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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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유럽에서 간염 바이러스 소시지가 나왔다.
간단 소개[편집]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중 하나이다. 독일에서는 부어스트(Wurst)라 불린다.
sɔ:sɪdƷ 라고 불러야 정확하다. 이 발음 하나 때문에 근근웹에서는 7대 죄악의 음식 중 하나가 되었다.
급식충들이 존나 환장할정도로 좋아하는 급식 반찬 중 하나다. 급식충 틀의 그림의 급식충이 섭취하는것도 소시지.
그런데 급식충들이 먹는 소시지는 소시지라고 할 수도 없는 게 마트에서 파는 작은 소시지 팩에 담긴 거를 쓴다.
진짜 소시지를 먹고 싶으면 잔슨빌(존슨빌 이라고도 함) 거를 사 먹어 봐라.
한국에선 비슷한 음식으로 순대가 있다. 이외에도 새우튀김, 초밥 등 소시지로 취급한다.
우리의 바지속에도 있다. 두 개의 계란도 함께
정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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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고기에 항신료(허브, 스파이스 등)를 넣고 섞은 뒤 내장이나 콜라겐으로 만든 케이싱에 채워 넣고 불에 익혀먹는 음식이다. 독일이 대표적인 국가이며, 독일 외에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적인 음식이 되었다. 소시지를 이용한 음식이 많은데 미국의 핫도그, 콘도그(튀긴 소시지빵) 우리나라의 부대찌개등이 그 것이다.
독일에선 소시지와 함께 양배추를 소금물에 절여 발효시킨 사우어 크라우트라는 것을 같이 먹는다. 물론 미국도 많이 먹는다.
사우어 크라스트 신맛이냐? 먹어본 사람 있으면 추가바람
ㄴ이 새낀 사우어 크라우트의 사우어가 뭔 뜻인지도 모르지?
ㄴㄴ 정 궁금하면 빽스비어 가서 소시지 시키면 옆에 양상추로 사우어 크라우트 비슷하게 만든거 나오니까 먹어봐라. 갓양인과 김치와의 첫만남이 어떤느낌인지 알 수 있을거다.
Sauer(신)+Kraut(양배추) 즉 신 양배추이다.
독일맥주랑 같이 먹으면 환상적이라 한다.
체코맥주는 코가 아주 알싸한 파김치랑 먹으면 환장한다.
역사[편집]
소시지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로 거슬러 올라가며, 보존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고대에 돼지고기를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에 만들어졌다. 이 과정이 시간이 지나며 유럽 각지로 퍼저 나갔다. 자세한 역사는 다른 사이트 참고해라.
종류[편집]
소시지의 종류는 무려 1000가지가 넘는가고 한다. 하지만 크게 4가지로 분류한다.
- 로부르스트: 생고기를 사용해 만든 부르스트이다.
- 코흐부르스트: 고기나 부속물(혀, 간, 허파, 염통 등)을 먼저 익힌 후 케이싱에 채워 넣어 만든 부르스트이다.
- 브뤼부르스트: 생고기를 케이싱에 채운다음 끓는 물에 삶아 만든 부르스트이다.
- 브라트부르스트: 그릴이나 팬에 구워 먹는 부르스트이다.
이 4가지 밑에 세세하게 나뉜다. 물론 자세한건 다른 사이트 참조해라.
만드는 법[편집]
고기 처 갈아서 항신료랑 섞은 뒤 케이싱에 넣고 익히면 된다. 물론 사먹는게 제일 편하다.
먹는 법[편집]
그냥 먹으면 존나 시발 어썸하게 느끼하니 소스 뿌려먹어라. 안그러면 토한다. 독일에서는 사우어 크라우트랑 함께 먹는다. 아니면 잘게 썰어서 라면에 넣어먹어도 맛있다. 볶음밥에 햄이 없을때 이걸 대신 쓸 수도 있다. 시중에 파는 소시지는 방부제 덩어리니까 음식에 넣기 전에 끓는 물에 한번 데치면 방부제랑 기타 첨가물을 많이 제거 할수 있다. 물론 맛도 빠지므로 판단은 알아서.
ㄴ 난 항상 그냥 먹는데.느끼한거 보다 짜드라.
그런데 식품에서 방부제는 사실 건강에 별 영향이 없다. 변질되는것 보다 100만배 나음. 의외로 사람들이 둔감한데 문제가 되는 쪽은 발색제와 색소다. 특정 원색을 내려고 가공식품이나 자연식품에 아무거나 뿌려대는 경우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