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가난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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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철학자도 어차피 짧게 살다갈 세상인데 안 되면 말고 그냥 살다 가면 안 될까? 하고 아 시발 좆됐다. 믿지 말 걸

헬조선에서 무조건 약자에 선량한 것처럼 왜곡된 이미지의 대표적 사례다. 현실은 돌머리에 게으르고, 약아빠져서, 일찍 발랑 까져서는 술, 담배, 염색, 탈선이나 하다가 나중에 오토바이 열심히 몰며 배달하거나 장사나 하거나 노가다판이나 다니는 게 부지기수다. 최하위계층에 속하며 본인들의 뇌내망상과는 달리 신분상승할 방법은 거의 없다.

시골의 사례와 함께 헬조선의 방송에서 미화[1]가 거의 일본 교과서 수준으로 왜곡된 대표적 케이스다.

이들의 상당수는 돈, 경제적 가난보다는, 정서적으로 궁핍한 편이다. 쉽게 해결이 어렵다. 왜 갑자기 가난충에서 탈출해서 부자가 되고도 행동이 가난충일 때 그대로 행동하다가 졸부 소리나 듣겠나. 머리가 텅텅 빈 것은 두 번째 문제다.[2] 정서적으로 가난하고, 마인드도 시궁창이기 때문이다.

TV의 인x극장 같은데 나오는 그런 성실하고 사람좋은 가난한 사람은 어디까지나 극소수일 뿐이다.

ㄴ 화목한 흙수저들 꽤 있긴한데 그 화목함을 댓가로 평생 흙부모를 봉양해야 하고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매트릭스 블루필처럼 일종의 체념적 행복인 셈.

탄생[편집]

야갤 주갤에서 가난을 벼슬삼아 을질하는 잉간들을 비웃기 위해 만들어졌다

공부만 했지, 꿀릴거 없고, 아쉬울거 없고 굳이 독하게, 악착같이 아둥바둥 살 이유도 없이 산 사람들은 절대 이 사람들의 문화 자체를 이해 못함.

습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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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과 함께 헬조선에서 대표적으로 미화된 그것도 환상적으로 미화된 대상의 하나.[3]

보통 우중충한 동네나 곰팡이 낀 지어진지 오래된 아파트, 공장 밀집지역 근처, 산꼭대기를 깎은 허술한 집들에 서식한다. 미적, 위생적 관념이 떨어져서 집안은 더럽고 어지럽고 우중충하며 기껏 청소하고 리모델링해도 오래 못가 원상태로 돌아온다.

부부싸움이나 지지고 볶는것, 그릇 깨지는 소리, 애들 울음소리, 술에 반쯤 쩔어 노알라가 된 30~50대 개저씨, 단순 무식하고 무개념인 비위생적인 노인들 천지.

작가화가, 예술가, 시인을 돈벌이가 안되는 직업이라고 폄하하거나 대놓고 멸시, 무시하는 말도 대놓고 한다.[4] 그런데 그러는 본인들은 어떤 재주도, 재능도 없어서 단순노동이나 노가다를 한다는게 역설.

ㄴ 사실 이 직업들은 집에 돈이 어느정도 없으면 불가능한 직업이다. 돈없는 애들이 이짓거릴 하다간 이미 굶어죽어있거든

어렸을 때는 연예인들 빠짓을 했으면서 성인이 된 뒤에는 연예인들을 은근 경멸한다.

무능력, 무기력하거나 게으르면서 허세가 쩐다.

고집만 세고 오기만 남아있거나, 삶에 대한 의욕, 애착이 없다.

자기보다 더 찐따같은 인간 앞에서 목청을 높이거나 힘자랑을 한다. 심하면 중딩 가난충은 장애인을 개패듯 패놓고 영웅처럼 뇌내망상 잘난척을 하는게 보통이다.

허세가 쩐다.

양심이나 개념을 적절히, 아주 적당히 상실한 것도 대다수 가난충들의 특징.

