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예

한국사의 시대구분
청동기시대 단군조선 · 기자조선 · 위만조선 진 · 주호 · 우산	원삼국 시대 부여 · 옥저 · 동예 · 고구려 · 주호 · 우산· 낙랑군 마한 · 변한 · 진한	삼국시대 고구려 · 백제 · 신라 · 가야 · 탐라 · 우산 두막루	남북국시대 발해 · 신라 · 탐라 · 소고구려 · 소백제 · 보덕국	후삼국시대 신라 · 발해 태봉 · 후백제 (반란세력)
통일왕조 시대 고려 · 조선 ·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대한광복군 정부 · 대한민국 임시 정부	군정기 미군정 · 소련군정	분단시대 대한민국 · (자유조선) 북괴 (반란세력)

오늘날의 강원도 지방에 존재했던 국가이다.

한창 발전하던 고구려와 신라에게 영토가 전부 뜯기고 사라진 비운의 국가이다.

옥저급으로 듣보 국가인데 기록이 많이 남아서 한국사 시험에 단골로 나온다.

옥저와 마찬가지로 읍군, 삼로가 통치하였다고 한다. 군주격인듯 하다.

근데 그게 존나 헷갈린다, 한마디로 씨발나라.

참고로 바람의 나라하면 절대 안했갈린다 동예산적 존나 고맙다 헤헷

무천도사마냥 존나 약해서 동예의 제천행사 이름은 '무천'이다.

공부못하는 꼴통들이 구석기부터 동예 옥저 삼한까지는 딸딸 외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수학으로 치면 집합과 같은 존재다.

경제 : 특산물로 단궁, 과하마, 반어피가 있었으며 방직기술의 발달로 명주와 삼베를 생산하였다.

사회문화 : 족외혼과 책화가 있었으며 이는 씨족사회의 풍습이 잔존해있다고 보면 된다. 또한 식구가 죽으면 그 식구가 살던 집을 허물었다고 한다. 한때 이게 2016년 공무원 시험에 출제되었다고 한다.

집터 : 철(凸), 여(呂) 형 집터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