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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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병신 새끼입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딴 걸 처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새끼들은 자기가 만든 것으로부터 직접 고통 받게 해야 합니다! |
82년생 김지영 | 수상 |
캡틴 마블 | 후보 |
걸캅스 | 후보 |
엑스맨: 다크 피닉스 | 후보 |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 후보 |
스타워즈 에피소드 9: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후보 |
82t kimchi zero
82년생 김지영 | |
장르 | 페미니즘, 빙의, 판타지, 희극(코미디)[1], 스캇물 |
감독 | 김도영 |
주연 | 정유미, 공유 |
개봉일 | 2019년 10월 23일 |
관객수 | 2019.11.04. 기준 누적관객 2,588,453명(= 15.03UBD) |
개요[편집]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메갈 영화. 본 사람으로서 경고하는데 보지 마라.
책 문서에 항목이 따로 있지만 원작이 원작인 만큼 막상 개봉하면 문서가 터질 것 같아서 미리 따로 빼놨다.
ㅂㄹㄴ가 주연이었으면 극사실주의 여성인권 영화였는데 미스 캐스팅 오지게 했네 ㅋㅋㅋ 평범한 여성들의 이야기라면서 예쁜 얼굴 코르셋 꽉꽉 조인 흉자를 주연으로 해놨는데 쿵쾅이들이 감정 이입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ㄴ 못하지. 보고 탈코르셋 탈코르셋 빼애액 거릴 듯
ㄴ 그렇게 되면 ㅂㄹㄴ 같은 얼굴이 결혼했다는 설정부터 이미 비현실적이라 실패다.
공유는 메인 빌런이 아니라 김지영의 남편 역할로, 선역이라는 것 같다.
ㄴ 한남충 남편 아니면 페미 정신병 받아주는 호구 새끼로 나올 것 같더라니 결국 후자로 나오는구나. 공유 커리어에 흠집 나겠네. 그놈의 돈...
감독 인터뷰부터 대놓고 페미코인 노리고 만들었다는 식이다. 돈이 그렇게 좋더냐 이 자본주의의 개돼지야.
ㄴ 페미니즘은 돈(豚)이 된다.
개천절에 이거 말고 다른 영화를 보려고 영화관에 갔었는데 영화 상영 전에 나오는 광고로 이 영화의 예고편이 나왔다. 그것만 보는데도 정신적 고통이 밀려왔다. 북괴 체제 선전물에도 멀쩡했던 내 정신을 이게 휘집어놓았다 ㄹㅇ
ㄴ 눈갱이 북괴 체제 선전물 상위호환
사실 82kt 김치영이 원래 제목이었다고 한다.
ㄴ 82t 김정은
개봉 전 정보[편집]
2019년 상반기 개봉으로 예정되어 있다. 주연은 정유미. 남편 역으로 공유가 나온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아니 슈발 남편이 공유면 김지영은 행복한 인생 사는 거 아니냐? ㅋ
ㄴ 심지어 정유미도 예쁘지 않음?
솔직히 영화보다 영화 개봉 후 깨우치신 갓-평론가들이 평점 몇 점을 줄 것인지, 네티즌 평점, 기레기 반응들이 더 궁금해진다.
반지닦이, 고무닦이를 능가하는 진정한 닦이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복돌이로 다운할 용량도 아까우니까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덤보 실사화나 보자.
ㄴ 비교하는 것부터 덤보와 디즈니한테 개좆같은 일이다. 비교 ㄴㄴ
ㄴ 82톤 김지영보다 덤보가 더 귀여움
애초에 문학성 병신인 책을 가지고 영화를 만든다는 거 자체가 미트코인 탑승하겠다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 작품성 병신인 책이 70만 부가 팔렸으니 최소한 본전은 챙길 것이다.
존나 웃기는 게, 줄거리에는 귀신 나오고 헛것을 보고 ㅇㅈㄹ 퍄 지렸구요. 하지만 《걸캅스》라는 대체재가 나왔는지 이젠 소리 소문도 없이 묻혔다.
개봉 후[편집]
조-커의 역습으로 두들겨 맞을 예정이지만 보나 마나 메퇘지들이 방 밖으로 나가기는 싫은데 응원한다면서 방구석에서 소음순 긁으면서 영혼 보내기 할 게 뻔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익은 챙길 듯하다.
