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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음다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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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소주. 원래는 네덜란드의 쥬네버라는 술이었다.

곡물을 한번 증류한 주정에 쥬니퍼베리라고 노간주나무 열매와 여러 향신료를 넣고 다시 증류해서 만든 술이다.

헬조선의 소주, 짱깨들의 고량주, 루스키들의 보드카와 같은 포지션의 영국의 도수높고 저렴한 술이다.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희석식 소주나 이과두주급의 포지션이었으나 현재는 질이 향상돼서 표준형 증류식 소주나 고량주, 보드카 급정도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특유의 씁쓸한 약초향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대체적으로 고급 증류식 소주나 고량주(공보가주라든지), 그레이구스나 시락급의 프리미엄 보드카에 비해서는 낮은 평가를 받고 매니아들도 적은 편이다. 그냥 대장부21같은 보급형 증류식 소주에 약초향 엄청 섞어놨다고 보면 거진 정확하다. 애초에 곡물 증류시켜서 술 원액 만든 다음에 약초 여러 종류를 다시 첨가해서 재증류시킨 게 진이라 약초 맛이 나는게 정상이다.

영국에서 똥수저들이 마셔대다가 뒤지고 인생폭망하고 그런게 너무 많아서 정부에서 몇차례 판매금지를 때렸지만 금지때릴때마다 똥수저들이 우리의 여흥거리 뺏지말라고 죽창을 들었다고 한다.

맛은 특유의 약초와 향신료 향이 강하게 올라와서 깡으로 쳐먹기 존나 힘들다. 이걸 스트레이트로 먹는놈들은 변태새끼들임이 틀림없다.

다만 칵테일로 마시기는 좋은 술인데, 주로 마시는 방법은 하이볼같은 잔에 진 샷잔으로 45ml정도에 레몬즙 좀 넣고 토닉워터 부어서 진토닉으로 많이 먹는다. 진에 라임즙/레몬즙 넣고 스프라이트 부은 다음 섞어 먹으면 맛있어서 술술 잘 넘어간다. 그 외에도 칵테일 레시피가 보드카 다음으로 상당히 많고, 칵테일빨이 상당히 잘 받는 술이다.

칵테일용으로 먹을거면 커클랜드 런던 드라이 진 아니면 고든스 먹어라. 탱커레이 남바십은 그 가격에...?

브랜드[편집]

  • 프리미엄급
* 몽키 47
* 스타 오브 봄베이
* 핸드릭스
* 플리머스
* No.3
* 보타니스트
  • 준 프리미엄급
* 탱커레이 No.10
* 브로커스
  • 엔트리급

보드카와 마찬가지로 여기까지가 진이라고 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알중새끼 기준으로 말하면 칵테일로나마 맹글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는 소리.밑에거는 돈 날리는 취미가 없다면 사지마라.

* 비피터
* 탱커레이
* 고든스
* 봄베이 사파이어


  • 스탠다드급
* 진 MG
* 봄베이 런던 드라이 진 - 얘는 좀 특이한 케이슨데 진 특성이 노무 잘 드러나서 호불호가 개씨게 갈리는 바람에 여기까지 떨어진 케이스다.사실 23년 기준 맛도 향도 그냥저냥 탱커레이급은 뽑아주는 진이지만 그놈의 솔의눈향이 개쎈바람에 송충이가 아닌 일반 알중들은 에퉤테거리는 술. 
* 아드미랄


  • 저질급
* 국순당 버킹엄 런던 드라이 진
* 길비스
* 바톤
* 포에버
* 실버드래곤
* 커맨더

행정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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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국, 중국의 군사행정구역이었지만 한국에선 완전히 없어지고 중국에서 일반 행정구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존재.

북위가 북방에 있던 유연의 침공을 막기 위해 내몽골지역에 옥야진(沃野鎭)(現 내몽골 바양누르 시 덩커우 현 하괴자고성(河拐子古城),혹은 오원현 북동 오가하(烏加河)북안, 혹은 오르도스 시 오르도스 우익기 장내), 회삭진(懷朔鎭)(現 내몽골 바오터우 시 고양현 회삭진고성), 무천진(武川鎭)(現 내몽골 후허하오터 시 무천현), 유현진(柔玄鎭)(現 내몽골 올랑차브 시 흥화현 서북), 무명진(撫冥鎭)(現 내몽골 올랑차브 시 사자왕기 서남), 회황진(懷荒鎭)(現 하북성 장가구시 장북현)의 6개진을 설치하고 그곳에 선비족, 갈족등의 이민족을 이주시키면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주영이 6진의 난을 일으키면서 좆망했다.

이후 수나라, 당나라가 내몽골 지역을 수복하고 만주에 세력을 두고 있던 거란, 해족, 고구려등을 공격하기 위해 요서지역 요충지에 여러 진을 설치하면서 막북에서 다른 지역으로 확장되었다. 중국내부로 확산된 것은 5대 10국 시대부터였는데, 송나라가 대륙을 통일한 뒤로 중국 관내의 진은 아래 중공, 대만이 쓰고 있는 일반 행정구역으로 격하되었다.

