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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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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개요[편집]

찰리라는 가난뱅이 소년이 골드카드를 가지고 초콜릿 공장에 놀러갔지만

음흉한 모자의 유괴범에게 초콜릿 공장에서 초콜릿과 함께 먹히는 스토리다.

그리고 같이 잡히게된 친구들은 탈출하기 위해 금기된 방법을 쓰지만 결국 어디론가 사라지고

의문의 난쟁이들은 요단강 협주곡을 불러주고 찰리는 그것을 목격한다.

뭐 그런 내용이다 초콜릿 꿀맛

음식맛나는 껌 한번 맛보고싶다

ㄴ내가 먹어봤는데 누르렁 잡탕 맛이다.

유괴범의 드립은 초콜릿급 꿀잼 드립이다.


로얄드 달의 소설이 원작으로, 2부작인데

각각 찰리와 초콜릿 공장, 찰리와 거대한 유리 앨레베이터가 있다.

1부 공장편은 납치/유괴에 관한 심리적/철학적 고찰에 중점을 두는 스토리로 인기가 많아 1974년에 처음으로 영화판으로 제작이 되고 후에 2005년에 팀 버튼 판 리메이크작이 나왔지만

2부 앨레베이터편은 소재가 과학이라 소설 자체가 인기가 없어서 영화화도 되지 않았다.

ㄴ 엘리베이터편 읽어본 놈으로서 말하는데, 이거 읽어라 존나 재밌다 하루종일 이거만 읽다가 24시간 지나도 모를정도로 재밌다

톰과제리랑 콜라보해서 나온 만화영화도 나왔는데 평이 안좋다.


하지만 최근 소식으로는 영화의 주인공이자 유괴범인 윌리 웡카가 주연인 영화가 제작된다고 한다.

1971년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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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제작된 영화 제목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아니라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이다.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으며 퓨처라마 시즌1 13화는 1971년작 영화를 패러디 했고

슈퍼재일은 아예 이 영화의 윌리 웡카에서 캐릭터를 따와서 만들었다.

찰리 할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와 윌리 웡카를 맡은 배우는 죽었다.

2005년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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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니들이 아는 영화.

조니 뎁이 윌리 웡카의 역을 맡았으며 원작 초월이다.

34년만에 리메이크된 영화답게 그래픽이나 연출 방면에서 존나 발전했고 중간마다 나오는 뮤지컬 음악이 귀뽕 오진다.

특히 영화 도입부 초콜릿 제조과정과 영화 초반의 초콜릿 동산과 폭포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1971년작과 동일하게 찰리 할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는 죽었으며 윌리 웡카대신 윌리 웡카의 아버지역을 맡은 배우가 죽었다. 대신 윌리 웡카역 맡은 본인 자체도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ㅠㅠ

주요 음악[편집]

  • Main Titles

<youtube width="480" height="240">wUQNINp_ODI</youtube>
주소

영화 도입부에 나오는 긴장감 넘치고 웅장한 브금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인생의 회전목마처럼 영화 중간마다 간간히 나온다.

  • Wonka's Welcome Song

<youtube width="480" height="240">k8R9-AtX_vA</youtube>
주소

충격과 공포의 그 노래

  • Augustus Gloop

<youtube width="480" height="240">9sOhO2UCTW4</youtube>
주소

아우구스투스 글룹의 테마

  • Violet Beauregarde

<youtube width="480" height="240">V7PAKDOFCGo</youtube>
주소

바이올렛 뷰리가드의 테마

  • Veruca Salt

<youtube width="480" height="240">_v44mYzFKsA</youtube>
주소

버루카 솔트의 테마

무대는 초라한데 비해 노래는 구성이 알차고 감성적이라 가장 인기가 많다.

  • Mike Teavee

<youtube width="480" height="240">lNBdOPGfX5E</youtube>
주소

마이크 티비의 테마

  • Up and Out

<youtube width="480" height="240">Y4E9676Kxro</youtube>
주소

유리엘리베이터를 타고 공장 밖으로 나갈때 나오는 브금

등장인물[편집]

공장 관계자[편집]

윌리 웡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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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우리의 오랜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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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죽음이 삶보다 가취가 있기를..."

초콜릿 공장 사장.

