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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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리운 옛날이여!

전라북도의 행정구역
자치시	군산시		김제시		남원시
	익산시		전주시		정읍시
자치군	고창군	무주군		부안군		순창군
	완주군	임실군		장수군		진안군
참고	밑줄:도청소재지 한국의 행정구역 · 전주시 행정구역

	경기	경상	충청	전라
대한민국의 특례시
인구 100만 이상	수원시 · 고양시 · 용인시	창원시
인구 50만 이상	성남시 · 부천시* · 화성시* 남양주시* · 안산시 · 안양시 · 평택시*	포항시 · 김해시*	천안시 · 청주시	전주시
이북5도, 대한민국, 한국의 행정구역 * : 일반구(행정구)가 없는 특례시

전주시 全州市 Jeonju City

전주시 슬로건

전주시 심볼

전주시 행정구역
광역시도	전라북도 도청소재지
하위 행정구역	2구 33행정동 83법정동
인구&인구밀도	645,600명 (2023년 8월 기준) ㎢당 3,193.21명
행정면적	206.04㎢
시장&국회의원	김승수(시장) 갑:김광수, 을:정운천, 병:정동영
시청 소재지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노송광장로 10
홈페이지	http://jeonju.go.kr/

한때 남북한 전체에서 손꼽히는 대도시였다. 한양, 평양 다음 전주.. 현재는 경기도 남양주한테도 인구로 발리는...

호남제일문이 있고 전국에서 인지도로는 광역시 뺨치는 도시. 신생아 아닌이상 전주 한옥마을은 다들 들어봤을듯.

별 상관없을지는 몰라도 한때 완산주 불리며 후백제 수도 였던 도시다

앵무새 까페가 있다. 앵무앵무앵무

ㄴ 참고로 그 옆에 쭉 가다보면 좆향군인회 있다.

여러가지로 한옥마을보단 재미있으니 가보길 바란다 늘어나는건 노인들이랑 무능한 행정력. 줄어드는건 청소년 학업 성취도능력이랑 젊은 인구. 전주 나가서 타도시 가면 핏속까지 촌놈들 빼곤 돌아오진 않는다. 늙어서 망해가는 도시의 표본. 참고로 한옥마을은 가지 않길 바란다 윗놈 안 가봄 개노담

개요[편집]

전라북도의 도청소재지. 인구는 약 65만 전후를 유지하고 있다. 인구로는 천안하고 비슷한데 사실상 인구 84만의 청주나 106만의 창원하고 비슷한 규모라고 보면됨. ( 충청도에선 천안이랑 청주랑 누가 대전다음가는 도신지 싸우는데?? )

ㄴ 천안이 인구만작지 청주보단 더 북적거림. 아산하고 통합하면 96만정도 찍기도하고.

통합안한 완주인구 포함하면 70만 넘기도하고 옆에 익산이 뭔일만 있으면 전주나와서 보니까 그런것도 있고 관광객이 제주도 뺨칠정도로 많으니 북적북적하기도 함.(포항시내하고 전주시내하고 비교하면 어떠냐? 제보좀)

ㄴ 포항하고는 비교 못하지. 포항하고 경주하고 합쳐놓은것만 할듯. 물론 땅덩어리 빼고^^

노태우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당시 구 경남 울산시와 함께 전주시의 광역시 승격을 검토했었다 카더라. 완주랑 통합해서 승격시켰으면 ㄹㅇ 인구 150만 찍었을듯

ㄴ 근디 그때도 완주에서 반대가 심했음.

야 전주 괜찮은데 아니냐?? 통수왕 이성계 빼더라도 좋은데 아니었냐ㅋㅋㅋㅋㅋ 왜이리 욕글이 많아ㅋㅋㅋㅋ(타도사람임)

ㄴ 근데 솔직히 전라도 전체로 따지면 광주 2중대 아니냐 ㅋㅋㅋ?

그래도 막 못살곳은 아니고 거주지로는 나름 살만하다. 있을거 다있고 거리도 나름 도시치곤 깔끔해서 산책하다보면 괜찮은 곳이라는게 느껴짐

맛있는거는 확실히 많다

행정구역[편집]

전주시의 행정구역
덕진구	완산구
참고: 전라북도의 행정구역, 밑줄: 시청소재지

나는 태평동 산다

동 구분해놓은거 좀 애자같다 우리집에서 1분거리 학원만 효자동이고 그 옆은 전부 삼천동이다 어떤 할일없는새끼가 이렇게구분했는지 너무 궁금하다

ㄴ나는 우리집만 효자동이고 나머지는 전부 삼천동이다

왕님의 발상지[편집]

이곳을 기반으로 하면 왕이 된다 해서 왕의 기운이 서려있는 동네라 한다.

