그런게 아니고 일본과 친해지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이다. 한국이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외교 정책은 한일동맹이니까. 일뽕이나 역센징 새끼들처럼 너무 나가지만 않으면 된다.

햇볕 정책이 실패하고 북한이 핵개발을 하면서 김대중에게 종북주의자 이미지가 박혔으나 실제로는 종북과는 거리가 멀다. 한총련 등 과격한 성향의 단체와는 거리를 두며 중도적인 스탠스를 취했고 이 때문에 좌파 운동권과 북한에게 욕을 먹기도 했다. 또한 외교적으로는 여타 진보정치인과는 다르게 친미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처럼 정치 분쟁을 최소화하고 균형잡힌 외교를 함으로서 국내외적으로 안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 이리저리 휘둘리며 얼타다가 중국한테 수출길 막히고 국제사회에서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도 못 했던 ㄹ혜와는 확실히 다르다. 최근 문재앙이 외교를 역대급으로 씹창내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묻힌 감이 있지만 ㄹ혜도 줏대없이 외교한 건 똑같았다.

노무현[편집]

고졸 출신이면서 사법고시 합격할 만큼 대단히 똑똑했다. 짧은 판사 생활 후 자기 능력으로 세무 전문 변호사로 승승장구하다가 부림사건에 관여하면서 인권 변호사로 성장했고[7] 물태우 정부 시절 초선 의원이었던 노짱은 5공 청문회 때 명패 던지기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덤으로 정치계 입문할 때 김영삼에게 "제일 센 놈과 붙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해서 허삼수와 맞붙어서 이겼다는 설이 있다.

정부의 전자화를 이뤄냈다. 정부 포털 사이트 들어가서 공문서 인쇄하고, NICE[8] 들어가서 학교 생활기록부 인쇄하고, 온라인으로 민원 집어넣고, 병무청 들어가서 입영 신청하고... 시발 군대... 어쨌든 이런 모든 일이 노무현 정부부터 이뤄졌다. 그 이전에는 직접 동사무소 일일이 찾아가야 해서 번거로웠다. 굳이 여기에서 흠이 있다면 뭔 시발 불법 사이트 들어간 것처럼 뭐 좀 하려면 보안 백신 프로그램을 대여섯 개나 받으라는 거냐? 누구든지 이거 개선해라 좀. 그럼에도 정부 업무 접근성이 높아져서 '전자민주주의'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좋은 평가를 세계전자정부포럼에게서 받기도 하였다. 결국 달 집권 이후 애미뒤진 액티브x는 대부분 청산당하고 별도 프로그램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그 중 일부 사이트는 리눅스에서도 서류를 떼는 게 가능하다.(deb 파일만 있는 듯.) 하지만 크로미움 계열은 잘 되는데 유독 EdgeHTML 기반 구 엣지에서는 ie로 꺼지라고 하고 강제실행하면 사이트는 뜨는데 정작 업무가 불가능한 게 대다수다. 뭐 20h1부터 크로미움 엣지로 변경되면서 정부 측에서는 ie11, 크로미움, 파이어폭스, 사파리 호환성만 신경써주면 되니까 옛 일이 되었지만.

대구 지하철 참사 때 유족들과 생존자들을 위로해주고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2]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를 통해서 묻혔던 양민학살이나 고문사건 등을 밝혀내면서 피해 받은 사람들을 명예를 회복시켜주었다. 4.3 사건을 정부 차원에서 사과한 게 노무현 때라고 하면 얼마나 믿겠노.

변호사 출신이어서 그런지 말빨이 좋아 연설도 존나 잘했다. 노무현 싫어하는 사람들도 노짱 말빨은 인정한다 카더라. 얼마나 찰지면 인터넷에서 아직도 주옥 같은 연설들 및 어록이 나오고, 어둠의 강령술사 일베들이 죽은 노무현을 예토전생시켜 뮤지션으로 만들겠냐?

그리고 사스(SARS)가 퍼졌을 당시엔 신속하게 대응을 잘해 피해가 크게 번지지 않았다. 그런데 ㄹ혜는 메르스 때 대응을 제대로 하지못해 결국 크게 번졌다.

사스 유행 당시에 얼마나 잘 대처했는지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면

짱깨: 감염 5328명, 사망 349명

홍콩: 감염 1775명, 사망 299명

캐나다: 감염 251명, 사망 44명

타이완: 감염 346명, 사망 37명

싱가포르: 감염 238명, 사망 33명

한국: 감염 4명, 사망 0명

이라는 국뽕이 절로 도지는 기록을 세웠다. 이때 한국에서 사스에 걸리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김치에 (특히 마늘에는) 사스 예방 성분이 들어있다."라는 개소리까지 나돌 정도였다.

