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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네모 멈뭄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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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에서 만든 승합차.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생산되었다.
제원(프레지오)[편집]
- 생산지:경기도 광명시 소하동(1995~2000),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2000~2003)
- 전장:4.82 → 4.9m[2](밴) / 5.47 → 5.55m[3](코치)
- 공차중량:최소 1,675kg/최대 1,985kg
- 현가장치:더블 위시본(앞바퀴) / 리지드 액슬(뒷바퀴)
- 엔진:기아 J2 - 2.7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배기량 2,665cc, 출력 83hp, 토크 17.5kg.m / 기아 JT - 3.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배기량 2,975cc, 출력 90 → 85hp[4], 토크 19.5 → 18.5kg.m[5]
제원(봉고 III 코치)[편집]
- 공차중량:최소 1,960kg~최대 2,230kg
- 현가장치:더블 위시본(앞바퀴) / 리지드 액슬(뒷바퀴)
기아 베스타에 얹혀진 로나 엔진의 개선과 J2 엔진의 개발을 위해 개발된 모델로 마쓰다의 기술 지원이 없는 기아의 독자적인 승합차이다.
1995년에 컨셉트카인 KNB-9로 처음 선보였고 같은 해에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당시 트림은 LS, GS, RS 등이 있었고 3인승,6인승,12인승 등의 라인업이 있었다.
1997년에 고급형 9인승 모델인 '라운지'가 추가 되었고 같은 해에 아시아자동차에서 아시아 스태퍼라는 토픽의 후속작이 나왔으나 기아사태로 인해 기아차가 현대차랑 인수하게 되었고 아시아자동차 마저도 기아차에 합병하면서 스태퍼는 '프레지오 그랜드'라는 이름으로 나오게 되었고 아시아 하이토픽은 단종되었다.
이후 2001년에는 상품성을 강화한 '프레지오 네오'가 출시 되었지만 현대 그레이스와 쌍용 이스타나라는 경쟁자들 덕분에 이때부터 판매량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전에도 쌍용에서 이스타나가 같은 해 출시하면서 현대 그레이스랑 서로 나눠먹던 승합차 자리를 더더욱 뺏겨버리기도 했다 그렇게 그레이스랑 이스타나가 박 터지게 싸울 때 계속 3인자 자리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2004년에 페이스리프트 되서 기아 봉고에 통합된 이후 봉고 3 코치 라는 이름으로 팔렸고 2005년에 그랜드 카니발이 나와서 후속없이 단종하게 된다.
원래는 후속 모델이 따로 나올 예정이었으며, 코드명은 PG130이였다. 창렬 승합차로 유명한 쏠라티와 같은 LCV였으며 트럭 사양도 있었다. 그런데 IMF 크리로 기아가 현대에 팔려가서 그대로 사장될 줄 알았으나 현대 쪽 프로젝트와 합치면서 다시 재개되었고, 2002년에 출시하는 걸로 각을 잡고 개발했다고 한다. 그런데 수익성이 안 나올 것 같단 이유로 결국엔 폐기.
관련정보[편집]
- ↑ 프레지오 네오
- ↑ 2003년 마이너체인지
- ↑ 2003년 마이너체인지
- ↑ 2003년 마이너체인지
- ↑ 2003년 마이너체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