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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조무위키

대학수학능력시험
교시 과목 시험시간
인문계 자연계
1 국어(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08:40~10:00
(80분)
2 확률과 통계 미적분/기하 10:30~12:10
(100분)
3 영어 13:10~14:20
(70분)
4 한국사 14:50~15:20
(30분)
사회탐구 과학탐구 15:35~16:05 (1선택)
(30분)
16:07~16:37 (2선택)
(30분)


2023년 10월 6일부로 디시위키의 수능카운터는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 틀은 이제 2024 수능 디데이만 보여준다.
수능 당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1일이다. 고2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1일이다. 고1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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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건강에 해로우니 얼른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받읍시다.
이 문서는 그저 언어장애인에 의해 작성되었거나 그에 대해 다루고 있는 그런 데가 있음은 제가 분명히 알 것 같습니다.
아마 한국어로 작성되었을 가능성이라던가 확률같은 그런 것들이 높지만 이 문서야말로 읽거나 앞으로 이해하기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으로 만약 정상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그런 문장이 어디에 있냐면은 그게 바로 이 문서라면 이 문서를 그렇게 잉여들이 대개 편집을 했듯이 우리 잉여들이 정성을 다하여 제대로 고쳐주자는 그런 의식을 가지고 정상적으로 변하도록 수정이나 편집 같은 그런 것들을 열심히 하면 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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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이 점을 숙지하시고 문서 볼 때 거슬리니까 갤러리처럼 처 달면서 답글을 다는 ㄴ성애자는 없길 바랍니다... 제에에에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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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토론을 안 오니까 ㄴ을 달지.
ㄴㄴㄴ씨발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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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대학교 입학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의 영어의 형식적인 독해능력과 세부적인 문법이해력을 평가하기 위해 시도하는 시험이다.

70분동안 그 학생들은 주로 교실에 구비되어있는 스피커를 통해 일상적이지 않지만 무시할 수 없는 회화를 들으며 17문제의 해답을 고려하고, 28문제에 대해서 그 학생들은 지문을 학생 각자의 비결과 실력으로 독해하여 분석하고 이해하고 추론하는 사고의 방식을 거쳐서 가장 상황에 적합하다고 우기는 해답을 선택한다.

어느 수능 과목이 안그러냐만은 절대로 현실의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영어구사능력이 아닌 점수를 따기위한 기술로 승부를 봐야 하는 과목으로 수능 이외에는 무쓸모하다.

단지 영어라는 이유만으로 난이도가 약간 내려간 언어영역이라고 보면 된다.

2018학년도부터 학생들의 성적을 나열하여 순위를 매겨 등급을 결정하는 상대평가 대신 일정 점수를 기준으로 하는 절대평가로 시험 등급 추산방법이 바뀌었다.

앙 절대평가띠

대성학원 기준으로 영어선생 절반 모가지가 날아갔다 ^오^

절대평가가 되서 분별력이 없어졌기에 2등급 못 맞으면 재수각오해야된다.


사실, 단어만 좆나게 외워도 부끄러운 성적은 안된다.(2등급까지는 무난하다고 본다)

ㄴ 요즘은 문장이 존나 길기 때문에 단어만 외우면 4등급에서 못오른다. 높아봐야 3등급? 2등급부터는 각잡고 문장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

ㄴ 단어 다 알아도 해석못하면 망한다.

ㄴ 수능 난이도에 따라서 다르징 물수능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다만 평균적으로 보면 단어 조오오오온나 열심히 외우는것 만으로 2등급 나오기는 좀 힘듬 문장을 애미 뒤지게 길게 빼놓고 존나게 스까놓아서 가독성 ㅂㅅ만든게 수능 영어 아니냐

ㄴ ㅈㄹ 물모의 16 6,9평때나 단어만외우고 2,3등급 통하지 요즘같은 수능은 단어만 외워서 3등급은 무슨 잘 찍으면 3뜨겠지 . 4등급이 한계라 본다

영어가 아니라 언어감각 시험이다.(라고 하나 머가리의 영향이 탐구보다도 낮은 과목이다.)

ㄴ 영어시험인데 영어시험이 아니다? 이뭐병

ㄴ 눈치 좋으면 2등급 까지도 가능하드라. 근데 물론 그런타입은 망하면 한방에 와르르

노오오오오오력했는데도 1등급이 안되는 놈들은 다른거 다 때려치고 언어감각부터 길러라.

시험은 존나게 쉬운 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전부 논문에서 가져왔으며, 출제시즌에 갓나온 따끈따끈한 소스를 쓰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듄만 존나게 외워보았자 부질없으니 기출이나 돌려라. 걍 지문만 외워보았자 비연계에서 탈탈 털리니까 좆도 쓸모 없음.

ㄴ ㄹㅇ 쌍심지 켜고 기출만 돌려도 어느정도 감잡히고 못해도 평균 3등급은 나오더라

토익 토플 텝스 오픽등등 어떤 영어 시험이든, 시험마다의 추구 하고자 하는 본질이 다르다.

이거 듣기 방송은 자장가로 들으면서 자는 시간아니냐?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의 본질은

니가 대학교를 가서 니 전공서적의 원서를 읽고 이해 할 수 있겠냐?를 측정하기 위함이다.

(실제 대학교를가서 전공서적 원서를 읽든 안읽든, 전공서적 원서가 어렵든 쉽든 그건 관심에 없다. 왜냐하면 교육은 항상 명목적인 이유만 들기 때문이다. 국어,수학,사회,과학 전부 마찬가지. 모든 존재하는 과목이 '교육'을 위한 것이지, 실용기술을 위한 것이 아니다.)

ㄴ사실 영어 1등급 실력으로도 영어 원서 어려운 게 사실임

ㄴ 하루 14시간씩 감금하는게 교육인가보네?

ㄴㄴ난독증 있냐?

ㄴㄴ공부 14시간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새끼들이 꼭 저 소리 하더라

ㄴㄴ14시간 풀로 공부해보기나 하고 그딴 개소리 해라

ㄴㄴ이건 또 뭔 개소리야 그럼 군대가서 죽은새끼만 군대에서 사람죽는거 문제라고 애기할 수 있냐. 저 위에놈이 뜬금없는 상황에 저 얘기를 한 건 맞는데 니가 하는 말도 개소리다. 니 논리대로면 시리아 난민문제 등도 다 직접가서 난민들이랑 뒹굴어야 얘기할 수 있지.

좆문가들이 이거 보고 태클거니까 말하는 건데, 이 말의 의미는 쓰잘데기 없는 것을 학문이라는 이름으로 가르친다는 의미가 아니라, 실생활과는 별 관련이 없지만 학문이므로 가르친다는 의미이다. 미적분은 일상생활에서 쓸 일이 없지만 공머에서 아주 많이 쓰임. 그게 이런 예.

그런데, 어떤 고졸 좆문대 지잡대새끼들이 "야 ㅅㅂ 좋은대학 나와봤자 뭐하냐~ 외국인 앞에선 쩔쩔매는데~" 이지랄 하는데 이건 존나 좆병신같은 못배워쳐먹은새끼의 명문대 열등감에 불과하다.

