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47 서전트 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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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이 쏘오련의 공대지 미사일 사거리를 보고 쫄아서 만든 자주대공포이다. 1982년에 시제차가 만들어 졌으며 다른 명칭으로는 'DIVAD(Division Air Defense, 사단 방공무기 체계)'가 있었다.
M48 패튼의 차체를 썼으며 그 위에 보포스의 40mm 대공기관포를 주포로 삼은 포탑을 끼얹은 것이다. 40mm 대공포 그것도 믿고 쓰는 보포스제를 썼기 땜에 성능도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이였지만 하필이면 레이더가 고자라서 좆망한것이다. 그것도 F-16에서나 쓰이는 공대공 레이더인 AN/APG-66 화력통제레이더를 썼으니 호환도 안되서 고자가 될수 밖에 없었다.
애초에 지대공용으로 만든걸 왜 공대공 레이더를 써가지고... 결국 이로인해 나무더미와 헬기를 구분도 못하고 화장실 환풍기를 항공기의 배기관으로 오인하고 조준했을 정도로 오작동이 일어나자 1985년 까지 50대만 만들고 생산을 중단했다.
그래도 버리기엔 아까웠는지 A-10에 쓰이기로 유명한 GAU-8과 35mm 오리콘 대공기관포를 장착하는 개량 계획도 있었다고 한다.
제원[편집]
무게: 54.4t
길이: 7.67m
너비: 3.63m
높이: 3.42m
승무원: 3명
포각: -5° ~ +85°
연사력: 600발/분
최대사거리: 12.5km
주무장: 2 × 보포스 40 mm L/70 580발
엔진: 컨티넨탈 AVDS-1790-2D 디젤 엔진 750 hp
속도: 48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