원래 원작이 동화이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존나 첨단과학으로 도배된 공장을 굴리고있다. 애비가 아치애너미인 치과의사라서 찰리 나이때 가출해서 자수성가한 쌉재능충이다. 영화판으로 보면 보1철 둘둘 만 어린시절에도 껌이나 초콜릿같은건 맛만 보고도 원재료에서 제조법까지 맞추는 기막힌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애비도 한 성깔 하는지 아들이 달달한거 입에 댔다는 소문이 들리자마자 연립주택을 집 째로 뜯어서 손절쳐버렸다.

찰리 나이인 11살때 부모한테(사실상 부) 반 강제적으로 버려졌어도 오지는 주전부리적 재능만 갖고도 헬지구 간식시장을 점령해 버렸다. 그야말로 간식계의 백종원.

이 양반 사업장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공장에 (비유아님) 사람새끼가 없다는 점인데, 그~나마 사람 비슷하게 생긴 움파룸파족이 있다. 근데 웡카양반이 이 쌉노안족들을 갱생시키기 전까진 그냥 카카오(톡아님ㅎ)를 신님으로 모시는 벌레먹는 야-만인들이였지만 헬조선 6070시즌마냥 특유의 인적자원능력으로 당당하게 노조와 경영진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 웡카양반이 이렇게 대성했음에도 방구석 히키새끼로 살고 있는 이유는 바로 산업스파이들 때문. 처음엔 누구마냥 훠훠 솨뢈이 뭔줩뉘다 하면서 모든 인프라를 사람으로 채웠는데 경쟁사새끼님들이 자기들이 신제품이 나오자마자 상도덕도 없이 바로 더 싼 값에 똑같은걸 내놔버리면서 결국 경영난- 파산선고 직전까지 가버린다. 개 빡돈 웡카아조시는 "유일한 구원... 영국인의 안락사... 훠어어어어!!" 라는 대의명분 아래 모든 사람을 짤라버리고 몇년후 그 자리를 모두 무지성 움파룸파족으로 채워버린다. [1]


주력 상품으로는 영구동결 아이스크림, 영원한 사탕, 애드벌룬껌, 탈모충 박멸 태피, 코스요리 껌(씹으면 3가지 코스요리 맛이 나는데 블루베리맛 날때 뱉지 않으면 ㄹㅇ 블루베리가 된다) 등등이 있지만 가장 유명한 명작은 단연 웡카의 퍼지멜로 초콜릿.

천원이라는 헬조선 싸대기 날리는 가격과 크기 맛 모두 남녀노소의 쥬뷰지가 이상해지게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다.

물론 이런 몇백년 뒤에도 나올똥 말똥 한 간식들을 만드는 기술력 또한 탈지구급이라 1편에서는 TV포탈과 문도 가고싶은대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나오고, 2편에서는 아예 이 엘리베이터 하나로 스타워즈찍음. 그리고 할카스도 쌉가능 야짤로 만들 수 있는 웡카바이트와 뮤뱅 여자아이돌들도 할카스군단으로 만들어버리는 바이타웡크도 있다. 각각 방울당 ±20년씩.

몇년간의 은둔생활을 청산하는 기념으로 주 소비층인 잼민이들을 초청하는 견학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초콜릿가챠로 골-든티켓을 뽑으면 당첨이라는 심플한 룰이라고 광고 때리는 걸 찰리가 보게 되는게 이야기의 시작이다. 확률은 원조인 지옥불반도의 5배 정도. 코카콜라급 공룡기업이 티켓을 5장만 넣어 놨다면 대충 감이 잡힐 것이다.[2]

근데 공장이랍시고 제조과정을 보여주는데 하나같이 맛탱이가 가버려서 이걸 지적하는 참된 잼민이들을 패지만 않았지 부모랑 쌍으로 조져버리는 히키새끼다운 마인드도 보여준다. 초콜릿은 강으로 만들어서 노를 저어줘야 한다던가 페레로로쉐 안에 땅콩(실제론 헤이즐넛)은 다람쥐가 까야 제맛이라던가 사탕은 원래 식물이라던가 그야말로 달달한 이세카이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이 이벤트의 목적은 지가 관리하기 귀찮아서 자기 후계자를 선발하기 위한 지옥연수였다.그 중에서 가장 노예근성과 창발성이 뛰어난 게 본작의 주인공. 사실 공존할 수 없는 개념이지만 소설이니까 넘어가자.