물론 김치가 하늘에서 내려온 음식도 아니고 팩트는 WHO에서 사스 예방 모범국으로 뽑을 만큼 방역을 매우 잘했기 때문이다. 물론 고건 총리가 잘 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을 쓴 게 노짱이니까 업적으로 봐도 좋다. 세계 최초로 메르스 3차 감염이라는 업적을 이뤄낸 어느 정부와는 비교하지 말자.

전염병 차단을 워낙 잘해서 전염병 유행할 때마다 온라인 어디선가 귀신같이 부활해서 마치 '전염병의 신' 같은 존재가 되었다.

서울을 지키는 평택미군기지건설[9]이나 패트리어트 미사일 도입을 성사하여 서울 안보에 큰 도움을 줬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 피력을 이승만보다 못해도 열심히 했다. 일본 배가 독도 주변에 다가오기라도 하면 전부 용왕님 곁으로 보내버리라는 지시가 있었다. [3]

이명박과 더불어 이분의 먹짤은 매우 인상적이다.

업적이라고 하기에 논란 있을지 모르겠으나 전문하사 제도를 만들어 어떻게든 사병의 전문화를 꾀해 국방력을 강화시키려 노력했다. 알다시피 전문하사는 현역병에서 일정기간을 더 복무하는 대신 더 복무하는 기간 동안은 사병 급여가 아닌 부사관 급여를 적용해서 제대로 된 급여를 받는 직업사병의 일환이다. 그래서 노무현 덕분에 기갑병과는 전원 전문하사 이상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포병 병과 역시 포반장 이상의 직급은 전문하사 이상으로 구성되어 군대의 전문성을 꾀하게 되었다. 물론 아직 미흡한 점이 있는 제도이긴 하나 이런 시도라도 해본 게 바로 애국자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최초의 사병 출신 대통령이다. 그래서 이런 전문하사 제도를 만든 것 같다.

대통령 임기 시절에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국민들의 당연한 권리이다."라고 말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ㄹ혜가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쓴소리 하는 사람이 있으면 말도 안 되는 누명을 씌워서 그 사람들 무조건 깜방에 보냈던 것과 비교하면...

왜 주5일 근무제 얘기는 없냐? 주5일 근무제를 2004년에 노무현이 도입해서 삶의 질이 얼마나 좋아졌는데.

증권관련집단소송제라는 제도를 도입해 분식회계나 주가조작 같은 기업의 심각한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를 1인 또는 몇 명이 대표하여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피해를 구제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인재도 많이 발견했는데 오거돈, 김경수, 송철호, 유시민 같은 친노 네임드를 발견했고, 저 4명 다 평가는 좋지 않지만 결과적으론 훗날 10년 뒤에라도 정권을 되찾게 해줬다.

반기문이라는 희대의 외교적 인재를 등용했고, 그가 유엔 사무총장이 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노무현 정부 초반에 애니메이션 규제가 완전히 없어졌다. 그리고 이땐 여성부도 비교적으로 조용히 있었고 호주제라는 적폐를 청산해냈다.

대통령을 퇴임한 후에도 가수로 데뷔해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명박[편집]

농담 삼아서 "나도 나라 운영 못했지만 이건 최악이다."라고 ㄹ혜에 대해서 말한다. 이명박은 옳은 일을 한 적이 상당히 많았다. 일단 업적과 별개로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에서 순수한 노오력으로 고머 들어갔고, 고머 재학 시절 학생운동 주역의 한 명이기도 했다. (6.3항쟁)

이후 현대 건설 사원으로 들어가 30대에 임원, 사장까지 찍을 정도였으니 개인적인 능력에서 이미 박근혜와 차원이 다르다.

임기 중에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하여 세계 전체가 20년 후퇴했다는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 (특히 미국, 유럽의 위기) 소폭 성장했다. 그거 방어한 것만으로 잘한 거다. 덤으로 이런 위기 속에서도 신용등급을 올렸다.

국가장학금과 대중교통 환승 제도(서울시장 시절)를 마련해 흙수저 학식충들과 자가용이 없는 사람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셨다. 자기부터 찢어지게 가난했고 공부로 고머 들어갔으니까.

특히 교통카드는 정말 신의 한 수 중에서도 신의 한 수로, 이걸로 환승 하면 어디든 쉽고 편하게 이동하는 건 물론, 이걸 편의점과 연결해서 교통카드로 편의점의 모든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교통카드에 돈만 빵빵하면 어디든 여행할 수 있고 덤으로 중간에 편의점 들러서 간식도 사 먹을 수 있는, 아주 편리함이 극에 달하게 되었다. 진짜 1000원도 안한다. 거의 꿩 먹고 알 먹고 격.

협동조합이 잘 운영되도록 도와주는 협동조합기본법을 제정해 훗날 썬키스트, 바르샤, 레알 같은 협동조합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토대를 마련한 것은 물론, 진보진영에서도 칭찬받는 성과를 거뒀다.