ㄴㅇㄱㄹㅇ ㅂㅂㅂㄱ

ㄴ가난한 인간들이 염치가 없다. ㅂㅂㅂㄱ 물질적인 것보단 마음이 가난한 닝겐들이 많지

어린애들이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미친듯이 울어제끼는데 부모가 그걸 컨트롤을 못한다. 기르는 개가 똥싸지르고 다니고 사람만 보면 짖어대도 마찬가지다. 가난한 집 밥은 허접한 재료+맛보다는 배채우기를 중요시함+요리에 관한 기본 개념이 부족함 으로 인하여 맛이 없다. 또한 가난한 집 애비는 술담배or도박or범죄전과 중 하나를 패시브로 갖고 있으며 높은 확률로 가정폭력을 휘두른다.

절약을 지나치게 강조하며 돈을 써야할 곳에서 쓸데없이 아끼다가 사고를 친다. 그리고 아껴서 모은 돈을 술담배, 도박 등 쓸데없는 곳에 탕진한다. 미신 또는 종교 특히 사이비종교를 철썩같이 믿는다.

경제적으로 가난한 것만큼 인격적, 정서적으로도 가난하고 궁핍한 이들이 대부분이다. tv에 소개되는,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감사하고 꿋꿋이 생활하고 고마워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에 속한다.

ㄴ 그야 고마워하는 빈자한테 '저 새끼는 저래서 꼽다'라고 쓸데없이 앞담 뒷담 까며 스트레스 저급하게 푸는 같은 빈자 인맥들이 붙어 있기 때문이다. 상식적인 빈자는 화풀이 쳐하는 인맥을 손절할 힘이나 권력이 없다. 비유하면 판춘문예 손절하고 싶은 주작충 타도자인 셈인데, 화풀이충들은 컴퓨터 폰 바깥에선 은근 자기 편 안 들어주면 삐지기만 하고 발전이 없고 상대방을 교묘하게 자기 수준으로 기생충처럼 조종하려 하고 인터넷에선 판춘문예 근첩 디시 진보대학생 나뮈병 레딧충 Qanon 2ch 등 온갖 똥통에 서식해서는 아무도 안 보이는 데서 다중이짓을 한다. 극소수의 입장에서 '대다수는 스트레스 풀 취미 화풀이질을 끼리끼리 하고 은근 왕따질을 악용한 적도 수두룩하다.'로 느껴진다. 시골 텃세나 섬노예 옹호충들이 할 법한 사고방식을 못 버렸으면서 그걸 고치기는 싫은 비열한 새끼들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대다수는 부모나 선배가 되면 끝까지 책임져야 할 것들이 앞담 뒷담질로 사내 정치나 명절증후군짓으로 무책임하게 남한테 화풀이하거나 무고죄 저지를 각을 보거나 사람 한 명 골로 보내고서 아니라고 발뺌한다. QAnon이나 PC충이나 레딧충만 봐도 저들이 일상적으로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 수 있다. 이런 새끼들이 컴퓨터 바깥에서 하는 흔한 변명이 '사람은 혼자 사는 게 아니니까 남한테 너그러워져라'라고 말하는데 겉으로 너그러워지라고 하면서 속으로는 남을 내려까며 스트레스를 푸는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을 못 주체하면서 남한테 오지랖 부리는데 심지어 사회에서 제대로 도움이 되는 조언도 스펙 올리는 법도 아닌 근성론만 주구장창 외친다. 이런 새끼들이 저출산의 원인이 된 거다.

헬조선방송 미디어나 선비 지식인들은 이들을 무조건 약자라며 쉴드쳐주지만 가장 큰 역설은 그러는 가난충 예찬자들 대부분 중류층 이상이라서 가난충들의 실생활을 옆에서 지켜볼 일이 거의 없다는거. 자신의 지적 허영심, 허세, 도덕적 잘난척을 목적으로 가난을 미화 예찬하지만 실제 가난충이 옆에 있으면 선비 지식인들은 끔찍해하면서 기피하거나 외면하는게 보통이다.

가난충이 왜 부자정당을 찍는지 이해 못하는 것부터가 가난충 예찬자들. 도덕적으로 잘난척 하는 인간들이 가난충들을 이해해보려 한 적 없다는 증거나 다름 없다. 가난충들은 약은 인간들. 일찍 발랑까진 인간들이 많은 편이라 생존 본능에 뛰어난것 뿐이다. 내 것을 나누자는 자들 보다 남들 무시하고 나먼저 살고 보자는 마인드이기 때문에 당근 부자들. 부스러기가 많이 나올 부자정당을 찍는게 당연하다.