영화판에서 마스크슨상님 때문에 그냥 좀 약간 맛이 간 미남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원작 삽화를 보면 그냥 염소상 코쟁이 아저씨다. 와꾸 상향 ㅆㅅㅌㅊ

움파룸파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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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가 초콜릿 원료를 찾아 세계를 떠돌다 정글에서 만난 원주민들.

기본적으로 난장이이며 노래를 좋아한다.

아이들이 하나하나 아웃될때마다 노래를 부르는데 원작소설도 원작이지만, 두 영화작품에서 묘사되는 모습이 아주 찰지다.

특히 베루카 솔트와 마이크 티비의 테마가 굉장히 인상적이고 인기가 많다.

초콜릿 공장에 초대된 아이들[편집]

아우구스투스 글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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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남자 어린이. 초딩 주제에 몸무게가 100kg를 넘어갈 정도의 뚱보이다. 소세지 공장 주인집 아들로 이 새끼는 생각도 개념도 없고 오직 쳐먹기 위해 세상을 살아간다.

이것저것 막 쳐먹다가 초콜릿도 쳐먹었는데 거기서 초대권이 나왔다. 근데 이 새끼는 쳐먹는 것밖에 몰라서 초대권을 발견한 것도 한입 먹고 나서 발견해서 얘 초대권만 이빨 자국이 있다.

아이들이 윌리 웡카를 만나서 공장을 견학하기 전에 초콜릿 강에서 만나서 윌리 웡카가 주관하는 조회를 하는데 이 새끼응 거기서 지좆대로 열외되어 초콜릿 강에 흐르는 액체 초콜릿을 맘껏 쳐먹다가 그 초콜릿 강에 빠지며 탈락했다.

결국 당첨자들 중 유일하게 초콜릿 공장에 못들어간다.

바이올렛 뷰리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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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은 백금발 여자 어린이. 승부욕이 존나게 쩔어준다.

공장에 들어가서 윌리 웡카가 처음 선을 보인 시설이 바로 껌 제조기이다. 그런데 윌리 웡카는 껌을 보여주기만 하고

이 껌은 아직 실험이 덜 끝났고 문제가 있어서 리콜된 제품이다. 절대로 씹으면 안된다! 그냥 구경만 해야 한다.

라고 분명하게 단언했다.

그러나 얘는 그걸 무시하고 지 맘대로 기계에서 껌을 탈취해서 계속 씹어제꼈다. 다급해진 윌리 웡카는

야이 개년아, 빨리 뱉어! 뱉으라고, 이 새끼야!

라며 길길이 날뛰었지만 얘는 그런 윌리 웡카의 말을 무시하고 껌을 씹고야 말았다. 그리고 사고가 터졌다.

얘 몸뚱이가 껌의 부작용 때문에 블루베리가 얘의 몸 곳곳에 퍼지고 양이 있는대로 늘어나버려서 얘는 과포화된 블루베리 때문에 메오후마냥 빵빵하게 부풀어올라버린 것이다.

결국 윌리 웡카의 부하 직원들은 얘를 정제소에 데리고 가서 블루베리를 짰다. 몸이 겨우 원상복귀는 되었으나 평생 보라색 피부로 살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ㄴ 이 껌씹는 새끼를 모티브로 한 혐짤 만드는 그냥 남자나, 레즈새끼들보면, 무슨 젖소 비스무리하게 마개조를 하고 딸치고 있다.

베루카 솔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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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큰 여자 어린이. 견과류 공장네 집 딸내미다. 공주병에 걸렸는지 맨날 공주같은 복장이고 특히 흰색 스타킹은 잘 때도 신고 잔다.

다른 아이들은 아이가 원래 그래서 삐딱한 거지만 얘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부모가 심할 정도로 곱게 키운 탓에 삐딱해졌다.

얘네 아버지가 윌리 웡카의 초콜릿을 엄청나게 사재기를 하는 돈지랄을 벌였고 그걸 직원들에게 포장지를 뜯으라고 시켰다.