외규장각 도서, 조선왕실의궤 같이 해외에 빼앗긴 문화재를 각고의 노력으로 반환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노무현 정부 때 2번이나 실패로 끝났던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 추진을 3수 끝에 기어이 성공하였고, G20정상회담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후임 닭짱깨랑 문짱깨처럼 다른 나라에서 호구 짓거리 하지 않고 대외적으로 국위선양 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국제기구인 GGGI(글로벌녹색성장기구)를 설립하였다.

업무량 1위(2위는 노짱)였다. 대통령 시절에 매일 5시에 출근하였다. 청와대 직원들이 따라가기 힘들다고 했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심지어, 이런 업무를 대통령 취임 날부터 임기 끝날 때까지 계속 유지했다. 하지만 닭그네는 지 마음대로 수요일을 휴일로 정하고 드라마나 쳐보고 앉아있었다. 더군다나 닭근혜는 임기 후반으로 갈수록 출근 시간이 늦어지더니 11시 이전에는 코빼기도 안 보였다. 근데 퇴근 시간 오후 3~4시는 존나 칼같이 지키고 나중에는 실제 근무 시간이 2시간밖에 안 되는, 답이 안 나오는 근무 태도를 보여주었다. 반강제적으로 야근을 하는 한국의 그릇된 문화를 바꾸기 위해 모두 칼퇴하자는 취지였다면 박수 쳐줬겠지만 이건 그냥 일하기 싫은 거였다. ㄹ혜년이 어디 서민의 고통을 신경 쓰던 인간인가?

이명박이 다른 건 몰라도 서울시장 일은 존나 잘함. 서울시장, 대통령으로서 후임이(ㄹ혜, 박원순)이 최악이라서 더욱 비교됨. 사실 이명박이 압도적 표차로 이길 수 있었던 것도 서울시장을 존나 잘해서 아 대한민국도 똑같이 잘하겠지 하고 믿어서 뽑아준거임. 그리고 진짜로 잘한건 팩트다.

문서 썼을 때 기준 서울시장 현임은 이미 운지해버렸다. 당연히 박원숭보다 맹뿌가 훨씬 낫지.

국민의 안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예를 하나 꼽자면, 일산 초등생 납치미수 사건 땐 경찰들이 단순 폭력사건으로 대충 사건 땜빵하려고 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경찰서 직접 찾아가서 윗대가리부터 아래까지 싹 다 뚝배기 조지고 6시간 만에 범인 잡게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부터 마이스터 고등학교를 창립했는데, 이때부터 실업계 출신이나 고졸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 이전만 해도 "실업계는 공부하기 싫어하는 새끼들이나 가는 곳 아니냐?"라는 말이 많았는데 지금은 취업, 능력 개발을 목적으로 실업계를 선호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다. 실제로 기업에서도 능력만 된다면 이러한 고졸 출신들을 많이 뽑아 가기도 하고.

어렸을 때부터 찐따 기질이 심해서 친화력도 없는 박근혜와 다르게 이명박은 친화력이 존나 뛰어난 편이다. 그래서 머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 부담 없이 웃으면서 악수하기도 했고[10], 심지어 진보계 정치인 심상정과 노회찬, 민주당계 성향이었던 mr.씨발 박원숭도 그가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는 친분이 상당히 깊었다. 오죽하면 심상정이 이명박에게 대통령 취임 축하 화환까지 보냈을 정도.

또 마냥 싸돌아다니기만 했던 박근혜와 달랐다. 이명박의 해외 인맥은 존나 넓다. 괜히 국제 인싸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퇴임 후에도 외국에 여러 대규모 사업을 하고 있다. 이 당시에 미국과의 관계도 제일 좋았다. 어느 정도냐면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오바마가 퇴임 후에 '베프' 이명박 찾아간다고 할 정도였다. 실제로 오바마가 퇴임 후 한국에 방문하고 이명박을 만났고 그 다음에 문재인을 만났다 갔다. 아랍 왕세자의 초청을 받아 몇 박 며칠로 놀다 오기도 한다. 샐러리맨의 신화가 땅파서 나온 게 아니다. 오죽하면 언론에서 이명박을 외교 사업에 이용하라는 칼럼까지 썼을까. 이명박 시절에는 심지어 일본에서도 가장 우편향적인 신문으로 불리는 산케이신문에서도 일본보다 한국이 미국과의 관계가 더 좋다고 인정했었다.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쳐서 선원들을 전원 구출하고 소말리아 앰흑 원피스 새끼들을 참교육 시켜줬다. 누구는 문자만 그렇게 보내고 있는데 말이지.

