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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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차마 형언할 수 없는 병맛이 철철 흘러넘칩니다. 이 병맛에서 헤어 나오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뭐래 병신이. |
처음에는 디시인사이드의 카툰-연재 갤러리(카연갤) 내에서 생겨난 낱말로, 시초는 카연갤에서 정재황이란 만화를 연재하던 무악공고에게서 비롯되어, 현 카연갤 병맛 본좌로 불리는 잉위에 의하여 발전된다.
병맛은 마음 소리 아니였나? 예전에 마음 소리 예전 작은 재밌었는데 이상하게도 그림체가 존나 퇴화하고 드립만 존나 해대는 식이지만
그나마 예전이나 지금이나 만년 웹툰중에서 가장 재밌다고 소문난 웹툰이였음
'처음엔 병신같으나 재미있다.'같은 좋은 뜻으로 쓰였으나 후에 너도나도 병맛만화를 그리게되면서 부정적 의미로 변질되었다.
네티즌들이 인터넷상에 올라온 다양한 창작물들 중 수준 이하라고 생각되는 것에 답글을 달 때 사용하였다. 그 뒤 대상이 신문 기사나 칼럼, 프로그램 등으로 다변화되었다.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휴대전화를 잘못 쏠 때다. 쓸이 아니라 쏠이다. Use가 아니라 Shot이다.
병맛 작품에서 나오는 애들은 글을 잘 쓰기만 하면 높은 글 쓰는 놈한테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다. 글 못 쓰는 빡대가리 때문에 세계관이 파괴되는데 멀쩡한 새끼가 있으면 천군만마다.
더 많은 병맛으로 분탕을 사신수육 따위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블리치(만화)가 몸소 증명했다.
병맛과 막장은 다르다. 막장으로 바뀌는 순간 병맛은 노잼을 넘어 광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