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본선

조무위키


대륙별 본선 진출 국가 목록이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과의 비교[편집]

  • 유럽 - 웨일스, 네덜란드가 진출, 아이슬란드, 스웨덴이 탈락하고 러시아는 전쟁으로 인해 퇴출당했다, 애초 이전부터 도핑 문제로 여러차례 피파와 충돌을 겪던 좆시아였기 때문에 쾌속으로 축구연맹에서 추방당했다. 웃긴건 꼴에 쫓겨나긴 싫었는지 축구연맹에 항소까지 제출했닼ㅋㅋㅋ 물론 바로 각하당햇다. 지들은 우크라이나를 지구에서 퇴출하려한 주제에 뭐가 억울하다고 그러는건지 ㄹㅇ
  • 아시아-오세아니아 - 기존의 한, 일, 이란, 호주, 사우디 라인업에 새로 카타르가 합류했다.
  • 아프리카 - 나이지리아, 이집트가 탈락하고 카메룬, 가나가 합류했다.
  • 북중미 - 파나마가 탈락하고 캐나다, 미국이 합류했다.
  • 남미 - 페루가 탈락했다.

조별리그[편집]

조편성[편집]

조 편성
A조 B조 C조 D조 E조 F조 G조 H조
카타르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브라질 포르투갈
에콰도르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코스타리카 캐나다 세르비아 가나
세네갈 미국 멕시코 덴마크 독일 모로코 스위스 우루과이
네덜란드 웨일스 폴란드 튀니지 일본 크로아티아 카메룬 대한민국

A조[편집]

  • 네덜란드: 2승 1무
  • 세네갈: 2승 1패
  • 에콰도르: 1승 1무 1패
  • 카타르: 3패

1일차

  • 경기1 - 카타르 0 : 2 에콰도르
반코트 경기였다. 에콰도르 골키퍼는 아예 그라운드에 누워서 잠을 잤다. 일각에서는 카타르가 월드컵 진출해보고 싶어서 개최한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개털리자 후반에 카타르 팬들 썰물처럼 빠져나가서 돈 주고 산 가짜팬 아니냐는 의심도들고있다. 게다가 초반에 VAR 관해서 매수 논란이 일기도 했다. 경기력만 보면 5대0도 충분히 가능했는데 에콰도르가 별로 힘을 안썼다. 만약 에콰도르가 세네갈과 골득실 대결까지 가게 된다면 분명 카타르전에서 2골밖에 못 넣은 탓이다. 그러나 현실은 네덜란드와 세네갈이 깔쌈하게 2승을 찍어서 1승 1무 1패인 에콰도르는 패배를 확정짓게 되었다.
ㄴ 돈 주고 산 가짜팬 맞았다. 이놈들 국적이 이집트, 시리아, 레바논 이런 나라들이었다.
  • 경기2 - 세네갈 0 : 2 네덜란드
네덜란드 ㅋㅋㅋㅋㅋ 진 것 같은 이긴 경기였다. 전반전 내내 세네갈에게 영혼까지 탈탈 털렸지만 무실점 상태만은 유지해서 겨우 명줄을 이었다. 후반전도 이모양이었지만 경기 거의 끝나갈 무렵 겨우 2골 넣어서 체면치례만 간신히 했다. 세네갈은 네덜란드를 압도하고도 졌다.

2일차

  • 경기18 - 카타르 1 : 3 세네갈
카타르가 세네갈에게 무호흡으로 털리면서 16강은 ^꿈^이 되었다. 카타르 개같이 띨망. 그래도 한골도 못 넣고 대회를 마무리 하는 대참사는 피했다.
  • 경기19 - 네덜란드 1 : 1 에콰도르
네덜란드가 시작하자마자 골을 넣어 이기는 줄 알았지만 에콰도르가 골을 넣어 결국 장군멍군만 주고 받고 비김.

3일차

  • 경기36 - 네덜란드 2 : 0 카타르
어차피 카타르는 경기장 빌려주는 놈들이라 비기는 것조차 말이 안 되는 경기였는데 네덜란드는 그냥 가볍게 경기해서 이겼다. 참고로 이 대회 직전까지 개최국 최악의 성적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남아공 - 1승 1무 1패 조 3위였다.
  • 경기35 - 에콰도르 1 : 2 세네갈
대 네덜란드전에서는 에콰도르는 네덜란드와 비겨버리는 반면 세네갈은 털려서 에콰도르의 우세를 점쳤으나 역시 에콰도르는 안방 챔피언에 불과했다. 남의 집에서는 전혀 쪽도 못 쓰고 세네갈에게 당하고 말았다. 한편 대한민국과 졸전 끝에 겨우 이긴 가나나 브라질의 밥으로 전락한 카메룬과는 달리 세네갈의 축구실력은 에콰도르를 부수고 네덜란드를 이기기 일보직전까지 가서 준남미급까지 성장했다는 것이 드러난 경기였다.

B조[편집]

  • 잉글랜드: 2승 1무
  • 미국: 1승 2무
  • 이란: 1승 2패
  • 웨일스: 1무 2패

1일차

  • 경기3 - 잉글랜드 6 : 2 이란
침대축구는 어디로가고 이란 골키퍼의 부상 이후 분위기가 쎄하게 흘러가더니 결국 잉글랜드가 이란을 가지고 놀았다. 마지막에 접대축구로 PK주는거 까지 완벽. 현재 시위로 나라가 전쟁터가 되버린게 이란 선수들한테도 영향을 끼친걸로 보이는데 실제로 자국민들에게 정부의 부역자라며 욕을 먹으며 월드컵 나가지 말라는 여론이 많았다고. 평소의 이란하곤 확실히 차이나는 심각한 경기력이었다. 카를로스 케이로스의 전술은 경기시작 단 20분 만에 휴지조각으로 변해버렸고 케이로스는 또 본인의 졸전사에 한 획을 그어 졸장 인증을 다시 한 번 했다. 한 월드컵에서만 3개 팀(콜롬비아, 이집트, 이란)을 말아먹는 수준...
  • 경기4 - 미국 1 : 1 웨일스
아빠는 라이베리아의 대통령인데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은 미국에서 뛰는 티모시 웨아가 골을 넣었다.미국은 괴이하게 12명의 대버지가 뛰는 것 같이 전혀 지치지 않았다. 웨일스는 가레스 베일이 페널티를 얻어내 패배는 면했다. 추가기간이 9분이 주어졌지만 둘 다 지침.