그리고 누구는 DMZ 지뢰 사건 때 확성기 하나로 끝냈을 때 이띵박 형님께서는 연평도 도발 당시 F-15K를 출격할 때에는 미국에게 사전에 통보해야 한다는 규정을 박살내면서까지 북괴 새끼들에게 몇백 배의 보복 공격을 감행하려다가 이를 알게 된 갓천조국 미국이 겨우 나서서 중단했으며 이때 이후로 북괴 새끼들이 한동안 함부로 도발하지 못했다. 2010년 이후에는 큰 도발이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된다. 박근혜가 대응 잘했다고 하는 새끼들은 박근혜가 강경했다고 말했지만 후반에만 강경했지 초중반에는 그냥 문죄앙급 호구였다. 그나마 이명박 대통령이 초강경대응하니까 북괴놈들도 쫄아서 숨은거다. 김정일 뒈지니까 웬 미친 놈이 나타나서 묻혀서 그렇지... ㄹ혜처럼 호구 새끼같이 유감을 받아내고 끝내지 않았다. 이것만 봐도 알겠지만 이명박과 ㄹ혜의 차이는, 명박이는 국민들이 북괴에게 당했으면 몇백 배로 복수하지만, ㄹ혜는 국민들이 북괴에게 죽어나가도 유감만 받고 존나 좋아한다는 거다. 그리고 짱깨의 후진타오에게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 안보리 제재를 이끌게 만들었다.

이명박은 자신이 대통령 임기 시절에 천안함 사건이 터졌을 때 그가 구속되기 전까지는 추모 당일에 천안함 전사자들이 묻혀있는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서 방문 기록을 남기기도 한다. ㄹ혜가 대통령 임기 시절에 DMZ 지뢰 사건이 일어나 부상 당한 군인들에 대해서 무관심으로 대응한 것과는 확연히 대조적이다. ㄹ혜 이 새끼는 지뢰 때문에 발목 잃은 장병에게 뭔 능욕을 펼쳤는지 한 번 봐라.

이명박 때 무역 1조 달러 돌파하고, 서울공화국 국민들이 잘 마시는 아리수도 이명박이 시장 때 런칭한 것이다.

좌파친북들이 그렇게 까대는 사대강 사업도 선동해서 그렇지 매우 잘한 사업이었다. 가뭄도 없어지고, 홍수피해도 줄어들고, 수량은 풍부해지고, 환경은 개선되고, 자전거 종주도 할 수 있고 아주 ㅆㅅㅌㅊ 사업이었다. 그리고 여기서 ㄹ혜는 친박개들이랑 비효율적이라고 좌파들이랑 같이 까댔다.

비록 운전면허 제도 쪽에서 면허 간소화라는 똥을 싸질렀긴 했지만, 그것 빼고는 업적이 뛰어나다.

참고로 땅값, 집값 비교했을때는 전땅크,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닭ㄹ혜, 문쩝쩝이보다 오히려 감소했거나 증가폭이 둔화됐다.

또한 지소미아를 체결하기도 하였다. 이명박이 다 체결해놓은거 박근혜는 그냥 서명식만 했을 뿐이었다. 그리고 전교조를 속에서부터 조져놓아서 박근혜가 나중에 법외노조로 만들도록 도움을 주었다. 안 그랬으면 폭동 일으켰다.

문재앙[편집]

자강두천!

이 문서는 존심 재의 모든 것을 건 싸움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의 순수한 경쟁심을 응원해 주도록 합시다.

이 놈은 몇년 지나고 평가하자. 퇴임직후 작성해두니 서로 잘했다 못했다 싸우느라 개차반이다.

닭근혜 똥 치우라고 뽑아줬는데 그 위에 더 쌌다고 보면 된다.

현재까지 상황으로 보면

  • 애미추로 우덜식 적폐청산, 본인이 발탁한 윤석열 죽이기 시도(현재는 박범계가 애미추에게서 바톤을 넘겨받음)
  • 잘못된 코로나 초기 대응
  • 감염 확산 시국에 의사들 갈라치기 및 일베몰이
  • 늦어진 백신 확보
  • K방역 선 넘은 국뽕질, 결과가 안 좋으면 국민 탓
  • 6·17 부동산 대책 실패
  • 재난지원금 뿌리고는 세금 착취, 물가 급등의 악순환
  • 미세먼지 문제 묵인(심지어 선거 당시에는 중국에게 당당하게 설득, 압박하겠다고 선언함)
  •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빙자한 경유차 단속 및 차량2부제
  • 코로나 대응 잘못해놓고 의사 탓으로 전가->의사 파업으로 이어짐
  • 잘못된 대북정책
  •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지향
  • 중공 왕이에게 호구잡히기
  • 보건복지부의 장관의 무능
  • 연평도 피격 사건의 피해자인 공무원 월북몰이
  • 거리두기 단계 및 대상 문제
  • 우덜식 집회 금지
  • 짱깨공산당 100주년 축하
  • 위안부 손절, 반일선동 안 먹히자 일본과의 화해 운운하는 이중성
  • 담뱃값 내리겠다더니 인상 고려 중
  • 문제 있는 백신 들여와서 백신 접종 1호 거부하고, 국민들이 맞는 걸 유유히 지켜봄
  • 개성공단 재개
  • 중국몽(따쟈하오!!!)
  • 조국 사태 당시 비판은 커녕 방관한 점, 전두환이었으면 개 맞을 짓을 그냥 옹호를 해버림.
  • 청년 일자리 창출 명목으로 세금낭비, 현실은 청년취업율 하락.
  • 세계 최초 페미니즘 옹호 대통령
  • 표현의 자유를 억압해버림
  • DMZ 지뢰 매설 사건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군인에게 찾아가 위로나 조언은 못해줄망정 짜장면 드립을 치며 조롱함.
  • 탈원전화력발전소 확대로 환경문제, 경제문제 심화
  • 천안함 추모행사 때마다 매년 불참한 점
  • 중국이나 북한한테는 찍소리 못 하면서 일본과 미국에는 쓸데없이 열불내며 배척함
  • https 규제
  • 한 달 식비에 무려 1억이상 소비하는 사치
  • 언론중재법으로 5공보다 더욱 심한 언론 탄압
  • 적화통일 준비중
  • LH사태
  • 대한민국 역대 정부의 비리를 합친것보다 더욱 많은 부정부패
  • 울산시장 선거 개입