좋은대학 나온거랑, 외국인 앞에서 원활한 의사소통 하는 거랑은 상관관계가 제로 수준이다.

차라리 좋은대학보단 어디 영어권에서 1초라도 살아본새끼가 의사소통은 더 잘한다.

학창시절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으니까 시험의 본질조차 모르고 지껄이는 미개인들의 씹소리에 불과하다.

저런새끼들이 입으로는 영어 의사소통론을 자주 떠들면서도, 잡대학에서 토익은 이유 없이 존나게 공부한다. (사실 토익도 제대로 안함)

ㄴㄴ니가 씨발 영업이나 마케팅 부서 아니면 코쟁이 새끼들이랑 스피킹으로 이야기 할거 같아? 한국 영어의 대부분은 1순위는 리딩으고 2순위는 라이팅 즉, 닥치고 메일이다. 하루에 14시간 공부하고도 실력이 안늘면 그냥 니 분야가 아닌거다.


다만, 수능 영어 자체는 그닥 수능 취지와 맞지 않다.

수능의 본질은 '너의 사고력이 있는가?'를 측정하는 것인데, 수능 영어가 딱히 거기에 부합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반대에 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기계적으로 문제 존나 풀어댔으면 그냥 읽다보면 답이 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능 영어 문제의 질도 그렇게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어휘가 쓰잘데기 없이 어려워지고 문장 구조를 너무나도 복잡하게 만들어버리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시작되었다. 이제 수능 영어는 원서를 잘 읽는 시험이 아니라 어휘를 얼마나 외우고 문장 분석을 얼마나 했는지를 묻는 시험으로 전락했다. 그나마 학력평가 시절이나 공무원 영어 스타일의 씹지엽 문법문제는 없지만, 그것 뿐이다.

ㄴ수능 어휘 존나 쉬운데 징징대지 마셈

ㄴㄴ어휘의 난이도는 변함없던데 뭘 어려워져 지랄한다 진짜ㅋㅋㅋ 어휘는 9급공무원, 공인영어(토익토플텝스), 편입영어, 수능 이 넷중에선 수능이 가장 난이도가 낮다. 그나마 토익이랑 비슷할걸? 텝스 중상위면 수능1등급 고정임

ㄴ 실제로 수능 영어를 주면 원어민들도 어렵다고 징징대는 경우가 많다. 못믿겠으면 레딧에서 한번 찾아봐. 그 영어 문제가 역대급이라는 것은 감안해야 하지만, 댓글에서 지적한 것 처럼 현실에서 웬만하면 볼 일이 없는 단어들이 나온다.

ㄴ 이런 단어 주석 안주면서 주요단어면 그냥 찍고 넘겨라 답 없다. 물론 니가 1등급 이면 다 풀고 하나하나 해석하면 됨.

ㄴ 사실 수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는 단어나 표현을 존나 많이 쓴다.

당연한게, 수능 영어라 해도 결국 수험 영어라 그 한계를 벗어나기가 힘들다.

유튜브나 페북에서 못배워처먹은 따봉충들이 '외국인들도 못푸는 한국 수능문제! 헬조선 교육은 실용성이 없어... ' 이지랄 하면서 어그로를 끌고 그걸 또 좋다고 급식충들은 "아 ㄹㅇ ㅠㅠ 헬조선 너무 싫어" 하는 광경을 볼수 있는데, 그럼 한국인들은 수능 국어문제 다 맞냐? 외국인들이 수능문제에 익숙해져있지 않으니 당연한거다... 걔네들은 수능기출문제 가지고 조금만 연습해도 다 맞을꺼다. 외고에서 외국에서 살다 온 애들이 수능 고정 1등급을 찍는거만 봐도 알수있다.

ㄴ지랄. 그들이 말하는 걸 잘 들어보라. 문장이 좆같고 단어가 이상하다고 까댈 것이다. 특히 난 문장이 문제가 있다고 본다. 좆무위키도 양판소도 아니고 저따구로 문장 좆같이 나오는 게 어딨냐? 이럴 바엔 차라리 영어 영역의 유형을 국어 영역처럼 추론력을 좀 더 많이 묻게 바꾸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ㄴ 응 영알못. 이런놈들이 영어공부 해본적도 없으면서 수능 영어 어려운 줄 아는 전형적인 지잡충이다. 수능 영어가 어렵지 않은 것은 매우 자명하게 증명되는 사실인데 영어를 공부해본적이 없으니 이런 지능낮은 이야기를 하는것. 그 근거는 유명한 영어시험 중에 수능보다 안어려운 것은 없다. 시험을 모두 100점을 만점으로 가정하였을때 수능 1등급(90점대 중반-후반)들의 토익실력은 80점대 후반. 텝스나 토플은 60-70점대, 유학용인 GRE는 그보다더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평균으로 본다. 물론 옆 시험들 100점맞는다고 미드봤을때 전혀 어려움이 없는 것도 아니다.원어민의 토나오는 숙어량을 전부 암기한 수준에는 훨씬 못미치기때문에 아직까지 원어민과의 절대적인 격차는 존재한다. >넌 진짜 병신이다 ㅋㅋ 문장이 개병신 호로마냥 굳이 이따위로 내야하나? 랑 존나 어렵잖아 시팔ㅋㅋ 도 구분 못 하냐?

ㄴ100점 만점 시험들이 아닌데 100점 만점으로 고정해버렸다. 아무래도 시험을 제대로 쳐 본적이 없는 거 같다. 그리고 문장이 좆같다고 한거 안읽냐? 어려운 건 둘째치고 그냥 좆같은 문장이야 시발. 한 문장이 2~4줄이고 순서맞추기 한 문단이 2~3문장으로 끝나는 기적이 펼쳐진다. (순서맞추기 시 문단 처음과 끝만 읽고 답고르라는 놈들 때매 바꾼 듯) 그리고 토플은 그렇다 쳐도 토익은 이미 수능보다 좆밥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지 오래임. 못믿겠어? 수능에서 답이 아니라고 무조건 거를 수 있는 기술이라는 게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와라. 그리고 원어민(혹은 어학연수, 유학) 보너스는 듣기에서 심하고 읽기에서 약한 경향이 있는데(실제로 RC는 어학연수와 조또 상관없다는 주장이 많다.) 수능은 듣기가 어려웠던 적이 없다. 읽기가 조오올라 어려울 뿐이다.

ㄴ수능 영어가 어려운이유는 다른곳에서 볼수없는 난잡한 수식으로 떡칠되어있어서 독해에 하자가 생겨서 그렇다. 재진술할때 존나 이상한 추상적인 표현으로 단순한말을 대체한다거나(수능 특성상 모든 근거가 지문에 무조건 있어야하니 생기는 일) 어휘나 표현자체가 난해해서 어려운건 아니다. 당장 수능 이외의 시험 쳐보면 어휘가 좆같고 듣도보도 못한 관용표현 남발해대는데 수능은 그런거로부터는 자유롭다 그리고 애초에 수능은 박근혜스러운 독해가 어느정도 된다고 가정할때 수능 국어에 비해 핵심 토픽이 존나 쉬워서 당장 1년내내 독해연습만 하고 셤치면 1등급 나오는애들도 많다. 때문에 상평시절에도 영어 독해력 있는애들은 영어 공부할 시간 절약해서 다른 과목에 더 많은 투자를 했고

ㄴ음....이것도 결국 재능이고만

솔직히 쉽다고 개소리 지껄이는 새끼들중에 해설지 본 놈이 몇이나 있는지 궁금하다. 해설지만 봐도 이미 좆무체 이상의 거지같은 가독성을 지님이 확인된다.