ㄴ 조커를 예매율에서 이미 약 5배로 이겼다. 물론 영혼만 보낸 것.
시발 그럴 돈 있으면 나에게 줘라 제발. 일 년에 200만 원으로 식비가 해결되는 이 흙수저 한 마리만 구제해줘라.
미래 예측[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대한민국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압니다. 한국의 힘든 현실을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인물이나 외국인입니다. |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 영화 성공시
"82년생 김지영" 흥행 대성공, 페미니즘의 쾌거.
"82년생 김지영"이 우리다, 여성시대의 새 역사를 쓰다.
"김지영"의 대승리, 한국 남자 보고 있나.
"여풍당당" 남자들 비켜! 영화도 여성의 전성시대.
- 영화 흥행 실패시
"82년생 김지영" 흥행 실패, 넘지 못한 여성혐오의 벽.
"82년생 김지영" 손익분기점도 못 넘어, 드러난 한국 관객의 수준
"김지영"의 패배 뒤에 남성 단체의 공작.
66여자라서99 흥행 못한 비운의 영화
이 영화의 부제[편집]
작성 양식은 "82년생 김지영: (부제이름)"이다. 이를테면 '82년생 김지영: 퍼스트 꼴페미'
- 82년생 김지영: 피그 게임
- 82년생 김지영: 에이지 오브 워마드
- 82년생 김지영: 돼지 족발의 역습
- 82년생 김지영: 피그니티 워
- 82년생 김지영: 꿀꿀 게임
ㄴ마블: 아 이건 좀
- 82년생 김지영: 82t의 지방
- 82년생 김지영: The Wormpiglet EATLER
- 82년생 김지영: 의 엄마는 왜 낙태를 안 했을까
- 극장판 82년생 김지영: 김지영과 꼴페미들 ~걸스 캔 두 애니띵~
ㄴ 이 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
- 82년생 김지영: 호드의 공포
ㄴ호드: 뭐 시발?
ㄴㄴ근데 솔직히 맞음.
- 82년생 김지영: 쿵쾅 워
- 82년생 김지영: 어메이징 페미나치
- 82년생 김지영: 돼지의 날개
- 82년생 김지영: 지방의 유산
- 82년생 김지영: 페미의 심장
- 82년생 김지영: 돼지고기 김치볶음
- 82년생 김지영: 김지영과 한국군. 168cm 120kg 의 공통적 신체스펙
- 82년생 김지영: 토착웜련 커넥트! 쿵쾅쿵쾅
- 82년생 김지영: 과 꼴페미의 돌
- 82년생 김지영: 과 아즈카반의 한남
- 82년생 김지영: 과 웜퇘지 기사단
- 82년생 김지영: 과 메갈의 성물
- 82년생 김지영: 세기의 대결, 돼지 vs 코끼리
- 극장판 82년생 김지영: 쿰척! 스누 메갈즈 ~페미 대란~
- 82년생 김지영: 멧돼지의 포효
- 82년생 김지영: 앙 언냐~! 맘퇘지들의 가.위.질
예측 결과[편집]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언이 적중되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
정말 반응이 예상한 대로 나왔다 ㄷㄷ 혹시 시간 여행자일지도 모른다.
더 정확히 말하면 행동 패턴이 뻔하다는 거지.
정작 저 기자 새끼가 남혐은 남혐대로 하고 있다.
순기능[편집]
보는 사람을 걸러주는 고운 채 역할을 해줄 것이다.
ㄴ 나는 친구들이 다 이거 보러 가자고 해서 억지로 봄; 본다고 무조건 거르지만 말고 나중에 그 영화 어땠는지 따로 물어보고 걸러도 안 늦다.
ㄴㄴ ㅇㅇ. 그냥 영화 원작을 모르고 그냥 배우만 보고 온 걸 수도 있음.
ㄴ 나처럼 끌려가서 억지로 본 사람은 뭔데 ㅅㅂ
상영 기간 동안 예상[편집]
초등학교에서는 전교조, 페미니즘 교직원들이 방학 전에 남는 시간에 이걸 틀어서 불쌍한 청소년들을 세뇌하고 이런 거 때문에 안 그래도 선생들 인식이 안 좋았는데 더 안 좋아질 듯하다.
