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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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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랩 자체가 타고난 목소리에 간지폭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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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의 업적을 나열한 듯한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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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생각하는 그를 대표하는 명곡 Empire State of Mind 앨리샤 키스가 피처링 했다 한 번 들어라 두 번 들어라 꼭 들어라

개요[편집]

미국의 전설적인 래퍼. 역대 최고의 래퍼들 중 한 명을 꼽으라면 꼭 상위권에 꼽힌다.

당시 평범하게 뽕팔이 테크를 탔으며 힙합에 눈을 뜨고 재능을 살려 훗날 잍싸(East sideㅎ)의 역사가 된 고릴라

흙수저출신인데 애비가 가족을 버리고 런까지 해서 가난하게 자랐다. 나중에 애비 디스하는 가사도 씀

그야말로 동부힙합의 살아있는 화석이다. 생전 비기라고 불렸던 파오후와 좆목하며 노닥거렸던 썰도 푸는 아재

비기 사후 2000년대 초반 나스와 진정한 동부 힙합의 왕 자리를 두고 디스전을 펼치기도 했다. 지금은 화해한 지 오래고 많이 친해졌다고 한다.

본토 래퍼들 중에서도 아내와 함께 존나 부자다. 존나 부자. 사업을 매우 잘하는 씹큰손이라서...

돈 명성 여자 다있는데 불구하고 고릴라 같은 얼굴은 20대부터 지금까지 변한게 없다. 외힙갤에서도 얼굴갤주 자리를 탐내고 있다. 만 퀘이보에게 밀릴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비욘세 사이에서 자녀로 장녀 블루 아이비 카터랑 쌍둥이로 태어난 차녀 루미 카터, 차남 서 카터를 두고 있다.

다음생은 제이지로 태어나고싶다.

업적[편집]

일단 목소리톤부터가 사기적이며 랩을 쥰내 잘하는 형님이다. 거기에다 가사도 잘 쓰는 편인데 인생에 대해 조언하는 가사나 펀치라인을 통한 은유적인 표현을 잘 쓰는 편이다. 근데, 은유적인 표현이 미국에서 일어난 일들을 많이 다루는 지라 한국인들 입장에선 미국 힙합씬이나 미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모르면 가사해석을 봐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가사 잘쓰고 랩 잘하고 음악까지 잘하는 형님이다. 비욘세가 아내이며 심지어 흑인이라 야추도 크다. 대신 흡연충이라서 그런지 구취도 좆된다.

음악성도 훌륭한 편으로, 힙합을 상업적으로 만들고 상업적인 시도를 많이 해서 까이긴 했지만 그만큼 새로운 트렌드를 잘 읽어 음악적으로도 많은 시도를 하고, 명반 The Blueprint를 만들면서 칸예 웨스트 같은 인재를 발굴하는 등 게임 체인저 역할도 충실히 해냈다.

지금은 나이 50이 넘고 할거 다 해봤고 개인사업으로 앉아서 돈쓸어담는 힙합 어르신이다. 재력은 천조국 힙합맨들 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안착

거기다가 와이프가 띠동갑 연하인, 비욘세다. 내 와이프는 비욘세ㅋ는 지구에서 그만이 쓸 수 있는 가사다 실제로씀

또한, 전직 대통령하고도 친구 사이이기도 했다.

이 사실만으로 본토 힙찔이들조차 제아무리 전용기를 끌고오든 부가티와 파가니 차들을 도열하든 코웃음치고 그들의 스웩을 잠재울 수 있다.

근황[편집]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힙갤에서 어떤어그로가 제이지 발.기사진이나 제이지 찌.찌사진들을 꾸준글로올린다 ㅋㅋ 할거없을때하나보다

디스코그래피[편집]

※ 추천 앨범은 볼드체로 표시

정규[편집]

  • 1집 Reasonable Doubt (1996)

제이지 초창기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앨범이다. 사람에 따라 명반으로 평가하며 갱스터 랩의 고급화 버전인 마피오소 랩을 시도했다.

  • 2집 In My Lifetime, Vol. 1 (1997)
  • 3집 Vol. 2... Hard Knock Life (1998)
  • 4집 Vol. 3... Life and Times of S. Carter (1999)
  • 5집 The Dynasty: Roc La Familia (2000)
  • 6집 The Blueprin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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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힙합씬의 흐름을 칩멍크 소울로 바꿈과 동시에 명문 프로듀서인 저스트 블레이즈와 칸예 웨스트를 발굴해낸 앨범이다. 2000년대 앨범들 중에선 미국 의회 도서관에 최초로 영구 보존되었다.