ㄴ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를 일일히 자음모음단위로 분해해서 읽어야 이해해처먹는 병신들은 skimming 기법이 뭔지 공부좀하고 연습해라.

근데 원어민들은 한국수능영어를 우리가 수능국어 보는거 보다 더 쉽게 느낄건데? 한국수능국어는 영어 빈칸추론에나 나올법한 어려운 비문학 지문들이 비교적 아주 길게 배배꼬여서 나오는대 수능영어는 수능비문학지문의 n분의 n 해서 비영어권 사람인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 짧은 단락만 보더라도 이게 어떤 내용이다 추론할 수 있을정도로 지문이랑 문제가 우리 눈에도 쉽잖아. 원어민이 수능국어 어렵다 하는건 제한시간내에 푸는 것 등등 문제푸는 요령이 부족한 것이거나 공부를 ㅈ같이도 안 했거나 둘 중 하나일 듯. 외국은 우리처럼 공부하라고 주위에서 안 볶잖아. 이상 2 등급 피셜이였다.


현재 수능 영어가 절대 평가화 되었다. 그건 그나마 다행이다. 왜냐하면, 절대평가가 된 이후에는 변별만을 위해 미친 문장구조와 쓸모없는 어휘를 선사할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한국사마냥 무조건 쉬워진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이니까 급식충들은 공부해라.

ㄴ절대 평가고 뭐고 단어 외워야될게 많아서 귀찮다.

절대평가로 바뀌면 영어 지문도 바뀔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위의 내용들은 접어두고 지금 현재 수능 영어 자체가 문제이다. 그 결정적인 이유는 영어 지문 해석본을 보면 한국어가 아니라 박ㄹ혜...순실이 화법이기 때무ㄴ.........


당신 누구야? 읍읍!!

작성자가 어디론가 사라진 문서입니다.

솔직히 위에꺼 다 좆까더라도 시간이라도 좀 늘려줬으면;; 70분에 지문 다읽으면서 45문제라니ㅋㅋㅋㅋㅋ 게다가 25분 정도 듣기 17문제+마킹. 시간안에 그 지문 무조건 다읽고 푸는게 불가능한데 뭔 대학 원서 공부이며 독해 능력이냐. 공부하면 할수록 영어가 느는게 아니라 스킬이 늘음.

ㄴ 다 읽고 푸는게 불가능한게 아니라 니 실력이 부족한거라고 본다

ㄴ 지랄마 수능영어는 다 읽고 못푼다 수능안본티내네ㅋ

ㄴ 지랄이다. 지가 공부 병신같이 못한걸 수능탓으로 돌리면 안되지. 수능영어 병신인거 인정하긴 하는데, 충분히 다 읽고 풀 수 있다. 어캐 아냐고? 내가 다 읽고 풀었는데 뷰웅신아. 리스닝 중간중간에 단순일치문제 다 풀어버리고 리스닝 끝난 후에 나머지 풀면 시간은 충분하다. 평소에 빨리 읽는 연습을 많이 했다면 검토까지 할 시간 충분하니까, 시간 부족하면 수능영어 탓 하지 말고 공부나 더 해라. 공부는 하기 싫고, 영어점수는 잘 맞고 싶은 놈들을 위해서 글 앞, 뒤 문장만 읽고 문제를 풀어버리는 스킬이 있긴 하다. 이 방식으로 풀면 시간단축이 엄청나긴 한데 좀 감이 딸리는 날은 이렇게 푼거 다 틀림ㅋ. 참고로 2016학년도에 시행했던 수능시험 영어과목은, 읽는데는 그렇게 오래 안걸렸다. 근데 ㅅ1발 답을 못고른다. 다 읽어도 답이 보이지 않는 마법의 문제들이었다.

ㄴ얘도 위에 하나도 안 읽어본게 분명하다 애초에 영어는 소통을 하려 있는건데 알아듣는데 이 단어는 이렇게 알아듣고 감딸린다고 못알아듣고 그런게 말이 되냐? 그냥 해설지만 봐도 순실수준의 씹창인게 명확한데 넌 그런 헬본식 영어의 노예일 뿐이라 영어도 그정도밖에 인식을 못하는거디

ㄴ16수능 1등급 맞았는데 수능 지문 다 읽고 푸는거 아님ㅇㅇ 17-20줄 정도 되는데 보통 학원에서는 속독하라 하는데 한국말도 빨리읽으면 이해 ㅈ도안되는데 영어가 이해가 되겠냐ㅉㅉ 어떤 유형이든 일단 글이 이해되야 풀리는건데 시간이 없으니 주제요지 문제는 주제문만 캐치해서 읽고 30초내로 답 고르고 빈칸 어법 등등을 다 2-3분동안 다 읽는거다. 이러면 듣기때 독해안풀어도 시간 ㄱㅊ아.

ㄴ수능 영어를 다 읽고 푸는데 1등급이면 씹재능충이거나 외국에서 살다왔거나 둘중 하나다. 수능영어는 북괴군이 대가리에 총들이밀고 다 읽고 풀라우 이 종간나새끼 이지랄하지 않는 이상 절대 다 못읽고 푼다.

ㄴ정석대로 듣기시간에 듣기만 풀면 이론상 1분30초 안에 15~20줄짜리 글을 하나씩 읽어야 한다. 니가 키자루가 아닌이상 불가능하다.

평가원이 요새 타임어택을 너무 사랑하는데, 수능에서 시간을 많이 주도록 책정된 이유를 다시 좆잡고 생각해봤으면 한다.


한때 국영수라고 해서 3대장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됨에 따라 수능 한정으로 탐구가 영어보다 몇 배는 더 중요하게 되었다. 이젠 영어를 망해도 대학 잘 갈 수 있지만(물론 여기서 망했다는건 3등급(70~79점) 정도를 말한다. 다만 수시 최저에서 영어 2등급을 걸어놓으면 좆된다.) 탐구를 망하면 그대로 재수하거나 지원 가능 대학의 급이 최소 한칸 떨어진다. 아 물론 내신에선 아직도 존나 중요하다.

절대평가되면서 첫 타자는 쉽겠지 했는데 개지랄인거 같다.

다 집어치우고 이거 어렵단 새끼들은 손가락 짤라라.

ㄴ닥쳐 씨발년아

아는 외고 새끼가 징징대길래 뭔가 봤더니 끽해봤자 생략,도치,관계사절 정도밖에 안 들어간게 어려운 지문이란다 ㅉㅉ

ㄴ아래 문장 봐봐라. 어렵다기 보단 존나 더럽다. 한국어로 봐도 극혐이다.