2일차

  • 경기20 - 잉글랜드 0 : 0 미국
늘 그렇듯 잉글랜드는 미국만 만나면 절대 못 이긴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왜 경기를 했는지 모르는 경기력으로 득점 없이 비겼다.
  • 경기17 - 웨일스 0 : 2 이란
비기나 싶었는데 이란이 이번 대회에서 인저리 타임을 퍼준 덕 톡톡히 봤다. 딴 대회 같으면 이미 경기가 끝났을 시간에 이란이 두 골을 넣어 겨우 이겼다.

3일차

  • 경기33 - 웨일스 0  : 3 잉글랜드
잉글랜드가 웨일스를 상대로 3골을 넣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여 세네갈을 상대하게 되었다. 양 팀 선수 스쿼드부터 웨일스의 승리는 애초에 불가능했다.
  • 경기34 - 이란 0 : 1 미국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조 2위로 16강 진출하여 네덜란드를 상대하게 되었다. 이란은 비겨도 16강에 가기 때문에 계속 공을 돌려가며 극단적인 수비를 하든가 사우디아라비아마냥 오프사이드를 휘둘러서 공격했어야 하는데 힘없이 졌다. 이란의 16강 징크스는 계속된다.

C조[편집]

  • 아르헨티나: 2승 1패
  • 폴란드: 1승 1무 1패 +2 -2 = 0
  • 멕시코: 1승 1무 1패 +2 -3 = -1
  • 사우디아라비아: 1승 2패

1일차

어케아르헨티나 이겼노 시발련ㄴ아
이 문서는 씹고 듣고 맛보고 즐기고도 어케 아르헨티나 이겼는지 믿기 힘들거나 놀라운 것을 다룹니다.
  • 경기8 - 아르헨티나 1 : 2 사우디아라비아
개메좆이 사전드가 되어버렸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걸어놓은 오프사이드 트랩 속에 갇힌 아르헨티나. 이 경기로 인해 멕시코와 폴란드는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긴장타야 할 상황이 됐다. 그리고 아르헨티나는 광탈을 걱정할 판이다. 사우디도 이기긴 이겼는데 치즈가 많이 쌓여서 당장 2차전을 걱정해야 한다. 아르헨티나는 한 골 넣고 버티기를 시전했으면 1-0으로 이겼을 경기를 괜히 한 골이라도 더 넣으려고 공격전술을 쓰다가 사우디의 옾사 전술에 져 버렸다.
이후 사우디는 국왕의 특별 명령으로 이 바로 다음날을 휴일로 지정했다.
  • 경기7 - 멕시코 0 : 0 폴란드
노잼매치 1. 그저 그런 경기 끝에 득점 없이 비겼다. 이게 승부가 났으면 아르헨티나는 좆되는 거였는데 비긴 덕분에 아르헨티나의 명줄이 늘었다.

2일차

  • 경기24 - 아르헨티나 2  : 0 멕시코
아르헨티나는 1차전 패배의 핵심원흉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결장시켰고 그 대신 로드리고 데 파울을 선발로 넣고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전은 되려 멕시코가 아르헨티나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전을 너무 심하게 망치는 바람에 다들 시무룩해져서 이게 무슨 월드컵 우승 후보인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 병신 경기력으로 출발했다. 전반 41분 멕시코가 무조건 골인이 될 수 밖에 없는 강력한 슈팅을 쐈지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키퍼가 두 손으로 딱 잡아내버렸다. 계속 밀리던 아르헨티나는 이걸로 사기가 오르기 시작했고 기어이 후반 64분에 리오넬 메시가 기습적으로 환상적인 왼발 땅볼 중거리 슛으로 골을 득점했다. 이에 멕시코는 텐백을 포기하고 공세적으로 나왔으나 되려 아르헨티나의 역습에 말려들어갔고 후반 87분 아르헨의 엔소 페르난데스가 멕시코 수비수 1명을 드리블로 제끼고 오른발 감아차기 터닝슛으로 추가골을 넣어 멕시코를 2대 0으로 이겼다. 둘다 16강을 위해서는 승점 3점이 절실했지만 멕시코가 짐에 따라 조별리그 탈락위기를 맞이했다. 아르헨티나 인디언 출신인 에세키엘 팔라시오스가 월드컵 본선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경기이기도 했다.
  • 경기22 - 폴란드 2 : 0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의 파상공세를 슈체스니의 화려한 선방으로 막아낸 걸 바탕으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선제골을 넣더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결국 월드컵 본선에서 골을 넣었다. 이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가 이 경기의 MOM으로 선정된 건 덤. 사우디는 이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오프사이드 트랩으로 폴란드를 괴롭혔으나 폴란드도 아르헨티나 대 사우디아라비아 전을 봤기 때문에 대책을 확실하게 갖고 나와서 이번에는 폴란드가 하프라인 놀이를 했다. 본디 오프사이드는 하프라인을 넘지 않으면 무용지물인데 그걸 폴란드가 철저하게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자기 진영으로 데려와 이겼다.

3일차

  • 경기39 - 폴란드 0 : 2 아르헨티나
완벽한 반코트였다. 특히 아르헨티나 수비진은 그야말로 사우디아라비아전과는 완벽한 정반대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발목에 족쇄를 완벽하게 채워버렸다. 그런데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는 메시의 골만 골라서 막아내는 요상한 활약을 한 끝에 다른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 2골이나 얻어맞았다. 아르헨티나는 진짜 폴란드를 골방에 가둬놓고 일방적으로 두들겨팼는데 메시가 패널티킥까지 따낼 정도로 폴란드 수비진은 매우 못했다. 일단 양 팀간 주력 차이가 넘사벽이라 폴란드가 공을 만지기도 힘들었다.
  • 경기40 - 사우디아라비아 1 : 2 멕시코
멕시코가 쥐어짤 수 있는 모든 힘을 쥐어짜내 사우디아라비아에게 2골을 넣으며 이겨가고 있었는데, 승점 및 골득실이 완벽히 폴란드와 동일하고 둘이 비기기까지 했으나 사우디아라비아의 골로 멕시코의 16강만 가는 징크스는 끝나고 말았다.

