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클래스 히어로

이 문서에서 ㄴ충들이 왔다 갔습니다.

이 점을 숙지하시고 문서 볼 때 거슬리니까 갤러리처럼 ㄴ 처 달면서 답글을 다는 ㄴ성애자는 없길 바랍니다... 제에에에발-좀
ㄴ을 달고 싶으면 토론을 파십시오.
ㄴㄴ토론을 안 오니까 ㄴ을 달지.
ㄴㄴㄴ씨발 극혐.

그림은 잘 그리는데 스토리가 병신같다.

제대로 말해자면 병신같은건 아니고 그냥 주인공이 모험을 떠나니까 만나는 적새끼들이고 동료새끼들이고 하나같이 전부 설명충+슬픈과거+알고보니 착한놈 속성으로 똘똘 뭉쳐있어서 전개가 존나 뻔한것도 모잘라 억지 감동을 강요받는다.

존나 전형적인 무협액션물. 아마도 작가는 "절대적인 악인은 없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정의가 있다." 뭐 이런 걸 말하고 싶었나 본데 연출 방법이 잘못돼도 너무 잘못됐다.

그래도 대신에 전개를 존나 시원시원하게 한다. 과거랑 설명도 질질끌지 않고 모두 2~3화 안에 종결냄. 완결도 깔끔하게 잘 마무리됐다. 신의탑 보고있나?

그림만큼은 네웹 최상위권이라고 봐도 된다. 깔끔한 선에 특이한 색감, 역동적인 액션등, 앞서 말한 신의탑 좆병신과는 상대도 안된다.

아쉬운건 후반으로 갈수록 칙칙한 돌덩이배경만 나와서 보기에 루즈하다. 초반엔 도시에 칼라도 휘황찬란해서 배경보는맛도 있었는데 후반에 그게 다 죽어버렸다.

연출이 앰창 좋다. 이해력 딸리는 초딩새끼들이 그림만 봐도 무슨내용인지 다 알아쳐먹을 수 있을 정도다. 전형적인 무협물 치고는 캐릭터성도 졸라 뛰어나서 팬덤도 생길 만 한데 인지도가 개좆밥병신이라 그런게 없다. 이 부분만 봐도 시발 네웹보는 독자 새끼들 눈깔이 얼마나 장식인지 알 수 있다.

솔직히 캐릭터 그림체가 네덕 급식충들 취향에 맞지 않음

신홍X아미 떡 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