부모들 부터가 문제인게 차라리 몸이라도 건강하면 모르겠는데 몸도 씹창난 경우가 많고, 인간성도 씹창난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자기 자식들 몸도 씹창내는 경우가 아주 많다. 평소 자식들 세뇌해서, 늙어서는 자식들 피빨아 먹으려 들어서 자식들도 같이 가난의 수렁에 빠지는 케이스도 허다하다.

좆도 해준것도 없으면서 뱀대가리마냥 혓바닥이랑 알랑한 가오만 살아가지고 부모가 마치 벼슬인양 상전대접은 꼭 받을려고 하면서, 애새끼 덜렁 싸질러줬다고 부모한테 감사하라는 식의 앰창식 좆같은 논리를 씨부릴수 있는 곳은 아마 헬좆선이 유일할거다.

거친 환경에서 어떻게든 살아가야 되는 그들에게 지식인들에게나 통할 법한 수준의 뭔가를 기대하는 것은, 실현불가능한 환상일 뿐이다.


무단횡단만 해도 무단횡단은 잘못이지만 차도 없고 보는 사람도 없다면 이 사람들 입장에서는 무단횡단이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일수 있다. 이런 삶, 이렇게 살아온 문화를 중산층 이상은 이해 할수가 없다.

대다수 10선비 지식인들이 망각하는 것. 지식인들이 자기들을 가르치려 든다, 가난충들을 계몽 대상 정도로 여긴다는 것도 대다수 가난충들은 이미 눈치 깐 상태다.[5] 안드로메다정신승리가 아니라면 선비님들만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뿐.

특징[편집]

가난충 집안의 특징으로는

1. 음식 먹다가 남기면 엄마(또는 다른 어른)한테 혼난다.

ㄴ이건 가난충 아니라도 혼나야 되지 않냐? 먹을만큼 퍼야지

ㄴㄴ 각자 퍼간다는 개념자체가 없다. 부모가 퍼담아주는대로 다 먹어야된다는 식

2. 수박먹다가 빨간색이 보이면 엄마한테 혼난다.

3. 문지방 밟으면 복날아간다고 엄마한테 혼난다.

4. 유리병등의 쓰레기를 의미없이 재활용한다

5. 똥개 어디서 얻어와서 키우다가 엄마가 다른집에 줘버림

6. 부모한테 함부러 뭐 사야되니까 ( 일찐한테 돈 주는거 말고 정말 학용품이나 필요한것을 살때 ) 돈달라고 말 못한다.

7. 국가에서 이새끼는 기생수이므로 살려줘야 겠다고 판단하는 새끼들이 있다.

8. 씹돼지거나 씹멸치인 새끼가 많다. 몸에 신경을 안쓰니 당연히 피부도 씹창

9. 용돈을 적게 받는다. (많은데 안주는거 말고 진짜 못받는거 말하는거다.)

10.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이들이 많다 가난으로 오는 억압과 스트레스등이 원인이기도 한데 존나 못배운 집구석이 많아서 그런거도 있으며 한국은 또 정신병원 가는걸 극도로 꺼려하기때문에 초기에 진압가능한걸 오히려 부모 혹은 가족이 병을 키우는 케이스도 많다

11. 어느부분에서는 극한의 인내력을 보여주지만 의외로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 좆대로 막나가는부분에서는 진짜 겉 잡을 수 없는 행동을 일삼는다

12. 밥먹는데 밥그릇에 밥풀 남아있으면 밥그릇 집어 던지고 쌀 귀한줄 알라며 5일 굶긴다 시발 개좆같다

가난할 수 밖에 없는 이유[편집]

일을 안시켜준다 ㅅㅂ

사기 먹어서 구렁텅이에 빠져서 완전히 꺼져버리거나 (사기먹고 파산나면 바로 싸움 보다 서러운 땅바닥에 바로 들어누워야한다)

의외로 게으르거나 의욕없는 인간들이 많다.