영어에서 진짜 어려운 부분은 생판 첨보는 단어의 굴절이나 회화에서 좆나 빠르게 흘리는(특히 인도새끼들....)발음 파악이다.

영어 못하는 놈들이 외국인들도 못푼다고 딸치는데 한국인이라고 다 국어 만점자가 아닌건 생각도 안한다. 외국인들도 못하는 영어시험이라고 딸치는 색히들한테 그래서 님 국어 몇점..? 이렇게 물어보면 만점인놈을 못봄

ㄴ 비판하는 놈들 면면을 보면 간혹 그냥 일반 외국인 A가 아닐 때도 있다. 고학력자 들도 비판하고 있다. 고학력자들도 언어 능력이 딸려서 그런거라고 할래?

몇놈들이 시험문제를 회화식으로 바꾸자고 지랄지랄하는데 그럼 난이도와 변별력이 내려가는건 생각도 안한다. 국어영역 화작문봐라 그거 틀리면 장애인취급받는다 영어도 마찬가지, 영어듣기도 어떻게보면 회화의 범주인데 틀리면 노베취급받는다. 거기서 난이도를 어떻게 올릴건데? 토플단어 낑가넣거나 듣기2배속 이라도 할셈인가

ㄴ 회화 안하더라도 문장 꼬는 건 좀 고쳐야 한다. 차라리 언어 영역 타입 2로 바꿔서 영어 지문을 얼마나 이해하는지 평가하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냥 주제 제목 이딴거 말고 '이 지문을 이렇게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같은거 물어보고 대신 시간을 좀 늘려주면 된다.

ㄴ 근데 문장 꼬는 거 안 고쳐질 듯. 솔직히 평가원이 제대로 된 곳 같지는 않지?


이거 아래에도 비슷하게 있는건데 병신들이 아래 안보고 쉽다고 글 싸대는거 같아서 가져온다. 왜 어렵다고 난리치는 건지 다시 생각해봐라.

'석양이 진다 → 내가 너희들에게 신체상의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결정권을 가진 지금 상황은 태양이 지구상의 위도와 경도 중 경도상으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공전 반경과 지구의 자전반경에 따라 각 국가당의 주중 시간대와 야간 시간대 뿐만이 아닌 조식과 야식 시간대 심지어는 과거와 미래 등을 위시한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종류 중 시간 관념의 두 쌍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위치에 존재한다는 세계 공통 관용적 시간대의 의사표현인데 이 표현의 유래를 추소하자면....'

이렇게 말해줘도 뭐가 문젠지 모르는 흑우 없제?

이제 22수능부터 직접연계 폐지되고 간접연계로 밖에 출제가 안된다.

뇌피셜[편집]

점점 추세가 영어의 비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작용하고있다. 한양대는 아예 수능영어반영비를 10퍼로 내리겠다고 말한바있다.

이르면 10년, 최소한 20년이내로 수능영어는 한자나 중국어 일본어처럼 선택과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예 없어지진 않더라도 설자리는 줄어들거임

ㄴ 선택과목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요즘 세상에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데

기술의 발달로 통역에 인건비를 쓸 이유가 사라지고있고 번역기도 이전엔 간단한 단어나 1~2형식 문장만 해석가능했는데 요즘은 어느정도 매끄러운 해석이 가능하다. 니가 기업이라면 인건비를 늘릴래 기술력을 늘릴래?

수학이나 과학,사회 탐구는 끊임없는 연구를 하고있고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있지만 언어는 아니다. 어차피 사람 머리에서 나오는말 글 잘하는데 필요한거일 뿐 이고 전문적인 위치의 누군가가 무언가를 창조해서 실생활에 유용을 주는 학문은 아니다. 애초에 단어의 창조는 일반인들도 충분히 가능하다. 대표적인게 은어 비속어임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특히 이글보는 니가 영어만 잘하면 영어에 무언가를 접목해서+Alpha로 다른 학문도 배우거나 개발하는게 향후 미래엔 이롭다. 은퇴 20년내로 찍기싫으면ㅇㅇ

마냥 뇌피셜이라 하기 힘든게 불과 5년도 안되서 영어능력시험에 AB나누던거 없애고 난아도낮추고 절대평가제로 바뀜 거기다 영어유치원도 없앤다고함 영어유치원...사교육 조장이라는 말도 있는데 정부가 그걸 몰라서 시행한걸까? 존나 비효율적이니 없앤거지

물론 아직까지는 기업에선 언어능력 우수자 우대한다. 번역기가 아직까지는 병신이라 그렇다. 어서 스카이넷님의 시대가 오기를 기원하자.

확실히 말할수 있는건 있다. 사범계열쪽 언어과는 하향곡선임.

영어 절평시행후 학원선생들 대부분 모가지 날아간것만 봐도...

여튼 사범계열 생각중이면 다각도로 접근해보길 바란다. 물론 니가 이명학 조정식 씹어먹을정도로 스킬이 뛰어나면 걍 가던길 가라. 훗날 내자식이 보고 배울 선생이 되주거라 존경함 굿굿

ㄴ 근데 내가 볼 땐 그냥 수능 영어가 워낙 더러워서 실질적인 독해에 도움이 되지 못할 수준으로 떨어져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 시발 회화는 헬조선이라 그렇다 쳐도 읽는 것도 좆같이 측정하면 의미가 없잖아

ㄴ도움 ㄹㅇ 좆도 안된다 수능수학처럼 문항을 신유형으로 출제하는것도 아니고 이건 그냥 국어 문학처럼 암기가 전부인 시험이 되어버렸다 ㅅㅂ...

유형[편집]

유형이 상당히 정형화되어있어, 영어 시험은 타 과목보다 '공략'의 중요성이 크다.

듣기[편집]

한두문제빼곤 난이도가 존나쉬워서 그냥 점수주는 아니, 자살방지용 문제다. 어려운거라곤 주제찾는거 정도? 가격계산문제랑 3인칭시점에서 얘기들려주고 이야깃속 애가 뭔말할지 고르는 문제같은건 꼼꼼히들어라

ㄴ 대체적으로 쉽지만 가끔 폭주해서 말장난으로 통수때리는 문제들도 드물게 나오니까 난이도 쉽다고 너무 방심은 하지말고 자주 연습해서 기본적으로 듣기 만점 나올 실력은 유지해놔라.

걍 다른건 몰라도 13, 14, 15번 만큼은 확실히 연습해라


주우...으이... 이이... 그으을...이의... 드애...사아앙...으은... 조오온...나아... 느으...리이...이입...니이...다아...
너어...무우... 느으...려어...터어...져어...서어... 보오...느으은... 사아...라아암...이이... 다아압... 다아압...다아압...하아알... 저어엉...도오오...이이입...니이...다아...

들어보면 알겠지만 목소리가 변조한거 마냥 존나 느리게 나온다. 토플 듣기평가하고 이거 들으면 뭔말인지 들리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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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난이도는 쉽거나 보통이어서 아무리 너의 컨트롤이 씹창이거나 머가리가 멍청하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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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을 듣고, 여자가 하는 말의 목적을 고르시오., 대화를 듣고, 남자의 의견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목적, 의견 파악 : 1~2번. 존나 쉽다. 이거 설명할 동안 일치 불일치 문제 다 풀어놔라. 보통 목적 파악 문제는 중간쯤 목적이 드러나고 의견 파악은 마지막 부분에서 의견이 드러난다. 의견이 바뀌거나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 대화를 듣고, 두 사람의 관계를 가장 잘 나타낸 것을 고르시오.