문재인 정부 때의 (젠더 갈등을 포함한) 갈등 문제는 박근혜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심각하고, 이 때문에 출산률이 0.8을 기록할 정도였다. 박근혜 정부때에도 출산율이 1%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는 셈. 거기에 문재인은 일자리 대통령을 자처 했으면서도 이명박근혜는 커녕 그 김영삼보다도 일자리 창출을 못한 대통령이다. 사실상 경제 분야 한정으론 6공화국 최악의 정부나 다름 없다.

등과 같은 만행들이 즐비하기에 결국에는 박근혜랑 동급의 평가를 받을 것이다. 아니면 문재인 VS 역대 정치인 문서가 따로 만들어진다거나

미래에서 왔는데 결국 정권교체 확정크리 ㅋㅋ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팝콘이나 먹으면서 보자.

윤석열[편집]

아무리 윤석열도 병신짓 하기는 한다만 최소한 옳고 그름은 가리는 거 같다. 물론 외교 빼고.

그러나 닭ㄹ혜는...[편집]

지 애비, 노태우,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과 비교? 좆까는 소리하지 마라 정신 나간 틀딱 새끼들아.

당장 29만 원짜리 전땅크에게도 처참하게 발리는데 비교 자체가 모욕이다. 하다 못해서 존재감 제로 윤보선도 경제개발 계획은 수립해서 박정희가 쓰시기 좋았더라 정도의 업적이 있다.

여담이지만 ㄹ혜의 식사비는 청와대에서 원탑이다. 그리고 많이 착각하는 게 대통령들이 먹는 음식이 하나같이 화려하고 비싼 음식만 먹는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의외로 역대 대통령들의 식단을 보면 매우 평범한 게 대부분이다. 왜냐고? ㄹ혜를 제외한 역대 대통령들은 거의 다 흙수저 출신이기 때문이다.

ㄴ 야, 잠깐. ㄹ혜 박정희 딸인데? 둘이 같은 수저여야 맞는 거 아냐?

ㄴ 박정희는 흙수저 '출신'으로 친일파 짓도 해보고 빨갱이 짓도 해보고 쿠데타 이후에는 경제발전도 이루는 등(이쪽은 모택동온갖 지랄도 한 몫 했다.) 재규어한테 발터 맞고 대가리 깨질 때까지 자수성가했잖아

ㄴ 이승만과 김영삼은 예외다. 일단 이 둘은 ㄹ혜처럼 금수저 출신이다.

ㄴ 김영삼은 금수저 출신이었지만 ㄹ혜와 달리 사치 대신에 검소함을 택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두부나 물김치와 같은 한식에 미국물을 좀 먹어서 햄버거, 샌드위치 등[11]

윤보선 전 대통령은 해물전골 더덕구이[12]

박정희 전 대통령은 비름나물 비빔밥[13]

전두환 전 대통령은 육식이나 칼칼하고 매운 음식

노태우 전 대통령은 갱시기랑 생선 요리

김영삼 전 대통령은 칼국수

김대중 전 대통령은 홍어와 된장찌개[13]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삼계탕, 고구마, 강냉이, 라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냉면[14]

문재인 전 대통령은 해산물과 찌개 종류와 해물짬뽕을 좋아하지만 남에게는 "쫘좡면 한 그릇 먹고 슆돠둰가 그런 소망 없숴요?" 하면서 쫘좡면을 권장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식가로 민초빼고 다 잘먹는다고 한다. 특히 김치찌개.

하지만 ㄹ혜가 먹은 음식은 어떠한가? 한우 갈비, 능성어찜, 바닷가재, 전복죽, 송로버섯, 샥스핀 등 일류 요리사가 만든 최고급 요리를 매일 먹었다고 한다. 해외 출국할 때도 지가 처먹으려고 전복 들고 갔다고 한다. 그거 시발 신선하게 유지하려고 얼마나 고생했을지... 게다가 해외에서 구입해서 얻을 수 있었을 해외산 말고 한국에서부터 챙겨간 국산만 고집했다. 심지어 교도소 가는데도 스시 먹는 패기까지 보여줬다...