D조[편집]

  • 프랑스: 2승 1패 +6 -3 = +3
  • 호주: 2승 1패 +3 -4 = -1
  • 튀니지: 1승 1무 1패
  • 덴마크: 1무 2패

1일차

  • 경기5 - 프랑스 4 : 1 호주
호주가 선제골을 넣어 음바페가 두 번째 사우디전드가 되나 했는데 이후 프랑스가 호주를 존나 패버렸다.
  • 경기6 - 덴마크 0 : 0 튀니지
전반엔 튀니지가 잘하고 후반엔 덴마크가 잘했다. 그래도 경기력 자체는 덴마크가 더 앞섰다. 둘 다 한 번씩 골 넣었는데 두 개 다 옵사로 취소됨. 두 팀 모두 패널티 상황도 있었는데 덴마크쪽은 그냥 넘어가고 튀니지쪽은 VAR 돌렸는데 VAR결과 둘 다 페널티킥 줄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명됨. 덴마크가 약체인 튀니지 상대로 이기지는 못했다.

2일차

  • 경기23 - 프랑스 2 : 1 덴마크
프랑스가 덴마크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팀이 되었으며, 월드컵 우승국 징크스를 깨는데 성공했다.
  • 경기21 - 튀니지 0 : 1 호주
프랑스한테 좆털린 후 정신차린 호주가 튀니지를 상대로 승리하고 승점 3점을 챙기는데 성공했다.

3일차

  • 경기37 - 호주 1 : 0 덴마크
호주는 피지컬로 덴마크를 찍어누르며 덴마크의 입에 ㅗ을 먹였다. 덴마크 선수들은 지고 있는 팀 치고 굉장히 성의없게 경기했다. 이 경기로 '월드컵 지역예선 톱시드를 피파랭킹이 아닌 지난대회 성적으로 결정하자'는 주장에 큰 힘이 실리게 되었다. 피파랭킹은 양학도르 타면 금세 오르기 때문이다.
  • 경기38 - 튀니지 1 : 0 프랑스
디디에 데샹 감독이 튀전드가 되어버렸다. 튀니지가 프랑스를 이긴 건 사우디가 아르헨을, 일본이 독일을 이긴 정도이다. 조별딱을 확정지은 튀니지는 졌잘싸로 이번 월드컵을 마무리짓게 되었다.

E조[편집]

주의. 이 문서는 중증 파오후 일뽕이 작성하였으며 일뽕 그 자체를 다루무니다.
이 글에는 아마테라스 츠쿠요미의 은총과 씹덕의 향기가 가득하무니다.
이 글은 친일성향을 띠는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존나 함유됐으무니다.
만약 당신이 제정신인 갓한민국의 애국자라면 이 글이 매우 역겨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라무니다.
○○짱 카와이하다능... 쿰척쿰척
  • 일본: 2승 1패
  • 스페인: 1승 1무 1패 +9 -3 = +6
  • 독일: 1승 1무 1패 +6 -5 = +1
  • 코스타리카: 1승 2패

1일차

  • 경기10 - 스페인 7 : 0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개같이 멸망ㅋㅋ 독일 진짜 조별딱 하겠다.
  • 경기11 - 독일 1 : 2 일본
엠뒤거가 일전드가 되어버렸다. 독일은 다음 경기에 스페인을 상대해야 한다. 진짜 망함. 독일이 개같이 ^따잇^ 당하자 디시도 동시에 터져버렸다.
독일은 카잔의 기적에 이어 2연속으로 아시아의 상대적 축구 약소국에게 어이없이 털려버렸다.

2일차

  • 경기28 - 스페인 1 : 1 독일
확실히 경기력 자체는 독일이 스페인만 못했다. 스페인은 손발이 잘 맞았지만 독일은 계속되는 패스미스를 겪었다. 스페인의 페란 토레스는 계속 독일 ^윙어^ 마누엘 노이어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독일의 안토니오 뤼디거가 골을 넣나 싶었지만 그걸 이번 월드컵부터 도입된 자동 오프사이드 기계가 뤼디거의 어깨를 칼같이 잡아내 오프사이드 판정을 냈다. 스페인은 겁나 날카롭게 밀어붙였으나 후반전이 되자 조르디 알바가 개쩌는 어시스트를 해서 알바로 모라타는 발만 갖다대고 딱 골을 넣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 6분을 남겨두고 우나이 시몬이 병신짓을 하는 바람에 실점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장군 멍군을 주고 받다가 결국 둘은 비겼다. 스페인은 그래도 조 1위이기에 일본한테 패하지만 않으면 16강이다. 반면 독일은 2경기 동안 1무 1패를 기록해 마지막 경기에서 희망고문을 당하게 생겼다...
  • 경기25 - 일본 0 : 1 코스타리카
계속 일본의 압박에 수비만 펼치던 코스타리카가 후반 36분에 극적인 역습으로 승리를 따내었다. 이 경기가 이렇게 끝나 독일은 명줄은 이어가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다음 경기인 스페인 - 독일전에서 독일이 승리할 경우 E조는 개판이 된다.(승수 같음) 덤으로 일본 골키퍼는 농구를 했다.

3일차

  • 경기43 - 일본 2 : 1 스페인
놀랍게도 일본이 스페인 마저 잡아내버렸다. 하지만 이 경기를 짐으로써 스페인은 브라질을 일본에게 투척했고 스페인은 이 경기를 져서 브라질을 피하는 데 성공했다. 폴란드 이후로 두 번째다. 코스타리카 - 독일 전에서 독일이 승리하며 스페인은 결국 브라질을 피했다.
  • 경기44 - 코스타리카 2 : 4 독일
스페인 대 일본 전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는 바람에 독일은 8골을 넣어야 16강에 진출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독일은 월드컵 2연 조별딱이다 ㅋㅋㅋ

F조[편집]

  • 모로코: 2승 1무
  • 크로아티아: 1승 2무
  • 벨기에: 1승1무1패
  • 캐나다: 3패

1일차

  • 경기9 - 벨기에 1 : 0 캐나다
벨기에를 밀어붙였지만 아쉬운 골 결정력과 미숙한 경기경험이 승부를 갈랐다. 분명 경기력에선 이겼는데 결과는 진, 축구는 골이 전부다라는 걸 보여준 경기. 그래도 캐나다는 이 경기력이면 다음 자국에서 열릴 때 상당히 기대해볼 만 하며 남은 두 경기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
  • 경기12 - 모로코 0 : 0 크로아티아
노잼 매치 2. 전형적인 노잼 축구 끝에 무 재배. 벌써 세번째 0대0 경기다.