엄청난 초콜릿을 뜯은 끝에 초대권을 획득했다.

얘는 원하는 건 무조건 얻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아버지가 그런 돈지랄을 해서 기어이 초대권을 선물했다.

공장의 두 번째 시설인 견과류 정제소에 도달했을 때 다람쥐가 너무 귀여워서 윌리 웡카한테 한 마리 달라고 떼를 썼다. 그러나 윌리 웡카는

야, 저 다람쥐들은 우리 회사의 직원들이야. 너같으면 너네 회사 직원을 누가 빼가면 기분 좋겠냐? 진정해라.

[3]

라며 거절했다. 그런데 원하는 건 무조건 얻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 여자 어린이는 결국 다람쥐를 잡으러 공장 안으로 난입했다. 윌리 웡카는 다급해진 나머지 소리쳤다.

야! 그 다람쥐들을 빡치게 하면 큰일나! 얼른 돌아와! 쟤들 안 그래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 아이들인데 너까지 그러면 골치아파져!

그러나 얘는 윌리 웡카의 경고를 무시하고 다짜고짜 다람쥐를 끌어안고 되돌아오려 했다. 이때 머리끝까지 화가 난 다람쥐들이 일제히 얘에게 공격을 가했고 결국 소각로 속에 쳐넣어버렸다.

참고로 말이 다람쥐이지 덩치는 무슨 똥개만하다. 고양이도 작으니까 귀엽지 덩치가 사람 만하면 그게 바로 호랑이다.

ㄴ 원작 소설이든 영화든 squirrel이라고 언급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다람쥐로 번역했지, squirrel은 청설모다. 우리가 아는 줄무늬 있는 다람쥐는 영어로 chipmunk다.

얘네 아빠가 얘를 구하러 다가갔는데 다람쥐들은 얘네 아빠도 같이 소각로에 쳐넣어버렸다.

그런데 하필 그 날이 화요일이었고 이 소각로는 매주 화요일마다 작동하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소각로의 중요한 부품에서 볼트가 부러져서 소각로가 작동하지 못했고 그 덕분에 겨우 살았다.

다친 곳 없이 아무 상처도 안 입고 건강하게 소각로를 나왔지만 결벽증에 가까운 깔끔한 성격을 가진 아이가 각종 오물구덩이를 뒤집어썼으니 정신적 충격은 상당했다.

결국 있는대로 눈물을 흘리며 흐느껴 울고 자신이 신고 있는 하얀 팬티스타킹에 있는대로 오줌을 싸제꼈다.

마이크 티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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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 나온 깡으로 위아래도 없이 별 시답잖은 짓을 하는지 저도 의문입니다.
만약 이런 가재 같이 주제도 모르는 멍청한 새끼가 더 있다면 두 번 다시는 나대지 않게 린치하는 게 답입니다.

멘사 회원이다. 그러나 텔레비전과 전자오락에 미쳐 사는 놈이고 인성은 종범이다.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치밀한 수학 공식과 경우의 수와 뛰어난 컴퓨터 실력을 총동원해 윌리 웡카의 집무실 컴퓨터를 해킹해서 어디에 초대권이 흘러갔는지 치밀하게 계산해서 딱 한 개만 사다가 초대권을 얻었다.

얘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월리 웡카를 개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했다. 월리 웡카는 얘만큼은 주먹으로 때리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공평하게 기회를 주기 위해 내색하지 않았다.

세 번째 시설은 텔레비전 송출기가 있는 곳이다. 월리 웡카는 존나 천재라 텔레포트 스테이션을 개발해 놓았고 이걸 텔레비전과 접목시켜서 cf를 송출할 때 브라운관 안에 손을 넣어 초콜릿을 시식할 수 있도록 기계를 만들었다.

마침 월리 웡카는 자기 회사 초콜릿 광고를 틀었고 찰리 버켓과 얘한테 브라운관 안에 손을 넣어서 초콜릿을 꺼내먹어보라고 권유했다. 찰리 버켓이 브라운관 안에 손을 넢자 진짜로 초콜릿이 손에 잡혔고 그걸 꺼내 먹었다.

이걸 본 마이크 티비는 심술보가 터졌다.

