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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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헤일로 시리즈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엑스박스의 우주명작 그 자체인 헤일로 시리즈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5편에서 잠시 삐끗하긴 했지만 차기작과 차세대기의 발매, PC와 클라우드로의 플랫폼 확장을 통해 부활하였고, 갓글화에다 갓더빙까지 해주는 우주명작 그 자체인 이 게임에 대해서 불필요한 비방이나 욕설을 삼가합시다. 마스터 치프와 아비터, UNSC와 함께 우주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게임패스 얼티밋에 가입하고 엑스박스 시리즈 X를 구매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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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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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MCC에 수록된 애니버서리판 표지
개요[편집]
헤일로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2004년에 구엑박으로 나왔다. 명작이라는 평이 가장 많은 시리즈.
규모도 전작에 비해 왕창 커지고 그래픽도 존나게 좋아지고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자동회복 시스템을 대중화 시켰다.[1]
또한 새로운 무기들의 추가와 일부 무기는 쌍으로 들고 쏠 수 있는 시스템을 넣어 액션성이 강화되었고 멀티플레이의 밸런스 또한 대폭 수정되었다.
아비터와 치프 양쪽을 번갈아 플레이하는 구성이 개꿀잼이다. 특히 에너지 소드를 쓸 수 있게 되어서 더 좋다 슥슥 그으면 다 뒤짐 꿀잼 ㅎ
시리즈 최강의 극악 전설난이도로도 유명하다. 뒤늦게 윈도우 비스타로도 출시되었다. 다만 PC판은 더빙이 아니라 자막만 한글화했다고 한다. 패키지판에는 완전한글화라 되어있던데
사실 헤일로2 PC판은 국내 패키지가 아닌 이상 자막만 한글로 나온다. 2020년 5월 12일 부터 PC MCC에 수록되면서 드뎌 PC로도 한글 더빙이 지원되었다. 물론 MCC로만
스토리[편집]
마스터 치프와 아비터 두 개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마스터 치프[편집]
코버넌트의 끔찍한 목적을 알아낸 이상, 코버넌트를 막기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해야 한다. 코버넌트가 지구까지 찾아와 개지랄을 떨고, 또다른 헤일로가 발견되는 등 한치앞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코버넌트와 플러드를 쳐부수는 스토리다.
아비터[편집]
헤일로 04시설을 수호하지 못한 반역의 짐을 덜기 위해 아비터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사제에게 반기를 든 반동분자놈들과 저번에 본 기생체 놈들을 쳐부수는 스토리다. 사제들의 추악한 비밀은 덤.
등장인물[편집]
UNSC[편집]
마스터 치프-주인공
테렌스 후드 원수
코버넌트[편집]
텔 바담-주인공
자비의 사제
타타루스-최종보스
선조[편집]
플러드[편집]
둘러보기[편집]
- ↑ 전작도 사실상 캐릭터의 주 체력이라고 볼 수 있는 실드에 자동회복이 적용되었지만, 실드 외에 약을 먹어야 회복되는 체력과 체력바가 따로 있었다. 하지만 헤일로 2에서는 실드 체력바는 그대로 유지하되 원래 체력의 체력바를 없애고 자동회복으로 바꿨다.