2일차

  • 경기26 - 벨기에 0 : 2 모로코
조짐은 있었다. 벨기에는 네이션스 리그에서 네덜란드에게 1-4로 졌었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월드컵 별로 안 나온 모로코가 피파랭킹 2위인 벨기에라는 대어를 잡은 건 의외였다.
  • 경기27 - 크로아티아 4 : 1 캐나다
알폰소 데이비스가 캐나다의 역사적인 월드컵 첫골을 냈다. 그 이후로 크로아티아가 뒤집지 못하는 중이다. 크로아티아가 프레싱은 잘 넣는데 마음이 조급해졌는지 유효슈팅을 쉽사리 만들어내지를 못하는 중이다. 드디어 전반 36분에 크로아티아도 1골 터뜨렸다. 이후 44분에 크로아티아에서 한 골이 더 터져나와서 캐나다의 실낱같은 꿈을 끊었다. 선제골을 먹힌게 오히려 경기력을 끌어올린 듯 함. 특히 루카 모드리치의 경기력이 점점 올라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결국 멘탈 터진 캐나다 상대로 크로아티아는 일방적으로 두들겨 다득점에 성공하였다. 캐나다는 카타르에 이어 2번째 탈락팀이 되고 말았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조 1위로 급부상하며 16강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어갔다. 캐나다는 초반에 대반전을 보여주나 했지만 젊은 팀 답게 모멘텀을 넘겨주자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골을 너무 일찍 넣은것이 오히려 화근이 되었다.

결국

3일차

  • 경기41 - 크로아티아 0 : 0 벨기에
경기 자체는 벨기에의 우세였으나 루카쿠가 똥볼을 존나게 차는바람에 유효슈팅 중 아무것도 득점을 내지 못하고 비기게 되었으며 한때 FIFA 랭킹 1위였던 국가가 안타깝게 조별딲을 하는 불운을 맞았다. 루카쿠는 당분간 자국으로 못 돌아갈듯.. 진짜 심각하더라
  • 경기42 - 캐나다 1 : 2 모로코
캐나다는 이미 이 경기를 치룰 즈음엔 죽어있기 때문에 큰 기대를 걸진 않을 것 같다. 그래도 골을 넣은 것 하나만으로도 캐나다는 이미 열광의 도가니다. 어차피 이번 대회의 캐나다는 지난 대회의 파나마 포지션이기에 1승조차 바라기 힘든 팀이었다. 계속 한 골도 못 넣었던 캐나다가 비록 한 골은 자살골이고 두 골이나 넣어서 탈락했지만 캐나다 입장에선 아주 기분 좋은 월드컵이었다. 이번에는 1골이 목표였으나 다음은 개최국 버프에 경험도 쌓일테니까 1승을 목표로 할 것이다. 이 경기로 캐나다는 꼴지를 면하고 31위를 차지했으며, 카타르가 꼴찌를 차지했다 ㅋㅋ

G조[편집]

  • 브라질: 2승 1패 +3 -1 = 2
  • 스위스: 2승 1패 +4 -3 = 1
  • 카메룬: 1승 1무 1패
  • 세르비아: 1무 2패

1일차

  • 경기16 - 브라질 2 : 0 세르비아
브라질은 포르투갈이 아닙니다.
  • 경기13 - 스위스 1 : 0 카메룬
카메룬 출신으로 스위스에 귀화한 브렐 엠볼로가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참고로 6살때 부모님이 카메룬이 개노답이라고 생각해서 탈카메룬해서 결국 성공했다고.

2일차

  • 경기31 - 브라질 1 : 0 스위스
어디가 이기든 이기면 16강 직행한다. 스위스는 이걸 비기면 일단 16강은 반쯤 보증된다. 근데 상대는 존나 돌주먹의 브라질이다. 한 대 맞으면 존나 아프다. 브라질은 이거 이기면 16강에 조기진출하기 때문에 그 돌주먹을 열심히 휘두를 것이다. 물론 스위스는 단 한 방을 맞고 누워버렸다.
  • 경기29 - 카메룬 3 : 3 세르비아
두 팀 다 이전에 1패를 했으므로 배수의 진을 치고 임하고 있다. 전체적인 골터치는 세르비아가 카메룬을 압도했다. 세르비아 카메룬이 첫 골을 넣었으나 이후 세르비아의 동점골, 세르게이-밀린코비치사비치의 역전골이 연달아 나오며 세르비아의 승리가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이후 세르비아의 3번째 골이 또 나오며 카메룬의 탈락이 확실화되는 듯했다. 그러나 벼랑 끝의 카메룬이 골을 두번 더 넣어 3:3으로 올라섰다. 결국 골만 많이 넣었지 승부는 가르지 못했다.

3일차

  • 경기48 - 카메룬 1 : 0 브라질
브라질이 로테이션 돌리다가 브라질마저 전승에 실패했다. 이로서 거의 모든 우승후보들이 한번씩 패배하고야 말았다. 정말 이번 월드컵은 뭐라 설명할 수가 없는 기운이 흐르는듯?
심지어 스위스가 세르비아나 카메룬 상대로 한 골 이상 더 넣거나 브라질이 카메룬한테 한 골 이상 더 먹혔으면 스위스 대신 브라질이 조 2위 할 상황이었다.
  • 경기47 - 세르비아 2 : 3 스위스
카메룬전 동점을 허용한 것이 결국 조별리그 탈락으로 다가왔다. 난타전을 펼쳤는데 말 그대로 진짜 난타전을 했다. 서로 주먹으로 치고박고 싸웠다.

H조[편집]

주의! 이 문서는 국뽕이 작성했거나 국뽕에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헬조선의 현실을 알지 못하는 국뽕들에 의해 작성되었거나 이에 관한 문서입니다.
김치를 숭배하고 김치워리어를 명작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글을 매우 좋아합니다.
종종 국뽕들이 이 글에 들러서 들이부은 뽕이 사라지지 않았나 감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캬~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더!
  • 포르투갈: 2승 1패
  • 대한민국: 1승 1무 1패 +4 -4 = 0 4골 = 16강 진출
  • 우루과이: 1승 1무 1패 +2 -2 = 0 2골
  • 가나: 1승 2패