지 애비 단점은 다 장착되었지만 아쉽게도 장점은 다 버렸다. 그것도 그냥 장착한 게 아니라 헬조선답게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장착했다.

아니 애초에 지 애비가 대통령 되기까지 과정과 닭이 대통령 된 과정을 비교해도 견적이 나온다. 박정희는 좆도 없는 깡촌 몰락 향반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교사가 되었고 이어 만주군관학교, 일본 육사를 나왔다. 당시 일제 시대에 왕공족이 아니어서 비빌 곳 하나 없는 똥수저 깡촌 몰락 향반 조센징 자식이 일본 육사 가서 전교 탑급 성적 낼 정도면 엄청난 가방끈이다. 광복 후에 남로당 연루 문제 이런 걸 전부 극복하고 결국 쿠데타까지 일으켜서 일명, 깡패 소탕이라고 해서 이승만 빽 믿고 까분 버러지들(이정재, 곽영주, 임화수, 최인규)을 깨끗이 청소해서 쿠데타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지지를 얻고 합법적으로 집권했으며 그렇게 얻은 정권 유지를 79년까지 해 먹었다. 한마디로 머리는 좀 돌아가는 양반. 근데 그 닭년은 태어나서부터 금수저에 지 애비 후광빨, 틀딱들 지지빨로 꽁승에 꽁승을 거듭하여서 여기까지 온 거다.

주인님한테 개길 깡도 있었던 지 애비와는 달리 짱깨에게도 벌벌기다가 바보취급당하고 북괴에게도 전부 빌빌 긴다. 주워먹기도 못한다.

무리수를 써도 지 애비와 달리 실패하는 것을 보면 운도 없어 보인다. 이 때문에 일부 엑윽보수들도 극혐하는 경향을 보인다. 와 ㅅㅂ 디시위키에서 역대 대통령들 칭찬하는 글을 보게 될 줄이야... 이거야말로 치킨의 업적 1달성.

ㄴ ㅇㅈ 지금 이 문서만 봐도 서로 그렇게 싫어하는 대통령들의 업적을 눈앞에 두고도 싸우지 않는, 아름다운 좌우합작을 이루어내고 있다.

ㄴ 그래도 나라 말아먹은 것도 업적이라면 업적이지(?).

초대 대통령부터 이명박까지(달 양반은 임기 끝난 후에 다 쓰자.) 대통령들은 한 사람의 인간이자 사회인으로서 직업 의식이란 게 있었다. 월급을 받으면 출근을 해야 하고 출근을 하면 바닥에 붙은 껌을 떼더라도 뭔가 하나는 해야 된다는 것이다.

대통령이라는 게 뒤로 뭘 처먹든지 간에 최소한의 표면으로나마 나라를 다스리는 행정 공무원의 수장인 만큼 국민들이 보편적으로 잘 먹고 잘살도록 노오오오력 하는 시늉이라도 했어야 하는 게 직업 윤리다. 암만 부패한 대통령이라도 그래야 자기 당의 공구리 지지층을 지켜내고 다음 선거에서도 이겨서 최소 몇십 년은 해먹을 수 있다. 닭은 18년 동안 박정희 치세 기간에 청와대에서 탱자탱자 놀고 먹은 결과 청와대를 직장이 아니라 그냥 닭장으로 여기면서 당연히 내가 뽕 맞고 머리 올리고 비아그라 파티 하는 등 즐거운 우리 집으로 여기게 되었던 것 같다. 대통령으로서 일하러 청와대에 간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 집으로 돌아갈래."하고 들어간 게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

ㄴ 그게 정답이다. 애초에 자기가 9살이었을 때부터 자기 아버지가 권력 잡았는데 뭘 바라?

역대 대통령들이 욕 먹는 것은 정책 논란과 부정부패 또는 독재정치로 인해서 욕 먹는 것이었지 ㄹ혜처럼 기본적인 자질 결여 때문이 아니다. 그러나 ㄹ혜는 정책 논란, 부정부패, 독재정치, 그리고 대통령으로서 아니 사회인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질까지 모두 결여되었으니까 할 말 다한 셈이다.

박근혜 이년은 애미 애비가 뒤져서 정치를 개좆 같이 하는 바람에 이 년을 지지하던 진골들 등 돌리게 만들고 최순실에게 속고 세월호 참사로 애꿎은 애들을 물에 빠뜨린 거 외에는 한 게 없는 무능아 새끼다.

이년때문에 온라인에서 지 애비 조리돌림이나 당하게 만들었다.

잘한 거 몇 개는 있다. 나라 망치는 거다. ←나라 망친 걸 잘했다는 뜻이 아니라 '망치는 것'에 재능이 있었다는 뜻이다.