ㄴ 요즘 애들도 이런 게 나쁘다는 걸 알아서 이런 거 보여주려고 하면 온몸으로 저항하면서 차라리 엄복동 틀어달라고 한다. 전에도 볼 게 없어서 최후의 수단으로 걸복동 틀려고 했더니 어떤 애가 바로 넷플릭스 로그인하더랔ㅋㅋㅋ
ㄴ 현직 선생님이세요?
ㄴ 엄복동 의문의 1승
여중, 여고, 여대, 여성 단체에선 상영회가 열리고
9·7급 공무원, 군인에게는 보라고 지령이 내려오고
영화관이 무거워서 내려앉고, 옆자리에 아무도 없나 싶더니 푸짐해 보이는 영혼이 떠다니겠지.
《너의 이름은.》 개봉했을 때처럼 10번 넘게 계속 보러 오는 꼴페미들이 등판하며 영화 보다가 옆에 냄져 자고 있으면 두들겨 패고 워마드나 짹에 인증함.
사실 남자의 차별과 여자의 차별 중에서 적어도 한국에서만큼은 남자가 훨씬 크게 차별 당한다. 징병 당한다는 것은 어떤 차별과도 견주기 어려운, 아니 견주는 게 불가능한 엄청나게 거대한 차별이다. 무엇보다도, 아무리 스레기라도 일찍 들어온 놈이 윗사람이 되는 개씹좆같은 문화는 한국군 말고는 없다. 오죽하면 원사가 소위보다 상급자라는 희대의 개소리까지 하는 새끼가 나타날 정도다.
정말 징병제를 해야 한다면 관심병사는 일병으로 진급시키면 안 된다. 바로 프랑스군처럼 말이다.
여자들이 세상 물정을 모르는 거다. 남자가 당하는 차별과 여자가 당하는 차별과 반려동물들이 당하는 모든 차별 중 가장 악질 차별을 남자가 당하고 있다. 바로 강제 군복무가 지상 최악의 차별이다.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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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온갖 설레발을 떨었는데 그딴 거 없다. 쿵쾅거리는 영화 맞았고 단지 그게 IS가 아니라 탈레반 수준이었을 뿐이었다. 영화 내에서 대놓고 지 피해망상 나래를 펼치기가 눈치 보이니까 그 사상을 억지로 한 단계 낮춰서 넣는다는 게 티가 났다. 한마디로 쓰레기 망작이다. 근데 좆무위키에서는...
“ |
의외로 내용 자체는 생각만큼 편향적이지는 않다는 의견이 많다. 레디컬 페미니즘적 담론이나 적어도 원작에서 지적되던 과도한 피해망상은 없는 편. 거의 모든 남자들을 쓰레기 수준으로 그리던 원작 소설에 비하면 그나마 남성관객이 공감할 거리가 어느 정도는 있다는 평. 특히 남편으로 나오는 공유의 역할은 가장 상식적인 수준의 역할로 영화에 개연성을 부여하고 있다. 헌데 82년생 김지영은 거들고 어머니 세대가 겪었던 불합리한 대우에 대한 묘사가 더 비중이 크고 전달력이 좋다. 김지영보다는 김지영 친정엄마에게 감정이입 될 장면이 많을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반응들도 김지영 보다는 그녀의 어머니 쪽에 더 공감간다는 반응들이 많다. |
” |
ㄴ 남간체 개극혐이네 ~라는 평, ~인 편... 으으으 씨발
편향적이 아니라고 한다. 피해망상도 없단다. 남성이 공감할 거리가 있단다. 어머니 쪽에 감정 이입이 된단다. 과연 페미 새끼들 지 혼자 지랄 발광하는 걸 젠더 갈등으로 포장하는 위키답다. 누가 좆무위키 가서 마지막 반응에 출처 좀 밝히라고 해 봐라. 보고 거르게.
ㄴ 거 한마디 해보는데, 나무위키도 반페미 사이트 아니었냐? 나무위키 자체가 애초에 비로그인 유동도 쉽게 할 수 있고 비로그인 차단 까짓 거 아이디 만들면 그만이니까 어떤 중립충이 싸지른 거 아님?