그래서 이 곳을 기반으로 한 전주 이씨의 이성계는 조선의 국왕이 되었다.

근데 사실 이성계는 여진족 출신이다. 전주 이씨는 족보를 산거라고 한다. 그니까 사실 전주랑 조선 왕족은 아무 관련없다.고종 황제의 손자가 전주에 산다 카더라 지나가는 할배 악수청해봐라 네 손 금손된다

ㄴ 관계가 없진 않지 어쨋든 이씨들이 500년 해먹었으니

원래 김태서는 경주 김씨였는데 전주로 이사가서 전주 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그 전주 김씨에서 나왔다는 인물이 다름아닌 김일성이다. 북괴의 황제가 되었다.모악산에 김돼지의 가족이 있다카더라. 그리고 김일성은 전주를 점령하자 자기 집안 관향에서 학살극을 벌였다.

한옥마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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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볼것도 없는데 사람들만 벌떼마냥 버글버글한곳이다. 왜 오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가격이 모친출타했다. 숙박,먹는거,관광,교통비 모든게 창렬이다. 특히 숙박과 음식은 진짜 더럽게 비싸다.

여길 올돈으로 니네 집 근처에 맛집이나 가라

여기 개발되기 전부터 좀 알았는데 땅좀 사놓을걸 이렇게 뜰줄 몰랐지 별로 볼것도 없는데.

1910년 한일합방으로 나라가 엠창났을때 전주부성 성벽안으로 못들어오던 일본상인들이 룰루랄라 입점하자

쫒겨난 상인들이 나라가 망했으니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향교에 우리 정신이 있다. 하고 랠리포인트 찍고 집결

즉.. 전통 한옥은 아니구 당시에도 일식, 양식 믹싱된 퓨젼한옥이었으며...... 그 후 1970년대 전주를 방문하신

박장군니뮤께서 한옥을 보시고 좋으시매 개발제한으로 묶어버려서 동네 사람들 조트망.... 그런데 그게 전화위복인지 지록위마인지 모르겠지만

넓혀진 마을길과 없앤 초가집들 때미 애미애비 잃은 헬반도 인들이 그나마 옛날 향수를 맛볼수 있는 싸라있는 한옥마을로 입소문 타고 뜨기 시작했으나...

다시 세옹지마로... 상업화 웨이브에 십창나서... 태조 이성계가 불렀다던 대풍가 오목대 위에 꼬치굽는 냄새가 자욱해질정도로 길거리 음식점 마을로

전락했다고 씹히고 있으나 대부분 태조로에 돌아다니는 꼬꼬마들이 하는 이야기이고.. 골목 골목 뒤집고 다니면서 살펴보면 볼것도 많고

이야기거리도 많고 배울것도 많은 곳이긴 하나.. 아는만큼 보인다고.. 이 바쁜 현대사회에 그딴 거 머가리에 채울 중생들이 없는 것은 문제..

최근에는 한복대여업을 통해서 한옥마을에 한복입은 어린애들이 돌아다니긴 하나.. 상업화의 저주는 탈모요정처럼 덤벼서... 개량 한복 퓨전 한복

어우동 한복이 날치고 다닐지 걱정되는게 현실.

나 어릴 때만 해도 꽃피면 그냥 소소하게 놀러가기 좋은 곳이었는데(ㄹㅇ 타 작성자인데 공감) 몇년 전부터 파리바게트 등등이 들어서기 시작하더니 원래의 명성이 개거품으로 바뀌는 놀라움을 보여줬다. 가본지 3년도 넘은듯 사실 할것도 없다.

한옥마을이라고 해서 갔는데 걍 먹자골목이더라

나도 토박이는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니들이 한옥마을 하면 생각하던 그 한옥마을이었다더라. 근데 관광산업좀 살려보겠다고 홍보 만땅하면서 몽땅 개발 허가내가지고 지금 저 사단났다더라. 어느정도는 옛날풍경도 보존하고 그래야지 공무원들 삽질이 이런데서도 드러나네 ㅋㅋ

전주 놀러갔을때 한 택시기사 분께 들은 말인데 2013년에 kbs에서 <성균관 스캔들> 했을 때 촬영장소가 저기여서 그 이후로 완전 떴다더라.