별개로 문화가 있는 날을 만든 것과 운전면허 시험 난이도 정상화, 대체공휴일 부활, 부정청탁금지법 추진은 좋게 평가 되어야 한다. 이거 안 했으면 아직도 창렬한 요금 써가면서 문화생활 하고, 개나 소나 운전면허 따고, 일요일이랑 휴일 겹쳐서 쉬는 날 하루 종범되고, 재벌이 고위공직자한테 뇌물 먹이고 이랬겠지? 아 물론 이 업적들이 닭 패악질 다 덮어주는 건 당연히 아니지. 이거 말고 잘한 게 없다.

심지어 19대 대선 후보들에게도 털리는 ㄹ혜[편집]

  • 홍준표: 마사오, 노짱, 가카, 재앙이처럼 어렸을 때 흙수저였다. 검사 시절은 다 알다시피 '일명 모래시계 검사'. 빽도 없는 평검사가 무슨 깡이었는지 당시 헬반도를 주무르던 권력형 비리를 때려잡아서 나라가 뒤집어졌다.

그렇게 권력자들한테 덤비다가 광주로 좌천시켰더니 거기에서도 야쿠자랑 연대하는 조직폭력배들 모조리 쓸어버리고 다시 서울로 복귀한다. 참고로 이게 모티브가 된 드라마의 등장인물이 모래시계의 강우석이다.

정치에 입문하고 나서는 이중 국적으로 꿀 빨고 병역기피 하는 놈들 없애려고 국적법 개정도 했다. 이때 민주화 투사로 유명한 김근태 장관의 칭찬을 들었다.

2선 임기 당시에 실책들로 인해 경남도를 보수 텃밭에서 격전지로 만드는 바람에 묻히는 감이 있는데, 도지사도 그럭저럭 잘 했다. 도지사 시절에는 경상남도의 부채를 0원으로 만든 업적이 있다. 줄줄 돈 새는 부서를 과감하게 정리한 덕분이다. 그리고 정시 비중 늘린다고 해서 정시충들에게라도 좋은 소리는 들었다. 막말을 잘 뱉는 것도 달리 해석하면 천조국 트럼프 머통령처럼 솔직하기는 하다는 거다.

검사 시절은 쩔었던 사람이다. 조폭들도 조폭들이지만 검찰 상부에게도 개기면서 죽창을 찔렀던 사람이다. 즉, 정리하면 탄핵정국 이후 새누리당 구원 투수로 나서면서 보수 결집용 어그로 막말을 많이 쏟아서 그랬을 뿐이지, 검사 시절엔 정의를 위해 직진하는 사람, 정치인으로선 자기가 옳다는 것에는 남 눈치 안 보고 들이대는 사람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자신이 옳다고 믿으면 뒤 돌아보지 않고 저지르는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경남도지사 시절에 부채 전부 상환하고, 일자리 만들기 가장 좋은 지역으로 뽑히기도 하였으며, 무상급식을 중단시켜 서민 자녀에 복지를 더 퍼줬다. 또한 진주의료원이라는 틀딱들도 안가서 파리만 날리던 곳도 폐쇄시켰다. 이것만으로도 대통령감이다.

대구시장으로 재직하면서는 존나게 업적 쌓아서 21대 대통령감으로 뽑히고 있다.

요즘은 반일 좆좆좆좆이라는 일뽕들이 성물로 여기는 책을 "비상식적이며 동의할 수 없다", "이건 아니다"라며 날카롭게 저격했다. 이에 재빠르게 코가 대단한 선생이 반발하자 "너 좌파니?"라고 지적했다. 대선 당시 달 다음으로 득표율이 많았다.

  • 유승민: 대학 입학 예비고사 3등에다가 서울대를 나온 엘리트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까지 따고 KDI 수석연구원까지 지낸 양반이다. 즉, 이 나라에서 적어도 손에 꼽힐 경제 전문가란 뜻이다. 19대 대선 토론회에서 혼자만 트럼프의 사드 비용 드립이 진심이 아니라 다른 거 뜯어내려는 떠보기라는 걸 간파했다.
  • 심상정: 서울대를 나온 엘리트이고, 노동 분야에서는 김문수 다음 갈 정도다. 그래도 김문수에게는 못 비빈다. 전향 전의 김문수는 레전드였다. 김문수에 비비려면 적어도 김영환, 김근태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리고 닭과는 다르게 논리정연하게 말을 잘한다. 근데 얘는 좌파 박근혜 아닌가? 메갈 논란에 퍼주기 논란에 아주 그 꼬라지 보면 오히려 ㄹ혜년보다 더 못한거 같은데
  • 안철수: 설의 출신에 겨우 30대에 학과장을 맡은 사람이다. 학과장을 30대에 했다는 건 존나 쩌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거기다가 안철수 연구소를 만들어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V3 시리즈를 개발하였으며, 경영 능력이 뛰어나다는 걸 보여줬다. 이런 양반이 대기업 회장 했으면... 게다가 드라마나 보는 누구와는 달리 안랩 시절에는 항상 새벽에 일어날정도로 부지런했다.
  • 이재오: 19대 대선의 군소 후보 중 가장 정상적인 사람이다. 비록 군소 후보로 구분되긴 했지만 18대에서 ㄹ혜와 대권후보 경쟁을 다퉜으며 엄연히 정계의 거물이자 친이계의 2인자다.