허영심이 심해서 유행에 민감하거나 낭비벽이 있다.

적당히 남들 하는 만큼만 하거나 남들 하는 만큼도 하지 않으면서 좋은 결과를 바란다.

마음이 가난하다. 금전적인 것보다는 정서적으로도 황폐하거나 케바케지만 본인 가정 환경부터가 시궁창인 케이스가 많다.

거지근성 쩐다. 가난충들 대부분 마음이 가난해서 매사 삶의 여유가 없다. 공짜를 좋아하고 양보를 모른다.

ㄴ가장중요한게 배경과 주변환경인데 술 뒷골목 양아치 부부싸움 황폐한 인간성의 노가다꾼 공돌이들 등 다들 그저그렇게 살면 본인도 그렇게 살게 된다. 그게 당연한줄 알게 되니까. 뒷골목 양아치가 많고 미혼모가 많으면 대부분 본인도 쉽게 그렇게 되어간다. 이래서 환경과 배경이 중요한거다. 이 환경과 배경이 곧 그 사람의 아비투스다.

가난하면 착한가?[편집]

지랄하고, 자빠졌네!

가난한 것하고 착한 것은 전혀 상관이 없다. tv에 나오는 정치인, 지식인들이 나 겁나게 차콴 사람이라고 자랑하려고 그러는 것이다. 그러니까 선거 때는 재래시장에 가서 온갖 쇼를 하는 것이다. 웃기는 것은 방송, 지식인들, 정치인들 중 상당수는 평소 그들은 그런 재래시장을 누구보다도 더럽고 불결하고 비싸다고 안 가고, 경멸하는 계층이라는 점이다. 아예 쳐다도 안 본다.

그래서 선거 끝나거나, 연말연시 지나가거나, 자기 도덕성 자랑 끝나면 방송, 지식인들, 정치인들 중 상당수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못본척 하는 것이다. 어차피 더이상 안 볼 사람들이고 볼 기회도 거의 없으며, 그 사람들하고 상관없는 사람들이거든.

방송, 언론에서 미화하는 것 같이 가난함과 착함 선량함은 전혀 다른 문제다.

자기 도덕성 자랑, 도덕적 잘난척도 문제이지만 그들의 말을 문자 그대로 믿으면, 말 그대로 믿으면 골룸하다.

돈이 없고, 배경이 안되고, 힘이 약하고 깡다구가 없어서 범죄를 저지르지 못한다면 이 사람이 착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느냐는 문제가 있다.

뭐 돈이 온갖 악의 뿌리가 되는건 사실이지만

돈이 있고 없는 문제하고, 성격이나 사람됨됨이는 전혀 상관이 없다. 자기 잘못을 최대한 처벌받지 않으려고 법정이나 경찰서에서 내가 돈없어서 빽없어서 서럽다. 돈없고 빽없어서 이러는 것이다. 하고 악을 쓰고 덤벼드는 상식이하인 인간들도 생각보다 많다.

일부 성격 못되고 인격이 덜 된 여직원들이나 캐셔, 상담원들, 정신질환을 앓는 직원들이, 딱 보기에 만만해보이는 민원인, 고객을 무시하는 케이스도 있다. 그렇다 해서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 등에서 행패부리는 것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

물론 사람 성격은 케바케라 가난하지만 착한 사람도 많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어리석음 스탯에 몰빵돼있어서 평생 가난했던 가족 지인들을 원망하지도 못한 채 가난의 족쇄를 풀지 못하게 된다. 방글라데시 사람들처럼 체념적 행복에 빠질 확률이 크다.

금수저라는 옛날 웹툰에 나오는 흙가족들 보면 알겠지만 거기 흙부모들이 착하긴 한데 결국 현실감각이 없고 능력도 없다보니 사회에 의해 행복이 짓밟혀버린다.

부자, 상위 1%는 악랄하고 못됐다는 편견[편집]

결론적으로 근거없는 편견. 드라마방송이 만든 편견으로 부잣집 자녀들은 모두 못됐고, 가난한 집 자녀들은 성실하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편견의 산물일 뿐이다.

