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옥대첩
조무위키
디시인사이드
|
정사갤을 노빠갤에서 2MB빠갤로 만들어버린 사건이다. 그리고 디시 우경화의 한 단초를 제공한 사건중 하나.
당시 왼쪽으로 꺾일대로 꺾인 정사갤에서는 전여옥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역시 입만 산 보수라고 생각하고 현피를 신청했다.
하지만 여의도 짬밥은 그리 호락호락한게 아니었고 젖녀오크라고 까이던 전여옥의 필살 말빨에 정사갤러들은 영혼까지 탈탈털려버렸다.
이때 털린 기존 정사갤러들은 밀내갤로 튀었다고 한다.
하여간 키보드워리어들은 손만 살았지 아가리 놀리는건 제대로 못한다.
아래 중권대첩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인터넷키워들은 세상으로 나오면 정치평론가를 이길수가 없다는 것이 두번의 경험을 통해 검증된 것이다.
요새 주갤이 딱 여옥대첩 이전 정사갤 모습인데 여옥여사 한번 더 등판하셔야...
재평가 必: 가장 존경하는 국회의원이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