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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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뤼 문서뤠서 설명하른 대상른 북괴롬덜과 밀접한 관계가 맀습레다!

관구검옥저초토화이후 함경도지역에 들어온 말갈족을 견제하기 위해 신라삼척에 진을 두면서 처음 진이 설치되기 시작했다. [1]

이 북진은 삼국통일이후 잠깐 폐지되었다가 선덕왕 치세인 782년, 황해도개척을 위해 대곡군에 패강진(浿江鎭)을 두면서 재설치되었고 828년 장보고가 설치한 청해진(淸海鎭), 829년 당성군에 세워진 당성진(唐城鎭), 846년 강화군에 설치된 혈구진(穴口鎭)등이 신설되었는데, 후삼국시대에는 모두 왕건의 휘하세력이 되었다.[2]

왕건이 평양을 재건하고 발해멸망이후 그지역에 무혈입성한 여진족들을 축출하고 요나라와 여진의 침공을 막기 위해 패서에 12개진을 신설하면서 한국전역, 그중에서도 북계, 동북면에 빠르게 확산되었다[3]. 예종시기 5도양계가 정비되었을 때까지 총 29개진이 설치되었다.

초창기에 진은 진두(鎭頭)라 불리는 진장(鎭將)이 통치했지만 이후 진장[4], 방어진(防禦鎭)한정으로 방어진사(防禦鎭使, 5품 이상)이 관리하게 되었다.

조선의 경우 1397년 5월부터 1398년 10월까지 일시적으로 도를 폐지했던 몇개월동안 도가 있던 자리에 2~4개진을 설치, 첨절제사(僉節制使)를 그곳에 파견시켜 지역의 군사적 기반을 마련시켰다. 하지만 도가 재설치되면서 주인이 도절제사로 바뀌었고 고정된 영을 이루게 되었다. 1421년, 갓종머앟님이 진관체제를 시행하면서 군사기지로 바뀌게 되었다. 하지만 조선의 군제가 제승방략으로 바뀌면서 그지역에 대한 이명 비슷한 것으로 남게 되었다.

중공[편집]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본 문서는 中國/中国에 대해 다루는 문서입니다.

我們一起瞭解中國吧。
我们一起了解中国吧。

대륙짱깨의 시할구, 현급시, 현, 자치현, 기, 자치기와 같은 현급행정구에 속한 하위 행정구역의 일종. 대륙에서는 향(鄕), 가도(街道)[5], 소목(蘇木), 민족소목(民族蘇木)[6], 민족향(民族鄕), , 민족진(民族鎭), 현할구와 함께 향급행정구에 속한다.

1955년 6월, 국무원에서 《관어설치시, 진건제적 결정》을 발표, 진을 설치하는 기준을 제시했지만 대약진운동부터 모텔똥이 뒤지기까지 건설된 인민공사, 그리고 도시화에 의해 이런저런 이유로 기존 5400개의 진이 2173개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중국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 중국에는 21,297개진이 설치된 상태.

1984년 11월 29일 국무원에 의해 새롭게 정해진 진의 설치기준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현급의 지방 국가기관의 소재지
  2. 거주민 전체인구가 2만이하인 향에서 향정부 소재지의 비농업인구가 2,000명이상.
  3. 거주민 전체인구가 2만이하인 향에서 향정부 소재지의 비농업인구가 인구의 10%이상.
  4. 소수민족 거주지[7], 사람이 잘 살지 않는 변방, 산악지대, 소형공업지대, 작은 항구, 경승 관광지, 국경 구향지구등, 비농업인구가 2,000명 미만이더라도 꽁산당 꼴리는 대로

중화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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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시절부터 지금 중공처럼 최하위 행정구역으로 취급한다. 1999년 1월 25일에 공포된 지방 제도법 제 3조에 의해 현의 하위 행정구역으로 자리잡았다. 중공과 달리 진을 설치하는 분명한 기준은 없다.

대개 향보다 더 잘나가지만 국부천대이후 일찍 만들어진 진의 경우 산업기반이 작살나서 향보다 못한 수준인 경우도 있다.

인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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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무슨 기술에 이게 붙으면 무진장 세진다고 하며 이걸 맞은 빌런은 반병신이 되거나 뒤진다고 한다. 방어 기술인 경우 절대적인 수준의 방어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성씨[편집]

159,339명의 陳, 19,301명의 秦, 7,556명의 晉, 1,579명의 眞씨가 있다.


각주

  1. 고구려는 책성(現 연변 혼춘시 서남쪽 두만강가에 있는 온특혁부성)을 동부욕살의 소재지로 승격시키고 함경도지역에 동부욕살휘하의 여러 군을 설치하여 이들을 견제한 것으로 보인다.
  2. 단, 패강진과 북진의 경우 닉 퓨리의 기간세력으로 있었지만 닉 퓨리가 뒈-짖하고 왕건의 세력으로 들어옴.
  3. 후술할 29개진중 백령진만이 남한지역에 있었다.
  4. 7품이상의 관료
  5. 도시지역에 해당하는 시할구에서 많이 쓰인다.
  6. 내몽골에서 사용한다.
  7. 단, 이쪽은 위의 기준을 만족하면 민족진으로 승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