관계 추론 : 3번. 둘이 나와서 이러쿵저러쿵 말을 하는데 둘 사이의 관계를 파악해야 한다. 이 유형은 낚시가 오지기 때문에 중반부터 각잡고 세심히 들어야 한다. 중반부터 한 문장 단위로 관계가 슥슥 바뀌는 현상을 들을 수 있다. 근데 이것도 걍 던져주는문제다. 어지간해선 맞추고 멍때리다 문장 몇개놓치면 모른다.

  • 대화를 듣고, 그림에서 대화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고르시오.

그림 일치/불일치 : 4번. 그림이 주어지고 남자와 여자가 그림에 대해 대화하면서 그림의 내용과 다른 내용을 찾아내는 유형이다. 답은 ③, ④, ⑤ 중 하나다. 멍때려서 놓쳤다면 33%의 확률에 맡겨보자. 삼각형을 사각형이라고 말하거나, 왼쪽을 오른쪽이라고 말하거나 하는 등 집중해서 들으면 어렵진 않다.

  • 대화를 듣고, 여자가 할 일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할 일 찾기 : 5번. 선지는 대부분 한글이지만 사설에서는 영어로도 출제되는 듯 하다... 대체로 마지막에서 1~2문장에 제시되는 경우가 잦다.

  • 대화를 듣고, 남자가 ~~할 수 없는 이유를 고르시오.

할 수 없는 이유 찾기 : 6번. 이 문제는 모든 유형이 (~할래?) → (아니 못해) → (~때문이니?) → (아니 ~때문이야) 구성이다.

  • 대화를 듣고, 남자가 지불할 금액을 고르시오.

숫자 계산 : 7번. 주로 물건 구매로 나오며 ~~2개 ~~3개 합쳐서 얼마 할인 몇퍼 이정도가 주요 유형이며 가끔씩 일부만 할인이 나오거나 어른요금 어린이요금 따로받기도 하며 세금도 나올 수 있다. 다른 듣기와 달리 주요 숫자를 메모하면서 하는게 현명한 방법이다. 보통 주인공이 2개를 사는데 맨처음사는 물품은 할인 되는데 뒤에 산건 할인이 안된다. 거의 대부분 10퍼센트 할인때림 계산못하면 자살 ㄱ 가끔 할부 계산같은 것도 나온다. 이거 3점짜리다 이거 하나가 빈칸 하나랑 맞먹는거임 가끔가다 10%가 아니라 10$를 깎는 통수를 치기도 하니 긴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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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를 듣고, ~~에 대해 언급되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언급하지 않은 내용 찾기 : 8번, 존나 쉽다. 답은 웬만해선 ③, ④, ⑤번이다. 이 역시 놓쳤다면 33%의 확률에 니 인생을 걸면 된다.

  • ~~에 관한 다음 내용을 듣고, 일치하지 않는 것을 고르시오

언급 내용 일치/불일치 : 9번, 자세하게 들어야 한다. 가끔 3점거는 문제도 있다. 예를 들어 11월 5일~7일동안 열리는 행사라면 선지에는 11월 7일에 열리는 대회이다. 라고 낚시를 넣는다. 주의해서 들었다면 어렵지 않은 문항 이것 역시 답은 웬만해선 ③, ④, ⑤번이다.

  • 다음 표를 보면서 대화를 듣고, 여자가 선택할 ~~을 고르시오.

표 문제 : 10번, 물건을 살때&수강할 수업을 고를 때 등을 따진다. 대부분 가격이 제시되는데 가장 비싼거/싼거는 고르지 않는다. 그러니까 1번 5번 제끼고 시작하면 됨


이 문서 설명 대상 존 짧.
이 문서 설명 대상 보려 스크롤 내릴 필요 ㄴ.
  • 대화를 듣고, 남자의 마지막 말에 이어질 여자의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이어질 문장 추론 1 : 1~2번에 나왔던 그것. 하지만 문제 순서가 바뀌어서 11~12번으로 옮겨놨다. 지문 길이가 존나게 짧아서 하나하나 세세하게 들어야 한다. 문맥파악따위 좆까고 닥치고 꼼꼼히 들어라. 짧아서 훅 지나가기 때문에 놓치면 좆되는거임

위험!

이 문서는 대화 내용이(가) 너무 길어서 듣다 보면 너는 죽게 됩니다. 삼가 고(故) 너의 띵복을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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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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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를 듣고, 남자의 마지막 말에 이어질 여자의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3점]

이어질 문장 추론 2 : 13~14번. 애새끼들이 존나 길게 대화한다. 요즘 들어 두 문제 중 최소 1개는 3점이고 나머지 1개도 3점으로 낼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대화 도중 주제나 흐름이 최소한 1~2번이 바뀐다. 만약 질문으로 끝났다면 그 앞 문맥까지 살펴서 대답을 골라내야하는 좆같은 문제가 나올 수도 있다.

  • 다음 상황 설명을 듣고, ~~가 ~~에게 할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상황에 따른 문장 추론 : 주로 15번에 나오는 문항. 요즘은 In this situation, ~~ 이 전 문장만 들으면 풀리게, 즉 매우 쉽게 출제되는데 언제든지 통수를 칠 수 있는 유형이다.

ㄴ 13, 14, 15번은 귀 북딱 세우고 중요한 키워드 끄적이면서 대화 과정 간략하게 메모해두고 그걸 토대로 풀면 난이도 확 내려간다 ㄹㅇ
  • [16~17] 다음을 듣고, 문제에 답하시오.

세트 문항 : 16번은 주제, 17번은 언급하지 않은 내용을 물어본다. 두 번 들려주는데 두 번 들을 필요없이 한 번에 끝내야 정상이다.

... 이렇게 써놨지만 걍 듣기는 다 맞춰라. ㄴ좆고1 듣기 2개씩 틀리는데 자살ㄱ?

ㄴ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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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적 찾기 : 예전엔 좆밥이였지만 지금은 약간 난이도가 올라갔다. 난이도가 올라갔어도 여전히 쉬운 편에 속하는 지문은 맞기 때문에 글을 차근히 읽어나가면 풀 수 있다. 주로 마지막 두 문장을 캐치하면 그게 곧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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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경 추론, 심경의 변화 추론 : 이걸 틀리면 자살해야한다. 선지에 제시된 형용사를 모르는 경우 빼고는 고1, 아니 중딩에게 풀어보게 해도 다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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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축적인 의미 추론: 오래전에 운지하여 평가원 지하 523층에 잠적했던 문제를 갑자기 2019년에 부활시켰다. 위의 좆밥 지칭추론을 대신하여 출제되는 문제이다. 지문안의 네모 상자안의 단어가 지문에서 무슨 의미를 가지느냐를 묻는 문제인데 토플에서 자주 나오는 유형이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아직 그런 적은 없지만)진지빨고 내면 수험생들이 단체로 한남대교로 몰리게 할 수 있는 문제다. 빈칸의 하위호환.
  • 주장/요지 찾기 : must, have to, should, 명령문이거나 however, therefore등의 접속사 뒤 문장이 주제문인 경우가 많다. 혹은 학술적인 주제로 신나게 씨부리다가 막줄에 진지빨고 연구결과를 밝히는데 그것 역시 답의 근거가 된다. 가끔씩 주제문이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그냥 읽어서 대충 분위기 잡고 풀어야한다.