ㄴ 근데 가난한 집 자녀들은 희망이라도 안가지면 부모대랑 똑같이 살아야하지 희망을 잃으면 나가리되긴 함

대다수 가난충, 흙수저들은 저녁시간대에 하는 싸구려 삼류드라마나 삼류 영화, 삼류 주말드라마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거나 대리만족, 정신승리 한다. 하지만 훼이크,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우선 상위 1%가 아닌 보통의 상류층 금수저 정도만 돼도 학원이나 가정교사 외에 교양을 하나씩 가르친다. 이 교양은 나중에 으른이 돼서 취미로 쓸 수 있는 그런 것이다.

ㄴ 교양이 착한거랑 뭔상관인지 의문이다.

상위 1%까지 안 가더라도 보통 상류층 정도 되면 악기다루는법, 역사나 철학, 작품, 혹은 미술에 대한 안목 등을 추가 교양으로 가르친다. 상류층이 괜히 상류층이 아니다. 이승만, 박정희 시대나 일제시대에 부당하게 투기하고, 노동자들 쥐어짜서 돈 벌던 사람들은 벌써 사라졌고, 2세 정도만 돼도 태종처럼 독한 근성이 남아 있다. 그런데 3세 정도만 되면 사람이 확 달라진다.

ㄴ 상류계층이 묵었다고 착해지는게 아니다. 1대가 눈앞에 보이면서 뜯어먹었다면 2대, 3대는 보이지도 않는곳에서 똑같은짓을 변호사써서 좀더 합법적으로 보이게 만들어서 하는짓이다.

단순히 2세나 3세 정도까지는 돈으로 해외에 유학가서 간판을 따오는 일이 있었지만, 오랜시간 대를 이어서 사교육, 과외 외에도 각종 교양에 대한 전문 가정교사를 붙여서 교양을 쌓게 했다. 그러니 어떻게 안 달라질까?

TV에서 나오는 악랄하고 갑질하는 재벌, 부자는 그 사회 내에서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는게 현실이다. 이름있는 경제인 집안 자녀가 왜 연예인, 방송인 등하고 결혼할 것 같나?

학력, 재력, 인적, 물적 자원을 계속해서 투자하는데, 자식이 안되면 손자나 외손자한테라도 투자해서 인간 자체를 개조해놓는데 그걸 쉽게 따라잡으려는게 넌센스다. 중산층들이 그거 못따라잡아서 기를 쓰고, 중산층이 그거 못따라잡아서 피해의식에 찌든 것이다.

중견기업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집안, 차관급 이상의 공무원이나 대기업 고위임원급만 돼도 1. 집안에 중매쟁이 아줌마들이 돌아다니고, 2. 상위 1%나 재벌 경영인이 아닌 전문경영인 집안 부인들, 차관급 이상의 공무원 부인이나 대기업 고위임원급 부인, 부인들은 나름대로 친목 사교 모임을 형성한다. 그 대화는 시장 상인 여자들이나 공장 여자노동자들은 물론 교사나 대기업 과장급 이하의 실무자, 6급 이하의 하위 공무원집 부인들, 부사관 부인이나 중령급 미만의 장교 부인들은 감히 껴들지도 못할 대화들이 오고간다. 역사나 철학, 음악 사조, 인문학, 그림이나 조각 등 작품과 작가들에 대한 사항과 화풍, 학파 등등에 대한 대화들.

그래서 자기 세대에 자수성가한 집의 개룡남 부인들은 거기 함부로 못끼는 것이다. 나름 공부만 파고들었지만 배경이 없다보니, 부인이나 자녀들끼리의 그런 친목모임이나 그런 엘리트사회에 못끼는 개룡남들도 생각보다 많다. 자기 세대에 자수성가한 집의 개룡남 부인들 중에는 보통 학력이나 지적능력이 딸려서 그런데 끼이지도 못하는게 보통이다. 그리고 3. 대형교회나 대형사찰, 유명 교회, 이름있는 성당, 법당에 다닌다.

상류층 중에서도 저런 진상이면 중매쟁이 아줌마나 강남 대형교회에서 다 입소문을 통해서 전해지기 때문에 다른 상류층들로부터 왕따당한다.

