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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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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고리란 노래에 따르면 남원시는 전북 쩌리라고 한다.

전라북도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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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행정구역 · 전주시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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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임에도 불구하고, 헬조선에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지리산 자락에 있어서 공기만큼은 끝내주게 좋다. 영화관이나 대형마트도 도시 규모에 비하면 큰 메가박스와 롯데마트가 하나씩 입점해 있다. 전북에서 같은 깡촌 취급 받는 동네인 김제시보다 상황이 좋음. 하지만 일자리는 역시 부족하다. 남원시를 지탱하는 산업은 관광업이 대부분이기 때문. 여담으로, 남원이 없어지면 사람들은 담배를 못 핀다. KT&G의 유일한 원료공장이 남원에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전북의 다른 시단위 도시들은 전부 서부에 몰빵돼 있는데, 남원만 동부에 외따로 동떨어져서 시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그래도 이 타이틀 덕분에 서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발달이 덜 된 동부에서 나름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 타 지역들을 돌봐주고 있다.

남원시

南原市

Namwon City

남원시 로고
남원시 행정구역
남원시 슬로건
광역시도 전라북도
하위 행정구역 1읍 15면 7행정동 23법정동
인구&인구밀도 총84,393명 (2016년 11월 기준)
남41,424명 여42,969명, 37,495세대
기후 평균기온 12.3℃
행정면적 752.23㎢
시장&국회의원 이완주 & 이용호
시청 소재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전라북도 남원시 시청로 60
사이트 http://www.namwon.go.kr/

행정구역[편집]

읍/면 지역[편집]

  • 운봉읍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전북인데 낙동강 유역의 동네다. 운봉읍에서 유명한 것은 지리산 바래봉인데, 눈꽃 산행하기 유명한 장소라고 한다. 하지만 바래봉 봉우리가 겁나 작은 데다가 바람은 조지게 날려서 핸드폰이 날아갈 수 있으니 꼭! 조심해서 찍도록 하자.
  • 주천면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주의! 이것들은 너무나도 개떼같이 우글거려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숫자가 너무 징그럽게 많아서 확 줄여버리지 않으면 토할 거 같은 것들에 대해 다룹니다.
You do not know de wae.

물론 볼 거 없는 깡촌이지만, 유명한 호텔이 하나 있어서 사람들이 꽤 찾는다. 주말이나 명절, 방학만 되면 호텔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 수지면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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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는데, 인구가 1500명 채 되지 않는 시골 깡촌이다. 여기도 깡촌인데다가, 구례군, 곡성군 같은 깡촌하고도 접해있다. 사실상 남원의 동 지역으로 가려면 깡촌인 송동'면'을 지나가야 해서, 결국 깡촌하고만 붙어있다고 할 수 있다.

  • 송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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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볼 거 없는 깡촌이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 주생면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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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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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를 쓴 사용자나 이 문서의 대상은 닉값을 못합니다... ㅠㅠ
그렇다고 심각하게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닉 아무 생각 없이 짓는 사람이 어디 한둘이던가요?

닉값 못한다. 출입 허용이다. 여기 일대가 섬진강 제방 붕괴로 인하여 잠겨버리고 말았다.

  • 대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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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조형물이 있는 쌈지공원이 있긴 한데 그 밖엔 뭐...

  • 대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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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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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 31중 추돌 사고가 났다. 5명이 삐–뒤졌고 41명이 다쳤다.

  • 덕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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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인구가 1000명도 안 된다. 인구 세 자리 수인 몇 안 되는 면이다. 하긴 전주만 아니면 전라북도가 많이 깡촌이긴 하지;;;

  • 보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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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인 데다가 강풍이나 비, 눈이 개 많이 오고 안개도 겁나 많이 낀다.

  • 산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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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에 산사태가 나가지고 마을 사람들이 뒤질 뻔 했다. 다행히 뒤진 사람은 없다고 알고 있다....

  • 이백면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완전 깡촌이다. 이백령 고개가 끼고 있는 깡촌이다.

  • 인월면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지리산 가는 길목에 있는 동네
  • 아영면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고랭지여서 감자, 상추, 포도 등이 많이 나고 흑돼지도 키운다고 한다.

  • 산내면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말그대로 산속에 있는 동네이다. 지리산 동네 뱀사골, 달궁이 유명, 노고단 치트키 성삼재도 있다.

동 지역[편집]

여긴 거의 다 광한루원 근처니까 자세한 설명과 틀은 생략한다.

  • 동충동
  • 죽항동
  • 노암동
  • 금동
  • 왕정동
  • 향교동
  • 도통동

인구 및 군 격하[편집]

남원 사는 사람으로써 적는데, 진짜 남원 쩌리 맞다.

1~20년 전에는 인구가 20만 가까이 되었었다는데 지금은 78,967명.

시 같지 않지만 억지로 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원래 광역시는 인구 100만, 시는 인구 10만명이 되어야 하며 10만명 미만은 군이 되어야 한다.

ㄴ오해하는게 있는데 일본 제도를 가져와서 시는 5만 이상만 되면 된다. 물론 태백은 안습이다ㅠㅠ

ㄴ 여기가 일본이냐? 우리나라 기준으로 따져야지. 오해가 아니라 맞는거임. 근데 사실 그 말도 일리가 있는게 우리나라 기준으로 따진다는 말은 없었음 ㅋ

ㄴ 삼척시 : ????

ㄴ 삼척의 경우 한때 광산으로 30만까지 찍었는데 연탄이 도태되니까 광산이 폐광돼서 사람들이 다 떠난ㄴ 바람에 현재 7만명도 안된다. 근데 정확히 말하면 삼척 전성기시절 영역이 태백과 동해 북평읍인걸 감안하면 아직 구 삼척시의 인구는 10만명대 중후반이다.