뜨어어어어억상 가즈아아아아~~
이 문서에서는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상당한 이득을 챙긴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떡상한다고 최고점에 물리지 말고 알아서 대처하시기 바라며, 구조대 기다리다 한강에 빠지거나 해도 디시위키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ㄴ 난이도

  • 주제 찾기, 재목 추론 : 요지, 목적과 달리 이 유형은 선지도 영어로 되어있어서 살짝 까다롭다. 뒤의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여기 부분을 1문제 1분컷을 해야만 하는데 풀다가 막히면 매우 빡치는 구간이다. 특히 제목은 지문의 이해가 제대로 되어야 고를 수 있는 문제가 가끔씩 나오기 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다.

요즘 이구간에서 오답률 65% 이상짜리 하나씩 튀어나온다. 듣기들으면서 풀어야지 하다가 멘탈 갈리는경우도 있음. 그냥 최상위권 아닌이상 18 19 20 25 26 27 28 29만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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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치/불일치 : 실용문 2개, 도표 1개, 그냥 글 1개가 나온다. 답은 웬만해선 ③, ④, ⑤번이다. 도표 문제의 경우 좆같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어법성 확인 : 무조건 1문제만 나와서 계륵같은 유형. 해석해서 푼다는 건 높은 2등급 안정~1등급 안정(85~90이상)들이나 하는 짓이니까 어법공부나 해라 이기

주로 동사 수일치/that what 구분/이게 동사인지 아닌지를 묻는다. 답은 주로 3,4,5지만 2번도 간간히 나온다. 1번은 절대 안나오니까 걍 쌩까라.

문맥상 어휘 판단 : 대체로 ?UNIQac6fd488ea952b74-nowiki-00000002-QINU?가 출제된다. 어려운 문제는 어휘빈칸 뒷 문장까지 읽어야 풀리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가끔 정답률 40%대 찍는 어려운 문제도 나온다.

지칭(대명사) 추론 : 대명사 다섯 개에 밑줄을 처놓고 다른 거 하나 찾으면 된다. 대부분 잘 풀지만 가끔가다 유독 이 유형에만 약한 사람들이 몇 명인가 있다. 최근 모의고사와 수능에는 이게 개좆밥 유형임을 알았는지 이거 말고 다른 유형이 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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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추론 : 영어의 최종보스로 4문제가 나온다. 대체로 2~4문제가 3점이며 4문제 다 존나 어렵다. 다만 주제문에 빈칸이 뚫린 경우 약간 쉬워진다. 사실 유형 자체로는 그렇게 조오오오온나게 어려운 건 아니다만 평가원이 수능 문제를 낼 때 가장 어려운 지문을 빈칸에 배치하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특히 2014수능B 35번이 레전드로 통한다.
근데 이거 찍는팁이 있다. 1번-5번 보면 중복되는게 몇개 있다. 1번 2번 3번이 therefore고 4번 5번이 however면 1-3번 중 하나다. ㄴ선지 수에 따라 답 정하는 꿀팁을 평가원이 이제서야 알아차렸는지 가끔가다가 훼까닥 꼬아서 4번 5번중에 정답이 나오는 경우도 있긴하다

문장 삭제 : 쓸모없는 문장을 고르는 문제이다. 쉬어가는 타임이다. 다만 해석을 못 하면 포기해야된다. 첫 두문장이 이 문장의 주제문이며 답은 웬만해선 ③, ④번이다. 어렵게 낸다면 빈칸 추론까지는 아니지만 좆같이 낼수 있지만 평가원이 어렵게 안 낸다. 작정하고 좆같이 내면 엔간한 빈칸보다도 좆같이 낼 수 있음. 근데 안 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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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정하기 : 글을 4단락으로 나눠두고 2,3,4번째 문단 순서를 맞추는 유형으로 논리력 테스트다. 겉보기엔 이딴걸 왜틀리나 싶어도 중간에 한 문장만 제대로 해석이 되지 않으면 풀기가 매우 껄끄럽다. 요새는 2~3문장으로 한 문단을 구성해버리기 때문에 맨 앞과 맨 뒤만 읽는 전략은 무력화 되었다. 2점짜리는 대부분 접속사나 대명사같은 단서가 주어지고 3점은 그런거 없이 내거나 접속사와의 관계를 애매모호하게 낸다. 2010년도 후반부터 존나어려워짐..ㄹㅇ해석막히면 찍어야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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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삽입 : 최근에 오답률 베스트에 빈칸에 섞여서 한 문제씩 꼽사리로 끼는 유형이다. 위의 순서와 마찬가지로 2문제씩 나오는데 매우 어렵다. 주어진 문장도 해석하기 까다로운 경우가 많고, 지문이 애미없는 경우가 90% 이상이다. 요샌 애미없음을 강조하기 위해 접속사를 거의 안써서 연관성 파악도 굉장히 골때린다. 이 유형은 살짝 감도 필요하다. 2016년인가 2017년인가 애미뒤진 문제 하나가 여기서 나왔다.(정답률 29%) 과연 알고 푼 새끼들은 몇명쯤 될까...

요약문 완성 : 주제 찾기+빈칸+어휘가 조합된 유형이다. 요약문 채우는 어휘는 지문 내에 절대 나오지 않는다. 지문이나 단어가 지랄맞으면 존나 어려운 유형이며, 낚시도 가끔씩 있다. 다만 문장을 읽고 주제를 잘 요약하는 사람이면 난이도가 급감한다.

홀수형 한정 시간 없거나 잘 모르겠으면 1번으로 찍어라. 대부분 답 1번으로 나옴.

장문 1 : 초반부의 가장 어려운 유형인 제목, 후반부의 가장 어려운 유형인 빈칸 추론을 엮어논 유형으로 길이도 길 뿐더러 뒤에 나오는 복합 문단 지문보다 지문 난이도도 훨씬 어렵기 때문에 어려운 유형이다. 그래도 시간에 쫒기지 않는다면 충분히 3등급까진 건드려 볼 만 하다.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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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2: 순서 뒤죽박죽인 장문스토리하나 던져주고 순서배열, 글내용과 다른걸 찾는문제다. 이건 쉬운데 긴글 읽고 해석해야되는데다가 맨마지막문제라 시간쪼달리는 상태면 글내용이랑 다른거 찾는거만 해라

다른 유형은 언어실력이 필요하지만, 오직 일치 불일치 유형만은 영어단어만 알고있으면 쉽게 풀린다.