1일차

  • 경기15 - 포르투갈 3 : 2 가나
포르투갈이 지역예선에서 세르비아와 비겨도 직행인 걸 털려서 플레이오프 간 걸 감안하면 가나라고 쉬운 팀이 아니며 실제로도 유의미한 공격을 하지 못하는 중이다. 3 : 2로 존나 어렵게 이겼고 개졷두는 벤치로 꺼져버렸다. 전반은 노잼이었으나 후반은 25분동안 5골이 터지고 마지막에 가나선수 훔바까지 개꿀잼이었다. 좆두 PK가 심판 매수라는 구토들이 주장이 있었다. 확실히 좀 애매하긴 하다. 가나는 골 넣은 아이유를 굳이 빼고 라인을 올리다 털린게 두고두고 아까울듯 하며 마찬가지로 포르투갈도 2점차로 벌어지자 방심하다가 안일한 수비로 한골 먹고 Sewey 세리머니까지 당하는등 제정신이 아니었다. 좆두의 퇴물화를 몸소 보여줌.
  • 경기14 - 우루과이 0 : 0 대한민국
대한민국이 전반까지는 나름 비등하게 개겨봤지만 후반에는 허둥지둥하며 밀렸다. 그러나 킹대님께서 두번이나 대한민국을 살려주셨다. ㅋㅋㅋ 우루과이가 존나 공포스럽게 돌파후 슈팅을 몇 번 날리는데 그걸 다 갓-대님께서 몸으로 다 막아주셨다. 엌ㅋㅋ 그나마 대한민국도 일방적으로 줘털리지만은 않고 전반 막판 골문 앞에서 1:1 찬스를 잡았으나 아쉽게도 우루과이 최고의 수비수 의르난데스 황이 크로스바 위로 걷어내버렸다
ㄴ 코래도 전반전까진 그정돈 아니었는데 우리나라 경기라 그렇지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전형적인 헛심 공방 노잼매치다. 우루과이 감독 헤딩으로 맞춘거 하나만 건졌다. 노잼 매치 3.

2일차

  • 경기32 - 포르투갈 2 : 0 우루과이
그러나 지난 대회와는 정반대로 우루과이가 포르투갈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며 지역예선과는 달리 정신 바짝 차린 포르투갈에게 누워버렸다. 이젠 16강을 가도 상대가 브라질이라서 8강은 글렀다. 좆두는 머리카락으로 골을 넣었지만 양심이 없는 골이기에 결국 브페의 골로 정정됐다. ㅋㅋㅋ 여담으로 경기 중간에 우크라이나 수호, 이슬람 여성에게 인권을 이라는 문구가 적힌 PC 전사가 난입해서 웃음을 줬다 ㅋㅋㅋ 잡으러 온 보안요원과 같이 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한건덤.
  • 경기30 - 대한민국 2 : 3 가나
킥오프. 둘 다 지면 좆되는 경기인지라 무슨 수를 써서든 이겨야만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가나와 시작한 지 얼마 못가 골을 2개나 얻어맞아 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전반 유효슈팅 0개인데 이건 좀 심하지 않냐? 심지어 후반에 크게 게임이 뒤바뀔 것 같지도 않음. 이걸 최소한 무승부라도 해야 포르투갈 전에 승산이 생기는데, 물론 1승1무1패로 16강에 못가는 것은 아니지만 가나한테 지면 한국의 사기가 반토막나는것은 예정된 일이기 때문에 포르투갈전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면 안되는 거다. 그리도 후반에 조규성이 골을 넣으면서 뭔가 살아나기 시작하기는 했다만 골은 여전히 더 필요하다. 그런데 이 말 끝나기가 무섭게 조규성이 또 해냈다. 이젠 자신감이 붙었다! 2ㄷ2까지 올라왔고 팀을 포함해 응원단까지 사기가 제대로 붙었다. 그런데 갑자기 또 1점을 먹히게 됐다. 기껏 조규성이 다 만들어 놓은 게 허물어져 버렸다.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 손흥민의 폼이 생각보다 훨씬 낮아서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래도 조규성의 발굴이 최대의 성과가 될 듯 싶다. 이강인도 ㅈㄴ 잘했다. 1차전과 달리 꿀잼 경기. 이날 패인은 골키퍼 김승규의 비중이 큰데 무려 13개의 코너킥을 얻은걸 포함 수많은 슈팅들을 가나 골키퍼가 다 막아내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반면 김승규는 하나도 못 막았다. 손흥민도 최악이었지만 부상 핑계라도 있지 김승규는 결국 빌드업만 잘한다는 평가를 되돌리지 못했다. 코너킥을 그렇게 얻고도 다 어이없이 날려버리니 주심이 그걸 알고 안봐도 비디오니 안 준듯 하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항의하자 심판이 벤투 감독에게 빨간 종이를 줬다. 안 그래도 1998년 차범근 사태 이후 24년 만에 감독 없이 경기를 해야 할 판인데다가 포르투갈이 이미 2승을 먹어버린 이상 이젠 16강을 가도 브라질이 상대다.

ㄴ 조현우를 다시 기용해야 할듯

ㄴㄴ 조현우 현폼보다는 그래도 김승규가 잘함 ㅇㅇ

2:2 상황에서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은 쿠크다스가 MOM에 선정되었다. 이 경기가 끝나고 가나의 아이유 형제는 한국이 포르투갈과 경기력에서 비등하다고 하면서 한국에게 축복이 있기를 하며 덕담을 했다.

3일차

끝내기!

