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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에쿠스보다는 한 단계 아래였지만 그랜저보다는 더 고급이었던 차. (지금은 중고가가 많이 떨어지긴 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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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코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디자인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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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초기형(그랜저 XG 플랫폼/파워트레인 쓰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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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중기형/후기형(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그랜저TG의 것으로 갈아치운 이후)

국산 대형차 일람
제네시스 G90(EQ900,현대 에쿠스) 기아 K9(오피러스) 쌍용 체어맨

파일:오피러스.PNG

이게 그 벤틀리인가 하는 그거냐??

ㄴ 물론 오피러스로썬 조금 억울할만도 한 것이 플라잉스퍼보다 먼저 나와서 벤틀리 표절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기아자동차의 전륜 구동 고급 세단. 프로젝트명은 GH.

원래는 현대에서 그랜저XG의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하고 있던 차량으로 2002년 말에 다이너스티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 시킬 예정이었으나,

현대가 이 차의 필요성을 못 느낀건지, 다이너스티가 아직 인기가 많아서 단종시키기 아쉬웠던 건지는 알 수 없지만, 2002년에 현대가 GH의 개발을 거의 다 마무리 한 시점에서 갑자기 GH 프로젝트를 자기 따까리인 기아에게 떠넘겨버린다.

GH 프로젝트를 넘겨받은 기아는 원래 엔터프라이즈의 후속으로 개발되던 프로젝트명 'SJ'를 쓰래기통에 쳐박아버리고, GH 프로젝트에 "오피러스"라는 이름을 붙이고 엔터프라이즈의 후속작으로 출시시키게 된다.

그리고 현대 GH는 2003년 3월에 엔터프라이즈의 후속 차종인 '오피러스'로 출시된다. 한편, 다이너스티는 2005년 중순까지(그랜저 TG 출시 직후까지) 원치 않는 수명 연장을 하며 사골이라고 까이게 된다.

그러나 2003년 출시 후부터 못생겼다고 까였다. 오피러스가 디자인으로 까이는 데 가장 크게 일조한 요소는 물고기 뼈(가시)같이 생긴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헤드라이트는 무슨 재규어 S 타입이랑 벤츠 E클래스 구형 그리고 벤틀리의 패밀리룩을 닮았다. 언뜻 보면 뉴EF쏘나타 처럼 생기기도 했다.

그리고 K9이랑 같이 10대 표절 차에 들었다. 전체적인 외형은 링컨 타운카를 닮았다.

디자인 덕분인지 주요 타겟인 아재들한테는 선호도나 판매량 전부 외면을 받았다 카더라

하지만 2006년 6월에 뉴 오피러스로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그랜저 XG의 것에서 그랜저 TG의 것으로 바뀜에 따라 외관에서 못생겼다고 지적받던 부분들의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뀌었고, 인테리어 색상도 기존의 촌스러운 호박색 우드+베이지색 조합에서 피아노 블랙+흑색 우드로 바뀌었으며, 기존 모델에는 없었던 새로운 옵션들이 추가되는 등(전동식 뒷유리 차광 커튼, 전방 카메라, 운전석/조수석 통풍 시트,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스마트 키, 전동식 폐달 높이 조절 장치, 뒷좌석 리클라이닝 시트 등등...) 기존 모델이 갖고 있던 단점들이 거의 다 개선되었다.

이 기세를 몰아 2006년~2007년에는 오피러스가 에쿠스와 체어맨을 밀쳐내고 대형차 판매량 1위를 찍는 등 엄청나게 선전한다.

2007년 10월에 출시된 2008년형 모델부터는 뒤쪽에도 긴 유럽형 번호판을 달 수 있게 되었으며, LPG 모델까지 포함에 모든 트림에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이 기본화되었다.

2009년 5월에 오피러스 프리미엄으로 연식변경 되었다. 그릴이 패밀리 룩에 맞춰 호랑이 코 비슷한 모양으로 수정되었고 6단 변속기가 도입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키의 형태가 바뀜에 따라 이그니션 스위치가 노브식에서 버튼식으로 바뀌었고, 운전석에 안마 기능이 있는 시트가 옵션으로 추가되었으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소소한 변화가 있었다(블루투스 기능, USB단자 추가)

나름 고급차여서 그랬는지 2008년부터 시작된 흉기차의 ㅈ쩌는 원가절감 폭풍에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

원가절감이래야 2.7 뮤 엔진의 형식 변경(HLA->MLA)이 전부였고, 람다 엔진이 들어간 3.3, 3.8 모델은 원가절감된 부분이 거의 없었다.

이후 오피러스는 2012년 초까지 생산된다.

한때 홍철이가 타고 다녔던 차다.

그리고 영화 이웃사람에서 마동석 아재가 타는 차로 나오기도 했다.(검정색 오피러스 프리미엄)

그리고 후속격인 K9이 나온다.

기함급 대형차 중에선 유일하게 가스모델이 존재했던 모델이라 단종된 현시점에선 중고시장에서 lpi모델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그랜저 TG와 똑같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쓰는데도 TG보다 옵션도 좋고 고급진 느낌도 더 들어서 수요가 많은 듯 하다.


여담으로 초록색 번호판을 부착하고 있는 뉴 오피러스(2006년 5월 페이스 리프트 이후 모델)도 (초록색 번호판을 달고 있는 베라크루즈만큼은 아니지만) 은근히 보기 드물다.

2006년 6월에 출시 이후 5개월만에 번호판 모양이 바뀌어서 초록색 번호판을 달고 있는 뉴 오피러스는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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