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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급식충 반달

처음볼땐 재밌었지...갈수록 스토리가...ㅉㅉ

흔한 좀비물같은데 좀비가 아니라 다른 존재임이 나왔다. 매일 베댓은 급식충들이 영화화하자고 계속말하지만 좆같은 영화사들은 아이돌을 캐스팅해 영화 말아먹는다.게다가 만화의 재미와 영화의 재미는 다른 부분인데 꼭 영화화를 해야할지..ㅂㅅ들


초반부에 주인공이 똥 싸지르는 미티식 개그가 나오는데 여기가 이 만화의 관문이다. 종이로 필담을 나누며 주인공 병신이 징징거리는 얼척없는 상황에 작가 대가리를 의심하게 된다.

나도 똥싸는 부분에서 던졌다.



무조건적인 찬양으로 도배되어 있으며, 심지어 '이 작품을 싫어하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것이다'라는 뉘앙스의 개소리가 베댓에 등극하기도 했다. 급식충새끼들 사상보소 ㅋㅋ

작중의 좀비들은 사실 작품을 찬양하며 작가의 똥꼬를 빨려고 안달난 독자들의 모습이다 카더라.

초기에 베도였던 살신성인 작가에게 미움받아 별점테러 당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