ㄴ 일단 착각부터 정정해주는데, 절대로 좆무위키는 반페미 사이트가 아니다. 그 예로 김자연 성우 사건 때부터 ㅈㄴ 일부 드립, 못 배운 페미니스트 타령을 앞장서서 펼친 게 좆무위키다. 걔네가 반대하는 것은 메갈, 워마드 같은 '본래 착하고 올바른 사상인 페미니즘에서 변질된 악독한 이단들'이다. 타조가 머리를 숨긴 채로 지는 다 숨었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걔네도 실상이 다 까발려 졌는데도 계속 그 논리로 사골 끓여 먹다가 대놓고 여성 단체가 "우리는 메갈이다!"라고 외치니까 마지못해서 인정한 게 그나마 최근이다. 그리고 메갈 관련 비판 서술에서도 '좆무위키식 실드'를 어김없이 대놓고 치는 등, 얘들은 절대 사이비 종교를 반대하는 얘들이 아니다. 쉴드 종류가 엄청 많은데 대표적인 것 몇 개 예로 든다면
1. 같은 페미니스트들도 반대하기 시작했다. 여성계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 그딴 거 개소리고 개인 몇몇, 그것도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사람이 비판한 걸 이렇게 과대 포장을 해서 페미니즘이 그래도 정상적인 인간들이 남아있는 집단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거다.
2. 서술마다 일일이 페미니즘이 아니라 '레디컬 페미니즘'이라고 이름을 교정한다.
- 여기에도 불순한 동기가 있다. 평범한 사람이면 그냥 편의상 축약해서 사용하거나 뭉뚱그려서 불러준다면 얘들은 서술마다 페미니즘 앞에 '레디컬'이라고 불러줌으로서 은연중 페미니즘과 레디컬 페미니즘은 서로 다른 집단이라는 인식을 박아넣는다. 여기에 1번과 겹쳐서 사용하면 효과가 극대화되어서,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은 비정상이지만 그래도 다른 페미니스트들은 정상이라고 착시 현상이 발생한다. 그냥 일부드립의 모범적인 예시다.
3. 갑자기 중간에 '하지만', '그러나'를 붙이면서 극단주의자, 병신들은 집단마다 있다. 페미니즘만의 문제가 아니다.
-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고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은근슬쩍 다른 곳에도 문제점이 많다며 친절하게 예를 들어줌으로써 페미니즘 집단과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다른 집단들을 동일시함으로써 페미니즘의 문제는 다른 집단도 가지고 있는 문제이므로 페미니즘은 사이비종교가 아니라고 어필한다.
4. 병신 같은 인용문 선택.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 이 지랄은 옛날 김자연 성우 사건 때 메갈/비판 관련 항목에 있었는데 지금도 있으면 레전드다. 진짜 이 개같은 서술은 내가 좆무위키에서 학을 떼서 편집에 손 떼게 만들었다. 시발 이 따위로 써놓고 마치 메갈 새끼들이 남혐에 대항하기 위해서 들고 일어난 것처럼 적어놨다. 병신 새끼들...
추가: 시발 새끼들이 이 개소리가 미러링 항목에 있는데 은근슬쩍 여성 비하에 대한 복수인 걸로 포장해놨네 미친 새끼들 ㅋㅋㅋ
좆무위키 쉴드 글은 좆무위키에 짧든 길든 상주한 인간이면 대부분 알 정도로 악명 높다. 얘들이 이런 일본인도 울고 갈 돌려 말하기로 쉴드를 치는 이유가 대놓고 쉴드 치기에는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사이비 종교 쉴드 치다가 지나가던 비로그인에게 반박 당하기는 싫고 그래도 쉴드는 치고 싶은 좆무위키러들이 쓰는 수법이다. 이젠 아예 좆무위키 문화로 자리 잡아서 편집 제한을 걸어놔도 어김없이 이런 쉴드 글이 다 올라오고 무슨 씹덕처럼 꿋꿋하게 쉴드를 쳐준다. ㄹㅇ 병신; 좆무위키 하는 새끼들 치고는 정상적인 놈들 없다. 사이비 종교 빠는 거 보면 답이 나오잖아 ㅡㅡ
공영방송 라디오 채널 중 KBS 1라디오의 시사 프로그램 출연자들도 이 영화를 찬미하면서 적극적으로 페미니즘을 옹호하고 있다. 이래서 KBS도 엠빙신처럼 무조건 걸러야 한다.