한옥마을 근처에 우리나라 근대역사를 담고있는 동학농민운동 박물관과 전동성당은 꼭 가보자
모친 출타한 가격의 꼬치구이 사먹느니 지마켓에서 꼬치구이 사다가 집 가스렌지 불에 구워먹는게 만족도가 10배 정도 높을 것이다

맛집[편집]

이 문서는 갓-음식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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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이 문서의 대상은 거대합니다!
크고... 아름다워요...

한옥마을은 거르고 시작하면 사실 양도 많고 맛도 좋다. 하지만 전주 맛집이 유명한 이유는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맛있다기보다는 가성비 (양 많음, 쌈)때문으로 수도권에서 맛집탐방을 주목적으로 방문하고자 할 경우 차라리 교통비 아껴 서울에서 비싼거 사먹길 추천한다.

최근 타지에서 온 커플들이 먹방을 찍으러 자주 찾는다. 주말이나 휴일만 되면 이들이 끌고 온 차들 때문에 시내가 마비된다. 음식은 거의 모두 다 맛있다.

일품향 아저씨에 의하면 문짝에 파란 수저 스티커 붙어있는 집이면 믿고 가도 된다.

풍년제과

평 : 초코파이가 제일 유명하다. 초코파이는 조온나게 달다. 처음 먹으면 맛있지만 한 3입 쯤 먹으면 질린다. 특별히 들러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주변에 있으면 먹어볼만 하다. 개인적으로는 초코파이보다 센베가 훨씬 맛있으니 센베 먹어라 여담으로 풍년제과 본점 옆에 짝퉁이 있다.구별은 알아서

베테랑 칼국수

평: 예전보다는 많이 못미친다. 초심을 잃었다고 해야할까? 맛도 ㅎㅌㅊ되고 양도 엄청 줄음. 그래도 전주왔으면 먹어볼만하다. 다른데서 못먹어 보는 맛이기도 하고 객관적으로 맛도 좋다.

삼천동 막걸리 골목

평: 막걸리 좋아하면 가보는것도 좋다. 경험담으로 거기서 거지꼴 하고 있으면 술취한 아재들이 거지새낀 줄 알고 만원씩 던져준다.

서신동 막걸리 골목

평: 유명한곳은 딱 한곳 시간대 잘못 맞춰서 갔다가는 줄서다가 지쳐서 근처 막걸리집 간다.

시골양념통닭

평: 옛날통닭이다. 닭이 매우 크며 부드럽다. 아지매가 샐러드까지 줌 값도 싸다 반반 만육천원

금암동 안골 진미집

평: 연탄불고기 ㅆㅅㅌㅊ

   중앙시장에 순대국밥 집이 있다. 졸맛인데 외지인들이 하도 와서 지역사람들이 못 먹을 정도로 줄이 길다.

메밀방앗간

평 : 예전 방앗간건물이었는데 지금은 음식집이다.

    명목상 냉면집인데 치킨이 맛있다. 냉면은 치킨 나오기전에 먹는 요기 취급.
    여기 치킨은 치킨 프렌차이즈와 맛의 차원을 달리하니 한번 가보자.
    닭육수에 빠져죽고 싶다. 다이스킷 근데 주인이 바뀌고 나서 예전맛이 안난다

현대옥

평 : 콩나물국밥집. 지금은 프랜차이즈화 되어서 딱히 전주에서 먹을 필요는 없다.

    300집 미만 雜

삼백집

평 : 현대옥과는 다른 삼백집 스타일의 콩나물국밥을 만든다. 사실 이쪽이 더 오래되었으며 정통의 전주 콩나물국밥을 계승했다고 볼 수 있다. 어르신들이 좋아한다.

왱이집

스타일은 현대옥과 비슷한 오징어로 국물을 내는 콩나물국밥. 튀밥 한줌을 서비스로 준다. 오징어 싫어

전주 사람은 여기 안 간다고 카더라

육일식당

고구마순 감자탕이라는 신박한 메뉴가 주력이다. 감자탕 추천하는 사람들 노공감이지만 여기는 그냥 존나 맛있다. 가게도 새로 옮겨서 깔끔함.

일품향

만두만 반세기 넘게 팔아온 짱깨집이다. 군만두가 일품인데 기름진 거 싫어하는 우리 엄마도 여태까지 먹어본 군만두 중 가장 맛있었다고 ㅇㅈ하셨다

짬뽕도 기름지지 않고 깔끔해서 맛있다. 동네 중국집과는 차원이 다르다.