수능영어 지문 독해 연습하는 법[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ㄴ 이것만 숙지하면 노베새끼들도 못해도 60점대 후반~70점대 초반은 ㅆㄱㄴ이니 참고하자.

순실체를 마스터하면 된다.

모의고사, 내신 1등급 고정이다. 중딩 때부터 토익 초급~중급 교재로 독해 연습하고 중3 말부터 모의고사 풀어봐라. 영어는 중딩 때 기본기 쌓아놓으면 고등학교 올라와서 시간 투자 별로 안 해도 점수 잘 나온다. 꼭 중딩 때 열심히 해놔라.


각 문제별 풀이법

1. 목적: 이건 딱히 푸는 방법이 필요 없지만 I want to,require,please 등등 이런 문장 잘 읽어라.

2. 심경:지문 후반부 잘 읽어라. 단어만 가지고도 풀 수 있다.

3. 요지,주장,주제,제목: 지문 밑부분만 읽어도 풀리는데 첫문장부터 읽는게 아니라 마지막부분 읽고 나서 첫문장~중간 이렇게 치고 올라가서 내려가면서 읽도록 하자.

4. 도표: 1,2번은 절대로 안나온다. 4, 5번부터 읽고 위로 올라가면서 선지를 도표와 대조해가면서 풀자.

5. 내용 일/불일치: 어차피 1번에서는 답 안나온다. 원래는 5번부터 읽는게 좋은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웬만하면 2번부터 읽는걸 추천한다. 선지가 한글이니까 도표처럼 선지랑 지문을 대조해가면서 풀자.

3,4,5번에서 답이 많이 나오는데 가끔 2번으로도 답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6. 어법: 이거는 인강 듣는걸 추천한다. 굳이 얘기해주자면 동사의 수일치 시제 태(능/수동) 구분이랑 that/what 구분 정도만 하면 떡을 치고도 남는다. 독해력과는 별개로 니가 어법 기초가 돼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다. 솔직히 안정 1 뜨는 새끼들은 이거 버려도 무관함.

7. 가리키는 대상: 존나 쉬운 44번 문제랑 다르게 누굴 지칭하는지 헷갈리게 하는 등 은근히 통수 세니까 세세하게 읽어라. 밑에 지칭하는 대상 적어놓고 풀어라.

8. 빈칸: 빈칸 뚫린 문장부터 먼저 읽고 뭐 채워야 하는지 지문 속에서 찾아라

영 모르겠으면 찍든지 말든지 알아서 해도 좋은데 3, 5번으로는 절대 찍지마라. 5번은 좀 드물고 3번은 아예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 답 빈도는 1번(사실상 고정이고 넷중에 하나는 반드시 이 번호가 답이다)>=2번(어쩌다가 이게 답인 문제가 2개가 연달아 나오는 케이스도 있음)>4번>5번>3번 순이더라. 연도별로 수능 답지 살펴보면 알 수 있으니까 참고해라.

9. 흐름: 1번,5번은 답으로 안나옴.(예전에 5번으로 답이 나온적 있었는데 만약 5번이 답이 될려면 5번 문장이 2개여야 함) 맨 처음부터 읽어나가면서 화제 잡고 읽다가 갑자기 뜬금 없는 내용이 나온다? 그럼 바로 답 체크해라.

 2,3,4번의 각 문장 주어,동사,목적어를 잘 봐라. 화제와 어긋나는 주어가 있는경우가 답이다.
최근에는 이 문제가 조금 어려워지는 추세니까 기출 문제 많이 풀자.

10. 순서: 학생들이 자꾸 각 ABC 첫 문장에 대명사,지시어 가지고 문제 풀려고 하는데 애초에 이런식으로 답 찾을 실럭이 된다면 진작에 1등급 나왔겠지?

걍 박스 내용의 화제를 찾고 B부터 읽다가 B가 박스와 문맥 매칭이 안된다면 C부터 시작하는거지.
결국은 정석대로 풀으라는 얘기냐고 할 수 있는데 맞다. 니가 연습할때는 강사들이 가르쳐 준대로 대명사로 풀 수 있겠다만 실제 수능 시험장 가서는 절대 못한다. 니 본능이 나와서 니 맘대로 풀게 되니까. 
이거는 도저히 모르겠으면 걍 2번으로 싹 밀어버려라. 평가원 문제들 보면 두 문제 중에서 하나는 무조건 2번이니까. 
ㄴ 그 수법 요즘은 잘 안 통한다. 18, 19, 20년도 수능 기준 2번이 답인 순서 문제가 하나도 안 나옴.

11. 문장 삽입: 이게 왜 고난도 문제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순서처럼 대명사,also 이런걸로만 답 찾는거 현실적으로 힘들다. 걍 흐름처럼 처음부터 읽다가 어느새 뜬금없는 말이 나오면 거기에 답 찾으면 된다. 단, 흐름 무관은 1번 5번이 답으로 거의 안나오는데 문장 삽입은 가끔 나올 수 있으니 주의.

12. 요약문: 강사들이 박스부터 읽고 지문 읽으라는데 난 오히려 이렇게 하면 헷갈려서 걍 지문부터 본다.

도저히 안되면 1번으로 찍어라. 3번은 무조건 답으로 안나옴.

13. 짧은 장문, 긴 장문: 문장 길어서 쪼는애들 많은데 여기가 은근 꿀이다. 지문 난이도가 개쉽거든 특히 긴장문은 거의 문학식이어서 ㅇㅇ. 가끔 맞는단어 문제 고를때 꼬아내면(invaluable 같은거) 좀 지랄맞을 수 있는데 이거는 어휘공부 빡시게 해야한다. 그거말고는 다맞을수 있는 문제다. 참고로 본인은 듣기다풀면 바로 장문독해부터 풀었음 이쪽 글 난이도가 제일쉬워서 자신감 생기거든 읽다가 의외로.

짧은 장문은 여전히 순실체가 남아있어서 좀 어려운 편이긴 하고 긴 장문은 그냥 이야기글이라 쉽다. 꼭 1번부터 순서대로 푸는 애들이 43 44 45 점수밭을 건드리지 못하고 시간 끝나서 조지는 일이 많다.

수능영어가 애미뒤진이유[편집]

모자이크 된 이미지를 쓴 것은 의도한 바입니다. 이 문서가 서술하는 주장의 증거는 반박이 불가능한 심증입니다.
논리엔 종종 허점이 있지만, 심증엔 그 논리가 없습니다. 완벽합니다.
느낌적인 느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당신의 탓입니다.
모두 복창하십시오, 심증이 가장 정확한 증거니까!!

이게 뭐죠?
제가 쓰는 영어가 아닌 것 같았어요. 다른 언어 같았어요.

 
— 영어권 원어민


해설지로 해석된걸 봐도 뭔씹소리인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병신같기 때문이다. 순실체와 안철수체를 스까놓은거라고 보면된다. 우리가 아는 영어가 아니다. 영어와는 다른 언어, 즉 순실어다.

우리는 이 운동, 근육을 이용할 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는 이 행위에 대해 John은 열심히 할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기에 John은 몸을 키웁니다.

