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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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니가 갖고있는 지식에 맞는 인품이나 인격 수준. 이것의 최소를 표한한다면 '상식'이다.

'골빈' 아줌마들이 있는척 하는것.

교양없는 늙은 여자는 아줌마, 틀딱, 아지매라고 부르지만

교양있는 늙은 여자는 여사, 마담(Madam)이라고 불린다.

헬조선 놈들이 동양인짱깨에게 없다고 지랄지랄하는 것. 근데 니네는 있냐?

교양은 갓양 선진국 시민들에겐 있지만 똥아시아를 비롯한 대부분은 없는 것이다.

ㄴ 교양이 있어서 동양인보면 눈찢고 코로나 파티같은거나 벌이나 보다.

ㄴ 서양놈들이라고 뭐 다 교양 있는줄 아는데 신사의 나라라고 깝치는 영국도 누구보다 패악질이 오졌고 예술적이고 표현이 능하다던 프랑스도 유럽의 짱깨 타이틀을 갖고 있다. 미국은 더 설명할 것도 없고. 하여튼 품위에 관한 이미지가 있는 서양 국가들은 교양하고 거리가 먼 역사나 현 사회 문제를 다수 갖고 있다.

사투리 쓰지말고 교양있는 표준어 쓰자

엄진근하게 알아보는 교양[편집]

이 단어를 쓰는 거 보면 '인간의 품위'를 교양이라고 자주 쓰던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이것에 딱 맞는 단어는 '인품'이다.

인간으로서 사회, 문화, 조예, 지식, 생활에 가져야 하는 일정 수준의 인지 능력이다. 이 개념에서 그 사람의 교양 수준에 따라 '인품'도 겸하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혼동되기도 한다.

아주 정말 쉽게 말하면 '니가 사회에서 1인분을 할 만한 수준의 상식, 지식' 정도로 알면 되겠다. 그게 안 되면 교양없는 새끼라고 욕먹는다.

재밌는건 나라나 시대마다 교양이 정의하는 개념은 각기 달랐다. 일단 현대 한국에서 정의하는 교양의 근본은 고대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만국의 좆같은 바퀴벌레 취급받는 중국도 교양이라는 개념이 있었고 요즘도 중국인 뭐 능력 좀 있는 놈이라면 교양 있는놈들 약간 있다. 존나 보기가 힘들겠지만

우리가 흔히 오해하는 '인간의 품위'의 정의를 가진 교양은 전근대 서양이 추구하는 정의에 가깝다.

좆나 복잡하고 노잼인 얘긴 여기까지 하고 일상사에서 보면

교양없는 놈들이 교양을 쉽게 운운하고,

교양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교양을 아는 만큼 티내지 않는다.

ㄴ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교양있는 사람이라 간주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그런거고 진짜 교양없는 사람들에게는 교양없다고 말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티를 안 낸다고 느끼는거다

당연히 아는 지식에 관하여 당연하다 여기며 굳이 티를 낼 필요가 없고 그러면서 잘난체도 안 하더라.

교양있는 사람은 있는 만큼 행실에 교양이 묻어나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척 봐도 그렇게 느껴진다.

대학에서 교양을 가르치는 이유도 사회에서 갖출 필요가 있는 지식이나 소양을 가르쳐서 사회화를 하려는 틀딱스러운 계기도 있다고 한다. 이것도 대학마다 많이 다르니까 따지고 가지 말자.

대학 교양[편집]

4년제 대학 진학하면 주로 1학년들이 많이 듣는데 의외로 3,4학년들도 듣는 사람이 많다. 재수강이든, 전공 빨리 듣고 미룬거든.

일단 대학부터 시작해서 과마다 가르치는 교양과목의 내용이 많이 다르다. 일단 기본적으로 노잼이지만은 한 번은 가져볼만한 소양이나 인간 성찰에 관한 내용을 가르치는 것도 있는가 하면 걍 조또 상관없는 노잼 세뇌 교육스러운 것도 가르치는 곳이 있다.

듣다보면 왜 듣고 있노, 왜 배우고 있노? 싶은 것도 있고. 아주 가끔 무릎을 탁 칠만한 내용도 있고 그렇다. 이러다 보니 존나 듣기 싫은 과목으로 전락하기 쉽다. 게다가 학점제도니 성과별로 보려고 하다보니 의미가 존나 퇴색되고 병신같아진 수업이 되버렸다.

특이한 교양과목이 있겠지만 역시 대부분은 핵노잼이다. 또한 필수 교양은 거의 백퍼 공통적으로 영어랑 글쓰기이고 문레기는 역사랑 철학, 모쏠 아다 이과는 물리, 화학, 수학일 것인데 이런 과목들은 거의 학점을 짜게 준다,

ㄴ 학교마다 많이 다름

이러다 보니 솔직히 비싼 등록금 주고 배울 수준은 안 되고 학점땜에 한 번씩 거쳐가는 똥수업이다.

내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 교양과목은 거의 대부분이 급식충 시절때 배웠던 과목을 복습하는 수준이라(물론 시험방식과 수업방식은 다름) 개 핵노잼이다. 그나마 교양 과목 중에 여성학의 이해라는 과목은 되게 유익한 과목이니 추천한다. 특히 요즘같이 메퇘지 들이 개지랄떨때 팩트폭력 할때 유용하다.

단 여성학 가르치는 교수가 메갈리아 냄새가 난다면 초반에 수강신청 변경때 빨리 탈주해라!!!

그리고 이왕이면 1학년때 교양 거의 모두 끝내고 2학년 부터 전공에 집중하는 것을 권장한다.

ㄴ글쓴이가 어느대학 어느학과인지는 모르겠는데 1학년 내내 교양만 들어도 공학인증 같은 경우는 교양 학점 다 못채운다. 그리고 1학년 전공은 2학년 전공 선수과목 아니냐? 물론 '거의' 끝낸다고 했지 '완전' 끝낸다는 말은 없긴 한데 계절학기까지 동원한다 해도 아예 계절에 개설이 안되거나 1학년 수강을 금지하는 과목도 있다.(학교마다 케바케) 뭣보다 1학년 때 정역학 안들을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