  • 7집 The Blueprint 2: The Gift & The Curse (2002)

전작과는 다르게 제이지의 앨범들 중 똥반으로 평가받는다.

  • 8집 The Black Album (2003)

은퇴를 각오하고 만든 앨범이나 결국 은퇴하지 않았다.

  • 9집 Kingdom Come (2006)

은퇴 번복 후 낸 첫 번째 앨범이다.

  • 10집 American Gangster (2007)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앨범이다. Kingdom Come에서 애매했던 평가를 다시 회복하였다.

  • 11집 The Blueprint 3 (2009)

듣기만 해도 떠오르고 TV 방송이나 광고 음악으로 자주 들을 수 있었던 Empire State of Mind가 수록된 앨범이다. 다만 평론가 평가는 평타. 그래도 제이지 앨범들 중 가장 대중적으로 히트친 앨범들 중 하나이다.

  • 12집 Magna Carta... Holy Grail (2013)

한국의 샘숭전자가 제이지한테 연락하여 파트너쉽을 맺었고 이 앨범 100만장을 선구매해 갤럭시 S4 홍보용으로 갤럭시 S4 구매자들에게 무료로 뿌렸다. 자기 후배의 MBDTF를 의식한 건지 미술적인 표지가 인상적이지만 평가는 제이지 앨범들 중 가장 안좋다.

이때까지 래퍼로써의 스웩을 강조하던 자신의 이전 앨범들과는 달리, 자신을 오히려 낮추면서 자기가 래퍼로 살아오면서 저지른 과오들을 반성하는 과정을 담은 앨범. 문서 참조.

콜라보/합작 앨범[편집]

  • The Best of Both Worlds

알 켈리와의 합작 앨범 1.

  • Unfinished Business

알 켈리와의 합작 앨범 2.

  • Collision Course

린킨 파크와의 합작 앨범. 제이지의 명곡과 린킨파크 1,2집의 명곡들을 리믹스하는 식으로 만들어졌다. 원래 제이지가 같이 하자고 린킨파크에게 연락했는데 린킨파크가 역으로 제이지 벌스를 자기 노래에 리믹스해서 줘서 협업이 성사됐다고 한다. 일부 팬들은 또 Blueprint에 이은 상업적 시도라고 까긴 했지만, 린킨 파크가 1,2집에서 선보인 메탈에 힙합을 결합한 사운드에 제이지가 선보인 정통 힙합이 섞여 린킨 파크 1,2집과는 또다른 록/메탈과 힙합의 조합을 보여줘 음악성 면에선 또 신선하다고 평가받았다.

자신의 후배 칸예 웨스트와의 합작 앨범. 문서 참조.

  • EVERYTHING IS LOVE (2018)

아내 비욘세와의 합작 앨범이자 Lemonade로 시작된 카터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2018년 당시 힙합씬의 트렌드를 따라 트랩 비트와 머니스웩이 많이 들어갔으며 갈등을 해결한 부부가 서로 윈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앨범 커버와 뮤비 촬영을 루브르 박물관에서 했다.

추천곡[편집]

  • Empire State of Mind : 왜 추천하는지는 다 알 거다
  • The Ruler's Back : 블루프린트 인트로곡인데 비트부터 씹쩐다.
  • IZZO : 에이치 투 더 이조~ 븨 투 더 이제~ 블루프린트에서 상업적으로 제일 성공한 곡이다.
  • The Heart of the City : 가사는 안 봤는데 비트 좋아서 추천곡에 넣음ㅎ
  • Niggas In Paris : Watch the Throne에서 제일 유명한 곡이다. 비트 ㄹㅇ 씹사기다. 칸종이 하~ ㅇㅈㄹ하는 게 신난다.
  • Renegade : 엠형이랑 같이 한 곡인데, 가사가 빡세다.
  • Smile
  • 99 Problems - 린킨파크 합작앨범에 들어간 리믹스 버전도 좋다. 저스디스 자기 1집 앨범에 샘플링했다.

여담[편집]

모든 피쳐링을 돈 안받고 해주는 대신 자기하고 친분이 있거나, 자기가 봤을 때 재능이 있는 사람 또는 자기 지인한테 추천받은 사람들한테만 피쳐링을 해준다고 한다. 나머지는 다 거절한다고. 그래서 DJ Khaled가 제이지 피쳐링 하나 받겠다고 뉴욕에 콘도 하나 구해서 1년 동안 살면서 친분을 쌓은 일화도 유명하다.

Fuck you 발음이 찰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