이런 븅신같은 문장때문에 그렇다. 간단한얘기에 부연설명을 뜬금없이 집어넣고 현지인도 잘안쓰는 단어들을 박는다.

ㄴ어렵다길래 뭔가 했네 씨발.... 헬 난이도 인정합니다...

Kenny씨가 산책을 한다 → Kenny가 기르는 강아지 Mark는 아침에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공원 몇바퀴를 도는, 혹은 가볍게 뛰는 행위를 34세에 사업에 성공하여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에 2층짜리 집을 소유한 그녀에게 당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그 행동을 본 그녀의 남자친구인 Jack은 그녀와 함께 라온 걷기를 시나브로 하며 1시간 이후에 서로의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을 통해 Kenny씨가 한 활동으로 옳은 것은?

1. 산책 2. 사업 3. Jack과의 섹스 4. 강아지 목욕 5. mc무현 콘서트 참가


요딴 병신같은 단어랑 문법들이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어 존나 이게 무슨 멍멍이 소리인지 모르는 문장으로 탄생하게 된다.

거기다가 문장을 존나 부풀려서 관계대명사랑 관계부사까지 합세하면 한 문장이 2,3줄까지 이루는 경우가 있어 해석하는 사람을 환장하게 만든다.

한번 문장 해석을 잘못한 데가 있거나 막힌데가 있으면 그 문제 전체가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많으니 해석을 잘하자.

또한, 미쿡인들이 실생활에서 좆도 안쓰이는 생전 처음보는 단어들이 조오오오오온나 많이 나오니 단어를 많이 알고 있으면 해석하기에 조금 유리할 것이다. 근데 단어만 알고 기본적이 영어 실력이 부족하면 의미가 없으니 잘 알아두도록하자.

근데 이리 꼬아서내도 영어괴수새끼들은 1등급은 걍 받는다. 시발 저딴문장들도 해석을 존나 잘함. 어렸을때 영어를 얼마나 많이했으면 이리도 잘 해석하는지 모르겠다.

요새 수능 재평가 받으니까 자꾸 옹호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냥 이 시험은 수능 취지를 쌩까는 ㅂㅅ같은 시험이다. 없애는게 답이지만, 그나마 절대평가로 바뀐게 다행이다.

시발 취지 안맞는 시험들 학력고사 같은걸로 분리하면 어디 덧나? 통합탐구 빼고 절대평가 하고있거나 예정인 시험들은 전부 수능 취지를 엿바꿔먹는 시험들임.

참고로 모국인들은 도표문제마저 뭐가 뭔소리인지 잘모르겠다고 한다.

ㄴ 이건 걍 개빡대가리들 아니냐? 일치불일치만 찾으면 되는데 그걸 못한다고?

ㄴ 다른건 몰라도 도표문제 틀리는건 대놓고 나 난독증이요라고 광고하는거 아니냐

난 어렸을때부터 한국에 살았지만 한국식 영어를 안배우고 그냥 원서나 한 50권정도 읽으면서 문법도 그래머 인유즈 같은 것만 풀고 학원쌤이 주제 주면 그걸로 작문하고 그렇게 영어 배웠다.

근데 수능지문 봤는데 도대체 시발 이건 말이 안나온다. 수능 지문은 영어의 성격에 아예 벗어난다. 지금까지 알았던 영어는 최대한 간결하고 뜻이 명확한 언어였다.

근데 수능 지문은 존나 문장만 늘려놔서 좆같이 못알아먹게 하는게 목적이다. 이걸 영어라고 배우는 자체가 아이러니한거다.


현재 재수하고있는 놈이 똥싸면서 적는다 진짜로 공부하다가 개빡치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어려워서 빡치면 차라리 말도 안한다. 그런 경우는 오히려 공부하다가 배우는 재미도 늘어서 할맛도 난다

아마 고3들은 모를테고 대학다니다 재수하는 놈들은 솔직히 공부하면서 짜증 느꼈을 거다

한번은 이중부정때문에 개빡친적이 있는데 오래되서 뭐였는지는 기억 안나고 대강 내가 만들어서 예시를 만들자면, "What he do is not unbelievable" 이라는 문장이 있다고 보면 된다.

이게 어려운건 아님 ㅇㅇ 그냥 해석하면됨. 근데 굳이 이따위로 적을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개빡치더라

그냥 그 일을 믿을수 있다고 적으면 되는데 그가하는 일은 믿을 수 없지 않다 라고 존나 베베 꼬아논다. 심지어 앞문장 생각해서 꼰것도 아니고 그냥 꼰거임

9월모의인가 10월모의인가 봤는데 애미시발 이게 진짜 어법에 맞는 문장인가 싶을 정도로 생략과 도치를 지들 꼴리는대로 해놓고 유추하라고 한다.

ㄴ 원래 영어 원서나 시사 따위의 단락에서 영어 시험 지문을 뽑아낸다. 근데 문제는 그걸 그냥 낼것이지 등급 폭파하는걸 막으려고 일부러 어색한 표현까지 써가면서 문장을 꼰다는거지.

다만 안심하자.

저 문장으로 개좆빡친 일이 많은 만큼 대학원서의 난이도는 좀 쉬워진다.

물론 니가 니체의 사상 따위에 관심있는 문과새끼라면 저 정도 언어 유희는 애새끼들 장난질에 불과한 몸풀기니 각오하도록 해라 ㅋㅋㅋ

영국남자가 수능 영어에 대한 유투브를 올렸는데, ㅂㄷㅂㄷ대는 헬조선 주입식 중독자들과 영어교사들의 댓글들이 꽤 많다.

대부분의 외국인도 답을 많이 틀리는건 기본이고 하버드 교수도 못푼다 심지어 석사 박사 학위 다 딴 교수다 젤 어려운거는 걍 처 찍으란거다

이근대위는 이걸 풀면어 이딴 미친 단어를 대화하면서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했고 이렇게 대화한놈이 있다면 한대 처 맞는 소리란거다


4줄 요약 간다

1. 단어나 문장의 내용 자체는 어렵지는 않을 수도 있다.

2. 그러나 근본적으로 수능에 걸맞는 과목은 아니며, 문장 구성이 더러운 건 확실하고 이게 진입장벽임.

3. 즉, 수능식 영어를 배운다고 해도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 회화와 글쓰기 말고 독해, 청해에도!

ㄴ개소리마라 대학가서 논문이나 그 이상의 학술적인 글들은 수능영어 이상의 독해력을 요구하는게 맞다. 애초에 수능에 대한 오해 중에 '수능에서 나오는 것들이 일상에 쓸모없다'라는 주장이 많은데, 수능은 일상생활 능력 시험이 아니다. 수능이라는 단어 자체가 대학 수업을 소화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수능영어 지문이 난해하다고, 한국말로 번역하면 뭔 소린지도 모르는 개소리라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진짜 영어 못하는 사람이 자위질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ㄴ독해는 수능영어 1등급맞아놓으니 대학교가서 영어교재 읽는데 은근 도움되던데

4. 배경지식으로 풀수 있는 문제들이 있으니까 책 많이 읽어둬라. 수능영어는 해석하면 비문학으로 바뀌니까 일정 수준 넘으면 결국 독해력 싸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