왜 상류층 집 자식이고, 그 중에서도 메이저인 상위 1% 집 자식인데 40대 넘게 노총각, 노처녀로 썩는 애들이 나올까?

왜 상류층 집 자식인데 같은 상류층에서 배우자감 못 구하고, 자기 집안보다 지체낮은 집안, 자기 회사의 직원, 연예인, 방송인하고 결혼할 것 같냐?

상류층이나 재벌 경영인의 아들, 딸, 조카인데도 40대가 되도록 결혼도 못하고 시집장가도 못가고, 결혼을 해도 좀 신분 떨어지는 집안, 자기 집안보다 한등급, 두등급 떨어지는 집 아들 딸을 사위나 며느리로 삼는 일이 왜 있을까?

상류층 나름의 교양이라는 것을 못갖추면, 상류층 부인들 사교모임이나 친목모임, 상류층 자녀들간의 사교 친목모임이나 대형교회, 유명 종교시설, 각 집을 오가는 매파 뚜쟁이 아줌마들을 통해서 다 입소문이 난다. 그러니 교양을 갖추지 못하거나, 질낮은 행동을 여러번 했다 싶으면 그들 상류층 내에서도 따돌림을 당한다. 어린 백성을 구제, 계몽하려는 삼류 지식인들처럼 같은 상류층이라고 다 이심전심 통하는 한 패거리가 아니다.

오히려 시골 지역유지 토호나 중소기업 사장 회장, 건물주, 아버지 대에 자수성가한 집 자녀가 자기가 대단한 줄 알고 학생 때, 혹은 성인이 돼서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일은 있다. 착각 단단히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시골 지역유지 토호나 중소기업 사장 회장, 건물주, 아버지 대에 자수성가한 집은 대도시에 나가면 중산층 언저리에 해당된다. 그들은 상위 1%는 당근이고 비주류 상류층들 틈에도 못 끼이는 인간들이라는 점이다. 우선 정서, 문화, 살아온 생활환경 자체가 다르니까.

ㄴ 갑자기 졸부가 됐다 해서 쉽게 상류층 모임에 끼일수 없는 이유가 이거다. 그리고 여기에 끼이지 못한 중산층들의 피해의식, 재력과 배경은 되지만 상류층 사교모임에서 철저히 배척당하는 인간, 집안들의 피해의식 역시 만만치 않을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

재벌 경제인 오너들만 해도 창업주부터 3,4대에 걸쳐서 쌓고 공들인게 있다. 1920년대 1930년대에 시작한 대기업 경제인 가문은 2023년 기준 104년, 94년간 인적, 물적, 교육적으로 투자하고 투자받고 쌓인게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하루아침에 따라잡겠다는 생각부터가 안드로메다망상.

대다수 흙수저 가난충이나 TV 드라마나 방송의 세뇌와 달리, 단순히 돈만 빵빵하게 줘서 해외에 간판따도록 보낸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걸 촌동네 지역유지, 토호나 중소기업 사장 자식들이 하루아침에 따라잡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상류층 입장에서 그런 인간들은 그냥 자기보다 못한 찐따나 장애인 상대로 가오잡는 동네양아치나 중고딩 날라리 일진, 꼬붕들과 동급이라고 보면 된다.

결론[편집]

방송영화에서 국민을 계몽하겠다는 삼류 작가들이 조장하는 갑질하고 악랄한 부자 경제인 이미지허상 환상이며, 그런 유형은 상위 1%나 상류층 내에서도 또라이 취급받고 배척당하는게 보통이다. 창업주의 3대손, 4대손 정도만 돼도 현재까지 투자한 시간, 인적, 물적, 교육적 자원이 있고, 자녀가 엉망이면 손자를 손자가 엉망이면 손녀나 외손자 외손녀한테라도 투자해서 인성을 개조시키는 것이다.