야 이 새끼야, 이 좋은 기계를 겨우 광고 나부랭이 따위에만 쓰고 지랄이야?

그러면서 마이크 티비는 지맘대로 텔레비전 안으로 난입하려 들었다. 그러자 윌리 웡카는

야 이 새끼야, 너 미쳤어? 거긴 뛰어들면 안돼! 너 죽을 수도 있어!

라며 길길이 날뛰었지만 티비는 그걸 무시하고 뛰어들었다. 그 결과 티비는 텔레비전에서 다시 나왔는데 키가 20cm로 확 줄어버렸다.

그러자 윌리 웡카가 일갈했다.

그러게 내가 뭐랬어? 뛰어들지 말랬지? 하지 말라고 하는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야, 이 새끼야!

결국 티비를 억지로 잡아당겼고 티비는 키는 원상복구 된 대신 몸이 엄청나게 얇아졌다.

찰리 버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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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전부 척결대상들 뿐인데 혼자만 착한 사람도 이에 포함됩니다.
미친놈들 틈바구니에서 참 고생 많다.

초콜릿을 사다가 초대장을 얻으려고 했으나 5번째 당첨자인 러시아 출신 소년이 나왔다.

하지만 그 소년은 금색 색종이로 초대권을 위조한 게 적발되고 5번째 당첨은 취소되었다.

결국 모든 걸 포기하고 집에 가려는데 바람이 불었다.

그 바람에 10달러 지폐가 날아다니고 있었다. 그래서 그 10달러를 잽싸게 잡아서 초콜릿을 샀다.

그게 당첨되었다.

초콜릿 공장에 가서는 시종일관 그냥 가만히 있었다.

윌리 웡카가 시키는 대로만 했다.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나머지 어린이들이 하나같이 돌출행동을 하다가 광탈했다.

그렇게 최종당첨이 되어 윌리 웡카의 과자공장 상속인이 되었다.

너무 가만히 있어서 상대적으로 착해보인다.

후일담(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편집]

동네 힘쎈 유리 엘리베이터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초반부[편집]

원작 소설이나 영화나 엘레베이터 타고 날아가다가 중력이 중력차이가 빠르게 나니까 고만 정신을 잃어삐리가지고 판자촌 찰리네 지붕 위로 꼬라박는다로 초콜릿 공장의 이야기가 끝난다. 소설은 여기서 갑자기 집에서 자다가 집이 없어져버린 불쌍한 부모님과 노인정 크루(찰리네 할머니, 외조부모님) 면전에다 대고 이 염소새끼가 쪼개면서 한다는 말이

" 아ㅋㅋㅋ 어차피 집도 없어졌는데 저랑 우주여행이나 하시죠? " 

당연히 하루아침에 집(였던것)에서 길바닥에 나앉게 생긴 집 주인들과 노인네들은 듣지 않았지만 거대한 초코쥬지에 세뇌당한 차기 공장장인 손주놈은 들을 생각도 안하고 노인네들이 나 침대에서 안나간다며 농성을 벌이자 침대 째로 엘베로 옮겨버린다.

그렇게 지구궤도 위로 팍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면서 성능좋은 우주비행을 즐기고 있던 도중 당연히 미제 앞잡이인 휴스턴 눈에 걸리게 되었고

결국 미국 대통령 귀에까지 엘레베이터의 존재가 들린다. 하지만 우리의 겁없는 염소새끼님은 여기서 한술 더 떠서

" 나 외계인이요 나 지구정벌군이요 " 

그렇게 선전포고를 해버렸고 병신같이 쫄아버린 미 국방장관 이하 별님들은 빤스런을 당겨버리는데...[4]


중반부[편집]

지금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노인네 및 어른 일동은 이때부터 정신줄을 놓아버렸고 유이하게 제정신을 붙들고 있던 사람은 찰리네 할아버지와 차기 공장장 뿐이였다. 물론 우리의 염소새끼님은 그냥 "엌ㅋㅋㅋㅋ 미제놈들 빤스런친거 봤노 게이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 세카이 최강국 수준ㅋㅋㅋㅋㅋ" 이지랄하는 둥 처음부터 정상이 아니였으니 예외로 친다.[5]