이 문서는 끝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결정적인 순간 개판을 만든 것, 혹은 끝마무리가 매우 개판인 것을 다룹니다.
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어케포르투갈 이겼노 시발련ㄴ아
이 문서는 씹고 듣고 맛보고 즐기고도 어케 포르투갈 이겼는지 믿기 힘들거나 놀라운 것을 다룹니다.
  • 경기46 - 대한민국 2 : 1 포르투갈
선수 스쿼드 자체는 포르투갈의 압승이라지만 그 뿐이고 스쿼드 대비 경기성적은 최악인 게 포르투갈이다. 좆두가 나오면 이기는데 하파엘 레앙 이놈이 선발이면 질듯. 밀란 우승주역 아니랄까봐 실력이 심상치가 않다. 물론 방심은 금물이다. 그러나 한국 주력들의 폼이 부진한데다 파울루 벤투 갬동이 가나전에서 앤서니 좆일러에게 퇴장을 먹으면서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듯.
5분에 이미 한골 쳐먹히고 그후에 이재성과 조규성에 의해 1골이 들어갔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받았다.. 이후 김영권에 의하여 동점골 성공하여 만회했다. 이후 한국 측에서 공격적으로 선수를 교체해가며 압박하고 있다.
일단 이기긴 했는데 우루과이가 골을 더 넣으면 우루과이가 올라간다. 이대로 끝나면 한국이 올라간다.
이렇게 경기가 끝나 한국은 2010년 이래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에겐 예상됐듯 좆두가 선발로 나와 삽질한 것이 호재였고 포르투갈이 어차피 1위라 1골 넣고 설렁설렁한것이 결국 역전으로 이어졌다. 포르투갈이 대충해도 한국 경기력이 그닥이었지만 이번엔 골찬스를 놓치지 않고 살리면서 극적으로 이겼다.
  • 경기45 - 가나 0 : 2 우루과이
가나가 2:0으로 존나 지고 있다. 추가시간을 거의 10분을 주는 등 치열한 전반전이 이어졌다.
여기서 가나가 이기거나 우루과이랑 비기면 우린 뭔 짓을 해도 광탈을 피할 수 없다. 가나가 져야만 우리가 뭘 하든 희망이 있다. 우루과이의 데 아라스카에타가 2골 넣고 멀찌감치 도망간 상황.
가나는 원래대로 좆밥으로 돌아갔다. 근데 그 좆밥에 털린 한국은 도대체...
이미 우루과이가 2골을 선점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나가 1골을 더 받으년 유리해진다. 이젠 가나를 응원하자. 가나새끼들아 하나만 넣어다오... 우루과이놈들이 쪼들리는지 실수를 남발하고있다... 가나에서 선수교체를 하고 30초남았다..퇴일러가 주심이어야 하는데 경기를 안끝낸다 ㅁㅊ 결국 경기 끝났다. 가나는 자기들이 이미 탈락이 확정되었음에도 골은 안 넣고 철통방어로 일관했는데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결국 우루과이를 엿먹이려고 우주방어를 시전한 끝에 이 경기에서 이긴 우루과이가 진짜로 엿먹어버리고 말았다.
이렇게 우루과이는 2006년 이래 16년 만에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만다. 경기 종료후 PK를 안불어서 우루과이 선수들이 격하게 항의하고 당연히 우루과이에서도 난리가 났다. 수지는 즙을 짰다.

여담이지만 12년 전 남아공 월드컵에서 고의성 핸드볼 파울로 가나를 탈락시킨 원흉인 수아레즈가 즙을 짜게 되면서 가나 및 아프리카 국가들은 축제 분위기가 되었고, 가나는 마지막 2분을 2대 0으로 지는 상황에서 아티지기 키퍼의 미친 선방, 시간끌기와 감독의 교체투입으로 시간을 쏙쏙 뽑아 먹었다. 가나 사람들이 수아레즈를 놀리는 영상이 있는데 ㄹㅇ 개꿀잼이다 ㅋㅋㅋ[1]

요약하면 가나는 우루과이한테 지고 16강 진출에 좌절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우루과이와 물귀신 작전이라는 복수에 성공해서 축제 분위기라는 것이다. 여담으로 한국은 4년 전 멕시코와 같은 포지션이 되어 함께 기뻐하는 중이다. 즉, 한국은 가나가 수비를 잘해준 덕에 16강에 진출해서, 가나는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긴 덕에 우루과이를 물귀신 작전으로 복수할 수 있어서 서로 고마워하며 기뻐했다.

토너먼트[편집]

16강[편집]