해이루 감자탕

니가 전북대생이라면 꼭 한번쯤은 들어본집 옛날이름인 '다락방'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짐 이집은 ㄹㅇ 뼈다귀해장국이 일품이다 고기도 많고 국물도 ㅅㅌㅊ다 포장도 가능

특징[편집]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양심이란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니 분노가 치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님 양심 어디?

터미널에서 택시타고 한옥마을 가니까 5500원이 나왔다. 나중에 보니 4000원이 안 나올 거리를 돌아서 간 것이었다. 정말 훈훈한 인심이다.
본인들은 사투리를 안 쓴다고 매우 강조하는데 억양 등에서 매우 티가 난다. 이것을 지적하면 꽤 흥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ㄴ 대학 동기가 20년 동안 전주 살다가 올라온 놈이었는데 별로 티 안 나던데
ㄴ 티 거의 안 남. 애초에 억양도 거의 사라지고 아주 약간의 사투리가 있는 정도라 살짝 있을지는 몰라도 어디서 매우 티가 나는진 모르겠다.
ㄴ 30대 이상은 약간 티가 날 수는 있는데 거의 댕청도처럼 됐다.

비빔밥을 먹지 않는다. 그러니까 비빔밥 어디가 맛있냐고 물어보지 좀 마라 이 새끼들아.

ㄴ 그래서 비빔밥 어디가 맛있음?
ㄴ 서울 맛집 가라.
ㄴ 전주 사람 중에서 대부분이 비빔밥을 사 먹어본 적이 없다 카더라고 좆무위키에서 봄.
ㄴ '맛의 도시'라고 하지만 전주 사람이나 서울 사람이나 먹는 건 비슷하다. 오히려 평균 소득이 하위권이라서 그런지 더 소박함.
ㄴ 전주 사람인데 비빔밥 안 먹는 객관적인 이유가 있다. 다른 음식점과 다르게 전주비빔밥은 존나 비싼 한정식집에서만 팔고 있고 그 돈 주고 먹을 바에는 ㄹㅇ 김밥 천국 간다.
ㄴ 김밥천국 요새 좆노맛인데
ㄴ 고궁 익스프레스나 가라. 전주비빔밥 창렬 아니냐?

먹으려면 비빔밥보다 콩나물 국밥을 먹어라. 아니면 남부시장 가서 순대국밥 먹어라. 참고로 조점례는 사람 많으니까 풍남피순대 가라.

ㄴ ㄹㅇ

전주의 비싼 음식점에서 한식 백반을 시키면 반찬이 100가지가 나온다.

ㄴ 드립이 아니라 ㄹㅇ이었냐?

전주에서 3년 살아보고 느낀 점인데 전주에서 제일 병신은 감자탕, 비빔밥 추천하는 새끼다. 비빔밥, 감자탕의 맛은 어느 지역이나 비슷하고 요리하는 사람 실력이 좌지우지하지, 여기라고 뭐 특색 있게 조리하는 게 아니다. 그러니까 그냥 이바돔 가서 처먹어라.
근래에 전주를 여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뜨고 있는 음식 대부분(한옥마을에서 파는 각종 주전부리)은 정작 전주 사람들은 미처 있는지도 몰랐던 것들이다. 아 장사하자! 아 장사하자!
매년 전주 국제 영화제가 열린다.
전북 현대 모터스의 홈그라운드인 전주 월드컵 경기장이 위치해있다. 속칭 '전주성'. 다른 팀이 여기서 깝치면 정말로 짱돌을 맞을 수 있다.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의 홈그라운드 전북대 실내 체육관이 위치해있다. 월드컵 경기장과는 달리 대학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 경기 끝나고 할 거 그래도 많다.
프로야구팀이 없다. 수원과 유치 경쟁했는데 졌다. 전북대 신정문 근처 황량한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이 故 쌍방울의 홈구장.
한옥마을 근처의 성심여고 교복은 정통 세일러복이다. 이 아름답고도 고귀한 전통을 간직한 교복이야 말로 전주의 자랑이다. 옆의 성심여중 또한 세일러복이라서 페도들의 마음과 존슨에 불을 지폈으나 최근 일반적인 교복으로 바뀌었다. 대체 왜?
비빔밥은 정말 맛이 없다. 그냥 풀떼기 고추장에 버무린 거 만 원 주고 먹지 말고 차라리 떡갈비를 먹어라. 그건 그래도 고기 먹은 느낌이라도 난다...는 둘 다 노맛.
버스 기사와 택시 기사가 좆매너다. 다들 아주 죽었으면 한다. 전주에선 꼭 자가용을 이용하자.