ㄴ 계룡시 : ????

ㄴ 계룡은 특수케이스니까 논외로 해야지

ㄴ 속초시 : ????

ㄴ 김제시 : ????

ㄴ 이건 그냥 시 승격 후에 군으로 격하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생기는 문제일 뿐이다. 남원도 시 승격 후에 격하를 못하니까 이 꼴 난 거고. 근데 사실 100만 넘는 수도권 대도시들 광역시 되는거 처막고 있는 꼴을 보면 시를 군으로 격하시키는 것도 사실 못할 건 없어보임.

ㄴ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 인구 조금(이 아니라 꽤 많이)씩 감소하고 있는데 군 격하 못할건 뭐있음?

관광 및 음식[편집]

그나마 위안 삼을 거리가 있다면 지리산이 있는 시군 중에서 유일한 '시(City)'라는 점, 그리고 전북 동부 지역의 유일한 시(City)라는 점이다.

춘향전&광한루 존나게 우려먹다가(이건 지금도 그렇지만) 추어탕도 나름 내세웠는데 그냥 그러고 말았다.

흔히 남원 하면 추어탕 떠올릴텐데, 솔직히 남원 살면서 추어탕집까지 가서 추어탕 먹는 놈 한 명도 못 봤다.

ㄴ ㅇㄱㄹㅇ 추어탕집에서 추어탕 먹을바에 차라리 피자나 치킨 시켜먹지

ㄴ 원래 현지인들은 지역 대표음식(도 아니지만) 잘 안먹음.

ㄴ 아재들은 자주간다.

2000년대 중후반에는 허브 사업도 하면서 '허브 밸리'라는 연구 단지 겸 관광단지를 만들었는데, 여기는 겨울에 눈꽃축제(라 쓰고 겨울에만 문여는 눈썰매장) 할 때 말고는 존나 갈 일 없는 데다.

2010년경부터는 제주도 올레길을 표절해서 만든 지리산 둘레길을 밀어주고 있는데, 이건 나름 괜찮은 성과를 내고있는 듯 하다.

2014~1915년 즈음부터는 광한루 쪽에 전주 한옥마을처럼 멀쩡한 주차장&건물 없애고 한옥으로 개발하고 있는데, 인기가 있을 지는 모르겠다.

춘향제라고 나름 전통이라면 전통(?)이라 할 수 있는 축제(2015년 기준 85회)가 있는데, '미스 춘향 선발대회'하고 길거리 시장, 그리고 가수들 와서 행사 뛰는 거 빼고는 딱히 볼 건 없다.

또 1993년경에 만든 흥부제라는 축제도 있다. 예전엔 춘향제처럼 4~5일 했는데, 요즘은 이틀만 하고 끝낼 정도로 별 볼 일 없는 축제다.

ㄴ 그냥 노점상들 돈버는축제임

함양군과 붙어있어 전주에서 진주까지 가는 스까교통패밀리 시외버스는 이곳을 거쳐간다.

야자하고 있을 때 듣는 축제 행사장 폭죽 소리는 정말이지… ㅠㅠ 이 때는 학원이나 야자 째고 행사장 가서 노는 애들 존나 많다.

이 지역 사투리가 굉장히 신기하고 재밌다.

경상도 사투리인 '하모' 와 비슷한 '아모'를 쓰고, 전남 사투리인 -께를 쓴다. 아무래도 전라남도+경상남도 가까이 붙어있어서 그런듯.
ㄴ아영이나 인월같은 지리산 동부권 얘들만 이 사투리쓰지 나머지는 평범한 전북방언 쓴다.

그리고 중요하지만 인식하기 싫은 사실이 있는데, 남원에는 개쓰레기 핵막장 대학교인 서남대학교가 있었다. 이딴 쓰레기 대학교에 다니는 앰생들 등골 뽑아먹는게 쏠쏠한건지 남원시 사람들이 폐교를 반대했었다.

서남대학교 터가 있던 자리 근처의 원룸은 월세를 15만원밖에 안 받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운영중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입주하지 않은 상태이다. 진짜로 노숙만은 미치도록 하기 싫다고 하면 여기 들어가 살면 된다.

그래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는 꽤나 잘나가던 곳이긴 했다. 전라도에서 경상도를 가기 위해선, 특히 과거 전라도에서 경상도 최고 도시였던 진주를 가기 위해서는 남원을 거치지 않을 수가 없었으니까.

그래서 한때 나주가 반역으로 찍혔을 때는 나주 대신 남원을 따서 전라도(全羅道)를 전남도(全南道)(전라남도 말고)로 부르기도 했을 정도였으니.

남원은 오지노선도 워낙 많아서 그런지 시내버스를 한번 탈 경우 구간요금이 창렬적으로 뛰는것을 볼 수 있다. 특히 곡성가는것보다 뱀사골 가는것이 더 비싼데 뱀사골은 5000원이 넘는 아주 창렬적인 요금을 자랑한다. 그에 비해 도 경계를 넘어가는 곡성가는 노선은 2,200원이다.

ㄴ 7월부터 요금상한제 적용했고 환승제도도 적용한다고 했다.

다이아기희현이 여기출신이다.

통일신라시대 9주 5소경중 5소경에 '남원경'이 있어서 잠시나마 잘나갔지 그이후론 그냥 전라북도 동쪽 구석에 있는 인구8만 똥메가박스(?)가 위치한 도시이다.

결론 : 진심으로 말하는데 옛날에는 잘 나가기는 했는데 지금 남원은 춘향제 빼면 그냥 쩌리 타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