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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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시기부터 총 5년동안 개발되어 냉전 초기에 완성한 미군의 존나 크고 아름다운 폭격기.
1946년 8월 8일에 처녀비행을 시작했고 컨베어(Convair)社에서 만들어졌으며 '피스메이커(Peacemaker)'라는 별칭으로 불려졌다.
초기에는 6발 프로펠러 피스톤엔진을 사용했으나 추후에는 4발의 제트엔진을 추가해서 제트 엔진과 프로펠러의 하이브리드라는 신박한 혼종을 낳게 된다.
그 유명하신 원숭이 요리사셨던 커티스 르메이도 이 기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크기도 B-29보다 컸으니 말 다했다.
하지만 존나 커서 그런지 운용기간은 짧은편으로 1948년부터 납품을 시작해서 1954년,마지막 납품을 한지 5년후인 1959년에 퇴역을 하게 된다. 운용기간도 짧았으니 실전은 한번도 거치지 못했다.
제원[편집]
- 승무원 : 13명
- 전장 : 49.42m
- 전폭 : 70.12m
- 전고 : 14.25m
- 익면적 : 443.5m²
- 기본중량 : 75,530kg
- 완비중량 : 119,318kg
- 이륙가능중량 : 186,000kg
- 엔진 : 총 10기
- 제너럴 일렉트릭 J47 터보제트 (23.2 kN) 2조편성 2기 (총 4기)
- 프랫&휘트니 R-4360-53 "Wasp Major" 성형 엔진 (3,800마력) (총 6기)
- 최대속도 : 672km/h
- 순항속도 : 370km/h
- 전투반경 : 6,415km
- 항속거리 : 16,000km
- 고도한계 : 13,300m
- 상승속도 : 10.1m/s
- 무장
- 방어화기 : 원격조종되는 후미선회 기관포탑 1기에 탑재된 20mm M24A1 기관포2문
- 폭탄 : 39,000kg (탑재한계량), 32,700kg (일반폭장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