영화 감상 후기[편집]
이 문서는 누군가의 일기장입니다. 이 문서에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써두고 갔습니다. |
주말이라고 어머니와 함께 이 영화를 관람했다. 예매율 54%에 평점은 9.4/10로 조커보다 높았다고 본 거였다. 거기에 어머니께서 낚이시는 바람에 결국 같이 봤다. 도축장 끌려가는 짐승의 심정을 알겠더라. 존나 울고 싶었다. 일단 극장 안으로 들어가니까 예매율이 무색할 정도로 사람이 존나 없었다. 그나마 있는 관객들도 대충 50대 이상 아줌마, 아저씨가 주류였다. 오죽하면 어머니께서도 "왜 이렇게 사람이 없지? 주말인 데다가 예매율도 높았는데?"라고 말씀하시더라. 230명은 수용할 수 있는 극장인데 온 사람이 겨우 40명은 될까 말까 했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어머니 반응이 흥미로웠는데 일단 김지영에게 굉장히 몰입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셨다. 영화가 끝나서도 김지영에게 공감 된다 어쩌고저쩌고 말씀하셨는데, 영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그게 전부였고 그 말씀이 끝나기 무섭게 혹평하셨다. 애 하나 키우는데 사람이 정신병자가 되는 게 말이 되느냐는 반응.
나는 북한 체제를 선전하는 영화를 볼 때도 그냥 병맛이 느껴지니까 웃으면서 보는데, 영화 보다가 진짜로 위액이 올라오는 생리 현상을 겪었다. 일본이 원폭 처맞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감성팔이하는 영화 만들어 놓으면 이런 느낌일까? 싶더라.
60년대생 여성들이 공감하며 80~90년대생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하는 세대 초월 공감 영화라고 한 줄 평 남겨본다.
음식물 찌꺼기통이 어울리는 올해 최고의 개좆병신 같은 씹똥자루 영화
이 문서는 누군가의 일기장입니다. 이 문서에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써두고 갔습니다. |
다른 디키 유저들이 페미를 극혐하듯이 필자도 페미를 극혐한다. 반면 필자의 누나, 어머니는 페미 지지자다.
그래서 필자의 누나와 어머니는 이 영화를 보러 가려고 하는데 어이 없는 건 나 보고 같이 보자고 하는 거 있지...
안 그래도 페미 극혐자이면서 페미한테 염산 테러 협박 받은 과거도 있는 나 보고 평소에도 페미를 옹호하라며 개소리 지껄이고 날 보빨남으로 물 들이려고 하는 데다가 ㅅㅂ 왜 나 보고 같이 보러 가자고 하는 건데?
디키 유저 대부분이 페미를 꺼려하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젤 페미 극혐자다. 난 페미한테 해코지를 당한 전적이 있으니 누구보다도 페미를 극혐하는 게 당연하다.
진심 7광구보다 망작인 이딴 영화는 제발 누구 끌어다가 같이 보자고 하지 마라 제발 좀
이 문서는 누군가의 일기장입니다. 이 문서에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써두고 갔습니다. |
필자는 03년생 여자다. 편의상 음슴체 쓸게. 학교에서 애들이랑 다 같이 급식먹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친구 한명이 이번 주말에 대구 시내 롯데시네마에서 다같이 82년생 김지영 영화 보자하는거임. 난 일단 아무말 안 하고 있었는데 애들 다 좋다고 간다하더라. 여기서 나혼자 빠지면 또 그건 뭐하잖슴?그래서 나도 갔지 뭐. 의외로 15세 이상 관람가더라?? 어째서...ㅇㅅaㅇ
ㄴ 12세일텐데..
하여튼 영화관 안으로 들어가니까 진짜 구라안치고 좌석 텅텅이었음. 이게 진짜 조커를 이긴영화인가 의문이 들었음. 팝콘 와그작 거리면서 영화 보는데 진짜 가관이더라 ㅋㅋㅋ 공유는 김지영 최대한 신경써주고 있는데 김지영은 걍 지 꼴리는대로 행동하고 사고는 김지영이 치는데 수습은 공유가 함;; 그리고 김지영이 남자한테 스토킹을 당했는데 아빠가 그걸 김지영 탓으로 돌린다고? 아니 세상에 어떤 아빠가 자기딸이 그런 일을 당했는데 그걸 딸 잘못이라고 말함? ㅋㅋ 그새끼 어딨냐고 잡아 족칠라고 하는거면 몰라도. 근데 그게 모든 어머니 세대가 겪은 일이라니 진짜 ㅈㄴ 어이가 없네. 그리고 나 진짜 궁금한건데 공유는 대체 왜 욕먹는거임?? 공유가 뭔 잘못했는데? 잘 모르겠음.