지랄이다. 인성을 개조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아예 사는 사회가 다른거다. 대충 니가 길고양이를 보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가끔씩 언론에 나오는 갑질재벌들은 길고양이 잡아다 학대하는 병신들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물론 가난충이 착하단소리는 아니다. 교양있다고 착한게 아니라 애초에 중산층, 하류층하곤 같은 사람이라고도 생각안하니 크게 부딪힐일이 없는거고 상류층싸움은 싸우단 피해가 너무 커지니 안하는거다. 유럽 격식문화가 발달한 이유가 야만성을 통제하기 위한게 기원이라고 하잖냐

이미 재벌 3세나 4세 정도만 돼도 창업주의 공격성, 2세의 호전성은 상당부분 희석된 상태이다. 여기에 최고 미인들과도 결혼하는 일이 있어 유전자까지 제법 개조된 상태.

결국 삼류작가들과 언론인, 어린 국민을 계몽시키겠다는 싸구려 지식인들의 말장난에 놀아나서 드라마 보고, 영화 보고 정신승리, 카타르시스 느껴봤자 달라지는 것은 없다.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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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인간극장 같은데 나오는 그런 사람은 어쩌다 존재하는 극소수일 뿐이다. 대다수 가난충들은 평소 피해의식자격지심 열등감에 사로잡혔으며

타인이 보지 않는다면 증거가 없다면 무슨 짓을 할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저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사람도 많은데요(=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가난충들의 대표적인 개소리, 정신승리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가난충들은 금요일 저녁, 2006년 이전에는 토요일 저녁이면 젊어서는 클럽, 30,40대일 때는 술집, 50대 이상 되면 집에 사람불러서 떡이되도록 퍼먹고 놜라가 되거나, 토요일 일요일에 놀거나 종교시설 가서 조는게 보통이다. 교양이라는게 없거든.

ㄴ그렇다고 가난충들이 진심으로 독실한 신앙인들이냐 하면 딱히 그런것도 아니다. 절반 정도는 할게 없으니까, 심심하니까. 친목질 인맥질 하러 가는게 대부분

주말만 되면 예수, 부처 찾아가서 내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는데, 사람에게 잘못하고 왜 신에게 용서를 비는걸까?

ㄴ거기서 왜 종교가 나오는지는 모르지만

ㄴ혹은 친목질 하려다 병신같이 사이비에 빠지고 그나마 조금남은 재산이라도 다 가져다 바치는 경우도 있다. 안목도 생각도 없어 병신같이 사이비에 빠지는건 물론이고 교주가 주는 조금의 위안을 얻으려고 전재산 갖다 바치는건 가난충 종교인의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다.

ㄴ여가나 문화생활 자체를 경험해본 적이 없는 그들에게 주말은 쉬는 날, 낮잠자는 날 아니면 심심하고 무료한 날일 수도 있다.

정서적으로도 가난하고 궁핍하니 문화 여가생활이라 해봤자 등산, 낚시 정도가 대부분.

이전에 정서적으로도 가난한 사람들도 많다. 돈은 일해서 벌면 그만이지만 정서적으로 가난하고 궁핍한 것, 지적으로 가난한 것은 이런건 어떻게 쉽게 해결이 안된다.

사실[편집]

가난충(흙수저)은 전부 인간이고 금수저는 전부 로봇이다. 야생 동물처럼 본성을 드러난 인간보다는 지배계층인 로봇들이 감정 절제 등을 더 잘하는 것.

같이 보기[편집]

각주

  1. 유교낭만주의의 폐해로, 100% 믿으면 잘못하면 골로 갈 수 있는 수준의 믿음
  2. 꼴통인 것은 배우면 되고 장기간 교육 받으면 된다. 그러나 인격, 마인드, 아비투스 등 교육으로도 해결 불가능한 것도 많다. 고학력자 지식인이되어서도 인격이 개선되지 못하는 케이스도 비일비재.
  3. 가난충들의 정신승리 보다는 씹선비들의 도덕적 잘난척, 자뻑질 충족을 위해 미화된 측면이 강하다.
  4. 며느리나 사위감, 자식들 친구의 직업이라면 더욱 심하게 깔아뭉갠다. 심하면 조카나 4촌 정도의 젊은이들의 직업이 문화예술계 쪽이면 역시 씹어댄다.
  5. 예시를 들면 복지나 민주화운동, 박정희 등에 관련해서는 특히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