ㄴ 버스가 올 때 앉아있으면 갓기사 니뮤들이 이노오오오오옴~~ 하면서 버릇없다고 쒸잉 지나가 버리니 꼭 정류장 앞에 나가서 누워있도록 하자. ㄴ 버스가 오면 일어서서 타는 체를 해야지, 앉아 있냐? ㅋㅋ 웃기는 놈일세
ㄴ 전주 사는데 진짜 버스, 택시 기사들 대부분이 개자식들이다. 전에 버스카드도 충전 안 되어있는데 막차가 와서 탔더니 만 원짜리 지폐밖에 없더라 근데 거스름돈 못 준다고 지랄을 떨어서 결국 만 원 내고 탐. 씨발놈들...
ㄴ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게, 일은 존나게 시키고 월급은 존나 좆같이 쥐꼬리만 하게 주는데 누가 기분 좋게 일하겠냐?
ㄴ 대체 버스 서는 곳 바로 앞에 서있는데 나 쌩까고 튀는 건 무슨 인성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ㅅㅂ
ㄴ 전주 토박이인데 난 그래서 타야 하는 버스 올 때 지갑에서 카드 꺼내는 액션을 버스 바라보면서 꼭 한다. 아니면 몸을 도로 쪽으로 기울이든지.

도시계획 존나 병신같이 해놔서 들어오는 바람을 아파트가 다 막아서 예전엔 그래도 시원했는데 한증막이 되었다. 효자동 평화동 삼천동 가보면 말 그대로 바람을 아파트로 막아놨다. ㄹㅇ
전라도 사투리 거의 안 쓴다. 그러니까 제발 전라도 사투리 안 쓴다고 놀라지 마라 씹새들아.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사투리가 세지만 젊을수록 약해진다. 물론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전주 특유의 전라도 말씨 + 충청도 말씨가 섞인 묘한 말씨가 남아있기는 하다. 가령 '의'를 제대로 발음 못하거나 (전주 사람들한테 의자를 말해보라고 하면 '으자' 아니면 '이자'라고 발음할 가능성이 높다.) 말끝을 충청도 말씨처럼 살짝 늘이거나 ('뭐야'를 '뭐여'라고 발음하든지 '근데'를 '근디'라고 하든지)

ㄴ 이건 전주만의 특징이 아니다. 전북 공통으로 표준어 쓴다. 흔히 말하는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건 전라남도나 가야 볼 수 있다.
ㄴ 전주보다 더 위에 있는 익산, 군산, 서천에서는 전라도 사투리 잘만 쓰던디?

ㄴ 서천은 충청도야

ㄴ 그리고 익군산 역시 충청도 사투리 섞여 있음. 특히 익산은 충청도랑 땅이 아예 이어져있다.

2012년 정도까지는 버스 정보 시스템이 개판이었다. 2분 뒤에 온다는 버스가 20분 뒤에 오는 기적이 비일비재했다.

→ LTE기반 버스 정보로 바뀌어서 이제는 잘 나온다. 그러면 뭐하냐 배차 간격이 좆됐는데.

전주 객사(그 길 한복판에서 뒈짓하는 '객사' 말고)라는 곳이 있다. 전주의 문화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 그냥 '시내'라고 하면 알아듣는다.
이곳을 본관으로 하는 두 성씨가 왕족 성씨가 되었다. 이성계의 전주 이씨, 김일성의 전주 김씨. 공통점은 둘 다 쓰레기 나라를 만들었다는 거다. 히익;

ㄴ 세종머왕님은 빼야지

광주 따위는 싸대기 때리는 통수. 대구에서 태조 왕건을 황천으로 보내버릴 뻔한 후백제의 중심지였다. 이에 빡친 태조는 전라도 새끼들 쓰지 말라고 했고 훗날 이를 따른 현종은 거란 만나서 도망갈 때도 전주는 태조가 싫어하신 곳이니 딴 데로 가자는 신하의 말을 듣고 전주 말고 나주로 ㅌㅌㅌ 했다. 나중에 전라도민은 이성계라는 량반을 배출해서 요동 정벌하자던 최영과 우왕 등을 모조리 따버리고 조선이라는 세워서 원조 통수의 꿈을 이루게 된다.