또한 MB, 손학규와 더불어 6.3 항쟁의 주역이었으며, 박정희와 전두환 시절에는 반독재 운동으로 국어 교사를 하면서도 감옥에 드나들었던 민주화운동가다. 그래서 노회찬, 심상정과 인맥이 있어서 다른 노선을 가고 있는 현재에도 이들이 이재오를 운동권 선배라고 존칭할 정도다.

덤으로 이재오가 가카, 노회찬, 심상정 사이에 연결 고리를 갖고 있어서 그런지 이들도 가카가 대통령 당선되기 전부터 인맥 관계가 있었다고 한다. 이 사람이 쓴 민주화 운동 기록서는 아직도 재간이 되어서 민주화 운동 연구에 쓰일 정도다. 스스로도 민주화 운동에 자부심이 엄청 세다.

아마도 대선 후보들도 솔직히 근혜보다는 비교도 못하게 훨씬 유능할 거다. 물론 조진핑은 예외이다.

조원진은 기반없는 놈이라 ㄹ혜 후빨이라도 안하면 금방 잊혀질 새끼라 뒤질때까지 ㄹ혜 호위무사짓이나 해야된다.

다른 얘들은 ㄹ혜 이상인데 조원진은 아니다. ㄹ혜는 대통령 되기 전에 정상인 코스프레라도 했지. 얘는 그냥 머놓고 ㅂㅅ이다. 조원진은 최순실 게이트까지 앞으로 안 나서서 그렇지 정치인으로서의 표를 얻는 과정이나 능력은 박근혜와 다를 바 없는 ㅄ이다. 핑핑이한테 굽실굽실 거리는 친중 빨갱이임. 어차피 닭도 원조짱깨몽이다.

비교 대상이 잘못됐다[편집]

ㄹ혜는 바지사장이었고 실제 정치는 최순실이 했는데 순실이 vs 다른 대통령으로 비교해야 하는 거 아닌가?

ㄴ 순실VS역대 대통령을 비교해도 똑같다

각주

  1. 실상은 공산당 놈들이 지주가 돼서 인민들을 소작농으로 부리는 무상몰수 분배였지만 그걸 알 턱이 있나.
  2. 재력 좀 되는 사람들만 가던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왔다. 돈 없으면 구라파, 있으면 미국. 훗날 유럽 유학파들이 동백림 사건 때 고향이 북한으로 바뀌면서 안습한 신세를 지기도 했다.
  3. 주미 한국 전권공사였다가 그대로 주미대사로 승진했다.
  4. 취업에 불이익을 당했던 운동권들이 학원 슨상짓을 많이 했기 때문에 운동권을 감시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당시 안기부는 그래서 학원가를 아주 좋아하기도 했고.
  5. 법령 도입은 1987년 7월 1일
  6. 당시 IT 종사자들이 열심히 일하라고 군대까지 면제해줬다.
  7. 문재인이 이 사건 이후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로 들어간다.
  8. 이건 2002년 말(김대중 정부)에 처음 생겼다. 근데 당시에는 속도가 느리다거나 브라우저 호환성이 거지같다거나 취약한 보안 등 문제점이 존나 많아서 존나 까이던 걸 참여정부 때 개선한 거다.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사용된 건 2003년 4월.
  9. 이때 대추리 주민들의 반대가 심했다. 기지 건설 반대 시위 진압하겠다고 군대까지 보내는 바람에 안티들에게는 좋은 먹잇감이 되고 있다.
  10. 실제로 김연아는 ㄹ혜 옆에서 매우 부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11.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도 조선 보리밥과 된장국에 김치를 평소에 먹는다는 묘사가 나온다. 이 외에도 6·25 전쟁 당시 아내인 프란체스카 여사가 끓여준 현미떡국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12. 재산이 많은 사람일수록 청렴해야 한다는 어린 시절 조부의 가르침 때문인지 밥은 항상 잡곡밥만을 먹었다고 하며, 술은 입에도 대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 윤보선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장수한 편으로, 상대적으로 건강했던 식생활을 가장 큰 요인으로 뽑기도 한다.
  13. 13.0 13.1 가장 좋아했던 음식은 하동관 곰탕이었다.
  14. 이 사람은 음식 가리지 않는 대식가라고 한다. 특히 이명박이 먹는 대부분의 음식들을 보면 서민 음식을 위주로 즐기는 것으로 추정한다. 애초에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흙수저 출신이기도 하다. 예외적으로 4차 한중일 정상회의 당시 후쿠시마 오이는 잘 먹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