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

天敵

특정한 다른 생물을 주요 먹거리로 삼는, 압도적으로 우세한 생물이 있을 경우 천적 관계라고 부른다.

예문으로 'A는 B의 천적이다.' 라함은 A가 B에 비해 절대적으로 우세라는 뜻이다. (예시: 고양이는 쥐의 천적이다.)

사실 천적은 반드시 있어야 된다. 천적이 없게되면 생태계가 씹망한다. 생태계 순환을 위해서라면 천적은 반드시 존재해야 된다.

사례

※포식자 - 피식자, 쫒는자 - 쫒기는 자 순

• 임요환-홍진호

임요환은 언제나 1등, 홍진호는 언제나 2등. 덕후들은 임진록으로 ㅈㄴ띄우지만 실제로 임요환은 홍진호보다 상대전적이 크게 앞선다. 게다가 임요환은 김가연과 결혼해서 아다를 땠는데 홍진호는 아직도 결혼못해서 모쏠아다다.(사실 못한다기보단 안하는거에 더가까움..) 그나마 공통점은 임진 둘다 금수저다. 프로게이머 시절에도 엄청 유명했었고 은퇴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지금도 제법 유명하니까.

• 장재호-박준

워크계의 임진. 장재호=임요환, 박준=홍진호

• 미국-기타 모든나라들

지구의 주인님이신 미국을 이길 나라가 감히 어딨냐!

• 미국 대통령-기타 모든국가수반들

그나마 미대통령 천적은 일본 천황. 일본 천황은 전세계에서 가장 계급이 높다. 전세계 유일 황제가 일본 천황이다. 나머지 찌그레기 왕,대통령,총리따위는 일본 천황보다 계급이 낮다. 일본 천황은 전세계의 큰어르신답게 미대통령이 실수하거나 그러면 "야이새꺄! 니가 전세계 지배자면 다야? 요새 군기 존나 빠졌다? 씨발 옛날 제국주의 시절(메이지,다이쇼,쇼와전기 시절 일본제국)같았으면 내가 그냥 콱 널 대통령직에서 파면시켰어! 쨌든 전세계 국민들이 항상 널 지켜보고 있다. 그러니 너는 항상 솔선수범하여 헌신해 그들을 위한 정치를 해라. 그래야 이 지구가 살기 좋아지거든!"이라고 갈구고 미대통령은 "천황 폐하, 제가 잠시 미쳤나봅니다. 진심으로 잘못했사옵니다. 앞으로 똑바로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하고 일본 천황의 명을 칼같이 따라야 맞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가능하지 실제로 일본 천황은 바지사장 허수아비라 자국 총리에게도 쩔쩔매는 그런 안습한 현실이다. 비단 일본 천황뿐 아니라 기타 군주국들(영국 여왕 등)의 왕들도 계급상으로 미대통령을 눌러버리는게 가능하다. 일례로 미국 대통령은 일본 천황한테 항상 허리 90˚숙여 인사한다. 트럼프새끼가 워낙 자존감 쩔어서 인사 안하는거지.(사실 트럼프처럼 나루히토 앞에서 떳떳하게 허리펴고 아랫것 쳐다보듯이 째려보면 ㅈㄴ 예의없는거다. 나루히토가 지애비 아키히토와 더불어 워낙 성인군자라 그럭저럭 넘어간거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미대통령도 일본 천황을 포함 자기보다 계급높은 왕들한테 인사 해야 맞다. 군머를 예로들면 육참총장 합참의장 국방장관 요직 테크트리 예정된 육사출신 초특급엘리트 실세 최전방 메이커부대 사단장도 은퇴 얼마안남은 학사출신 평범한 육참총장한테 매일 큰목소리로 쩌렁쩌렁하게 "충! 성!"이라고 인사한다.

• 아사히 신문-정치인들

담당일진이다.

• 태양풍 -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물건

인류 강제 석기시대행.

• 보배드림-캣맘

귀중한 차가 긁혔으니까

• 이갈이, 이어폰-개

저런 소리를 졸라 극혐한다

웹툰

헬조센에서 벌어지는 일상 다큐멘터리 만화

진행자였던 쥐가 같은 진행자인 고양이 밥이 되고 개새끼가 대체를 해서 약간 좆같아졌다. 작가니뮤들 제발 쥐 복귀시키자

그런데 이번에는 고양이가 나갔다

생각해보면

을동(쥐):약육강식을 최고로 여김=>약육강식에 당함(인줄 알았으나 살아있음)

갑순(고양이):겉으로는 완벽한 척이지만 이도저도 아닌데 겉으로만 판단함=>판단에 의해 쫓겨남

병구(강아지):결과적으로 모든 게 원만하게 풀리길 원함. 개쫄보.

정아(원숭이):완벽한 중도파지만 개인 의견이 부족해 고통을 표현 잘 안 함, 대본으로 미리 내용을 걸러내는 등 제대로 된 정보 전달을 검열하는 부분도 보임

참고로 두 작가는 매우 친하다고 한다.

더 정확하게는

실험용 쥐, 애완용 고양이, 만들어진 강아지, 그리고 상처받은 원숭이라고 한다.

그림 재수

글 꼬마비

현재 완결남. 인간에 대한 비판이 섞여있음

그림실력이 미침. 동물묘사나 1화 초반부를 보면 느낄수있다.

이거 만든 작가는 3인칭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