  • 16강 진출국: 진출했다 뿐이지 순위는 마지막 경기로 바뀔 수 있음. 머한 진출 성공. 눈물나는 기적이다.
1위: 네덜란드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프랑스 일본 모로코 브라질 포르투갈
2위: 세네갈 미국 폴란드 호주 스페인 크로아티아 스위스 대한민국
  • 49경기 - 네덜란드 3 : 1 미국 이전 경기에서는 네덜란드 3 : 미국 4로 미국이 승리하였으며 양국 모두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좌절했다. 전반 10분 멤피스 데파이의 골로 네덜란드가 1골을 적립하게 됐다. 경기 전반적으로 네덜란드가 리드하고 있어 미국의 반향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양키들은 전반 끝나기도 전에 지쳐버렸다. 미대남 평균. 전반 추가시간 1분에 또 한골 처먹혔다.
  • 50경기 - 아르헨티나 2 : 1 호주 메시의 토너먼트에서 첫 골과 알바레스의 추가골로 호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하였다. 후반 32분에 페르난데스가 자책골을 넣었지만 메시와 알바레스의 득점을 잘 사수하여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일보직전에 호주의 가랑 쿠울이 엄청난 슛팅을 날렸지만 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탈인간급 선방을 보이며 팀을 승리시켰다. 이 때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죄다 달려들어 마르티네스에게 그 슈팅 막아줘서 고맙다고 한 것은 덤.
  • 51경기 - 일본 1 : 1 크로아티아 승부차기 일본 1 : 3 크로아티아 이전에 두번의 경기가 있었고 각각 크로아티아 1승, 1무였다. 브라질과 붙는 한국에 비하면 8강 진출확률이 꽤 높은 편이다. 일단은 구글 AI는 25% vs 45%로 크로아티아의 8강 진출 확률을 좀 더 높게 평가하였다. 퇴물 냄새를 진하게 풍기는 호날두, 수아레즈 등과는 달리 모드리치는 전성기 급의 폼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력이 기대된다. 페리시치도 있다. 경기 전반적으로 크로아티아가 계속 공격의 찬스를 골로 이어가지 못하는 통에 결국 일본에게 선제골마저 뻇기고 말았다. 다만 점유율 자체는 크로아티아가 계속 앞서는 중이라 역전할 가능성은 있다. 페리시치 1골 넣어서 다시 동점이 됐으며 경기 전반을 크로아티아가 리드하는 분위기가 이러지고 있다만 두 팀 다 골로 연계하는데는 어려움을 보이는 중이다. 결국 크로아티아가 1골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이번 대회 최초로 연장전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연장전에서도 일본 골키퍼의 선방으로 인해 추가득점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왠지 승부차기까지 갈 듯 한데? 이후 지친 선수들과 지지부진한 경기로 인해 좆노잼경기가 계속되고 있다.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여기서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으로 크로아티아가 승부차기 3:1로 8강에 진출한다.
  • 52경기 - 브라질 4 : 1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브라질과 공식 경기에서 사상 처음으로 맞붙는다. 브라질은 현재 FIFA 랭킹 1위, 한국은 28위이므로 그야말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다. 그런데 하필 펠레가 사망을 준비하고 있다는 속보가 들려왔다. 브라질은 펠레를 기리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다. 다만 한국도 이번 경기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최고의 정신 컨디션으로 게임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상대로, 네이마르 등 최정예 엔트리를 앞세운 브라질의 벽은 높았고 전반 대량 실점 이후 백승호가 후반 만회골을 넣었지만 4-1로 경기가 끝났고 브라질이 8강에 진출했다. 진짜 잘했지만 너무 일찍 대량실점한 게 화근이었다. 전반전만 끝났는데 0 : 4 라서 이건 절대로 뒤집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한국의 포르투갈전 승리는 좆두가 다 만들어준거라는걸 입증한 셈이었다. 브라질은 압도적이었으며 서드 골키퍼를 넣는 등 절대 못 뒤집는 거 알고 후반전부터는 대놓고 봐줬다.
  • 53경기 - 잉글랜드 3 : 0 세네갈
초반엔 잘 버텼지만 결국 잉글랜드의 빠른 공격을 버텨낼수 없었다. 이렇게 세네갈 소년단은 월드컵에서 못본다ㅠ 케인이 드디어 골을 넣었고 벨링엄과 헨더슨은 코로 키스했다.
이 경기에서 라힘 스털링이 엔트리멤버에서 제외되었는데 스털링의 본가에, 머리에 스타킹을 신은 사람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스털링은 부랴부랴 귀국했다.
  • 54경기 - 프랑스 3 : 1 폴란드
폴란드가 약팀은 아니지만 상대가 16강에서 진적이 없는데다 저번 대회 우승인 프랑스라 모두가 프랑스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다. 일단 구글 AI는 프랑스의 승리 확률을 57%, 무승부 27%, 폴란드의 승리 확률을 16%로 보고 있다. 폴란드 감독도 조급해졌는지 세계 각국의 메이저리그 명장들에게 헬프를 치는 중이다. 타세대 메호가 될 킬리안 음바페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맞대결이 성사될 예정이다. 근데 의외로 까고보니 폴란드도 나름 잘버티는듯? 45분경 올리비에 지루가 1골을 얻으면서 1:0이 되었다. 74분경 음바페가 지루의 어시로 골을 하나 더 적립했다. 추가시간 1분에 음바페 한골 더넣음 ㅅㅂ미친놈 결국 폴란드가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득점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뒤집지 못하면서 3:1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음바페는 이 경기로 좆두의 월드컵 골 기록을 넘어섰다. 벌써 5골이며 메시와 동률. 이번에 우승해서 발롱타면 진짜 고트 논쟁 대열에 합류 가능하다.
  • 55경기 - 모로코 0 : 0 스페인 승부차기 모로코 3 : 0 스페인 모로코와 스페인은 역사적인 앙숙 관계인데 이번에도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붙게 됐다. 그런데 두 팀 다 내로라하는 강국이라 어느 한쪽이 일방적인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골을 죽어도 못내다가 두번째로 연장전까지 갔으나 그럼에도 판가름이 안나 승부차기로 진행된다. 여기서 모로코가 3:0으로 압살하여 사상 최초로 스페인 무적함대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일본전과 동일하게 애무만 하다 떨어지며 다비드 비야 후계자를 못 키운 대가를 세번이나 치르는 중. 병신같은 스페인은 브라질 루트를 피하려고 일본전에서 옘병 지랄을 떨며 일본에게 패배한 후 모로코를 만나서 희희낙락했으나 패스 1000번 넘게 한 끝에 유효슈팅 2개라는 희대의 병신 경기를 찍고 자멸했다. 2006년 스위스 이후 승부차기 0골은 덤이다. 스페인이 사망한 걸 끝으로 E조는 전멸했다.
  • 56경기 - 스위스 1 : 6 포르투갈
벤치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의 예상대로 억제기이자 토템 좆두를 벤치로 뺀 결과는 압도적인 대승이었다. 좆두 없으니깐 진짜 공격 전개가 엄청 시원했다. 좆두 대신 들어온 곤살로 하무스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좆두에게 작별을 고했다. 좆두는 5-1로 게임이 끝난 후반에야 겨우 들어와서 벽딸두 하나 옵사두 하나를 적립하고 팬들한테 인사도 안하고 돌아가는 추태를 보였다. 좆두없는 포르투갈이 이렇게 쎄다. 이것으로 우린 포국 국대한테 좆두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진다는것을 깨달게 되었다는거다.ㅆㅂ

8강[편집]

  • 57경기 - 네덜란드 2 : 2 아르헨티나 승부차기 네덜란드 3 : 4 아르헨티나
안토니오 마테우 라오스 개새끼인 경기였다. 심판이 아무나 막 옐로카드는 주면서 레드카드는 하나도 안 주는 등 계속되는 추태로 양 팀 선수들의 스트레스를 극도로 쌓아가며 낄낄거렸다. 어떤 거냐 하면 아르헨티나 팀 부코치로 있는 월터 사무엘에게도 옐로 카드를 주는 정신병자 짓을 저지른 것이다. 원래 아르헨티나가 이긴 경기였다. 하지만 심판이 인저리 타임을 10분씩이나 주면서 실제로는 12분이나 끌고 가는 바람에 네덜란드가 경기 종료 1분 전에 추가골을 넣어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가게 만들었다. 정신이 문제가 없는 사람이 심판을 했으면 깔끔하게 아르헨티나의 필드승으로 끝날 경기였으나 FIFA가 정신병자 새끼를 심판으로 임명하는 바람에 경기가 아주 개판이 되었다. 심지어 스트레스를 못 참은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네덜란드쪽 벤치에 벤치킥을 시전해서 네덜란드 선수들이 죄다 나와서 하마터면 현피를 뜰 뻔했다. 그래도 이번에도 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팀을 살렸다. 승부차기에 돌입하자 마르티네스는 네덜란드의 첫 2개의 킥을 선방해서 아주 여유있는 승부차기로 끌고 갔고 결국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슛을 성공시켜 또다시 네덜란드를 집에 보내버렸다. 원래 네덜란드 나라 왕비가 아르헨티나 사람이라서 두 나라는 굉장한 우방국인데 심판 새끼가 너무 이간질을 해 놓은 더러운 경기였다.
이 경기의 만행으로 인해 라오스 심판은 심판위원회에 회부당했고 그 결과 이 월드컵에서 쫓겨났다.
  • 58경기 - 크로아티아 1 : 1 브라질 승부차기 크로아티아 4 : 2 브라질
연장전에 브라질에서 네이마르가 슛을 넣어서 4강 올라가나 싶었지만 얼마 못 가 크로아티아에서 브루노 페트코비치의 추가골이 나와버렸다. 이후 승부차기까지 갔으나 크로아티아의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골키퍼가 신들린 선방으로 크로아티아를 4강에 올려 놓았다. 심판의 개지랄로 아르헨티나의 승리가 무승부로 바뀐 옆의 경기와는 다르게 크로아티아는 견고한 성벽으로 브라질을 완벽하게 막아내는 데 성공했다.
  • 59경기 - 잉글랜드 1 : 2 프랑스
역시 잉글랜드는 결승 못 가는 징크스가 있는지 경기력에서 프랑스에게 밀렸고 중간에 동점까지 따라붙었지만 결국 지고 말았다. 케인은 첫 PK를 성공시켰음에도 두번째 PK를 놓치며 역적이 되고 말았다.
  • 60경기 - 모로코 1 : 0 포르투갈
모로코는 선제골 넣은 후 1명이 퇴장당해 막판에 수적 열세에 시달렸으나 억제두의 포르투갈은 한골도 못넣어 결국 이겼다. 페페는 단지 심판이 아르헨티나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편파판정이라고 지랄했는데 편파판정인 것은 맞다. 메호대전 한 번 만들어주려고 모로코 선수를 퇴장시킨 심판의 눈물겨운 노력이 바로 편파판정이었다. 좆두는 또 벤치에서 시작했고 후반전에 나와 이전보다 쬐끔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득점엔 실패하다 못해 최후의 마지막 골 찬스도 스스로 날려먹으며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야 만다. 모로코 GK 야신은 이 경기로 야신상 후보 1위에 오르는 미친 선방쇼를 펼쳤다.