ㄴ나주는 전남인데? ㅋㅋ
ㄴ 나주는 왕건이 직접 개척한 동네임. '탈라도'라고 해도 된다.

교통[편집]

시내버스 난폭운전은 기본옵션에 파업이라는 추가 옵션을 더하여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이 편리한 도시. 그래도 천안보다는 낫다.

시내버스가 고속버스보다 빠르기로 유명하다. 교통량이 적은 늦은 밤에 막차를 타게되면 어둠과 함께 도시에 나타난 도로의 무법자를 경험할수 있다. 정말 버스가 이렇게 빨랐나 싶 은 충격을 받는다.

위에 완주군과 통합하려는 준비는 했는데, 몇년째 안되고 있다. 그냥 빨리 통합해라.

전주의 버스기사들은 조오오온나게 불친절하지만 동물원~치명자산성지까지 가는 1000번 버스는 모두 친절기사라서 다른 버스기사들과 비교하기 미안할정도로 친절하다. 하지만 배차간격이 매우 ㅈ같지만 KTX시간대에 맞춰 배차를 짰기때문에 배차가 ㅈ같다.

ㄴ119번 답이없다.

원래 10월에 노선개편을 하려고 했으나 완주군 틀딱들이 빼애액하고 태클 걸어서 결국 2017년 2월로 미뤄졌다. 근데 또 2월되면 완주군 틀딱들이 빼애액거리며 또 지랄할게 뻔해서 지·간선제는 여전히 되지 않을것이 뻔하다.
그러나 2월 20일에 대개편을 한다고 한다.

전주에서 대전까지 시내버스로 한번에 이을 수 있지만 전주시의 경계는 완주군이라서 대전 시내버스 34번이 서부터미널에서 대둔산휴게소까지 내려온다. 시내버스 여행 좋아하는 버갤러들은 535번을 타고 고산으로 넘어가서 고산에서 300번타고 대둔산휴게소로 가라.

전주완주 통합되고 용진 봉동 고산 이런데가 좀 커지고 17번국도도 확장개량되면 대전오송 brt처럼 고속버스랑 맞다이 가능한 대전역 - 전주역 광역버스 아주 잘하면 가능할지도...

철도역으로는 전주역이 있고 무궁화호가 운행한다.

유흥[편집]

전주토박이한테 젤 유명한 술집을 데려가달라고 했더니 왠 슈퍼로 데려옴. 사람들이 슈퍼에서 술을 처먹는다 ????? 컬쳐쇼크 먹음. -> 가맥임

이번엔 걍 사람많은 유흥가 데려가달라고 했더니 전북대로 데려감. -> 이젠 신시가지(도청) 가면된다

좆같아서 걍 좋은데 가자고 했더니 이번엔 음악홀? 골목을 데려감. 간판이 다 xx음악홀이라 써져있음. 걍 강남으로 치면 2부가게 존나 많은 골목이라 생각하면 됨.

그리고 옛날 용산마냥 정육점불빛 사창가가 있더라. 이름은 '선미촌'. 근데 선미촌이란 이름은 잘 안쓰이고 흔히 '시청뒤'라고 한다. (참고로 이 사창가에서 10걸음을 걸으면 홈플러스가 있고, 50걸음을 걸으면 옛날 전국 다섯손가락안에 들었던 전주고등학교가 있고, 100걸음을 걸으면 전주시청이 있다. 애초에 단속할 생각이 없음.) - 왜냐면 ㅅㅂ 빡촌계에서 미아리 용산 다음으로 알아주는 동네거든 유흥 후기 검색하면 항상 순위권에 드는 빡촌이다.

그거 말곤 뭐 없다. 그리고 택시기사 새끼들 좆같이 카드결제 안해줌. 어휴 시발 또 컬쳐쇼크 먹음 -> 16년 기준으로 거의 90% 카드 가능함

FIFA U20월드컵[편집]

인정합니다.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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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컴 개최도시다.공무원들에게 티켓을 뿌려줬다.카더라 티켓이 매진된 건 사실 시청에서 가져간 걸 수도 있다고 카더라.

잉글랜드전 전에 전주에서 하는 16강 경기 표(뻥글을 이기면 전주로 돌아옴)을 미리 팔아치웠지만 뻥글에게 지는 바람에 창조경제를 실현했다 ㄴ 내가 이것때문에 3시간동안 이승우 기달렸는데 결국 사인 받았다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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