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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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기→ 9세기 관련 문서 →10세기 9th Century / 9世紀 / 801년~90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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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 세계사 | ||||||||||
| 크메르 제국 건국 (802년) · 베르됭 조약 (843년) · 프륌 조약 (855년) · 툴룬 왕조 수립 (868년) · 메르센 조약 (870년) · 황소의 난 (875년) · 키예프 공국 수립 (882년) | |||||||||||
| 한국사 | |||||||||||
| 김헌창의 난 (822년) · 청해진 설치 (828년) · 후백제 건국 (900년) | |||||||||||
| 대표 인물 | 알프레드 대왕 · 샤를마뉴 · 루이 1세 · 류리크 · 올레크 · 애장왕 · 경문왕 · 진성여왕 · 효공왕 · 견훤 · 선왕 · 엔닌 | ||||||||||
| 관련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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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똥별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전쟁은 좆도 모르는 똥별에 대해 다룹니다. 팀킬을 밥 먹듯이 하는 이들에게 무타구치 장군님께서 감탄을 하십니다. 이들에게 지휘봉 대신 마우스를 쥐여주고 스타나 하라고 하십시오. ???: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니 풀을 뜯어먹으며 전진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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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라니! 이 문서는 줘도 못 먹는 고자성님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상적인 성기능을 하지 못하는 남자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고자가 될 수 있는 원인으로는 물리적인 파괴, 바이러스 등의 질환 등이 있습니다. 여성을 줘도 '안' 먹는 남자 내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비유적인 표현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고자가 됐다, 그런 말인가?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잇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자라니!!!! 내가... 아핡아핡... |
아부지였던 김주원 내물왕계였던 원성왕과의 왕위 다툼에서 발려서 명주로 쫓겨났다.[1] 김헌창은 이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807년 봄에 신라 의전 서열 2위에 해당하던 시중에 올랐다가 9년 후 외지로 떠난 뒤로 강주 도독(816년), 웅천주 도독(821년)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지방에 있으면서 완산주, 무진주, 사벌주의 높으신 분들을 협박해서 자기 친위대로 만들었고 822년 자기 아버지가 왕이 못 되었다는 이유로 '장안국(長安國)'을 건국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김헌창은 자신의 반란에 자기직할이던 웅천주를 포함해 무진주, 완산주, 강주, 사벌주와 국원경, 서원경, 금관경까지, 신라의 9주 5소경 중 5주 3소경을 자기 세력으로 동원했다.[2] 한국 역사상 중앙보다 더 강한 세력으로 반란을 일으킨 거의 유일한 케이스였지만, 똥별인지라 그런 꿀조건 제대로 못 써먹고 강주도독은 배신 때리고 밀양으로 런하고 헌덕왕이 보낸 중앙군한테 복날 개 패듯이 두들겨맞으면서 쳐발렸다. 결국 김헌창은 웅진성에서 신라 중앙군과 농성하다 자살했다.
사후 자기 몸은 부하와 신라 중앙군에게 2차례로 부관참시를 당했고 추종자 230여 명이 벌집핏자가 되었다. 그리고 강주와 금관경 사이에 있음에도 용케 김헌창에게 끝까지 개겼던 굴자군은 7년간 면세라는 꿀혜택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