4강[편집]

  • 61경기 - 아르헨티나 3 : 0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의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은 아르헨티나전을 보고 연구 자체는 잘해왔다. 그래서 아르헨티나가 첫 2득점을 하고 봉쇄해 이겨나가는 팀이라는 것을 알아낸 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무조건 선제골을 넣으려고 발악했다. 그래서 경기 양상은 초반 한정으로 크로아티아의 일방적인 반코트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에는 훌리안 알바레스가 있었다. 알바레스는 그쮜끔밖에 안 되는 순간 크로아티아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이용해 매섭게 돌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 대신 패널티킥을 따다가 리오넬 메시에게 바쳤고 메시는 이를 침착하게 우겨 넣어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이 훌리안 알바레스가 참 물건인 게 마치 디에고 마라도나를 연상케 하는 미친 드리블로 또 골을 넣어버렸다. 그 동안 1실점만 해오던 크로아티아가 이젠 2실점을 해버리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하나 있었으니 리오넬 스칼로니는 그렇게 준비해온 즐라트코 달리치를 되려 역이용해 감독간 지략 싸움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이후 메시의 스루 패스를 받은 알바레스가 또 골을 넣어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입성했다.
  • 62경기 - 프랑스 2 : 0 모로코
이 경기는 음바페 없었으면 모로코가 이겼을 경기였다. 점유율은 모로코가 되려 우세한 상황이었지만 경기 시작하자마자 프랑스의 테오 에르난데스의 골이 들어가 점수는 앞섰지만 굉장히 힘든 경기를 했다. 음바페가 중원을 잡고 모로코 선수들을 몹몰이를 해줘 모로코 선수들은 기회를 잡기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음바페의 이 몹몰이가 결정적인 승부를 갈랐다.

3/4위전[편집]

  • 63경기 - 크로아티아 2 : 1 모로코

전반 7분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플라잉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곧바로 아쉬라프 다리가 골을 넣으며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간의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전반 42분에 K리그 출신이었던 미슬라브 오르시치가 넣은 골을 잘 지켜내면서 크로아티아가 3위를 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모드리치도 유종의 미를 거둔 건 덤. 그래도 모로코는 아프리카 최초 4강에 갔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갔다.

결승[편집]

축제다! 축제!
이 문서에서는 흥겨운 축제가 열렸습니다.
너무나 신나고 경사스러우니 모두 다같이~ 죽~창을 들~어라~♪
이 문서의 대상은 전설 그 자체입니다.

이 사람은 전설 그 자체입니다.
이 사람의 팬들 앞에서 절대로 이분을 까지 마십시오.
정말로 잘못 까다가도 본인의 안전을 보장해 드리지 않습니다.
모두 레전드에게 예의를 갖춥시다.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우승한 아르헨티나의 현지 응원 물결이다. 마치 한일월드컵이 떠오른다.

메시가 선제골을 포함해 2골을 넣으면서 선방했지만 음바페는 역사상에 따구한명밖에 없던 3골 헤트트릭을 선보이며 괴물같은 저력을 자랑했다. 진짜 라우타로 민폐 ㅈㄴ 끼치노 ㄹㅇ 씨발 개못했다. 발암

프랑스는 전반까지는 조별딱의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후반 음바페가 폭주하면서 존나재밌는 경기가 됐다.

그러나 연장전 후반에 디발라를 투입하는 등 독기가 커진 아르헨티나의 반공과 승부차기에서 진짜 강팀과 음좆 원툴팀의 심각한 갭차이를 보여주며 아르헨티나가 압승하였다.

승부차기에서도 역시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선방의 화신이었다. 음바페는 이런 에밀리아노의 심장에 이 승부차기 포함 4개의 검을 꽂고도 음바페 본인이 쓰러지고 말았다. 에밀리아노는 여기서마저 음바페한테만 골을 허용하고 나머지는 계속 선방을 해 결국 리오넬 메시에게 월드컵 우승을 갖다 바치고야 말았다.

모든 키커가 음바페였으면 프랑스가 우승했겠지만 프랑스는 음바페가 1명 뿐인 걸 원망해야 할 판이다.

그것도 그거지만 프랑스 키커들이 실축을 존나 한거도 있고.

총평:황혼기 메갓의 완벽한 라스트댄스

은퇴를 바라보는 메갓은 본인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마침내 올타임 GOAT의 반열에 들었고, 패배한 음바페도 프랑스를 하드캐리하면서 메시 이후 새로운 축구의 신이 될 수 있을거로 보인다. 사실상 최대 피해자는 8강딱 날강두ㅋㅋㅋㅋㅋㅋ

젖닌 멸망 ㅋㅋㅋㅋ

젖닌 씨발 꺼져

카타르 국왕이 직접 곤룡포 입혀주고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대관식이자 월드컵 은퇴식을 완료하게 된 축구의 신.

지금까지 펠레, 마라도나 그리고 메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