그렇게 보무도 당당하게 우주 정류장 옆에 개장한 호텔 1호 손님으로 입성하던 도중 진짜배기 외계인인 왕꿈틀이족과(진짜 정발명이 이렇다) 조우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새끼들이 ㄹ육촉수로 만들어진 전투민족이라서 대가리에 살육밖에 없는지라 호텔개장 전에 육개장 시음회부터 치를 뻔 하다가 이 종족들을 유리 엘레베이터로 우주로 유인해 낸다. 찰리가 어떻게 순순히 따라오게 했냐고 묻자 엘레베이터 주인 曰

" 쟤네들 눈엔 우리가 투명한 통조림으로 보임ㅇㅇ;; "

라는 그린야갤급 셀프드립에 그나마 이성을 유지하던 찰리 부모님마저 혼절하고 말았고 차기 공장장마저 겁에 질려 할아버지 손을 잡고 벌벌 떨게 된다.

대가리에 드립밖에 없는 줄 알았던 염소새끼도 이 ㄹ육젤리는 무서웠는지 작중 유일하게 진심모드가 되고, 이때부터 염소 시뮬레이터가 아닌 불세출의 천재 윌리 웡카로 돌아오게 된다.

이 ㄹ육젤리들의 퇴치법은 정말 간단했는데, 바로 그냥 지구로 떨어지는것.작중 설정상 별똥별의 대부분은 운석이 아니라 이새끼들이 지구 따먹으려 원정왔다가 까맣게 구워진 것이기에 엘리베이터에 왕꿈틀이들을 모두 붙인 촉수물 상태로 바로 꼬라박는다는 도박을 감행한다. 왜 도박이냐면 이 엘리베이터도 내구도가 한계에 달했기에 조금만 더 박히면 따일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왕꿈틀이 하이브가 될 뻔한 우주호텔과 정거장도 메챠쿠챠 구해내게 되고 백악관 초청까지 받아 개선장군으로 귀환하게 된다.

후반부[편집]

찰리 버킷의 조부모들이 젊어지길 원해서 웡카가 특제 개발한 젊어지는 초콜릿인지 약인지 아무튼 일명 '웡카 바이트를' 노인들에게 나눠준다.

찰리의 조부모들은 그걸 먹고 마는데

문제는 바이타 웡크는 1개당 20년씩 젊어지는 성능좋은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80살을 넘긴 할머니 1명은 애기로 변해버리지만

나머지 3명은 80살이 되지 않아서 사라져 버린다.

웡카 말로는 웡카 바이트를 먹고 사라진 사람들은 '마이너스 월드'라는 곳에 가버린다고 한다.

이에 찰리는 웡카와 함께 유리 엘리베이터를 타고 마이너스 월드로 들어가서 반대로 나이를 들게 하는 '바이타 웡크'를 할아버지들과 할머니에게 먹여서 노인들은 다시 원래의 나이를 되찾게 되지만 이번엔 그 중 하나가 너무 많이 먹어서 몇백살 먹은 노인네가 되어버린다.

기적적으로 살아있었고 죽기전에 빨리 다시 웡카 바이트를 먹여 전부 원래 나이대로 돌아오는데 성공한다.

각주

  1. 웬 영국인이냐고 할 수도 있는데 작품의 모든 무대는 영국이다. 씨즌 2인 유리 엘베는 마지막에 미국가지만
  2. 근데 확률주작인지 최종선발자는 다 영국인이다. 원작은 아마도 달할배가 그 시절 늙은이 특)을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것 같고 영화판은 캐스팅 문제 때문에 미쿡살람을 뽑지 못했다는게 가장 정설.
  3. 여기서 일하는 다람쥐들의 성격이 워낙 개같다 보니 윌리 웡카조차 이 다람쥐 앞에서는 언행을 조심한다.
  4. 애초에 여기서 미국 대가리들은 육참은 대가리 정크렛에다 국방장관은 벙커부터 찾고있고 경제부총리는 상반기 국방예산도 모르는데다 대통령이라는 인간부터가 유모가 국정농단을 일삼는데 아무도 지적하는 인간이 없는 등 맛이 한참 간 싱크탱크로 나온다.
  5. 근데 이 상황에서 정신줄 안놓는 새끼들도 정상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