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4
조무위키
이 문서는 헤일로 시리즈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엑스박스의 우주명작 그 자체인 헤일로 시리즈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5편에서 잠시 삐끗하긴 했지만 차기작과 차세대기의 발매, PC와 클라우드로의 플랫폼 확장을 통해 부활하였고, 갓글화에다 갓더빙까지 해주는 우주명작 그 자체인 이 게임에 대해서 불필요한 비방이나 욕설을 삼가합시다. 마스터 치프와 아비터, UNSC와 함께 우주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게임패스 얼티밋에 가입하고 엑스박스 시리즈 X를 구매합시다. |
이 문서는 갓게임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는 재미있는 게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게임을 추천해 주세요. |
이 문서는 갓그래픽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 나온 대상의 그래픽을 보면 눈이 정화될 뿐만 아니라 눈이 멀어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니 컴이 똥컴이면 그게 갓적화가 아닌 이상 꿈 깨시기 바랍니다. 아↗ 내↘눈↗! 아↘ 내↘눈↗! |
이 문서의 대상은 상당한 갓적화를 자랑합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게임/소프트웨어/기기 등은 갓ㅡ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저사양에서도 원활하게 돌릴 수 있는 갓적화를 자랑합니다. 당신의 컴퓨터가 똥컴이라도 무난하게 돌아가는 작품이니 당신의 컴 사양이 얼마인지 몰라도 꼭 해 보십시오! 이 틀이 달렸다는 건 해당 개발진들의 코딩 실력이 매우 상당하다는 것을 인정해 주는 셈입니다. 내 컴퓨터는 고작 이 정도밖에 안되는 사양인데 이게 1080P 60프레임으로 돌아간다고? 아주 좋소! |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
343 인더스트리에서 단독 개발한 헤일로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2012년 11월 6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었다.
2012년에 마소에서 내놓은 물건들 중에선 제일 히트친 상품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유는 이때 같이 내놓은 서피스 RT와 윈도우 8, 윈도우폰이 전부 좆망했기 때문.
당연히 XBOX 360 독점으로 발매되었으며, 어떻게 보면 2013년에 PS3 진영에서 라스트 오브 어스가 나오면서 인기가 시들시들해지기 전인 2012년에 발매되어 포르자 호라이즌과 함께 XBOX 360의 황혼기를 불태운 걸작으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엑스박스 360으로 나온 게임들 중에선 포르자 호라이즌과 함께 가장 좋은 그래픽을 자랑한다. 엑스박스 원용 마스터 치프 콜렉션에서도 1080p 60으로 리마스터 수록되었다.
번지가 만들었던 기존 3부작을 잇는 새로운 헤일로 시리즈인 "계승자 연대기(Reclaimer Saga)"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시스템은 헤일로 리치에 쓰인 그래픽 엔진을 그대로 쓰고 리치에서 등장한 무기들과 시스템을 이 게임에서도 채용하는 등 리치를 많이 참고한 부분이 보인다.
또한 스토리상 선조의 비중이 매우 늘어 선조의 무기들이 새로 등장하기도 한다.
평가는 대체적으로 호평이지만, 예전에 번지가 만들었던 작품들보다는 평가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장점으로는 기존 번지가 만들었던 헤일로 시리즈 보다는 보다 박진감 넘치고 동적인 연출, 한마디로 진정한 AAA급 블록버스터 게임다운 보여주며, 더욱 세밀해진 디자인, 진화된 타격감과 사운드, 번지 헤일로보다 더욱 발전된 블록버스터 연출은 호평할 만 하다. 그리고 마스터 치프의 대사가 늘어나고 코타나의 광기가 세밀하게 표현되는 등 작중 등장인물들에 대한 드라마틱한 묘사가 늘었다.
하지만 개발사가 바뀌면서 게임 내 디자인이 상당히 바뀌는 바람에 기존 디자인에 익숙한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렸고, 스토리도 뭔가 이상하고 혼란스러운 스토리 전개라고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 혼란스런 스토리는 이 게임 나오기 전에 출판된 "선조 3부작"이란 소설 3부작을 다 읽어야 이해하기 편한데, 이게 우리나라에서 헤일로의 경지에 이르신 에른스트님 덕분에 국내에도 전부 한글로 번역되어 출판되기도 했지만 이게 골수 헤덕후가 아니면 읽는 물건이 아니라서 좀 애매한 물건이다.
다이드액트가 왜 인간을 증오하는지도 모르겠고 코타나가 다이드액트 속박하는 장면은 시발... 유아용 애니메이션이냐?
한글화 품질이 가장 안좋은 헤일로 시리즈로 평가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예전부터 오역이라고 자주 지적되었던 "무졸니르", "재생자" 등의 말이 전혀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더빙되어서 번역 수준에 조금 의문이 가기도 한다. 하지만, 성우진은 여전히 호화 성우진을 유지하고 있고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같은 초월번역된 더빙이나 코타나와 치프가 이별하는 장면에서 보여준 연기는 플레이어에게 대단한 몰입감을 가져다 준다. 여담이지만 옆동네 나라의 경우 주역인 마스터 치프와 코타나의 성우가 사전통보도 없이 교체되는 바람에 일본의 한 헤일로 팬은 아예 직접 마스터 치프 헬멧을 끼고 후지산에 올라가서 1인 시위를 하는 등 기존 팬들의 반발이 많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작품의 전설 엔딩을 통해서 시리즈 최초로 우리 치프성님의 얼굴 일부분(눈가)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