애초에 나는 페미 개싫어하니까 페미의 주장을 이해를 못하겠음. 내가 유튜브 보고 자라면서 페미 유튜버들 영상만 봤으면 지금의 나는 페미였을까? 게임 유튜브를 좋아하다 보니까 롤 유튜버 마재TV도 자주 봤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반페미 사상이 생긴거 같음. 혹시 아냐 내가 ㅈㅁㅈ나 ㅅㅂㅎㅅ 같은 유튜버 영상 구독자였다면 나는 아마 저 영화를 보고 한남충 재기 앙망하노 이러고 있었을지?
하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ㅈㄴ 개연성 1도 없는 영화보면서(카페에서 사람들이 맘충 얘기 꺼냈을때가 개인적으로 제일 어이X) 시간 다 날려먹고 영화관 불이 다시 켜져서 아 이제야 끝났구나 함. 근데 읭??? 애들 다 울고있었음. 심지어 근처에 여성분들도 우시는 분들 몇명 있었고. 어느 포인트에서 슬펐던거냐고 물어볼라니까 넌씨눈일거 같아서 그냥 셧더마우스하고 적당히 반응함. 진지하게 내가 공감능력이 뒤진건가 고민됨.
이 문서는 누군가의 일기장입니다. 이 문서에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써두고 갔습니다. |
윗 사람처럼 평점에 어머니가 낚이셔서 같이 봤다. 정말로 사람 거의 없었다.
아무튼 영화를 보는데 하… 시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온다. 솔직히 애 새끼 하나 키우면서 정신병자면 사람들 거의 다 정신병자게 시발?
또다른 치유영화로 분류되는 파닥파닥, 7광구, 글복동과 북괴 선전물을 보고도 멀쩡했는데 이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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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팔육 엄마들 갬성 취향 저격한 영화^^
근데 다 보고 나서 명장면이나 명대사가 뭐 였는지 기억 안 나는 희대의 영화임.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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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자다. 근데 씨발... 나는 여자, 아니 씨발 사람이 이런 주장을 할 수 있을지 몰랐다. 어떻게 이 시대에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 저런 주장을 펼치냐고... 저건 피해망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페미나치가 이시대에 진짜 존재하는구나... 무섭다 무서워
그분들의 매크로[편집]
주의! 이 새끼는 구라를 존나 잘 깝니다. 이 문서는 구라를 아무 거리낌 없이 밥먹듯이 까는 병신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새끼들을 보게 된다면 즉시 아갈창을 위아래로 분리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이 문서는 씹창 메오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을 다룹니다. 와... 메갈리아다!! 요즘 대세이긴 한가 봐. 엥?? 거기?? 완전 개년 사이트 아니냐?? |
역시 그분들 아니랄까봐 영화 사이트들에 온갖 주작 댓글과 우덜 편 댓글에 추천 똥을 싸지르고 있다. 자기가 82년생인데 66여자라서99 중학교까지밖에 못 나왔다는 개소리가 눈에 띈다. 70년대도 아니고 무슨 청소년을 방직 가발 공장에 쓰기라도 한다는 말인가? 주작도 그럴싸하게 할 것이지 역시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는 '그 사이트' 답... 틀:심플/메읍읍
딱 말재간만 봐도 견적 나온다. 엄지손가락 살 뒤룩뒤룩 쪄서 타자 한 칸 누르기도 버거운 좆돼지년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남소리 들을 만하다는 부분에서 이미 흉보년인 건 밑전 드러남
명대사 파트에 가보면 진실된 글귀가 많이 있으니 참조하자^^
웜퇘지들이 ㅅㅂㅅ에 독을 풀었다![편집]
주의! 이 대상은 위험에 처했습니다. 왜 위험에 처했냐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답이 없다는 것은 노답을 의미합니다. 마치 소행성이 떨어져 지구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노답력을 가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대상을 마주친다면 당장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
20년 추석 SBS가 특선 명절영화로 이걸 끌고왔다.
ㅅㅂ 공중파에 웜퇘지가 쳐들어왔다!
돈주고 안볼 영화이니 이제 공중파 점령이냐?
KBS가 아닌걸 그나마 감사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